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조조 래빗(JOJO RABBIT, 2019) 후기, 결말, 줄거리
영화 조조 래빗(JOJO RABBIT) 제2차 세계대전 말기의 독일 배경의 영화다. 조조(로만 그리핀 데이비스)는 엄마 로지(스칼렛 요한슨)와 단둘이 살고 있는 10살 소년이다. 조조는 원하던 독일 소년단에 입단하지만 '조조 래빗' 이라며 놀림을 받게 되지만 조조의 상상 속 친구 히틀러(타이카 와이티티)가 조조를 위로해 준다. 조조는 어느날 우연히 집에 몰래 숨어 있던 소녀 엘사(토마신 맥켄지)를 발견하게 되고, 엘사에 대해 조금씩 알아가게 된다. 엄마가 집을 비운 어느날 게쉬타포고 불시에 집을 수색하는데, 엘사는 조조의 누나의 신분증으로 위기를 넘긴다. 조조는 엄마의 죽음을 알게되면서 엘사를 원망하지만, 자신이 엘사를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마을에서 전투가 벌어지고 연합군이 승리하게 되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