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진범(The Culprit, 2019) 후기, 결말, 줄거리
영화 진범(The Culprit)은 송새벽, 유선 주연의 스릴러 영화다. 이영훈(송새벽)의 아내 임유정(한수연)이 집에서 죽은채 발견되고, 가장 절친한 친구 김준성(오민석)이 아내를 살해한 범인으로 지목되었다. 시간은 흘러 김준성은 재판을 받게 되고, 김준성의 아내 정다연(유선)은 남편의 무죄를 밝히기 위해 이영훈에게 증언을 해줄것을 부탁한다. 영훈은 자신이 증언을 해주는 대신 그날의 진실을 함께 찾자는 제안을 한다. 영훈은 그날의 사건에서 놓친 부분을 찾기 위해 사건현장을 다시 재현하기 까지 한다. 그러던 어느날 영훈은 동네 마트 CCTV 영상을 보고 유력한 용의자인 박상민(장혁진)을 찾아내고, 그를 납치하여 감금한다. 이영훈, 정다연, 박상민이 모인 자리에서 그날의 숨겨진 진실이 드러나고, 이영훈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