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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고흐의 그림을을 호송하는 민간 보안 요원 대니 스트래튼(올랜도 블룸)은 괴한들의 습격을 받아 강탈당하게 된다. 1년뒤 다시 기회를 얻고 스마트 팀과 함께 도자기 호송 작전을 펼친다. 1년전 그림을 훔쳐간 강도단이 또다시 공격해 오지만 모두 따돌리고 공항으로 도착한다. 대니는 바로 런던으로 떠나지 않고 도자기를 이용해서 강도단이 훔쳐간 그림까지 되찾을 계획을 세운다. 경찰을 피해 강도단과 접촉하여 추적기가 달린 도자기를 전달하고, 조직의 위치를 찾아내어 도자기와 그림을 모두 되찾는다는 내용이다.

 

스토리와 반전은 어느정도 예상되는 중국 영화였다.

 

 

 

 

 

3천 6백만불 보물 수송작전, 팀플레이가 펼쳐진다!

 

 

 

 

 

 

 

 

 

 

 

 

영화 스마트 체이스(S.M.A.R.T. Chase, 2017) 후기, 결말, 줄거리

 

 

 

 

2019년 4월 개봉 영화 총정리 : https://barista7.tistory.com/1183

 

 

 

 

 

 

 

스마트 체이스(S.M.A.R.T. Chase)

 

 

- 2017 제작
- 중국, 액션 외
- 2019.04.18 개봉, 15세이상관람가, 94분
- 감독 : 찰스 마틴
- 출연 : 올랜도 블룸, 임달화, 오뢰, 곤릉

 

 

올랜도 블룸(대니 스트래튼 역)
임달화(맥 역)
오뢰(딩동 역)
쿤링(제이제이 역)
슝다이린(링 모 역)
양정(타라 옌 역)
잉다(미스터 송 역)
석행우(롱 페이 역)

 

 

 

 

 

 

 

 

 

 

 

 

 

 

 

 

스마트 체이스(S.M.A.R.T. Chase) 줄거리

 

 

- 그림 수송작전 -
대니 스트래튼(올랜도 블룸)은 세상의 모든 시간이 내 것만 같던 때가 있었다고 말한다. 언제나 그자리에 있어줄 것만 같았지만 시간은 절대 거스룰수 없고 계속 흐른다.  바쁘게 흐르는 시간 속에서는 시간이 나를 따라잡고, 나를 지나친뒤 그대로 멈출 때까지 시간의 가치를 잊기 쉽다고 말한다.

 

 

대니는 반고흐의 그림을 수송하기 위해 공항으로 이동중이다. 대니는 링 모(슝다이린)과 통화를 하면서 가고 있다. 폭발과 함께 자동차가 뒤집어지고 롱페이(석행우)는 그림을 훔친뒤 사라진다.

 

 

 

 

 

 


- 1년후 클럽 -
대니는 클럽을 찾아가서 술을 마신다. 대니는 건너편 테이블에 있는 제이제이(쿤링)과 맥(임달화)를 바라보고 있다. 제이제이는 한쪽 테이블로 다가가 술을 사라가 말한다. 맥은 술을 아직도 안샀다면서 남자의 얼굴을 때린다. 남자들은 조용히 클럽에서 나가지 않으면 사람시켜서 혼내주겠다고 말한다. 지켜보던 대니가 태이블로 다가와 제이제이와 맥을 공격한다. 테이블에 있던 남자들은 대니에게 수고 많았다면서 돈을 건네준다.

 

 

 

 

 

잠시뒤 대니는 맥과 제이제이에게 돈을 나눠준다. 링은 두사람의 얼굴을 보고 무슨일있는지 묻는다. 제이제이는 좀 맞았다고 말한다. 링은 또냐면서 돌아가버린다. 대니는 링을 뒤따라 간다. 링은 대니에게 삼촌까지 끌어들였는지 묻는다. 대니는 본인이 선택한거라고 말한다. 대니는 링에게 대화를 안할거면 왜 여기까지 왔는지 묻는다. 링은 대니에게 돌려주는게 좋겠다면서 시계를 건네주고 돌아간다. 대니는 링을 바라본다.

 

 

 

 

 

 

 

 


- 대니의 집 -
대니는 집에서 잠을 자고 있다. 맥은 미술관에서 연락이 왔는데 3천 6백만 달러짜리 도자기를 런던으로 수송할거라고 말한다. 맥은 우리가 하겠다고 설득만 잘하면 된다며 기회일지도 모른다고 말한다. 맥은 다시 예전처럼 살기 싫다면서 대니에게 하자고 부탁한다. 맥이 도자기는 중국 밖으로 나간적이 없었다고 말한다. 그림 도난 사건 이후로 상하이에서 제일 큰 건이고 우리모두를 위해서 반드시 해야한다고 말한다.

 

 

 


- 미술관 -
대니는 미술관에 도착한다. 미스터 송(잉다)는 평생 미술사업으로 큰 돈을 벌었다고 말한다. 나이가 들면서 좋은 작품들을 다음 세대와 공유하고 싶었다고 말한다. 보안에 대한 국제적이 평판을 아주 중요하게 생각하고, 경험이 많으니 잘 알거라고 말한다.

 

 

담당자는 대니의 회사가 1년전 그림 도난사건이 있기 전까지는 평판이 좋다고 말한다. 직원은 당시 기사를 보면서 무슨일이 있었는지 설명해달라고 말한다. 대니는 그때 일을 떠올린다. 대니는 도둑과 싸우면서 칼로 도둑의 얼굴을 그어버린다. 대니는 할말이 없다고 말한다. 담당자는 반고호의 그림을 도난당했다면서 이런일은 또다시 있어서는 안된다고 말한다.

 

 

대니는 수송차 한대가 폭파된거에 대해 다른업체에서 뭐라고 말했는지 묻는다. 대니는 귀중한 예술품을 잃은 경험을 통해 더는 어떠한 실수도 용납할 수가 없다고 말한다. 미스터 송은 좋다면서 대니의 회사에 도자기 수송을 맡기기로 한다.

 

 

 

 

 


- 딩동의 작업실 -
딩동(오뢰)는 드론을 날리면서 건물앞에서 운동하고 있는 모습을 지켜보고 있다. 딩동은 엠지가 여자애를 괴롭히자 드론을 접근시키면서 남자를 괴롭힌다. 엠지는 드론이 접근하자 붙잡고 주위를 살핀다. 엠지는는 딩동에게 무슨짓이냐고 묻는다. 딩동은 여자에게 집적대지 말라고 말한다. 엠지는 영화보자고 한것 뿐이라고 말한다. 딩동은 여자를 보면서 영화관으로 가라고 말한다. 딩동은 드론을 내려놓는다. 엠지는 조심하라고 경고하고 돌아간다.

 

 

 

 

 

 

 


- 사무실 -
딩동은 사무실로 들어간다. 딩동은 제이제이에게 엠지가 여자애에게 집적거린다고 말한다. 제이제이는 말을 붙여 봤는지 묻는다. 딩동은 아직이라며 첫인상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제이제이는 딱 한번만 얘기할테니 잘들으라고 말한다. 제이제이는 일단 관심 없는 척하라고 말한다. 딩동이 여자애 이름은 나나라고 말한다. 제이제이는 얘기해본적도 없다면서 이름은 어떻게 아는지 묻는다. 제이제이는 베이비, 바니, 푸치 등 별명을 하나 붙이라고 말한다.

 

 

 

 

 

대니가 사무실로 돌아와 런던 운송건 따냈다고 말한다. 대니는 행사에 참석할거라면서 똑부러지게 입고 오라고 말한다. 맥은 대니에게 비결이 뭔지 묻는다. 대니는 그냥 술을 마신다.

 

 

 

 

 


- 미술관 -
기념행사가 열리고 대니, 맥, 제이제이는 미술관으로 찾아간다. 송은 3천 5백년전 중국에서 도자기를 만들기 시작했다고 말한다. 송은 내일 유물이 런던으로 떠나게 되었다고 말한다. 송은 중국 최고의 유물이라면 황도대 도자기를 소개한다. 사람들은 박수를 친다. 대니는 링의 모습을 바라본다.

 

 

 

 

 

대니와 맥은 도자기를 둘러보면서 런던에 갈 얘기를 한다. 타라 옌(양정)이 대니에게 다가와 멋진 도자기라고 말한다. 타라가 자기 아버지는 고고학자였는데 늘 희귀한 것을 알아보고 존경하라고 갈쳤다고 말한다. 타라는 다시 없을 작품이고 그만큼 가치가 있다고 말한다.

 

 

 

 

 

대니는 타라와 악수를 하고 링과 얘기를 나눈다. 대니는 도자기 수송을 맞게 되었다고 말한다. 링은 잘됐다고 말한다. 대니는 런던에서 돌아오면 같이 저녁 먹자고 말한다.

 

 

 

 

 

시암이 영국 환율때문에 시끄럽다면서 늦어서 미안하다고 말한다. 대니와 시암은 인사를 한다. 시암은 샴페인을 가져오겠다면서 자리를 떠난다. 대니는 시암을 보고 괜찮은 사람같다고 말한다.

 

 

대니는 그림사건이 화근이었다고 말한다. 대니는 이번 건만 잘하면 다시 재기할 수 있다고 말한다. 링은 늘 계획대로만 되지는 않는다며 받아들일 줄도 알아야한다고 말한다.

 

 

 

 

 

송이 다가와 대니에게 좋은시간을 보내고 있는지 묻는다. 송은 링과 반갑게 인사를 한다. 링은 먼저 실례하겠다면서 자리를 떠난다. 대니는 송에게 링을 아는지 묻는다. 송은 링이 대니를 추천했다고 말한다.

 

 

니는 시암과 얘기를 나누고 있는 링을 바라본다. 타라가 대니 옆으로 다가온다. 대니는 타라를 또 본다며 말한다. 타라가 사랑은 찰나에 불과하다고 말한다. 늘 허무하지만 사람들은 늘 속는다고 말한다. 대니는 미소를 짓고 돌아선다. 타라가 자신이라면 사랑말고 다른 곳에 에너지를 집중하겠다고 말한다. 대니는 뭐에 집중해야 하는지 묻는다. 타라가 대니는 능력이 있고 분명히 잘할거라고 말한다. 대니는 좋은밤 보내라고 말한뒤 돌아간다.

 

 

 

 

 

 

다이 형사는 대니에게 내일 런던으로 돌아가는지 묻는다. 대니는 형사가 미술에도 관심이 있는지 몰랐다고 말한다. 형사는 그것때문에 누군가 죽지 않는한은 관심을 가지지 않는다고 말한다. 형사는 대니가 반고흐 작품을 훔쳤고, 가장 측근의 라이벌을 죽였다고 말한다. 형사는 자신이 잘못 짚었는지 묻는다. 대니는 대답을 하지 않고 좋은밤 보내라고 말한뒤 돌아간다.

 

 

 

 

 

 

 


- 도자기 호송 -
대니는 반고흐 작품 운반때는 노출이 심했다면서 이번에는 최대한 숨겨야 한다고 말한다. 대니는 맥에게 SUV 3대로 움직이라고 말한다. 제이제이에게 골목길을 피하고 공항으로 가는 제일 빠른 고속도로를 탐색하라고 지시한다. 딩동에게는 계속 하늘을 주시하라고 말한다.

 

 

 

 


- 미술관 -
미술관 앞에서 맥과 제이제이가 대기하고 있다. 대니는 안전가방을 테이블 위에 올려놓는다. 미술관 직원은 도자기를 가져와 가방에 넣는다. 대니는 가방을 다시 금고에 집어 넣는다. 미스터 송은 중국의 영혼이 대니의 손에 달려있다고 말한다. 보안요원들은 가방을 들고 밖으로 나와 차에 옮겨 싣는다. 각자 SUV에 나눠 타고 대니는 딩동에게 준비됐는지 확인한다. 딩동은 차량별 통신상태를 체크하고 이상없다고 말한다.

 

 

 

 

 

 

 


- 공항으로 가는길 -
자동차는 출발하고 딩동은 드론을 조종하여 자동차 뒤를 뒤따라 간다. 푸동공항으로 가는 도로로 이동한다. 제이제이는 어제 링과 함께 있던 남자는 누구였는지 묻는다. 딩동이 그 남자가 마세라티를 타고 왔었다고 말한다. 맥이 조카는 남자 외모도 잘 안보고, 그런거에 넘어가지 않는다고 말한다.

 

 

그때 딩동은 자동차로 접근하는 오토바이를 발견하고 알려준다. 대니는 누구를 쫓는지 한번 보자면서 속도를 높인다. 놈들은 자동차를 앞질러가면서 차에 실린 화물을 확인하고 지나간다. 그때 앞쪽의 화물차가 길을 막고 멈춰선다. 화물차를 피해 좌회전하여 경로를 벗어난다. 대니는 딩동에게 우회도로를 알려달라고 말한다. 딩등은 우회전 하라고 말한다. 맥은 오토바이가 계속 쫓아온다고 말한다. 딩동은 계속 직진하라고 말한다.

 

 

 

 

 

오토바이는 멈춰선뒤 쫓아오지 않는다. 대니는 거리 충분히 유지하자면서 속도를 올린다. 그 순간 맥은 교차로를 지나가다 트럭과 부딪혀 멈춰선다. 대니는 제이제이와 함께 이동한다. 맥은 딩동에게 자신은 괜찮다고 말한다. 대니는 길이 막혔다면서 어디로 가야하는지 묻는다. 딩동은 좌회전하고 다음 교차로에서 직진하라고 말한다.

 

 

 

 

 

오토바이를 탄 괴한이 나타나 바닥에 장애물을 뿌리며 지나간다. 대니의 자동차는 타이어가 터지면서 전복되어 버린다. 도 다른 놈은 제이제이의 자동차 창문을 깨고 공격한다. 또 다른 오토바이를 탄 괴한이 나타나 대니에게 접근한다. 대니는 전복된 자동차에서 빠져나온다.

 

 

딩동은 맥에게 현재 상황을 알려준다. 맥은 자신에게 접근하는 괴한을 공격하여 쓰러뜨린다. 제이제이는 자신을 공격하는 자들과 싸운다.

 

 

딩동은 대니에게 오토바이가 접근하고 있으니 정신차리라고 말한다. 대니는 금고에서 도자기를 보관한 상자를 꺼낸다. 딩동은 제이제이에게 조금만 버티라고 말한다. 제이제이는 자동차 안에 있던 소화기로 놈들을 공격한다.

 

 

대니는 가방으로 놈들을 공격하여 쓰러뜨린다. 제이제이는 차에서 내린뒤 헬멧으로 놈들을 공격한다. 딩동은 놈들이 더 오고 있으니 빨리 출발하라고 말한다. 딩동은 맥에게 드론을 따라오라고 알려준다. 맥은 옆에 있던 트럭을 타고 이동한다.

 

 

 

 

 

대니는 놈들의 오토바이를 타고 출발하다가 놈들의 공격에 넘어진다. 괴한은 도자기 가방을 빼앗은뒤 달아나기 시작한다. 대니는 오토바이를 타고 뒤쫓아 간다. 대니는 딩동에게 맥의 위치를 확인하라고 말한다. 딩동은 맥에게 2번 경로로 이동하라고 말한다. 맥은 남쪽 거리로 이동중이라고 말한다. 대니는 놈들이 도자기를 가져갔다고 말한다.

 

 

딩동은 지도를 보며 광둥거리에 교차로가 하나 있다면서 둘다 그쪽으로 가라고 말한다. 딩동은 대니에게 방향을 알려준다. 맫은 이동하면서 대니는 어디에 있는지 묻는다. 딩동은 다음도로에 있다고 말한다. 맥은 놈들을 발견하고 화물차로 길을 막는다. 한놈은 트럭에서 떨어진 물건에 부딪혀 넘어진다. 대니는 딩동에게 한놈은 떨어졌고 한놈 더 남았다고 알려준다.

 

 

 

 

 

대니는 딩동에게 바이크가 말썽이라고 말한다. 딩동은 드론으로 도망치던 놈을 공격하여 넘어뜨린다. 뒤따라오던 대니는 가방을 다시 되찾고 쓰러진 놈을 공격한다. 대니는 쓰러진 놈이 반 고흐 그림을 훔쳐간 놈들이라는 것을 알고 얼굴을 발로 차버린다. 대니는 추격해오는 놈들을 피해 건물을 빠져나온다. 제이제이가 오토바이를 타고 나타나 대니를 태우고 공항으로 이동한다.

 

 

 

 

 

 

 


- 공항 -
제이제이는 딩동에게 맥은 어디에 있는지 묻는다. 딩동은 맥의 신호가 먹통이라고 말한다. 제이제이는 오고 있는 중일거라며 공항 안으로 들어가자고 말한다. 대니는 비행기를 타지 않을거라고 말한다. 제이제이는 무슨 소리냐고 묻는다. 대니는 설명해주겠다면서 1시간 뒤에 약속장소에서 만나자고 말한다.

 

 

 

 

 

 

 

 

 

 

 

 

 

 

- 대니의 사무실 -
다이 형사는 대니 사무실을 수새하고 있다. 송은 형사에게 전화해서 아직 못찾았는지 묻는다. 미스터 송은 황도대 도자기는 상당히 귀중한 골동품이라고 말한다. 다이형사는 찾는데로 알려주겠다며 걱정하지 말라고 말한다. 다이 형사는 대니의 휴대폰에 추적기를 달았다고 말한다. 송은 연락을 기다리겠다고 말한다. 다이 형사는 전화를 끊고 한숨을 쉰다.

 

 

 


- 버스 -
대니는 버스를 타고 이동하고 있다. 대니는 딩동에게 전화해서 경찰이 곧 도착할거라며 나오라고 말한다. 딩동은 벌써 왔다고 말한다. 대니는 딩동에게 새 드론을 챙겨서 대기하고 있으라고 말한다. 딩동은 알았다고 말한다. 대니는 맥에게 전화해서 괜찮은지 묻는다. 맥이 공항가는 중이라고 말하자 대니는 계획을 바꿀거라고 말한다. 맥은 대니에게 도자기는 가지고 있는지 묻는다. 대니가 도자기는 안전하다고 말한다. 대니는 아까전 그놈들이 그림을 훔쳤던 놈들이라고 말한다.

 

 

얘기를 듣던 맥이 놀란다. 대니는 놈들을 쫓아가 그림도 되찾을 거라고 말한다. 맥이 도자기는 어떻게 할것인지 묻는다. 대니는 놈들이 원하는 것을 가지고 있다고 말한다. 맥은 만나서 얘기하자고 말한다. 대니는 만나던 곳에서 얘기하자고 말한다.

 

 

 

 

 

 


- 팀과의 약속장소 -
제이제이, 딩동, 맥은 옷을 바꿔입고 약속장소로 이동한다. 맥은 새 통신기를 가져왔다며 전해준다. 대니는 딩동에게 연락한다. 딩동은 새 드론을 챙겼다고 말한다. 맥은 정말 같은 놈들이 맞는지 묻는다. 대니는 확실하다고 말한다. 제이제이는 왜 경찰에 신고 안하는지 묻는다.

 

 

 

 

 

대니는 우리의 자존심을 회복할 기회라고 말한다. 제이제이, 맥, 딩동은 빠지겠다고 말한다. 맥은 대니에게 도자기는 어디에 있는지 묻는다. 대니가 도자기는 안전한곳에 두었고 전달할거라고 말한다. 대니는 그전에 해결할거라고 말한다.

 

 

제이제이는 대니를 끼워주는게 아니었다며 화를 낸다. 대니는 놈들과 접선을 해야 한다고 말한다. 제이제이는 무슨 수로 접선할거냐고 묻는다. 대니는 생각중이라고 말한다.

 

 

맥은 아까전에 공격했던 놈들 전화를 슬쩍했다면서 건네준다. 대니는 딩동에게 휴대폰의 잠금을 풀수 있는지 묻는다. 딩동은 할수 있는데 몇시간 정도 걸린다고 말한다. 맥은 함께 가져왔다면서 손가락을 보여준다. 맥과 대니는 스마트폰을 잠금을 푸는데 성공한다. 대니는 핸드폰 비밀번호를 변경한다. 제이제이는 대니에게 어떻게 할것인지 묻느다. 대니는 놈들에게서 그림을 되찾을 거라고 말한다. 맥, 딩동, 제이제이는 함께 하기로 한다. 대니는 놈들과 약속을 잡고 오겠다면서 1시간 뒤에 약속장소에서 만나자고 말한다.

 

 

 

 

 

 


- 안전가옥 -
대니는 딩동에게 안전한 장소를 알려달라고 말한다. 딩동은 끝에 건물에 사람이 없다고 알려준다. 대니는 딩동이 알려준 건물에서 놈들의 전화기로 전화를 한다. 전화를 기다리다고 있던 타라가 전화를 받은뒤 찾았는지 묻는다.

 

 

 

 

 

대니는 타라에게 제안할것이 있다고 말한다. 타라는 대니인것을 알고 뜻밖이라고 말한다. 대니는 빨간 드레스라며 이제야 알겠다고 말한다. 대니는 타라가 희귀한것을 잘 알아보는것 같다고 말한다. 대니는 타라에게 6밴만달러를 준비하라고 말한다. 타라는 생각보다 많이 비싸다고 말한다. 대니는 원래 가격보다는 상당히 저렴한거라고 말한다.

 

 

 

 

 

타라는 대니에게 이러는 이유가 뭔지 묻는다. 대니는 타라의 부하들이 도난 사건처럼 아주 잘 꾸며놨다고 말한다. 타라는 결국 도자기는 도난 당했고, 6백만 달러를 챙기겠다는 거냐고 묻는다. 타라는 대니에게 왜 도둑질을 하는지 묻는다. 대니는 돈이 최고라면서 타라가 사람을 잘못 봤다고 말한다. 대니는 만나서 얘기하자면서 주소를 보낸다.

 

 

 

 

 

딩동은 주위에 경찰이 몰려오고 있다고 알려준다. 딩딩은 대니가 도망칠 경로를 알려준다. 대니는 자신의 위치가 추적되고 있는것 같다고 말한다. 딩동은 핸드폰을 버리라고 말한다. 대니는 이미 포위상태라서 늦었다고 말한다. 대니는 드론을 좀 써야겠다고 말한다. 대니는 감시망을 피해 안전한 곳으로 가야한다고 말한다. 딩동은 좌측문으로 들어가라고 알려준다. 다이 형사는 대니가 캉딩 거리에 있다면서 경찰을 소집시킨다.

 

 

 

 

 

대니는 드론에 자신의 핸드폰을 붙인뒤 날려보낸다. 대니의 위치를 추적하던 경찰은 드론이 이동하는 곳으로 달려간다. 대니는 그틈에 도시를 빠져나온다. 경찰은 자신들 머리에 날고 있는 드론을 발견하고 하늘을 바라본다. 대니는 딩동에게 운동장에 가 있으면 곧 연락하겠다고 말한다.

 

 

 

 

 


- 링의 집 -
대니는 집으로 돌아와 숨겨두었던 위치추적기를 찾는다. 링은 대니를 보고 놀란다. 대니는 링이 집에 있는 줄 몰랐다고 말한다. 링은 대니에게 런던에 왜 안갔는지 묻는다. 대니는 잊은게 있어서 잠시 들렀다고 말한다. 링은 한숨을 쉬면서 거실을 지나간다.

 

 

 

 

 

대니는 링이 '받아들일 줄도 알아야 한다'라고 한말에 대해 생각해 봤다고 말한다. 링은 대니에게 도자기를 어떻게 했는지 묻는다. 대니는 걱정할 거 없다면서 피하가지 않게 하겠다고 말한다. 대니는 그림을 찾아야 겠다고 말한다. 링은 그게 받아들이는 거냐고 묻는다. 대니는 바로 잡는 것이고, 그러면 예전의 자신으로 돌아갈 수 있다고 말한다. 대니는 예전의 자신은 링에게 어울리는 사람이라고 말한다.

 

 

 

 

 

링은 시암의 전화를 받는다. 시암은 약속 잊은거 아닌지 묻는다. 링은 서류 챙기러 잠깐 집에 들렀다고 말한다. 시암은 링을 데리러 가겠다고 말한다. 링은 금방 가니까 그럴 필요없다고 말한다. 대니는 전화통화하는 링을 바라본뒤 집을 나간다.

 

 

 

 

 

 

 


- 팀과의 약속장소 -
대니는 맥과 제이제이를 다시 만난다. 제이제이는 3천6백만 달러짜리 도자기를 물품보관함에 넣었던거냐고 묻는다. 맥은 가짜랑 바꿔치기 할것인지 묻는다. 대니는 바보가 아닌이상 분명히 감정을 할거라고 말한다.

 

 

 

 

 

대니는 추적기를 보여주면서 계속 추적해야한다고 말한다. 제이제이는 어떻게 할것인지 묻는다. 대니는 도자기를 전달하고 경찰을 유인할 거라고 말한다. 놈들을 체포하면 그림을 찾게 될거라고 말한다. 맥이 경찰을 어떻게 부를것인지 묻는다. 대니는 딩동이 있다고 말한다. 대니는 딩동에게 경찰 눈의 띈 다음에 이쪽으로 유인하라고 말한다.

 

 

 

 

 


- 운동장 -
딩동은 숨어서 경찰을 지켜본다. 대니는 스쿠터를 타고 가라고 말한다. 딩동은 경찰이 무서운게 아니라고 말한다. 딩동이 스쿠터는 고장났으니 다른 좋은 생각이 있다고 말한다. 딩동은 나나에게 처음으로 말 걸 기회가 생겼다고 말하면서 다가간다. 대니는 나나까지 위험에 빠뜨리지 말라고 말한다. 대니는 절대로 끌어들여서는 안된다고 말한다.

 

 

딩동이 대니의 말을 듣고 돌아서는데 나나가 딩동을 부른다. 나나는 딩동에게 대니의 친구아니냐면서 드론을 봤다고 말한다. 딩동은 돌아서면서 나나에게 드론에 대해 설명한다. 그러자 옆에 있던 엠지가 딩동에게 너는 뭐하는거냐고 묻는다. 딩동은 대니에게 문제가 생겼는데 도움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자동차에서 지켜보던 경찰은 딩동을 발견하고 잡아오겠다고 말한다. 다이형사는 기다려보라고 말한다. 나나는 도와주겠다고 말한다. 딩동은 스쿠터를 빌려달라고 말한다. 나나가 운전은 자신이 하겠다고 말한다.

 

 

 

 

 

 


- 스쿠터 -
나나는 스쿠터를 운전하고 있고 딩동은 나나의 허리를 붙잡고 있다. 나나는 경찰이 계속 쫓아오고 있다고 말한다. 딩동을 뒤돌아보면서 계속 쫓아오면 된다고 말한다. 대니는 딩동에게 어떻게 되었는지 묻는다. 딩동은 위성 장치상으로 7분정도 걸릴리고, 경찰도 계속 쫓아오고 있다고 말한다.

 

 

대니는 왜 나나를 끌어들였는지 묻는다. 딩동은 어쩔 수 없었다고 말한다. 대니는 딩동에게 경찰을 잘 유인해서 놈들을 체포하게 한뒤에 빠져나오라고 말한다. 대니는 딩동에게 이어셋에 집중해서 듣고 있으라고 말한다.

 

 

 

 

 

 


- 거래장소 -
대니는 이제 들어가자고 말한다. 맥은 예날 생각 난다고 말한다. 대니는 맥에게 아무도 죽이지 말고 손가락도 자르지 말라고 말한다. 대니는 정확히 7분 남았다고 말한뒤 맥에게 가방을 건네준다.

 

 

거래장소에는 강도단 놈들이 벌써 와서 기다리고 있다. 대니, 맥, 제이제이는 놈들이 있는 건물 안으로 들어간다. 대니는 맥에게 도자기를 주라고 말한다. 맥이 테이블에 가방을 올려놓자 놈들은 도지기를 확인한다. 그런데 가방안에 도자기는 없다. 대니는 돈먼저 보여달라고 말한다.

 

 

 

 

 

 

롱 페이는 돈을 보여달라는 말을 듣고도 가만히 있는데 대니는 그럴줄 알았다면서 주위에 있는 비슷하게 생긴 도자기를 던진다. 대니는 돈은 어디에 있냐면서 소리를 지른다. 롱 페이는 대니에게 미쳤냐면서 돈 가방을 가져오라고 손짓한다. 롱 페이가 돈을 보여주자, 대니는 뒤쪽 첫번째 선반위에 있다고 알려준다. 놈들은 도자기를 가져와 바로 감정을 한다.

 

 

 

 

 

 


- 스쿠터 -
딩동은 GPS신호를 보면서 경찰을 거래장소로 유인하여 데려가고 있다.

 

 

 

 


- 거래장소 -
롱 페이는 맥에게 사과먼저하라고 말한다. 롱 페이의 부하는 붕대를 감은 손을 들어 보인다. 맥은 놈이 자초한 거라며 사과를 하지 않는다. 도자기를 감정한 부하는 롱 페이에게 진품이 맞다고 얘기한다. 롱페이는 돈을 건네주고 거래장소를 나가려한다. 대니는 맥에게 시간좀 끌어보라고 말한다.

 

 

 

 

 

맥은 롱 페이의 얼굴에 난 상처가 멋지다고 말한다. 대니는 얼굴에 난 상처때문에 외모가 산다면서 누가 그랬는지 묻는다. 롱 페이는 대니를 돌아보며 웃고 지나간다. 맥은 가지고 있던 손가락을 롱 페이에게 던진다. 부하는 자기것이라고 말한다. 대니는 미안하다고 말하면서 롱 페이를 공격한다. 롱페이의 부하와 싸움이 벌어지고, 대니는 딩동에게 늦었다고 말한다.

 

 

 

 

 

롱 페이는 칼을 꺼내 대니를 공격한다. 대니는 딩동에게 뭐라도 좀 해보라고 말한다. 딩동은 경찰차에 우유를 집어 던진다. 경찰은 싸이렌을 울리면서 경찰을 소집시킨다. 롱 페이는 경찰 싸이렌 소리를 듣고 현장에서 도망을 친다. 대니는 놓치면 안된다면서 밖으로 달려나간다. 경찰이 대니를 발견하고 뒤쫓아 간다. 대니는 맥, 제이제이와 함께 현장을 빠져나온다.

 

 

 

 

 

 


- 거리 -
대니는 놈들이 도자기를 가져갔고, 차로 가능중이라고 말한다. 대니는 당장 놈들의 위치를 파악해야 한다고 말한다. 딩동은 벤치에 앉아 위치를 추적한다. 딩동은 놈들의 위치를 찾았고, 동쪽 홍콩거리 쪽으로 가고 있다고 말한다.

 

 

 

 

 

대니는 자동차 시동을 걸려고 하다가 당장 차에서 내리라고 말한다. 대니는 놈들이 6백만 달러를 순순히 줄리 없다고 말한다. 맥은 원가 보다 싼데 왜 말이 안되냐고 묻는다. 제이제이는 맥의 말이 맞다면서 차로 돌아간다. 그 순간 자동차는 폭발하고 제이제이는 쓰러진다. 정신을 차린 제이제이는 모두 죽여버리겠다고 말한다. 그사이 롱 페이는 오토바이를 타고와서 돈가방을 가지고 도망친다.

 

 

 

 

 

 

딩동은 GPS신호가 먹통이라고 말한다. 대니는 도자기를 절대로 잃어버리면 안된다며 딩동에게 바짝 붙어서 추적하라고 말한다. 딩동은 조폭을 상대하라는 거냐며 못하겠다고 말한다. 대니는 당장 스쿠터 타고 추격하라고 말한다. 딩동은 알았다고 말한다. 대니는 안전범위 내에만 있으면 우리가 따라가겠다고 말한다.

 

 

딩동은 나나에게 도자기를 추격하러 가야한다며 스쿠터 운전해달라고 말한다. 나나와 딩동은 GPS신호를 따라 놈들을 추격한다.

 

 

 

 

 

 

- 택시 -
대니, 맥, 제이제이는 택시를 타고 뒤따라간다. 맥은 차에 폭탄이 있는줄 어떻게 알았는지 묻는다. 대니는 미술관에서도 차가 폭발했다면서 그게 놈들이 주로 하는 짓이라고 말한다.

 

 

 

 

 

 


- 푸조 거리 -
딩동은 대니에게 위치를 놓쳤다고 말한다. 대니는 마지막 위치가 어디였는지 묻는다. 딩동은 푸조 거리라고 말한다. 딩동은 드론을 뛰워서 주위를 살펴본다. 대니는 딩동에게 어디에 있는지 묻는다. 딩동은 집 내부를 확인중인데 엄청 크고 보안도 철저하다고 말한다. 딩동은 동쪽 방향 푸조 거리에서 반쯤 더 내려간 곳이라고 알려준다. 대니는 알았다며 이제 드론을 내리라고 말한다.

 

 

일행은 딩동이 말한 집앞에 도착한다. 대니가 추적기에는 문제가 없다고 말한다. 보안 시스템이 신호를 교란해서 그렇다고 말한다. 제이제이는 제대로 찾아왔는데 어떻게 들어갈거냐고 묻는다.

 

 

 

 

 

 


- 저택 앞 -
대니는 잠시 생각을 하고, 딩동에게 나나를 바꿔 보라고 말한다. 딩동은 너무 위험하다며 안된다고 말한다. 딩동은 나나에게 통신기기를 건네준다.

 


잠시뒤 나나는 친구들과 함께 집앞에서 노래를 크게 틀고 춤을 춘다. 경비원이 나와 막으려 하는사이에 3명은 담장을 넘어 집안으로 들어간다. 대니는 딩동에게 내부 상황을 계속 알려달라고 말한다.

 

 

 

 

 

딩동은 경비원 7명이 그쪽에 있고, 2명은 정문에 있다고 알려준다. 그리고 호수 맞은편에 있는 남자 두명은 3분마다 집을 돌고 있다고 알려준다. 3새람은 경비원이 집안으로 들어가는 것을 보고 들어갈 시기를 알려준다. 징동은 지붕에도 한명이 있다고 알려준다.

 

 

 

 

 

대니는 집안으로 들어가 도자기가 있는지 확인다. 대니는 타라와 도자기가 있는 것을 확인하고 알려준다. 맥은 경비원을 보면서 제이제이에게 출발하라고 알려준다. 제이제이와 맥은 준비되었다고 보고한다. 대니는 숨어서 지켜보다 경비원을 피해서 안으로 들어간다. 차를 준비하던 놈을 발견하고 기절시킨다. 대니는 타라가 지금 나가는 것 같다고 상황을 알려준다. 대니는 맥과 제이제이에게 지금이라고 신호를 보낸다.

 

 

 

 

 

맥과 제이제이는 환기시스템의 배관을 조작하여 건물 내부로 연기를 집어 넣는다. 대니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안을 둘러본다. 대니는 세계 절반의 도난품은 여기에 다 모인것 같다고 말하면서 둘러본다. 대니는 도자기를 가방에 넣고 건물을 빠져나오다가 1년전에 도난당한 반고흐의 그림을 발견한다. 대니는 도자기와 반고흐 그림을 가지고 집을 빠져 나온다.

 

 

엠지는 자동차를 집앞으로 가져다 놓고 떠난다. 3명은 자동차를 타고 저택을 벗어난다. 대니는 도자기와 반고흐까지 찾았다고 말한다. 대니는 나나한테도 고맙다고 전해달라고 말한다. 경비원들이 딩동과 나나를 발견하고 뒤쫓아 오자 스쿠터를 타고 도망친다.

 

 

 

 

 

 


- 자동차 -
맥은 딩동 덕분에 살았다고 말한다. 대니가 타라 옌은 정말 믿을 못 믿겠다고 말한다. 대니는 미스터 송에게 전화해서 도자기는 안전하다고 말한다. 그리고 도난당한 예술품이 가득한 집을 발견했다며 다이 형사에게 전화해달라고 부탁한다. 그때 타라의 전화가 오고, 대니는 다시 전화하겠다고 말한다.

 

 

 

 

 

맥은 타라의 전화를 받는다. 대니는 타라의 집에 멋진 작품들이 많이 있었다고 말한다. 대니는 경찰과 통화를 해야한다고 말한다. 타라가 다시 생각해보라면서 사랑은 찰나에 불과하다고 말한다. 대니는 바로 자동차의 방향을 돌린뒤에 링에게 전화를 한다.

 

 

 

 

 

 


- 링의 회사 -
링은 회사에서 회의를 하고 있다. 링은 맥의 전화를 받는다. 대니는 링에게 설명할 시간이 없으니 당장 거기서 나오라고 말한다. 링은 미팅중이라 안된다고 말한다. 맥이 링에게 당장 내려오라고 말한다. 링은 미팅을 마치고 1층으로 내려간다. 남자들이 현관으로 들어오자 링은 반대문으로 빠져나온다.

 

 

 

 

 

밖에서 기다리고 있던 시암은 링에게 무슨일인지 묻는다. 링은 삼촌을 기다리고 있는데 무슨일이 생긴것 같다고 말한다. 시암은 차에서 기다리라며 링을 자신의 차에 태운다.

 

 

링은 조수석에 앉아서 전화기를 꺼내 만진다. 그때 뒷좌석에 숨어 있던 롱 페이는 링에게 칼을 겨눈다. 시암은 시키는데로 하면 무사할거라고 말한다. 시암은 링의 전화기를 버리고 회사를 빠져나간다.

 

 

 

 

 

회사에 도착한 대니는 링에게 전화를 한다. 그때 바닥에 떨어져있는 링의 전화기를 발견한다. 맥은 도자기만 제대로 전달했으면 이런일은 없었을 거라고 말한다. 대니는 반드시 찾을거라고 말한다. 제이제이는 빠지겠다면서 돌아간다.

 

 

 

 

 

 

- 식당 -
롱 페이는 링을 타라가 있는 곳으로 데리고 온다. 시암은 링에게 물 좀 마시라고 말한다. 타라는 링에게 왜 여기에 왔는지 아는지 묻는다. 타라는 사랑에 집착하는 사람들은 이해할 수가 없다고 말한다. 사랑이 뭔지도 모르고 가지지도 못할거라고 말한다. 링이 타라에게는 그럴거라고 말한다. 타라는 링의 팔을 그으면서 자신은 원하는것은 무조건 가져야 한다고 말한다. 시암은 타라에게 굳이 이럴필요 없다며 그만하라고 말한다. 타라는 시암에게 저 여자를 좋아하는지 묻는다. 타라가 시암 같은 놈은 항상 저런 여자에게 휘둘린다며 자리를 떠난다.

 

 

 

 

 

 


- 거리 -
타라는 대니에게 전화를 한다. 타라는 1시간뒤에 그림과 도자기를 가지고 아쿠아로 오라고 말한다. 대니가 링과 통화를 해야겠다고 말하자 타라는 전화를 끊어버린다. 맥은 타라가 무슨 말을 했는지 묻는다. 대니는 자기혼자 가겠다고 말한다. 맥이 링은 유일한 가족이라고 말한다. 맥은 링에게 무슨일이 생기면 대니를 죽이겠다고 말한다.

 

 

 


- 아쿠아 -
대니는 그림과 도자기를 들고 아쿠아로 이동한다. 아쿠아 입구에는 롱 페이가 기다리고 있다. 롱페이와 부하들은 대니를 타라가 있는 곳으로 데리고 간다.

 

 

 

 

 

방안에 링이 보이지 않자 링은 어디에 있는지 묻는다. 롱 페이는 링을 데려오라고 말한다. 타라는 도자기를 보면서 결국 자기 품으로 돌아왔다고 말한다. 놈들은 링을 데리고 온다. 대니는 링의 상태를 확인하고 걱정하지 말라고 말한다.

 

 

 

 

 

 

롱페이는 반고흐 그림까지 꺼내서 확인시켜준다. 타라는 링에게 협조해줘서 고맙다며 돌아가도 된다고 말한다. 링은 대니에게 돌아가자고 말한다. 그러자 타라의 부하들은 대니가 못가게 막는다. 타라가 링은 가도 되지만 대니는 끝난게 아니라고 말한다.

 

 

 

 

 

타라는 대니의 실패한 사랑이 작품보다 소중한지 자신에게 설득해보라고 말한다. 대니가 타라는 절대 이해하지 못할거라고 말한다. 대니는 사랑에 가격을 매기는 것 자체가 사랑을 한번도 안해봤다는 거라고 말한다. 타라는 3천5백년 역사를 가진 작품이 사랑과 비교가 되냐고 묻는다. 대니가 그렇다고 말하자 타라가 여자는 내보내라고 말한다.

 

 

 

 

 

대니는 링에게 자신은 괜찮으니 먼저 가라고 말한다. 대니는 놈들이 방심한 틈에 공격을 하고 링과 함께 방을 빠져나온다. 타라의 부하들이 길을 막고 대니를 공격한다. 대니는 한놈씩 쓰러뜨린다. 그때 맥이 나타나 대니와 함께 싸운다. 맥은 딩동에게 신호를 보낸다. 딩동은 시스템을 조작해서 두사람을 도와주려고 하지만 꽃가루가 터진다.

 

 

 

 

 

롱 페이가 링에게 접근하자 대니가 달려와 롱 페이를 제압한다. 대니는 도망치는 타라와 시암을 발견하고 뒤따라간다. 대니는 몸을 날려 시암을 쓰러뜨리고 그림과 도자기를 회수한다. 링은 타라의 뺨을 때리고 엘리베이터쪽으로 걸어간다.

 

 

그때 미스터 송이 엘리베이터에서 내린다. 송은 대니에게 총을 겨누면서 보험 배당금이 있기 때문에 미술관이 돌아가는 거라고 말한다. 타라는 대니가 생각보다 큰 영향을 줬다면서 당장 내놓으라고 말한다. 대니가 갖고 싶으면 와서 가져가라고 말한다. 타라는 맥을 붙잡고 있는 부하들에게 당장 가져오라고 시킨다.

 

 

 

 

 

그때 제이제이가 나타나 어디까지 했는지 묻는다. 그사이 대니는 도자기 가방을 맥에게 밀어준다. 맥은 가방에서 도자기를 떠내 제이제이에게 던진다. 제이제이는 송에게 받으라며 도자기를 던진다. 그사이 대니는 송의 권총을 빼앗고 도자기도 잡는다.

 

 

 

 

 

 

다이형사는 병력을 데리고 돌아와 대니에게 총을 겨눈다. 대니가 형사에게 그런거 아니라고 말한다. 경찰은 타라의 부하들을 체포하고 데려간다.

 

 

맥은 제이제이에게 잘 왔다면서 자기가 한말을 기억하는지 묻는다. 제이제이는 '내가 옳든 틀리든 의리가 최고다'라고 말한다. 경찰은 맥에게 진술서가 필요하다고 말한다.

 

 

 

 

 

체포된 타라는 대니에게 대가를 치루게 될거라고 말한다. 대니는 이게 자신의 일이라고 말한다. 타라는 열심히 해보라고 말한다. 다이형사는 대니에게 지켜보고 있다고 말한뒤 돌아간다.

 

 

 

 

 

 

대니는 링에게 다가간다. 대니는 야경을 바라보며 이 도시가 좋다고 말한다. 대니는 링을 다시 못보는줄 알았다고 말한다. 대니는 시계를 다시 받아달라면서 건네준다. 링은 그러겠다며 대니에게 키스를 한다.

 

 

 

 

 

 


- 미술관 -
미술관 밖에는 맥과 제이제이가 대기하고 있고, 하늘에는 드론이 떠 있다. 대니는 되찾은 그림을 보관함에 넣고 밖으로 나온다. 통신상태를 확인하고 모두 출발한다.

 

 

 

 

 

대니는 자신을 움직이는 원동력이 무엇인지 깨달았다고 말한다. 시간은 예술품을 쫓거나 돈을 버는 문제가 아니라 누구와 어떻게 쓰느냐가 중요한 것이라고 말한다. 대니는 우리가 가진것은 시간뿐이가 그러니 즐기고, 현명하게 쓰자고 말한다.

 


제이제이는 어제 줄넘기 여친이 다른 남자와 있었다고 말한다. 딩동이 그애 이름은 나나라고 말한다. 나나는 음료수를 딩동에게 건네주면서 자기라고 부르는건 어떤지 묻는다. 딩동은 나나를 바라보며 미소를 짓는다.

 

 

 

 

 

 

 

[사진 출처] 영화 스마트 체이스(S.M.A.R.T. Chase) 스틸컷, 캡처, 포스터

 

 

 

 

 

 

 

이상 영화 스마트 체이스(S.M.A.R.T. Chase)의 후기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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