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사바하(Svaha: The Sixth Finger, 2019) 후기, 결말, 줄거리
영화 사바하(Svaha: The Sixth Finger)는 가짜의 신흥종교 집단을 쫓던 박목사가 미스터리한 사건과 마주하게 되면서 하나씩 풀어나가는 영화다. 종교문제연구소의 박목사(이정재)가 사슴동산이라는 새로운 종교단체를 발견하고 조사를 시작한다. 터널에서 사체가 발견되고 경찰이 수사를 시작하는데, 박목사와 황반장(정진영)이 사슴동산에서 마주친다. 박목사는 사슴동산에 무언가 있음을 직감하고 해안스님(진선규)의 도움을 받아 사슴동산에 대해 파해치기 시작한다. 사슴동산의 경전을 입수하여 분석을 하면서 김풍사의 존재에 대해 알게 되고, 김풍사의 행적을 추적하게 된다. 김풍사가 후원했다는 교도소를 찾아가 양자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4명의 양자가 경전에 등장하는 사천지왕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 살아있는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