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데드 돈 다이(The Dead Don't Die, 2019) 후기, 결말, 줄거리
데드 돈 다이(The Dead Don't Die)는 짐 자무쉬 감독의 영화로 알만한 배우들이 참여한 작품이고, 제72회 칸영화제의 개막작이기도 하다. 지구의 자전축이 변하면서 동물들이 사라지는 등 이상 현상들이 발생한다. 커다란 달이 낮게 뜬 어느날 죽은자들이 살아나기 시작하고, 센터빌 마을의 식당에 커피를 찾는 좀비가 나타난다. 경찰 클리프(빌 머레이), 로니(아담 드라이버), 민디(클로에 세비니)는 사건 현장을 확인하고 대비한다. 하지만 좀비 출몰을 막지는 못하고, 마을에는 많은 좀비들이 나타나 마을 사람들을 공격한다. 검술에 능한 장의사 젤다 윈스턴(틸다 스윈튼)이 경찰을 도와주고, 경찰은 마을 순찰을 나간다. 공동묘지에 도착한 경찰은 바퀴가 모래에 빠지면서 움직이지 못하게 되고, 젤다는 공동묘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