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글래스(Glass, 2019) 후기, 결말, 줄거리
영와 글래스는 언브레이커블(Unbreakable, 2000), 23아이덴티티(Split, 2017)를 잇는 세번째 영화다. M. 나이트 샤말란 감독이 19년이라는 시간을 두고 큰그림을 그리고 만든 영화라고 한다. 강철 같은 신체의 데이빗(브루스 윌리스), 천재적 두뇌의 글래스(사무엘 L. 잭슨), 24개의 인격을 가진 케빈(제임스 맥어보이)이 정신병원에 모이게 되고, 특별한 존재들을 연구하는 정신과 의사 엘리 스테이플 박사(사라 폴슨)가 이들을 치료하려고 한다. 하지만 능력을 깨닫기를 원치않는 조직이 있다는 것을 알게된 글래스가 상황을 반전시킨다는 내용이다. 이 영화를 보기 위해 언브레이커블과 23아인데티티를 다시 보았다. 사람에 따라서 호불호가 갈리겠지만 개인적으로는 마블, DC의 슈퍼히어로 영화와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