영화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Stolen Identity, 2018) 후기, 결말, 줄거리
영화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Stolen Identity)는 스마트폰을 분실한 이후 개인정보가 유출되면서 벌이지는 사건들을 소재로한 스릴러 영화다. 도미타 마코토(다나카 케이)는 외근을 나갔다가 스마트폰을 택시에 두고 내린다. 몇시간되 스마트폰을 여자친구인 이나바 아사미(키타가와 케이코)가 대신 찾아서 돌려준다. 그날이후, 도미타 마코토에게는 사용하지도 않은 카드금액이 청구가 되고, 스마트폰이 랜섬웨어에 감염되어 잠기기까지 한다. 하지만 범인의 표적은 마코토가 아니라 이나바 아사미였다. 아사미가 소셜북을 다시 시작하면서 친분이 있던 사람들이 친구신청을 해온다. 아사미기 친구수락을 하자 코야나기 마모루(바카리즈무)는 데이트신청을 하고 몰래 촬영한 동영상을 보내고 스토킹을 한다. 게다가 아사미 소셜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