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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사바하(Svaha: The Sixth Finger)는 가짜의 신흥종교 집단을 쫓던 박목사가 미스터리한 사건과 마주하게 되면서 하나씩 풀어나가는 영화다.


종교문제연구소의 박목사(이정재)가 사슴동산이라는 새로운 종교단체를 발견하고 조사를 시작한다. 터널에서 사체가 발견되고 경찰이 수사를 시작하는데, 박목사와 황반장(정진영)이 사슴동산에서 마주친다. 박목사는 사슴동산에 무언가 있음을 직감하고 해안스님(진선규)의 도움을 받아 사슴동산에 대해 파해치기 시작한다. 사슴동산의 경전을 입수하여 분석을 하면서 김풍사의 존재에 대해 알게 되고, 김풍사의 행적을 추적하게 된다. 김풍사가 후원했다는 교도소를 찾아가 양자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4명의 양자가 경전에 등장하는 사천지왕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 살아있는 정나한(박정민)을 추적하게 된다. 김풍사와 만났던 티벳승려 네충텐파(타나카 민)을 만나면서 예언에 대해 듣게된다. 그 예언때문에 김풍사가 경전을 만들어 준비를 하게 되었던 것이고, 그것이 태어나면서 모든 사건이 시작되었던 것이다.

 

영화를 보는 동안 집중해서 보게 되었다. 스토리도 탄탄하고 배우들의 연기력도 괜찮고, 반전도 있는 영화였다.

 

 

 

 

 

 

 

영화 사바하(Svaha: The Sixth Finger, 2019) 후기, 결말, 줄거리

 

 

 

 

 

2019년 2월 개봉 영화 총정리 : https://barista7.tistory.com/998

 

 

 

 

 

 

 

 

 

 

 

 

사바하(Svaha: The Sixth Finger)

 

 

- 2019 제작
- 한국, 미스터리/스릴러
- 2019.02.20 개봉, 15세이상관람가, 123분
- 감독 : 장재현
- 출연 : 이정재, 박정민, 이재인, 정진영

 

 

이정재(박웅재 목사 역)
박정민(정나한 역)
이재인(금화/그것 역)
정진영(황반장 역)
이다윗(고요셉 역)
진선규(해안스님 역)
자승현(김철진 역)
타나카 민(네충텐파 역)
차순배(총무스님 역)
황정민(심권사 역)
이상우(원장스님 역)
이항나(박은혜 역)
김홍파(교도소장 역)
김금순(제천무당 역)
박지환(장석 역)
정동환(김제석 역)
유지태(제자, 김풍사 역)

 

 

 

 

 

 

 

 

 

 

 

 

 

 

 

 

 

 

사바하(Svaha: The Sixth Finger) 줄거리

 

 

이금화(이재인)는 그것(이재인)이 태어날때도 염소들이 미친듯이 울었다고 말한다. 1999년 강원도 영월에서 쌍둥이가 태어난다. 금화보다 10분먼저 태어난 쌍둥이 언니가 있는데, 의사가 얼마 살지도 못하고 죽을것이라 말한다. 그후 출생신고도 하지 않았고 지금까지 살아왔다. 금화가 태어난뒤 엄마와 아빠는 모두 죽고 할아버지(문창길), 할머니(이주실)와 함께 살고 있다.

 

 

 

 

 

마을에서는 키우던 가축들이 죽어나가자 제천무당(김금순)이 굿판을 벌인다. 무당이 굿을 하지만 마지막 남아있던 소까지 죽어버린다. 무당이 한집을 가르키는데, 이사온지 얼마 안되는 금화의 집이다. 장석(박지환)은 그집에 누가 사는지 얼굴도 제대로 보지 못했고, 그집이 이사오고 나서부터 소들이 죽기 시작했다고 말한다.

 

 

사람들이 집으로 몰려오자 금화는 집안으로 들어와 문을 잠근다. 할아버지와 할머니도 창문을 커텐으로 가리고 문을 두드려도 대답도 하지 않는다. 그날 밤 할머니와 금화는 기도를 하고있다. 할아버지는 금화에게 공부는 잘하고 있는지, 친구들은 사귀었는지 묻는다. 할아버지는 술을 마시면서 밤마다 겁이난다면서 되도록 이번에는 이사를 가지 않겠다고 말한다.

 

 

 

 

 


무당은 언덕위에 있는 불이켜진 그집을 바라보며, 사람의 울음소리가 아니라고 말한다. 무당은 장석과 함께 그집으로 찾아간다. 무당은 싸리나무를 흔들며 창고가까이 다가가는데, 뱀이 나와 무당을 물어버린다. 장석은 무당을 데리고 집을 빠져나온다.

 

 

 

 

 

 

박웅재 목사(이정재)는 총신대에서 사이비종교 관련 강연을 하고 있다. 강연을 마치면서 극동종교문제연구소에 후원을 해달라고 호소를 한다.

 

 

 

 

 

박목사(이정재)가 운영하는 극동종교문제연구소 앞에서 아가페 수녀회에서 집회를 하고 있다. 박목사는 사무실로 돌아오다 계란 세례를 받는다. 같이 일하고 있는 심권사(황정민)은 아가페 수녀회를 잘못 건드렸다면서 밀린 칼럼과 기사를 써야한다고 말한다. 박목사는 사슴동산에 대한 사진을 바라보다 강원도 태백에 다녀오겠다며 사무실을 나선다.

 

 

태백 사슴동산에서 신도들이 모여 설교를 듣고 있다. 설교를 마치고 고요셉(이다윗)이 건너편 편의점으로 들어간다. 박목사는 고요셉에게 사슴동산에 대해 특별한 것이 없는지 묻는다. 고요셉은 이상한것이 없는것이 이상하다고 말한다. 요셉은 사슴동산의 교리가 불교중에 밀교의 색체가 깊지만 돈을 받지 않고, 어려운 신도에게 보시도 해주고 있다고 말한다. 그리고 부처나 보살을 모시는게 아니라 장군을 모시고 있다고 말한다. 박웅재 목사는 조금더 깊이있는 것을 알아보라고 말한다.

 

 

 

 

 

굴다리 터널 자동차 사고현장의 신고를 받고 황반장(정진영)이 현장을 확인한다. 황반장은 손의 크기를 보고 조금 작다고 말한다.

 

 

 

 

 

 

박목사는 원장스님(이상우), 총무스님(차순배), 해안스님(진선규)을 만나 자신이 찾은것에 대해 이야기한다. 박목사는 사이비종교를 찾다가 사슴동산을 발견했다면서 설명을 한다. 총무스님은 신흥종교단체가 아니라 포교당일것이라고 말한다. 이야기를 듣고 있던 해안스님이 미리 이상한것을 찾아서 단속하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말한다.

 

 

 

 

 

 

해안스님은 박목사를 배웅하면서 사슴동산에 대한 자료를 보내달라고 말한다. 그리고 박목사에게 종교의 기본이 무엇인지 묻는다. 박목사는 교주, 신도, 경전이라고 말한다. 해안스님은 신흥종교단체에서 쓰는 경전이 불인가 경전이라면 종단에서 단속할 명분이 생긴다고 알려준다.

 

 

정나한(박정민)이 굴다리 터널에서 발견된 사체 사건을 라디오로 듣고 있다. 레미콘차량을 운전하던 김철진(지승현)도 라디오 뉴스를 듣는다. 정나한은 김철진의 집으로 찾아간다. 퇴근한 김철진은 정나한을 보고 찾아올줄 알았다고 말한다. 김철진은 매일밤 죽은 아이들이 몰려온다고 말한다. 정나한은 김철진에게 이제 곧 세상에서 찾을것이나 죽으라고 말한다.

 

 

 

 

 

부검의(배해선)는 황반장에게 전화하여 사체에서 팥과 부적이 나왔다고 말한다. 예전에도 비슷한 사건이 있었다고 말한다.

 

 

사슴동산 신도들이 모여 기도를 하고 있다. 고요셉은 박목사와 전화통화를 연결하고 설교내용을 전송한다. 신도들은 사슴동산의 경전에 대해 이야기를 하면서 세상에 4권만 존재하고 있다고 말한다. 고요셉은 화장실 가는척하면서 빠져나와 사무실에서 경전을 찾는다. 그때 경찰이 사슴동산을 찾아와 김철진을 찾는다.

 

 

박목사는 황반장에게 사슴동산에 대해 조사중인데 무슨일로 찾아왔는지 묻는다. 황반장은 TV에서 박웅재 목사를 봤다면서 동강터널 사건 이야기를 하려한다. 그때 형사가 이곳에 김철진은 없고, 부모님 집 주소를 알아냈다고 말한다. 박웅재 목사는 김철진 이야기를 듣고 수첩에 기록한다.

 

 

금강대학교에서 해안스님과 박목사가 만나 사슴동산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해안스님은 사슴동산이 두군데 더 있을것 같아서 찾아보았다고 말한다. 해안스님은 지도에 표시를 하면서 제천, 단양, 태백, 정선에 있다고 말한다. 그리고 그들이 모시는것이 장군이 아니라 동서남북을 지키는 사천지왕이라고 말한다. 사천지왕은 부처를 지키는 4명의 수호신으로, 태백은 동쪽(지국천왕), 정선은 북쪽, 제천은 서쪽, 단양은 남쪽을 가르키고 있다고 말한다. 사천지왕은 본래 인도의 악귀였는데 부처를 만나 악귀를 잡는 신이 되었다고 말한다.

 

 

 

 

 

박목사와 고요셉은 사슴동산 건너편의 편의점에서 신도들이 모두 나가는 것을 확인하고 건물 내부로 들어간다. 두사람은 경전을 찾기 위해 내부를 살피는데, 숨겨진 비밀의 방에서 경전을 발견한다. 고요셉이 불을 켜자 방안벽면에는 사천왕에 대한 그림으로 가득차 있다.

 

 

 

 

 

 

 

 

 

 

 

 

 

 

 

 

김철진이 죽은 소녀들을 보고 겁에 질린다. 간신히 자동차 시동을 걸고 집으로 돌아온다. 김철진은 집앞에 있는 정나한을 발견하고 아파트 건물로 들어간다.

 


김철진의 집에는 이미 경찰들이 잠복해 있다. 김철진은 집으로 들어가지 않고 어머니에게 전화를 한다. 김철진이 자신은 세상을 위해 악과 싸웠다며 먼저 가겠다고 말한다. 황반장과 경찰은 김철진이 옥상에 있는것을 알고 황급히 밖으로 나간다. 하지만 이미 김철진은 몸은 던져 죽고만다. 정나한은 김철진이 죽은 것을 보고 아파트를 빠져나온다.

 

 

 

 

 

박웅재 목사는 경찰인 누나 박은혜(김항나)에게 김철진에 대한 자료를 받아본다. 김철전이 어릴때 양주 청소년교도소에 있었던 기록을 확인한다.

 

 

정나한은 태백 사슴동산의 신도에게서 이금화의 학적기록부를 건네받는다. 정나한은 이금화의 주소를 보고 찾아간다. 이금화는 터미널에서 버스를 기다리고 있는데, 정나한이 지켜보고 있다. 정나한은 이금화의 뒤를 따라가 사는곳을 확인한다.

 

 

 

 

 

 

할머니는 금화에게 그것의 밥을 챙겨주었는지 묻는다. 금화는 남은 밥과 반찬을 그릇에 담아 문앞에 놓고 돌아간다.

 

 

 

 

 

 

박목사와 해안스님이 태백 사슴동산에서 가져온 경전을 보고있다. 해안스님은 처음보는 경전이라고 말한다. 해안스님은 경전의 항마경만 상징적으로 되어 있고 나머지는 모두 사실적이라고 말한다. 박목사는 이들이 귀신을 잡고 있는것 같다고 말한다. 박목사는 경전을 김풍사가 쓴것으로 되어있다면서 누구에게 물어봐야할지 모르겠다고 말한다.

 

 

 

 

 

 

그러자 심권사는 구박사에게 물어보라고 말한다. 박목사는 구박사가 누구냐고 묻는데, 심권사는 구글이라고 대답한다. 박목사는 어이없다는듯 웃지만 나머지는 모두 구박사를 인정하는 표정으로 바라본다. 요셉은 구글에서 김풍사에 대해 검색을 한다. 검색결과 김풍사는 동방교 교주 김제석이라고 나온다. 해안스님은 동방교에 대해서는 총무스님이 전문가라고 말한다.

 

 

 

 

 

박목사와 요셉은 총무스님이 있는 절로 찾아간다. 총무스님은 동방교에 대한 자료를 꺼내서 보여주면서 풍사 김제석은 진짜라고 말한다. 1940년에 신이되었던 사람인데 1985년 동방교를 해체하고 잠적했다고 말한다. 측근의 제자만 그를 만났다고 말한다. 김제석은 1899년생으로 강원도 영월이 고향이라고 말한다.

 

 

박목사는 김제석 자료를 넘겨보다가 양주 청소년교도소 후원을 했다는 기사를 발견한다. 박목사는 교도소장(김홍파)에게 후원을 하겠다며 전화를 하고 찾아간다. 박목사는 요셉과 함께 이동하면서 풍사 김제석의 나이를 생각했을때는 죽었을것 같지만 살아있을지 궁금하다고 말한다. 박목사는 신학대학에 같이 다녔던 친구이야기를 해준다. 친구가 결혼을 하고 남아공으로 선교활동을 나갔는데, 가족들 모두 총에 맞아 죽고 혼자 귀국했었다고 말한다. 그때 잡힌 범인이 13살짜리 아이였는데, 죽인 이유가 '신의 뜻'이었다고 말한다.

 

 

 

 

 

박웅재 목사는 교도소장(김홍파)를 만나 대화를 나눈다. 교도소장은 자신이 이일을 하고 있는데 이유없는 후원은 없었다며 왜 왔는지 이유를 묻는다. 박목사는 30년전에 동방교의 후원을 받았던것에 대해 묻는다. 교도소장은 그때 김제석이 4명의 소년범을 후원했고, 4명을 양아들로 삼았다고 말한다. 박목사는 그중 한명이 김철진이 맞는지 확인하고, 나머지 3명이 누군지 알려달라고 말한다.

 


사무실로 돌아온 박목사와 요셉은 교도소장에게 받은 나머지 3명의 이름(채태근, 전상범, 정나한)을 보고 있다. 박목사와 요셉은 경전에서 반복적으로 나오는 이름들이 있다는 것을 발견한다. 박목사는 정선과 단양의 사천왕 그림에는 두광이 그려져 있다고 말한다. 그림에서 두광이 그려진것은 열반했다는 뜻이라며 채태근, 전상점, 김철진은 이미 죽었으니 남은것은 제천 광목천왕 정나한 뿐이라고 말한다.

 

 

정나한은 자동차에서 이금화의 집을 바라보고 있다. 정나한이 금화의 집으로 들어가 집안을 둘러본다. 정나한이 금화가 있는 방으로 다가가자, 창고에 있던 그것이 날아가는 새들을 조종하여 창문을 깨트린다. 정나한은 밖으로 나와 창고가 있는 곳으로 조심스럽게 다가가서 살펴본다. 정나한은 창고안을 살펴보다 놀라서 집을 빠져나온다.

 

 

 

 

 

박목사는 박은혜에게 전상법과 채태근에 대한 사건 자료를 받아 확인한다. 기록에는 전상범은 영월 마리아 산모원에 불을 질렀고, 채태근은 캐나다에 이민간 한인을 죽였다고 나와있다.

 

 

숙소로 돌아온 정나한은 누워있다. 귀신들이 정나한에게 조금씩 다가가자, 정나한은 눈을 감고 자장가를 떠올린다.

 

 

 

 

 

바목사는 정나한의 주소를 확인하고 근처에서 기다리고 있다. 정나한이 집을 나서자 박목사가 뒤따라간다. 정나한이 녹야원으로 들어가는데, 그곳에 사슴들이 뛰어다니고 있다.

 

 

 

 

 

풍사의 제자(유지태)와 명희(문숙)가 밖으로 나와 광목 정나한을 맞이한다. 제자는 정나한을 보고 서쪽하늘의 귀신을 잡는 용맹한 장군이라고 말한다. 제자가 김제석(정동환)이 누워있는 방으로 정나한을 안내한다. 정나한은 김제석에게 금화를 찾았다고 말하면서 이제 처리하겠다고 말한다. 제자는 김제석이 정나한에게 '사랑한다' 라고 얘기했다고 말한다. 평생을 바친 자신은 한번도 들어보지 못한 말이라고 이야기한다.

 

 

박목사는 정나한의 차안을 뒤지는데 이금화의 학적부를 발견한다. 박목사가 녹야원으로 몰래 들어가 축사안을 살펴본다. 박목사는 축사안에서 코끼를 발견하고 놀란다. 그때 풍사의 제자가 다가와 이곳은 출입이 금지된 구역이라며 나가라고 말한다. 제자가 박목사에게 나갈때는 담너지 말고 정문으로 나가라고 말한다.

 

 

 

 

 

자동차로 돌아온 박목사는 이금화의 학적부를 읽어보고 있다. 그때 정나한이 녹야원을 떠나자 뒤따라 간다. 정나한은 자신을 뒤따라오는 박목사를 발견하고 자동차를 멈춘다. 정나한은 자동차를 후진하여 박목사의 자동차를 받아버리고, 이금화의 학적부를 챙거 떠나버린다.

 

 

 

 

 

박목사는 황반장을 만나 사건에는 모두 이유가 있다고 말한다. 황반장이 그들은 모두 범죄자고 그런것이 아니라고 말하고 돌아간다.

 

 

 

 

 

박목사와 요셉이 자동차로 이동하고 있다. 요셉은 사슴동산 경전에서 등불과 뱀이 많이 나온다고 말한다. 박목사가 등불은 미륵을 뜻하는것이라고 말한다. 그러자 요셉이 뱀은 성경에서 말하는 사탄일 것이라고 말한다. 박목사는 해안스님에게 전화를 해서 불교에서 악한존재가 무엇인지 묻는다. 해안스님은 불교에서는 악한존재는 없다고 말한다. 그리고 성탄절때문에 바쁘고, 티벳대승 네충텐파(타나카 민)가 방한해서 법회를 할 것이라고 말한다.

 

 

 

 

 

박목사는 풍사 김제석이 1985년 동방교를 해체하고 종적을 감추고 경전을 쓰기 시작한것이, 테벳승려 네충텐파를 만나고 난뒤였다는 것을 기억하고 해안스님에게 전화를 한다. 그 시각 해안스님은 네충텐파의 법회를 통역하고 있다.

 

 

법회가 끝나고 해안스님이 네충텐파를 서울로 안내를 한다. 차안에는 박목사가 함께 타고 있다. 해안스님은 박목사를 네충텐파에게 소개한다. 박목사는 김제석에 대해 알고 싶어서 찾아왔다고 말한다.

 

 

 

 

 

네충텐파는 1985년 김제석을 처음 만났는데, 그는 미륵이고 선으로 악을 지키는 화신이라며 살아있다고 말한다. 박목사가 김제석이 1899년생으로 살아있을리 없다고 말한다. 네충텐파가 김제석은 인간 삶을 극복하고 불사의 몸이 되었다고 말한다. 박목사는 경전에 나오는 뱀은 무엇을 뜻하는지 묻는다. 네충텐파가 뱀은 김제석의 천적을 뜻한다고 말한다.

 


네충텐파는 사바세계의 모든것은 연결이 되어있다고 말한다.  네충텐파는 김제석을 만났을때 백년뒤 그가 태어난 곳에서 그를 죽일 천적이 태어날 것이라는 예언을 해주었다고 말한다. 박목사는 경전에 나와있는 숫자는 무엇인지 묻는다. 네충텐파가 경전을 보면서 숫자의 의미는 모르겠다고 말한다.

 

 


정나한은 이금화를 붙잡아 차에 태우고 떠난다. 정나한은 사람이 없는 곳에서 땅을파고 금화를 묻으려 한다.

 

 

 

 


요셉은 성탄절을 맞아 즐거워하는 사람들을 보며 모두 기뻐하는것 같다고 말한다. 박목사는 크리스마스가 기쁜날이냐고 되묻는다. 박목사는 동방박사가 태어난다는 예언을 듣고 왕이 태어나는 아이들을 모두 죽였다고 말한다.
박목사는 죽은 아이들이 모두 1999년 영월에서 태어났다는 것을 깨닫는다.

 

 

박목사는 황반장에게 전화해서 김철진이 죽인 아이가 1999년 영월 출생이 맞는지 묻는다. 박목사는 그들이 마리아 산모원에 불을 질렀던 이유와 해외에 이민을 간 사람까지 죽인것이 모두 1999년 영월 출생이었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이금화는 자기가 왜 죽어야 하는지 알려달라고 말한다. 이금화는 집에 쌍둥이 언니가 있다고 말하면서 언니도 죽여달라고 말한다.

 

 


황반장은 박목사의 말을 듣고 실종된 아동 전단지의 출생년도를 확인하는데 모두 1999년생 여자아이들이다. 황반장은 1999년에 출생한 중3 여학생이 얼마나 되는지 묻는다. 형사는 38명이라고 대답한다. 황반장이 중2와 중1은 어떻게 되는지 묻는다. 형사가 중2는 87명, 중3은 79명이라고 대답한다. 황반장은 실종된 아이들이 모두 연관되어 있다는 것을 깨닫는다.

 

 

 

 

 

요셉은 경전에 나와 있는 10자리 숫자의 의미가 주민번호였다고 말한다. 주민번호가 13자리지만 년도를 뜻하는 99와 여자를 뜻하는 2가 빠져서 10자리가 되었다고 말한다.

 

 

정나한은 금화의 집으로 찾아가 창고의 자물쇠를 부수고 안으로 들어간다. 정나한이 다가가자 그것은 뱀을 조종하면서 부처의 손짓을 한다. 그것은 오래기다렸다면서 왜 이제서야 왔냐고 묻고 자장가를 부르기 시작한다. 정나한은 울먹이면서 원하는게 무엇인지 묻는다.

 

 

 

 

 

박목사는 철길 건너편의 정나한의 차를 발견하고 길을 막는다. 박목사는 김제석에게 속은것이라며 이금화를 어떻게 했는지 묻는다. 정나한은 박목사를 피해 녹야원으로 이동한다.


 

김제석의 제자는 축사에서 코끼를 보고 있다. 정나한은 김제석이 누워있는 방으로 들어간다. 정나한은 이금화의 집에서 겪은 일을 이야기한다. 자신이 아비라부르는 자가 뱀이라며 죽이라 했다고 말한다. 정나한이 김제석의 손에 있는 표식을 확인하려는데 제자가 들어와서 일을 처리했는지 묻는다.

 

 

나한은 제자에게 쌍둥이 이야기를 하면서 자신을 기다리고 있었다고 말한다. 그녀가 김제석의 손에 표식이 있다고 알려주었다고 말한다. 정나한이 누워있는 김제석의 오른손을 확인하는데 손가락이 6개가 아니라 5개이다.

 

 

제자는 정나한에게 보여줄것이 있으니 따라오라고 말한다. 제자가 인도에서는 왕에게 코끼리를 선물했었다고 말하면서 코끼리의 눈을 보라고 말한다. 코끼리의 눈이 무서워보이면 약해진것이라 매일 들여다보라 했다고 말한다. 제자는 코끼리 배송비만 9천만원이 들었다면서 코끼리를 총으로 쏘고, 정나한을 총으로 쏜다.

 

 

박목사는 녹야원으로 들어와 침대에 누워있는 김제석을 발견하고 다가간다. 그때 누군가 방으로 오는 소리를 듣고 숨어서 지켜본다. 제자는 김제석에게 인사를 하고 산소호흡기를 제거하고 떠나간다. 제자는 명희에게 이제야 찾았다면서 직접 그곳으로 가겠다고 말한다. 제자가 풍사 김제석 이었던 것이다.

 


박목사는 축사안에서 총에 맞아 쓰러져있는 정나한을 발견하고 데리고 나온다. 요셉이 녹야원으로 들어와 걸어나오는 박목사와 정나한을 발견한다. 박목사는 요셉에게 김제석을 만났다고 말한다. 정나한은 금화의 쌍둥이 언니를 직접 만났다고 말한다.

 

 

군인들이 행군을 하면서 도로를 통제하고 있다. 김풍사는 차량을 멈추고 군인들이 지나갈때까지 기다리고 있다. 행군행렬이 지나가고 출발하려하는데 박목사가 일부러 접촉사고를 낸다. 박목사가 자신은 가짜잡는 박목사라고 소개하고 보험을 불러야 겠다고 말한다. 풍사는 괜찮으니 그냥 가라고 말한다. 박목사는 제자를 보고 풍사 김제석이라고 부른다. 김풍사는 이름을 부르자 돌아보고 자동차를 타고 떠나간다.

 

 

 

 

 

박목사는 네충텐파와 나눴던 대화를 떠올린다. 네충텐파는 김제석이 예언을 듣고 눈빛이 변하는것을 보았다고 말한다.

 

 

잠시뒤 김풍사는 자동차 안에서 냄새가 난다고 말한다. 뒷좌석에는 정나한이 몰래 타고 있었다. 정나한이 모두를 속였다면서 녹야원에 누워있는 사람은 누구인지 묻는다. 김풍사는 자기에게 평생을 바친 제자라고 말한다. 김풍사가 자신이 등불이고, 자신은 시간을 이겼다고 말한다.

 

 

정나한은 뒷좌석에서 김풍사의 목을 조른다. 자동차는 전복이 되어 예언대로 하늘은 땅이되고 땅은 하늘이 된다. 김풍사는 자동차문을열고 다친곳없이 걸어나온다. 정나한이 김풍사의 발목을 잡자 뿌리치고 걸어간다. 정나한은 쌍둥이 언니에게 받은 라이터로 불을 붙인다. 자동차에서 기름에 불이 붙으면서 김풍사는 불에 타 죽는다. 박목사는 앉아있는 정나한에게 다가가 귀속말을 듣고, 자신의 코트를 벗어 둘러준다.

 

 

 

 

 

이금화가 집으로 돌아와 창고에 있는 쌍둥이 언니에게 다가간다. 김풍사가 쓰러져 죽자 쌍둥이 언니도 죽는다. 둘다 모두 손가락이 6개 있었다.

 

 

 

 

 

황반장이 사고현장에 도착하여 상황을 확인한다. 형사가 이금화는 무사하고, 출생신고를 하지 않았던 쌍둥이 언니가 죽었다고 말한다. 요셉은 박목사에게 정나한이 마지막에 뭐라 말했는지 묻는다. 박목사는 정나한이 춥다했다고 말하면서 영화는 끝난다.

 

 

 

 

 

 

[사진 출처] 영화 사바하(Svaha: The Sixth Finger) 스틸컷, 포스터

 

 

 

 

 

 

 

이상 영화 사바하(Svaha: The Sixth Finger)의 후기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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