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의 봄을 걸어보자. 포항 봄나들이 코스 3가지

봄이다. 벚꽃은 잠시 모습을 보여주고는 봄비와 함께 져버렸다. 이제는 푸른잎으로 변한 나무들이 화창한 봄날을 알려준다. 포항에서 친구, 연인, 가족들과 함께할 수 있는 봄나들이 코스에 대해 알아보다.

[출처] 열린포항 4월호

봄나들이 코스는 오션 코스, 에코 코스, 센트럴 코스 3가지가 있다.

오션 코스 : 짭조름한 바닷내음 마시며 걸을 수 있다.

에코 코스 : 수줍게 올라온 들꽃과 벙실거리는 봄 산을 만날 수 있다.

센트럴 코스 : 예술문화와 자연을 도심 속에서 만날 수 있다.

[출처] 열린포항 4월호

오션 코스는 짭조름한 바닷내음 마시며 걸을 수 있다.

[출처] 열린포항 4월호

1. 해오름 전망대 : 포항, 울산, 경주 3개 동맹 이름인 ‘해오름’ 전망대로 동해안의 자연경관 그대로 눈에 담을 수 있다.

2. 영일대 해수욕장 : 영일대 해상누각과 장미원이 있고, 데크길의 버스킹과 조각품을 감상할 수 있는 거대한 야외 문화예술 장소이다.

3. 연오랑세오녀 테마공원 : 포항의 연오랑세오녀 설화를 스토리텔링 화하여 조성한 공원으로 천혜의 동해안에 위치하고 있다.

4. 호미반도 해안둘레길 : 영일만을 끼고 동쪽으로 쭉 뻗어 나와 있는 58km의 최고의 힐링 트레킹로드이다.

5. 호미곶 : 상생의 손이 있는 호미곶은 우리나라에서 해가 가장 먼저 뜨는 곳으로 해맞이 장소로 유명하다.

6. 구룡포 과메기문화원 : 대표 먹거리 과메기를 연구 및 홍보하는 곳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에코 코스는 수줍게 올라온 들꽃과 벙실거리는 봄 산을 만날 수 있다.

[출처] 열린포항 4월호

1. 장기읍성 : 국방의 일익을 담당한 군사기지로 그 역할을 다하였던 돌성으로 180도 시각으로 동해를 한눈에 볼 수 있다.

2. 오어지둘레길 : 상수원 보호지역인 오어지를 따라 조성된 7km의 둘레길로 사시사철 아름다움을 자랑한다.

3. 연일 중명자연생태공원 : 1.1km의 생태 탐방로를 비롯해 약용원, 야생화원, 향기원, 습지원 등 테마별로 다양한 식물들로 조성되어 있다.

4. 도음산 산림문화수련장 : 공기 좋은 산자락에 자연과 문화, 어린이까지 생각한 수련원으로 숲을 즐기고 체험하기 좋은 공간이다.

5. 기상청 식물원 : 다양한 식물에 대한 정보를 가진 박물관식 식물원으로 교육하기 좋은 전시장이다.

6. 내연산 : 골이 깊고 물이 맑아 12폭포를 간직하고 있는 높이 710m인 군립공원으로 중요문화재를 간직하는 보경사가 있다.

센트럴 코스는 예술문화와 자연을 도심 속에서 만날 수 있다.

[출처] 열린포항 4월호

1. 환호공원, 포항시립미술관 : 포항시 최대규모의 휴식공간으로 바다로 탁 트인 전망대가 있고 전시 및 공연이 즐비한 포항시립미술관이 있다.

2. 포항운하 : 전국 최초 도심 속 관광 · 레저형 운하로 1.3km 산책로와 크루즈를 즐길 수 있다.

3. 뱃머리 마을 : 매년 4월이면 튤립꽃 잔치, 10월이면 국화꽃 잔치가 열려 포항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

4. 지곡 영일대 : 봄이 되면 벚꽃이 가득한 지곡 영일대는 호수를 둘러싼 아름다운 산책로를 자랑한다.

5. 형산강 에코생태탐방로 : 조류 활동지로 유명한 형산강에 위치하여 철새들을 가까이서 볼 수 있는 자연학습공간이다.

[출처] 열린포항 4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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