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핀란드 메탈밴드(Heavy Trip, 2018) 후기, 결말, 줄거리
영화 핀란드 메탈밴드(Heavy Trip)는 헤비메탈을 소재로한 2018년작 코미디 음악 영화다. 뚜로(요하네스 홀로파이넨), 파시(맥스 오바스카), 로트보넨(사물리 야스키오), 윙퀴(안티 헤이키넨)는 한적한 시골마을에서 12년재 메달밴드를 하고 있다. 그러던 어느날 노르웨이 메탈 축제 담당자가 우연히 동네에 찾아오고, 윙퀴는 밴드의 데모테이프를 전달한다. 노르웨이 축제에 참여하게 되었다는 소문이 온마을에 퍼지면서 축하를 받지만 거짓말인것이 밝혀진다. 드러머 윙퀴가 사고로 세상을 떠나고 뚜로는 노르웨이로 떠나기로 결심한다. 뚜로와 친구들은 우여곡절을 겪으며 노르웨이에 도착한뒤 첫 공연을 하게 된다는 내용이다. 기대하지 않았는데 생각보다 볼만한 코미디 영화였다. 교통수단은 자전거, 일터는 도서관, 고질병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