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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은 우리 몸에 꼭 필요하지만 인공적으로 만들어 내지는 못하기때문에 사고를 당하거나 치료를 위해 혈액이 부족한 환자에게는 수혈을 통해 혈액을 공급해 주어야 한다. 누구나 한번쯤은 수술때문에 수혈이 필요한 지인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고자 헌혈증을 기부한 경험이 있을 것이다. 이번 포스팅에서 헌혈의 의미와 방법, 조건, 혜택 등에 대해 알아보자.

 

 

 

 

 

 

헌혈의 의미와 방법, 조건에 대해 알아보자

 

 

 

 

 

 

헌혈의 필요성

 

 

헌혈이란 혈액의 성분 중 한 가지 이상이 부족하여 건강과 생명을 위협받는 다른 사람을 위해, 건강한 사람이 자유의사에 따라 아무 대가 없이 자신의 혈액을 기증하는 사랑의 실천이자, 생명을 나누는 고귀한 행동이다.

 

 

- 헌혈은 수혈이 필요한 환자의 생명을 구하는 유일한 수단 으로 혈액은 아직 인공적으로 만들 수 있거나, 대체할 물질이 존재하지 않는다.

- 생명을 사고 팔 수 없다는 인류 공통의 윤리에 기반하여, 세계 각국은 혈액의 상업적 유통을 법으로 규제하고 있다.

- 헌혈한 혈액은 장기간 보관이 불가능하다.(농축적혈구 35일, 혈소판 5일) 따라서 적정 혈액보유량인 5일분을 유지하기 위해 헌혈자의 지속적이고 꾸준한 헌혈이 필요하다.

- 우리나라는 수혈용혈액의 경우 자급자족하고 있지만, 의약품의 원재료가 되는 혈장성분의 경우 외국으로부터 수입을 하고 있다.

- 외국으로부터 수입하지 않고 혈액을 자급자족하기 위해서는 연간 약 300만명의 헌혈자가 헌혈에 참여해야 한다.

- 우리는 언제 수혈을 받을 상황에 처할지 모른다. 건강할 때 헌혈하는 것은 자신과 사랑하는 가족을 위하여, 더 나아가 모두를 위한 사랑의 실천이다.

 

 

 

 

 

 

헌혈의 종류

 

 

헌혈의 종류에는 전혈헌혈과 성분헌혈이 있고 성분헌혈은 혈장헌혈, 혈소판헌혈, 혈소판혈장헌혈로 나누어 진다.

 

 

1) 전혈헌혈

 

전혈헌혈은 혈액의 모든 성분을 다 헌혈하는 것인데, 사람에 따라 뽑는 혈액의 양이 조금씩 다른데 전혈헌혈은 따로 장비를 쓰지 않기 때문에 15~20분이면 끝나고, 이때 뽑은 혈액은 수혈용 이다. 전현헌혈은 2달마다 헌혈을 할 수 있고 1년에 5번까지만 할 수 있다. 사람의 혈액은 계속 생성되기 때문에 두 달 간격으로 헌혈을 해도 건강에는 이상이 없다고 한다.

 

- 전혈헌혈 헌혈자 : 1년 이내 5회(430mL*5회=2,150mL)

 

 

 

2) 성분헌혈

 

성분헌혈은 전혈을 채혈하는 것이 아니라 혈액성분채집기라는 장비를 이용하여 혈소판, 혈장 성분만을 선택적으로 채혈하는 것이다. 나머지 혈액 성분은 다시 헌혈자에게 되돌려 주므로 헌혈 시간이  1시간 정도 소요된다. 성분헌혈은 2주마다 할 수 있고 1년에 24회까지 할 수 있다.

혈소판성분헌혈,혈소판혈장성분헌혈은 혈소판 수치가 충분해야 성분헌혈을 할 수 있다.

 

- 혈장성분헌혈 : 1년 이내 26회(45mL*26회=1,170mL)

- 혈소판성분헌혈, 혈소판혈장성분헌혈 : 1년 이내 24회(90mL*24회=2,160mL)

 

 

 

헌혈의 조건

 

 

헌혈 자격 조건은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신체조건, 건강상태, 질병 및 약물복용, 예방접종, 병원진료 등에 따라서 헌혈 가능 여부가 결정된다.

 

1) 나이 : 전혈 만 16세~69세 / 혈장성분헌혈 만 17세~69세 / 혈소판성분헌혈, 혈소판혈장성분헌혈 만 17세~59세
2) 건강진단

   - 혈압 : 수축기 혈압 90㎜Hg~180㎜Hg 이나 이완기 혈압 100㎜Hg 미만
   - 체온 : 36.5℃~37.5℃

   - 맥박 : 1분간 50회~100회
3) 체중 : 남자 50㎏ 이상, 여자 45㎏ 이상
4) 헌혈 기간 : 전혈헌혈 2개월 경과후, 성분헌혈은 14일 경과후
5) 혈액 비중검사 : 적혈구에 있는 헤모글로빈 수치가 충분해야 한다.
6) 기타 : 공복, 음주, 약물복용, 주사투여, 예방접종, 치과진료, 최근 해외여행 등은 헌혈을 못 한다.

 

 

 

 

 

헌혈의집 찾기

 

 

대한적십자 혈액관리본보 홈페이지나 스마트헌혈 앱을 통해 가까운 헌혈의 집 찾을 수 있다. 헌혈의 집에서 가능한 헌혈종류와 운영정보를 얻을 수 있고, 헌혈예약도 할 수 있다. 헌혈예약을 통해서 문진시간과 대기시간을 줄일 수 있다.

 

 

 

 

 

 

 

 

 

 

 

헌혈 후 유의사항

 

 

헌혈 후에는 몇가지 유의할 사항이 있다.

 

1) 헌혈 부위를 10분이상 눌러 주고, 문지르지 않는다.(헌혈장소를 떠나기 전에 헌혈 부위가 완전히 지혈되었는지 반드시 확인한다.)
 
2) 헌혈부위 반창고는 최소 4시간 이상 붙여 주고, 헌혈 부위에 이물질이 접촉되지 않도록 주의한다.

3) 헌혈 직후에는 헌혈장소에서 편안한 자세로 15분이상 휴식을 취한다.

 
4) 평소보다 3~4컵의 물을 더 섭취한다. 물 섭취는 손실된 혈액량을 보충하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

 

5) 당일 음주, 1시간 이내의 흡연은 피한다. 1시간 이내의 흡연은 현기증이나 구토를 유발할 수 있다.

 

6) 당일 등산, 과격한 운동, 놀이기구 탑승 등은 피한다. 헌혈한 팔로 무거운 것을 들거나 심한 운동을 할 경우 멍이 들 수 있다.

 
7) 당일 가벼운 샤워는 괜찮지만 사우나, 찜질방, 통목욕은 수분 손실이 많으니 피해야 한다.

 
8) 헌혈부위에서 출혈이 되면 가급적 팔을 가슴보다 높게 들어 올린 상태에서 지혈이 될 때까지 출혈 부위를 눌러준다.

 

9) 트럭 운전사, 다이버, 높은 곳에서 작업하시는 분은 최소 12시간 이상, 항공기 조종사는 최소 24시간 이상 휴식을 취하신 후 업무에 복귀해야 한다.

 


 

 

헌혈 혜택

 

 

1) 헌혈로 4시간의 봉사활동 인정

 

헌혈을 하면 4시간의 봉사활동으로 인정이 되고, VMS에서 헌혈실적을 확인할 수 있다. 단지 봉사시간 인정 때문만은 아니겠지만 헌혈의 집에는 중고등학생들이 많이 오는 것 같다. 실제로 헌혈 통계를 보더라도 대부분이 16~29세 사이의 청소년, 청년들이 많이 헌혈을 하고 있다.

 

 

2) 헌혈후 다양한 기념품 증정

 

헌혈후 다양한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헌혈 기념품은 CGV관람권, 외식상품권, 기부권, 보틀, 목걸이 카드지갑, 남성용 화장품, 여행용세트 등 다양하다.

 

 

 

 

3) 전국 및 지역 문화이벤트 참여

 

헌혈한 기긴에 따라 헌혈의집 각종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각종 문화이벤트 등이 다양하게 제공되고 있다.

 

 

 

4) 정기적인 건강상태 점검

 

헌혈을 함으로써 정기적으로 건강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헌혈 전에는 혈압검사와 혈액비중검사를 하고 헌혈 후에는 혈액검사결과를 받아 볼 수 있다. 혈액검사 결과는 우편 또는 온라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 헌혈은 심장병의 위험을 줄이고 적혈구 생산을 자극한다. 철분이 넘치는 경향이 있는 환자들이 헌혈을 하면 철분이 쌓이는 것을 막을 수 있다.

 

 

 

 

5) 다회 헌혈자 헌혈유공장 수여

 

헌혈의 횟수가 누적이 되면 30회는 헌혈유공장 은장, 50회는 헌혈유공장 금장을 받는다. 100회 이상의 다회헌혈자는 명예장이 신설이 되어 100회, 200회, 300회 헌혈을 하게되면 주어진다.

필자는 2015년 시행 이전에 100회 헌혈을 하여 크리스탈 큐브를 받았었는데 아쉽게도 헌혈유공장 명예장은 소급이 안된어 받지 못하였다.

 

 

 

 

 

지금까지 헌혈에 관련된 정보를 알아 보았다. 두달에 한번 정도 헌혈을 하면 내 몸에 새로운 혈액이 공급되고 순환되면서 더욱 건강해질 수 있으니 헌혈에 동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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