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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2월의 마지막주 문화가 있는 날이다. 문화가 있는 날에는 영화요금 할인 등의 다양한 혜택이 많다. 그래서 영화 할인해주는 시간에 맞추어 1987영화를 예매하고 보게 되었다. 영화는 30년전의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영화로 주연배우들만 보아도 상당히 기대가 되는 작품이다. 영화는 실제 인물들과 사건기록들을 짜임새 있게 잘 만들어서 재미와 감동이 있었다.

 

 

 

 

 

영화 1987(1987 : When the Day Comes, 2017) 결말, 관람 후기

 

 

 

 

 

 

 

영화 1987(1987 : When the Day Comes)

 

- 2017 제작 
- 드라마
- 2017.12.27 개봉
- 15세이상관람가, 129분
- 감독 : 장준환
- 출연 : 김윤석, 하정우, 유해진, 김태리, 박희순, 이희준

“책상을 탁! 치니 억! 하고 죽었습니다”

 

 

 

 

 

[출처] 다음 영화

 

 

 

 

 

 

 

 

영화 1987(1987 : When the Day Comes) 결말, 관람 후기

 

 

영화는 실제 인물들과 사건기록들을 짜임새 있게 잘 만들어서 재미와 감동이 있었다.

 

 

 

 

 

특히 영화 중간중간 등장인물의 운동화가 자주 나오는데, 이것은 나중에 실제 사건기록과 맞물려 절묘하게 연결이 되는 장면이 된다. 예고편이나 출연배우에 대해서도 공개가 안되었던 장면들인데 정말 잘 만든 장면인것 같다.

 

 

 

 

 

 

 

 

 


까메오 출연이지만 영화 스토리의 시작되는 박종철 역에는 우리가 알만한 배우가 나온다. 그리고 연희를 도와 주는 역할의 배우가 나오는 장면에서는 극장 여기저기서 탄성이 나올 정도였다. 영화의 스포일러가 될수 있으니 여기서 배우 이름은 밝히지 않겠다. 극장에서 봐도 절대로 후회안 할 영화임이 분명하다. 궁금하다면 영화관에서 확인하면 좋을듯 하다.

 

 

 

 

 

 

 

여러명의 까메오가 나오는것도 볼거리고, 80년대 소품과 시대상황을 정말 리얼하게 연출한 것도 볼거리다. 실제 인물과 배역이 많이 닮아서 캐스팅에 공을 들였다고 느껴진다. 실화를 바탕으로한 영화를 보면 다큐멘터리 인지 영화인지 애매한부분이 있는데, 1987은 스토리와 시나리오가 정말 좋은것 같다. 극장에서 보라고 추천하고 싶다.

 

 

 

 

 

 


[사진출처] 영화 1987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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