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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31에 개봉한 12솔져스(12 Strong)를 재미있게 관람하였다. 개봉하는 당일이 문화가 있는 날이라서 할인받는 시간대에 맞추어서 영화를 예매 하였다. 염력과 12솔져스중에 어떤것을 볼지 고민하였지만, 염력 관람평들이 부산행때만큼 기대에 못미치는듯하여 12솔져스를 선택하게 되었다. 12솔져스는 러닝타임이 좀 길지만 지루할 틈없이 재미있게 보았다.

 

 

 

영화 12솔져스(12 Strong, 2018) 결말, 관람 후기

 

 

 

 

 

 

 

2018년 1월 개봉영화 총정리 : https://barista7.tistory.com/91

 

 

 

 

 

 

12솔져스(12 Strong)

 

 

- 2018 제작
- 액션 외
- 2018.01.31 개봉
- 감독 : 니콜라이 퓰시
- 출연 : 크리스 헴스워스, 마이클 섀넌, 마이클 페나, 트레반트 로즈

 

 

 

 

 

 

 

 

 

 

 

 

줄거리

 

 

영화는 911테러이후 비공식 작전 실화이야기 이다. 비공식 기밀 작전이었기에 시간이 지나 공개되었고, 12명을 기리는 동상까지 세워지게 되었다.

 

 

9.11 테러 직후, 미군은 아프가니스탄에 진입해 탈레반을 무력화시키려는 비공식 작전을 벌이게 된다.

 

 

 

 

 

 

미치 대위와 팀원들은 자원해서 아프가니스탄으로 가게된다. 급파된 12명의 최정예요원은 현지의 군벌(도스툼 장군)과 힘을 합쳐 탈레반을 진압해야 한다.

 

 

 

 

 

도스툼 장군은 미치 대위 와 팀원들을 손님 대하듯하고, 믿지 않는 눈치였다. 일부러 말을 6필만 주고 시험을 하기도 하고, 공중 폭격을 유도하기 위해서는 정확한 좌표가 있어야 하지만 관측이 어려운 거리에서 있기도 한다.

 

 

 

 

 

 

 

 

 

 

 

 

 

 

미치 대위는 전투 경험은 없지만 자신감과 설득력, 리더의 책임감으로 군벌 도스툼 장군을 설득시킨다. 미치와 도스툼 장군과 의견차이가 있었지만 미치의 설득으로 도스툼 장군은 마음을 돌리게 된다.

 

 

 

 

미치(미군)와 도스툼 장군(군벌)이 신뢰를 쌓아가는 모습이 영화속에 잘 드러나 있다. 마지막 전투장면에서는 미치 대위가 말을 타고 달려나가는 모습을 보고 아프가니스탄 군벌 병력들이 따르는 모습에서 잘 나타나 있다.

 

 

 

 

 

 


험한 산악지형과 말을타고 이동하고 싸우는 모습, 자살폭탄 공격, 공중폭격 등 당시의 전투 상황을 잘 실감나게 표현하였다.

 

 

 

 

 

 

 

 

 

 

 

 

 

 

 

악조건에서도 탈레반과의 전투에서 승리하여 12명의 정예 요원은 모두 살아서 집으로 돌아갈 수 있게 되었다.

 

전쟁, 밀리터리 관련 영화를 좋아한다면 봐도 후회하지 않는다. 추전만하다.

 

[사진출처] 영화 12솔져스 스틸컷

 

 

 

 

영화 12솔져스(12 Strong) 관람 후기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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