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47미터 2(47 Meters Down: Uncaged, 2019) 후기, 결말, 줄거리
영화 47미터 2(47 Meters Down: Uncaged)에서는 전편과는 달리 샤크 케이지가 아닌 고대 마야의 수중도시 '시발바’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미아(소피 넬리스) 와 샤샤(코린 폭스)는 친구들과 물에 잠긴 고대 마야의 수중도시 '시발바' 입구가 있는 호수로 찾아간다. 짜릿한 동굴 다이빙에 나선 친구들은 상어를 만나면서 미로 같은 동굴 속에 갇혀버린다. 동굴지도 만들고 조명을 설치하던 벤(다비 산토스)과 칼(칼린 람보)도 상어의 공격을 받고 죽는다. 아빠 그랜트(존 코베트)를 만나 간신히 유적지를 빠져나오지만 올라갈 방법은 등강기 뿐이다. 알렉사(브리안느 츄)부터 등강기로 올라가는데, 상어가 나타나자 니콜(시스틴 로즈 스탤론)이 매달리면서 등강기는 무게를 견디지 못하고 떨어져 버린다. 빠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