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ista7

12. 20(수) 드디어 기다리던 신과 함께 : 죄와 벌이 개봉을 하였다.

 

오후에 CGV에서 KT더블할인을 받아 4,000원으로 영화를 관람하였다.

 

영화 러닝타임은 2시간 20분으로 다시 길지만, CG, 원귀와의 싸움 등 스토리 전개가 잘 이어져 있고, 볼거리가 많아서 길다고 느껴지지 않았다.

 

지금부터 신과 함께에 대한 영화를 관람하고 느낀점에 대해 이야기 하려한다.

 

 

 

 

 

 

 

영화 신과 함께:죄와 벌(Along With the Gods: The Two Worlds, 2017) 관람후기, 결말, 줄거리, 쿠기영상

 

 

 

 

 

 

 

 

2017년 12월 개봉영화 정리 : http://barista7.tistory.com/41

 

 

 

 

 

 

 

 

 

 

 

 

 

 

영화 신과 함께:죄와 벌(Along With the Gods: The Two Worlds)

 

 

- 2017 제작, 드라마

 

- 2017.12.20 개봉, 12세이상관람가, 139분

 

- 감독 : 김용화

 

- 출연 : 하정우, 차태현, 주지훈, 김향기

 

 

 

 

 

 

 

 

 

 

 

 

 

영화 신과 함께 : 죄와 벌(Along With the Gods: The Two Worlds) 관람후기, 관람포인트

 

 

1. 웹툰 원작

 

 

영화 신과 함께는주호민 원작의 웹툰을 실사 영화로 제작한 작품으로 제작 초기 1편, 2편 동시 제작으로 화제가 되었고 모든 이들의 기대를 받았다. 웹툰 원작의 주 인물인 김자홍의 소재를 가져왔지만 영화는 원작과는 다른 이야기로 만들어졌다. 원작에서는 김자홍이 회사원이지만 영화에서는 극적인 요소를 위해 소방관으로 바뀌어졌다.

 

 

 

[출처] KBS2 영화가 좋다

 

 

원작 웹툰을 보지 않았던 영화를 보는데 전혀 문제가 없을 정도로 잘 만들어졌다고 느껴진다.

 

 

 

[출처] KBS2 영화가 좋다

 

 

 

 

 

2. 원귀가 된 가족

 

 

김자홍의 가족중에 원귀가 되어 저승의 시간이 빨리가고, 저승에 이상현상이 생겨 지옥귀가 나오게 된다.

원귀사건에는 7호실에 나왔던 도경수가 출연하여 열연을 펼친다.

 

 

 

[출처] SBS 접속 무비월드

 

 

 

이야기 중반에 원귀를 추적하던 장면에서 나왔던 고물줍는 노인과 손자는 2편의 등장인물로 암시되는 장면들이 몇번 등장하는데, 역시 마지막 쿠키영상에도 노인이 등장한다.

 

 

 

 

 

3. 눈물샘 자극

 

 

영화는 김자홍이 7가지 단계(배신, 폭력, 천륜, 살인, 나태, 거짓, 붓의)의 재판을 거치면서 후반부로 갈수록 김자홍의 과거가 드러나고 절정으로 치닫는다. 후반부에 눈물샘을 자극하는 극적인 장치들이 모여있다. 참아야지 하다가도 울컥해서 눈물을 흘리게 된다.

 

 

 

 

 

 

4. 쿠키영상

 

 

마지막 쿠키 영상에서는 범죄도시, 부라더의 주연배우인 마동석이 성주신으로 등장하는데, 2편의 개봉이 기다려지는 이유이기도 하다.

 

 

 

[출처] SBS 접속 무비월드

 

 

 

상상의 저승세계지만 영화를 보면서 죄짓고 살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주말에는 신과 함께 극장에서 보는것을 추전한다.

 

 

 

 

 

 

 

 

 

 

 

신과 함께 : 죄와 벌(Along With the Gods: The Two Worlds) 줄거리

 

 

김자홍(차태현)은 화재현장에서 어린아이를 구하기 위해 몸을 밧줄에 묶고 창문으로 뛰어내린다. 밧줄에 불이 붙고 끊어지면서 아래로 추락한다.

 

 

 

 


자홍이 떨어지는 찰나의 순간 일생의 일들이 눈앞을 스쳐지나간다. 자홍은 아무렇지 않은듯 일어나 주위를 둘러보지만 기다리고 있는 것은 49일 동안 자홍의 변호를 맡은 저승차사 해원맥(주지훈)과 덕춘(김향기)이다.

 

 

 

 

 

자홍은 어머니(예수정)를 두고 못간다고 애원하지만 몸이 뜨면서 하늘로 사라진다. 강림(하정우)은 자홍의 장례식장에 들러 자홍의 어머니와 동생 김수홍(김동욱)을 바라보다 저승 지옥문입구에서 김자홍을 만난다.

 

 

강림은 천년동안 47명을 환생시킨 삼차사의 리더이다. 하지만 강림을 만난 자홍은 귀인이 아니라고 하면서 지나친다.

 

 

 

 

 

지옥문을 통과한 자홍의 첫번째 재판은 화탕연도, 살인지옥이다. 지옥의 죄는 배신, 폭력, 천륜, 살인, 나태, 거짓, 불의 7가지로 되어 있다.

 

 

 

 


그리고 재판의 순서는 염라가 망자에 따라서 배정하면서, 가벼운 죄부터 무거운 죄 순으로 진행이 된다.

 

 

 

 

 

첫 재판은 살인지옥, 재판관은 변성대왕이다. 자홍은 충분한 시간이 있었음에도 동료 소방관(유준상)을 살리지 못했다는 간접살인죄로 기소되었다.

 

 

 

 

 

차사들의 변론이 시작되었고, 동료 소방관의 지시에 따라서 화재현장에서 8명의 생명을 구했고, 8명과 동료 소방관 1명의 목숨의 무게가 어떻게 다른지 질문한다. '목숨의 무게를 어떻게 재느냐, 모든 목숨의 무게는 다르지 않다'는 판관들의 발언을 듣고 변성대왕이 자홍에게 무죄를 선고한다.

 

 

 

 

 

삼도천을 건너면서 다음 재판에 대해 살펴보던 덕춘은 나태지옥에서의 기소장이 없음을 알린다. 하지만 자홍은 왜 자신을 환생시켜려고 하느냐는 질문에 덕춘은 염라대왕과의 천년전의 약속때문이라고 말한다. 천년동안 49명을 환생시키면 3차사 또한 환생시켜준다는 것이다.

 

 

 

 

 

나태지옥 재판장에서 덕춘이 자홍이 성실하게 살아왔음을 초강대왕에게 변론한다.

 

 

 

 

 

초강대왕은 자홍의 동상을 세우자고 말한다.

 

 

 

 

 

자홍은 '모든게 돈때문이었다'라는 말을 한다. 초강대왕은 내려가서 진짜 신을 만나보라면서 폭포아래로 떠내려 보낸다.

 

 

 

 

 

강림과 해원맥은 떠내려가는 자홍을 땟목을 붙잡고 변론하기 시작한다. 자홍은 낮에는 불을 끄고 밤에는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하루도 쉬지못하고 일을 해야만 했고, 병든 어머니와 대법관을 꿈꾸는 동생을 위해서 바쁘게 살아왔었다. 자홍의 업경을 보던 초강대왕은 자홍의 사리사욕을 위해 돈을 번것이 아니라 병든노모와 동생을 부양하기 위한 것이었다면서 자홍에게 무죄를 선고한다.

 

 

거짓지옥으로 가는 검수림에서는 잘못 건드리면 칼날이 온몸을 찌르는 곳이다. 자홍은 환생하기전에 현몽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차사들의 말을 잘 듣기로 한다.

 

 

 

 

 

검수림을 빠르고 안전하게 이동하게 해주는 보트에 앞장서서 타고 빨리 가자고 한다. 보트가 출발하고 얼마못가서 지옥귀가 나타나고, 시간까지 발리 가기 시작한다. 이승에 원귀가 나타났음을 알아차린 차사들은 지옥귀를 힘들게 막아 낸다.

 

 

 

 

 

직계가족 중에 누군가 원귀가 되었다는 말에 자홍은 어머니를 걱정하면서 흥분한다. 지옥귀때문에 자홍의 눈을 가리고, 강림은 이승으로 내려가서 상황을 보고 올테니 덕춘이 재판을 맡아서 하라고 말한다.

 

 

 

 

 

강림은 이승에서 자홍의 가족 주변을 살펴보기 시작한다. 그러던중 방에서 자홍의 어머니와 마주친다. 어머니와 이야기 하던중에 향에서 뭔가를 감지한 강림은 잠시 자리를 비켜달라고 한다.

 

 

 

 

 

어머니가 나가자 강림은 김수홍임을 알고 죽은곳이 어니냐면서 쫓아간다. 이때 폐지를 줍던 한 노인이 저승차사를 보면서 죽을때가 됐다면서 한탄해 한다.

 

 

덕춘이 다음 재판의 내용을 확인하고 있는데, 자홍이 안대를 풀고 말을 걸자 지옥귀가 나타나기 다가오기 시작한다. 해원맥이 지옥귀와 싸우려고 준비하는데 염라대왕이 나타난다.

 

 

이승에서의 원귀 처리방법에 대해 듣게된 자홍은 염라에게 달려들어 멱살을 잡는다. 염라는 강림에게 서둘러 원귀를 소멸시키고 저승을 되돌려 놓지 않으면 염라가 이승으로 내려가겠다고 말한다.

 

 

 

 

 

강림은 수홍이 있던 부대로 가보는데, 그곳에서는 수홍이 전역을 앞두고 탈영했다고 수근거린다. 강림은 시간을 되돌려 수홍과 원동연(D.O, 도경수)과 지난 일들을 본다.

 

 

 

 

 

거짓지옥에서 재판이 시작되고 자홍의 거짓편지 98통에 대한 심문이 진행진다. 부모를 잃은 아이들에게 해줄수 있는것이 그것밖에 없어서 그렇게 했다고 말한다.

 

 

 

 

 

강림은 기무부대장으로 변장하고 박중위를 만나러 간다. 강림은 박중위에게 수홍을 어디에 묻었는지 말하라고 한다.

 

 

태산대왕은 아이들이 거짓임을 알고 느끼게될 고통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물어본다. 자홍이 답변을 거부하자 태산대왕은 자홍의 혀를 뽑으려하고, 해원맥은 강림을 부른다.

 

 

강림은 수홍이 마지막으로 원동연과 경계근무한것이 맞느냐 물어본다. 그리고 박중위에게 '기회를 줬다. 나중에 혓바닥 조심해라'라고 말하고 나오면서 이덕춘을 불러 자신과 연결시킨다. 강림과 연결된 이덕춘은 최후변론을 시작한다. 강림은 자홍이 그동안 어머니에게 썼던 15년간의 기록을 증거로 제출 하고 자홍의 편지를 통해 성장하고 있음을 말한다.

 

 

태산대왕은 과거 비슷한 판례가 있냐고 물어보는데, 판관들은 이순신을 대해 이야기 한다. 태산대왕은 자홍의 기소를 기각하고, 모든 공소사실에 대해 불기소 처분을 내린다.

 

 

다음 지옥으로 이동하면서 자홍은 어머니를 만나려고하는 이유에 대해 말한다. 누릉지가 잘 만들어지는 전기밥솥을 사두었는데, 어머니께 전해드리기 위해서라고 말한다.

 

 

강림은 자홍에게는 어머니와 동생 모두 잘 지낸다고 말하지만, 차사들에게는 수홍이 원귀가 되었다는 사실을 알린다. 강림은 수홍과 원동연과의 경계근무 시간대로 돌아가 그때의 상황을 지켜본다. 오발사고가 생기고, 원동연은 박중위에게 이사실을 보고한다.

 

 

자홍과 해원맥, 덕축은 한빙협곡을 지나 케이블카를 타고 불의의 지옥으로 향한다.

 

 

 

 

 

경계초소에 박중위가 오고 수홍을 상태를 보고 살리기 위해 노력하지만, 박중위는 탄피를 집어들면서 주머니에 넣는다. 사건을 덮으려던 박중위는 수홍이 살아 있었던것을 확인하지 못하고 죽었다고 생각했던 것이다.

 

 

강림은 자신의 오래전 기억과 수홍의 상황이 교차되면서 충격에 빠진다.

 

 

불의지옥의 오관대왕은 살아서 선행을 하지 않았던 망자들에게 얼음블록에 가둬둔다.

 

 

 

 

 

수홍의 탈영소식은 어머니에게 전달되고, 강림은 수홍이 묻혀있는 곳을 찾아낸다.

 

 

다음 지옥으로 이동하던 중에 덕춘은 생전기억이 없어서 자홍이 부럽다고 말한다. 해원맥과 덕춘은 생전에 무슨일을 했는지 기억을 하지 못한다. 말하던중 해원맥은 실수로 수홍의 죽음을 말하게 되고, 케이블카가 기울어 덕춘과 해원맥이 떨어지면서 메달리자 자홍이 밧줄을 타고 내려와 둘을 구한다.

 

 

 

 

 

강림이 수홍이 묻혀있는 곳을 파고 있는데 해원맥이 나타나 '이승에 손대는것이 아주 습관이 되었다' 말한다. 강림은 수홍의 제사만이라도 지내게 해주자라고 하는데, 해원맥은 태우자면서 불을 지르려 한다. 강림은 해원맥을 막고 다시 돌아가라고 말한다.

 

 

박중위는 원동연에게 정신차리라면서 휴가를 내보는데, 수홍은 원동연의 뒤를 쫓아 다니고, 강림은 수홍을 뒤쫓아 간다.

 

 

천지경을 지나면 배신지옥이 나온다. 타인의 믿음을 져버렸던 망자는 거울에 가두어 파괴해 버린다. 배신지옥을 관장하는 송제대왕은 아름다운 배신은 용서해 주는데, 정의로운 망자인 김자홍은 배신지옥도 재판없이 통과를 한다.

 

 

 

 

 

원동연은 술에 취해 돌아다니고, 수홍이 원동연 근처에 나타나자 강림이 뒤쫓아가서 수홍을 잡는다. 강림은 수홍이 복수를 포기한다면 법정에서 끝까지 변호하겠다고 말한다. 수홍 때문에 자홍이 위험해 졌다고 말하지만, 수홍은 형은 집나간뒤 15년동안 집에 한번도 오지 않았다고 말한다. 그리고 수홍은 그날 살아 있었는데, 박중위와 원동연이 자신을 배신했다면서 분노를 참지 못하고 있다.

 

 

자홍은 차사에게 수홍을 소멸시키지 말아달라고 부탁한다.

 

 

원동연은 수홍의 집으로 찾아와 지도한장을 던지고 달려간다. 어머니가 지도를 들고 펼쳐보고 있는 모습을 수홍이 지켜보고 있다.

 


진공심혈로 망자의 죄질에 따라서 깊이가 결정되는 곳이다. 해원맥과 덕춘, 자홍은 진공심혈로 뛰어든다.

 

 

원동연이 자신의 잘못으로 수홍이 죽은것을 자책하면서 죽으려는 것을 보고, 원동연을 구해달라고 애원하면서 구해주면 무엇이든지 하겠다고 말한다.

 

 

 

 

 

강림은 수홍의 말을 듣고 원동연을 구해준다. 그 순간 진공심혈에 떠있던 세사람은 다시 추락하기 시작한다.

 

 

수홍은 마지막으로 원동연에게 할말이 있다고 전해달라는 부탁을 한다. 수홍은 원동연에게 '너는 잘못이 없다. 지나간 슬픔은 눈물을 낭지하지 마라'라고 전한다.

 

 

 

 

 

추락하던 세사람은 가까스로 멈춰서고, 덕춘은 깨어나면서 이번 재판에 피해자가 있다는 말을 한다.

 

 

폭력지옥에 도착하여 재판이 시작되고, 진광대왕이 재판을 주관한다.

 

 

 

 

 

김자홍이 고등학교시절 동생 수홍을 폭행한 사건이다. 그 당시 수홍은 심각한 영양실조 상태였다. 덕춘이 최후변론을 하겠다고 하자 진광대왕은 용서도 못받고, 피해자가 확실하다면서 벌을 주려고 한다.

 

 

 

 

 

그 순간 해원맥은 강림을 부르고, 강림은 합산처벌을 요청하라고 말한다. 수홍은 재판을 받고 있는 자홍을 보고 형을 부르는데 강림이 막는다.

 

 

덕춘이 합산처벌을 요청하고 판관들도 동의한다.

 

 

 

강림은 수홍의 몸상태를 회복시키고 부대로 향한다. 그때 수홍의 어머니는 버스를 타고 부대로 향하고 있다.

 

 


해원맥과 덕춘, 자홍은 천고사막을 통해 천륜지옥으로 향한다. 수홍은 부대로 향하면서 어릴때 형이 때린 이유를 강림에게 말한다.

 

 

 

 

 

덕춘은 이동하면서 재판내용을 확인하고 자홍에게 사실을 물어본다. 자홍은 미래가 없는 가족 모두 같이 죽기로 했었다고 말한다.

 

 

수홍의 어머니는 부대에 팻말을 들고 들어오고, 박중위가 어머니를 막아선다. 어머니가 가지고 있던 지도를 보고 당황한 박중위는 어머니를 밀친다.

 

 

 

 

 

사막에서는 지옥귀가 나와 공격하기 시작하고, 박중위가 어머니에게 하는 모습을 보고 수홍은 다시 원귀가 되어 거대한 소용돌이를 일으킨다.

 

 

 

 


강림은 부대원들은 하나씩 안전한 곳으로 이동시키고, 해원맥을 부른다.

 

 

자홍은 모래속으로 빨려들어가고, 그 모습을 수홍이 바라보고 있다. 수홍이 형의 모습을 바라보고 멈주차 강림은 수홍을 묶어버린다.

 

 

수홍이 빨려들어갔던 자리에 천륜지옥 재판장이 나타난다. 염라대왕은 최후변론을 듣지 않고 판결을 하려한다. 염라대왕이 판결문을 읽자 덕춘이 말하면서 막는다.

 

 

 

 

 

염라대왕은 업경을 띄우고 그날의 일을 보여준다. 어머니는 그날의 일을 이미 알고 있었던 것이다.

 

 

 

 

 

판관은 판결문을 읽기 시작하고, 강림은 무엇인가를 생각하고 있다.

 

 

 

 

 

잠시후 어머니 현몽이 시작되고, 수홍이 어머니를 깨우기 시작한다. 어머니의 꿈속에 대법관이 된 수홍이 나타난다. 수홍이 대법관이 되어 하늘로 떠나니 부대에 오지 말라고 전한다. 그리고 예전에 있었던 일들을 이야기 한다.

어머니는 '너희들은 잘못없다'라고 말해준다.

 

 

염라대왕은 판결문을 찢어버리고, '이승의 죄를 진심으로 용서받은 죄는 저승에서 심판하지 않는다' 라고 말하면서 자홍에게 무죄를 선고하고 즉시 환생할 것을 명한다.

 

 

 

 

 

강림은 해원맥에게 수홍이 귀인임을 밝히고 먼저 데리고 올라가 있으라고 말한다. 그러면서 필요 없을때는 내려와서 귀찮게 하더니 필요할때는  늦게 왔다고 잔소리를 한다.

 

 

 

 

 

강림은 그때 내려왔던 이가 해원맥이 아니라 염라대왕이었다는 것을 눈치채고, 천륜지옥 앞으로 가 있으라고 말한다.

강림은 자홍의 어머니가 입원한 병원에 택배원으로 변장하여 전기밥솥을 놓고 떠난다. 병원입구에서 폐지를 줍던 노인과 마주쳤는데, 노인은 저승차사를 알아보고 돌아선다.

 

 

자홍의 마지막 편지는 어머니에게 전달되었고, 강림은 이승의 일에 개입한 자신에게 왜 아무런 처벌이 없는지 염라에게 물어봐야 겠다면서 천륜지옥으로 향한다.

 

 

수홍이 49번째 귀인이 될것이라면서 천륜지옥을 지키는 군대와 싸움을 벌인다.

 

 

 

 

 

 

영화 신과 함께 : 죄와 벌 쿠키영상

 

 

저승 3차사가 나타나 허춘삼을 부른다. 그때 저승차사(김민종) 뒤에서 성주신(마동석) 나타나자 '니가 골치 덩어리 성주신이냐?'라며 물어보자, 성주신은 씩 웃는다.

 

 

 

 

 

[사진 출처] 영화 신과 함께 : 죄와 벌(Along With the Gods: The Two Worlds)  스틸컷

 

 

 

 

 

 

 

이상 영화 신과 함께 : 죄와 벌(Along With the Gods: The Two Worlds) 의 후기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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