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안녕 베일리(A Dog's Journey, 2019) 후기, 결말, 줄거리
영화 안녕 베일리(A Dog's Journey)는 베일리 어게인(A Dog's Purpose, 2017)의 후속편 영화다. 이든(데니스 퀘이드)과 한나(마그 헬젠버거)는 농장에서 손녀 씨제이와 함께 살고있다. 글로리아(베티 길핀)는 이든과 한나가 헨리의 보험금을 노리고 있다는 오해를 하면서 딸 CJ와 함께 농장을 떠난다. 이든은 베일리에게 환생하게 되면 CJ를 지켜달라고 부탁한다. 몰리로 환생한 베일리는 이든의 부탁대로 CJ옆에서 함께 지내게 된다. 집을 떠나던 CJ는 교통사고로 몰리를 잃고 만다. 빅독으로 환생한 베일리는 CJ를 만나지만 이번 생에는 함께하지 못한다. 맥스로 환생한 베일리는 안락사 하루전 기다리던 CJ를 만나 함께하게 된다는 내용이다. 영화를 보는동안 귀여운 강아지 때문에 미소를 짓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