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ista7

일상생활에서 많이 사용하는 단어중에 가끔씩 헷갈리는 단어들이 있다.

 

블로그에 글을 쓰다보면 익숙하게 사용했던 단어들인데 막상 글로 옮길때는 아리송 한 것들이 생기게 마련이다.

 

그중에서 50개 단어들의 올바른 맞춤법을 정리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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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어장, 틀리기 쉬운 단어 50개 맞춤법 정리

 

 

 

 

 

 

 

 

 

 

틀리기 쉬운 단어 50개

 

 

1. 설레임설렘
▶ 설렘 : 마음이 가라앉지 아니하고 들떠서 두근거림. 또는 그런 느낌

 

 

 

2. 단언컨데단언컨대
▶ 단언하다[斷言--] : 머뭇거리지 않고 딱 잘라서 말하다

 

 

 

3. 되물림대물림
▶ 대물림[代--] : 사물이나 가업 따위를 후대의 자손에게 남겨 주어 이어 나아감

 

 

 

4. 오랫만이야오랜만이야
▶ 오랜만 : 어떤 일이 있고 나서 다시 그 일이 일어나기까지의 시간이 오래 지난 뒤

 

 

 

5. 역활역할
▶ 역할[役割] : 일정한 자격으로 자신이 하여야 할 맡은 바의 일

 

 

 

6. 정답을 맞추다정답을 맞히다
▶ 맞히다 : 옳게 답을 하다

 

 

 

7. 문안무난
▶ 무난하다[無難--] : 특별한 어려움이나 거리낌이 없다

 

 

 

8. 희안하다희한하다
▶ 희한하다[稀罕--] : 보기에 매우 드물거나 신기하다

 

 

 

9. 어의없다어이없다
▶ 어이없다 : 너무 뜻밖이어서 기가 막히다

 

 

 

10. 요세요새
▶ 요새 : 요전부터 이제까지의 가까운 얼마 동안

 

 

 

 

 

 

 

 

 

 

 

 

11. 금새금세
▶ 금세 : 얼마 되지 않는 짧은 시간 안에

 

 

 

12. 제작년재작년
▶ 재작년[再昨年] : 작년의 바로 전해

 

 

 

13. 건들이다건드리다
▶ 건드리다 : 손으로 만지거나 무엇으로 대다

 

 

 

14. 도데체도대체
▶ 도대체[都大體] : 주로 의문문에 쓰여, 놀람, 걱정, 궁금한 심정 등을 나타내는 말

 

 

 

15. 구지굳이
▶ 굳이 : 고집스럽게 구태여

 

 

 

16. 임마인마
▶ 인마 : 대명사 ‘이놈’에 호격 조사 ‘아’가 붙어서 준 말

 

 

 

17. 뒤치닥거리뒤치다꺼리
▶ 뒤치다꺼리 : 뒤에서 일을 처리하고 보살펴 줌

 

 

 

18. 빈털털이빈털터리
▶ 빈털터리 : 본래부터 가지고 있는 재물이 거의 없는 사람

 

 

 

19. 움추리다움츠리다
▶ 움츠리다 : 몹시 오그리어 작아지게 하다

 

 

 

20. 애띠다앳되다
▶ 앳되다 : 나이에 비하여 어려 보이는 느낌이 있다

 

 

 

21. 궁시렁거리다구시렁거리다
▶ 구시렁거리다 : 못마땅하여 잔소리나 군소리를 자꾸 되풀이하다

 

 

 

22. 널부러지다널브러지다
▶ 널브러지다 : 아무렇게나 널리 흩어지거나 흐트러지다

 

 

 

23. 핼쓱하다핼쑥하다
▶ 핼쑥하다 : 핏기가 없고 파리하다

 

 

 

24. 웅금움큼
▶ 움큼 : 손으로 한줌 움켜쥔 만큼의 분량을 세는 단위를 나타내는 말

 

 

 

25. 느즈막하다느지막하다
▶ 느지막하다 : 정해진 때보다 꽤 늦은 감이 있다

 

 

 

26. 댓가대가
▶ 대가[代價] : 어떤 일에 들인 노력이나 희생에 대해 받는 값

 

 

 

27. 홧병화병
▶ 화병[火病] : 억울한 마음을 삭이지 못해서 생긴 병

 

 

 

28. 안성마춤안성맞춤
▶ 안성맞춤[安城--] : 어떤 사물이 맞춘 것처럼 딱 들어맞는 것

 

 

 

29. 귀뜸귀띔
▶ 귀띔 : 상대편이 상황이나 일의 진행 따위를 알아차릴 수 있도록 슬그머니 미리 일깨워 주는 일

 

 

 

30. 넓직한널찍한
▶ 널찍하다 : 꽤 넓다

 

 

 

 

 

 

 

 

 

 

 

 

31. 설겆이설거지
▶ 설거지 : 음식을 먹은 뒤에 그릇 따위를 씻어 치움

 

 

 

32. 개구장이개구쟁이
▶ 개구쟁이 : 철없이 짓궂은 장난을 즐기는 아이

 

 

 

33. 구렛나루구레나룻
▶ 구레나룻 : 귀밑에서 턱까지 잇달아 난 수염

 

 

 

34. 눈쌀눈살
▶ 눈살 : 두 눈썹 사이에 잡힌 주름

 

 

 

35. 낭떨어지낭떠러지
▶ 낭떠러지 : 산이나 언덕에서 깎아지른 듯이 급하게 솟거나 비탈진 곳

 

 

 

36. 발자욱발자국
▶ 발자국 : 발로 밟은 곳에 남은 흔적

 

 

 

37. 서슴치서슴지
▶ 서슴다 : 말이나 행동이 선뜻 결정되지 아니하여 머뭇머뭇 망설이다
- 주로 ‘서슴지’의 꼴로 ‘말다’, ‘않다’ 따위의 부정어와 함께 쓰인다.

 

 

 

38. 줏어주워
▶ 줍다 : 떨어지거나 흩어져 있는데 집어 올리다
- 주워 : ‘숴’의 방언
- 주워먹다 : 떨어지거나 흩어진 곳에서 주워서 먹다

 

 

 

39. 미쳐미처
▶ 미처 : 아직 거기까지 미치도록
- '못하다’, ‘않다’, ‘없다’, ‘모르다’ 따위와 함께 쓰인다.

 

 

 

40. 납짝하다납작하다
▶ 납작하다 : 두께가 얇고 평평하며 좀 넓다

 

 

 

41. 간지르다간질이다
▶ 간질이다 : 부드러운 물체가 살살 닿을 때처럼 자릿자릿한 느낌이 들게 하다

 

 

 

42. 가벼히가벼이
▶ 가벼이 : 중요성이나 가치가 별로 없거나 하찮게

 

 

 

43. 깨끗히깨끗이
▶ 깨끗이 : 때나 먼지가 없이 말끔하게

 

 

 

44. 닥달하다닦달하다
▶ 닦달하다 : 마구 몰아 대어 나무라거나 을러메다

 

 

 

45. 하마트면하마터면
▶ 하마터면 : 자칫 조금만 잘못하였더라면

 

 

 

46. 통채로통째로
▶ 통째로 : 나누지 않은 덩어리의 전체 그대로

 

 

 

47. 요컨데요컨대
▶ 요컨대[要--] : 요약하여 말하자면

 

 

 

48. 일찌기일찍이
▶ 일찍이 : 이른 시기에

 

 

 

49. 몇일며칠
▶ 며칠 : 얼마 동안의 날

 

 

 

50. 곰곰히곰곰이
▶ 곰곰이 : 이리저리 헤아리며 깊이 생각하는 상태로

 

 

 

 

 

 

 

 

 

지금까지 틀리기 쉬운 단어 50개 맞춤법을 정리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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