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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학 전공필수 과목인 사회복지실천기술론을 공부하면서 과제로 작성했던 내용들을 다시 정리해 보았다. 과제 주제를 보고 자신의 견해를 작성하여 제출하면 된다.강의교재 및 참고서적들 참고를 많이했다. 사회복지실천기술론 과목은 건강가정사 관련과목(상담,교육 등 실제)에 해당되기도 한다.

 

 

 

 

 

 

사회복지학(사회복지실천기술론) 과제 #16 정신역동모델의 이해

 

 

 

 

 

 

 

 

 

사회복지실천기술론 과제 주제

 

수업 시간에 배웠던 사회복지실천모델 (정신역동모델의 이해, 심리사회모델의 이해, 인지행동모델의 이해) 중 1가지를 선택하여 참고문헌들을 찾아 다음의 내용을 중심으로 작성하시오.

 

 

 

 

 

 

 

 

 

정신역동모델의 이해

 

 

서론

 

이번 과제에서 주어진 주제중에서 정신역동모델에 대해 알아보겠다. 정신연동모델은 인간의 의식수준과 성격의 구조를 통해서 내면을 이해하려하였고, 태어나서 자라면서 느낄수 있는 심리성적 발달단계와 자아방어기제에 대한 분류를 통해서 좀더 쉽게 이해할수 있었다.

 

 

 

 

 

 

 

 

 

본론

 

정신역동모델의 철학적인 개념에 대해 알아보자, 프로이드가 창시하였으며, 유연상과 꿈의 해석 등을 통해 무의식의 세계를 연구하였다. 정신분석이론이라고도 하며 인간의 정신과 여러 가지 힘 사이의 관계를 다루는 이론으로 인간의 마음 속 깊은 곳에서 일어나느 서로 다른 다양한 힘들의 역동적인 상호작용을 강조하였다.

 

 

정신역동모델의 철학적 기본 가정은 다음과 같다.

 

 

인간의 동기 중 생물학적 욕구가 일차적으로 중요성을 가진다.
인간의 행동은 목적이 있으나 무의식적인 동기에 의해 크게 좌우된다.
인간의 마음 혹은 정신은 다양한 힘들이 상호작용하는 에너지 체계이다.
심리결정에 기초한다며 인간의 무의식적 동기 중에서 성적 욕구가 중요하다.
어린 시절의 경험을 중요시하기 때문에 과거 경험을 통해 인간의 행동을 이해할 수 있다.

 

 

 

 

의식의 수준

 

 

의식의 수준은 의식, 무의식, 전의식으로 나누어진다.

 

의식은 우리가 자신에게 주위를 기울이는 바로 그 순간에 알아차릴 수 있는 경험과 감각들을 뜻한다. 무의식은 정신내용의 대부분에 해당되며 인간 행동의 동기가 된다.

 

무의식의 내용들은 인간행동의 동기로 작용하기 때문에 프로이드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이다.

 

다음으로 전의식은 의식과 무의식의 중간 지점에 있으면서 이 두가지의 교량 역할을 한다. 현재는 의식하지 못하지만 조금만 노력하여 회상하려고 마음을 집중하면 전의식에 저장된 기억이나 지각, 생각 등을 의식으로 가져올 수 있다.

 

 

 

 

 

인간의 성격구조

 

 

인간의 성격구조는 원초아, 자아, 초자아로 나뉜다.

 

원초아는 무의식 안에 감추어진 일차적인 정신의 힘이다. 성격의 기초가 되는 기본 욕구와 충동을 대표한다. 인간이 생존하는데 필요한 모든 본능으로 쾌락원리의 지배를 받는다. 자아는 원초아의 욕구를 현실적인 방법으로 충족시키기 위해 기능한다. 자아는 마음의 이성적인 요소이며, 출행하면서부터 경험을 통해 발달한다.

 

원초아에 비해 자아는 조직적이고 구체적인 정신구조이다. 자아는 성격의 조정자로서 인간의 생각과 행동을 통제한다. 자아는 개인이 객관적인 현실세계와 상호 작용할 필요가 있을 때 원초아에서 분리된다. 현실원칙에 따라 사회적으로 수용될 수 있는 방법을 발견할 때까지 쾌락을 추구하는 긴장해소는 유보한다. 이성적인 차원에서 행동의 결과를 평가하고 자신의 행동 과정을 결정한다.

 

초자아는 3세 ~ 5세 사이에 발달하며, 부모가 아이에게 전달하는 사회의 가치와 관습을 말한다. 초자아는 자아로부터 발달하는데, 주요 기능을 옳고 그른 것을 결정하는 일이다. 정신구조의 최고단계로서 흔히 양심이라고 말한다. 쾌락보다는 안정을 추구하고 현실적인 것보다 이상적인 것을 추구한다. 초자아는 성격의 도덕적인 부분이며 심판자로서 자아와 함께 작용하여 개인이 스스로 자신의 행동을 조절할 수 있게 해준다.

 

 

 

 

 

 

 

 

 

심리성적 발달단계

 

 

심리성적 발달단계의 관점은 프로이드가 인간의 성격이 성적인 욕구와 관련하여 발달하였다고 믿음으로서 생긴이론이다.

 

심리성적발달은 인간은 유아기부터 청소년기까지 5단계에 걸쳐 성격이 발달한다는 이론으로 각발달단계는 리비도가 신체의 어느 특정 부위에 집중되느냐에 따라 구분된 것이다.

 

프로이드는 리비도의 성의 개념이 신체적 사랑, 정시적 충동, 자기애, 부모의 자식에 대한 사랑, 그리고 우정의 감정까지도 포함한다고 생각했다.

 

 

각 단계는 구강기, 항문기, 남근기, 잠재기, 생식기로 구성이 된다.

 

구강기는 출생에서 ~18개월까지의 기간으로 유야의 일차적 활동은 젖을 먹는 것에 집중되어 있으며, 그 활동은 입, 입술, 혀 같은 기관에 집중해 있다. 생존을 위해 타인에게 전적으로 의존한다. 리비도가 추구하는 방향은 타인이 자기 자신에게만 국한된다. 생후 6개월까지는 주로 빠는 행위에서 쾌감을 느끼고 이후에는 깨무는 것으로 쾌감을 느낀다. 구강기 동안 신체적, 정서적으로 무시당하거나 박탈당한 아이는 성인이 된 후 충족되지 못한 보살핌에 대한 강한 갈망을 경험하기 쉬우며, 타인에 대한 불신으로 대인관계가 어려울 수 있다.

 

항문기는 18개월~3세까지의 기간으로 에너지의 초점이 구강영역에서 항문영역으로 옮겨간다. 배변으로 생기는 항문 자극에 의해 쾌감을 얻으려는 시기이다. 변을 참거나 내보내는 배설과 관련된 활동은 즐거움을 주는 동시에 공격의 무기가 된다. 항문기의 경험으로 아동은 구강기의 전적인 의존에서 벗어나 자기조절, 자립, 자부, 자존 등을 경험하고 배우게 된다. 또한 적절한 배변 훈련은 창조성과 생산성의 기초가 된다.

 

남근기는 3세 ~ 5세까지의 기간으로 아동의 모든 관심은 성기에 집중되어 있다. 아동의 주요활동은 성기를 자극하고 자신의 몸을 보여주거나 혹은 다른 사람의 몸을 보면서 쾌감을 얻는다. 아동은 자기중심적인 성향이 있으며, 사랑하고 사랑 받기를 원하며 특히 칭찬을 갈망한다. 이 시기에 남아와 여아는 서로 다른 콤플렉스를 경험한다. 남자아이는 오디푸스 콤플렉스를 여자아이는 엘렉트라 콤플렉스를 경험하게 된다.

 

잠재기는 5세 ~ 사춘기 사이의 기간으로 잠복기라고도 하며 성적 관심은 수면상태로 들어가 활동하지 않는다고 보안다. 부모와의 삼각관계나 동성부모에 대한 동일시가 중단되는 시기로 불수 있으며, 동성인 또래와 어울림으로써 동성 간의 동일화와 자기성 확립 등 지속적인 사회화 시기로 볼 수 있다.

 

마지막으로 생식기는 12세 전후의 사춘기에서 시작이 된다. 성기기라고도 하며 이시기에는 성적 관심이 되살아나며, 그 관심 대상은 또래의 이성친구에게 옮겨지고 충분하게 사랑과 일을 할 수 있는 시기이다. 남녀 모두에게 2차 성징이 나타나며 이전 시기에 확립했던, 성적 주체정에 의해 성인으로 성장한다.

 

 

자기방어기제는 프로이드의 막내딸인 안나 프로이드가 연구한 것으로 성격의 변화는 방어기제의 조정과 대체에 따라서 달라진다고 보고 있다.

 

 

 

 

 

정신역동이론의 개입기법

 

 

정신역동이론의 개입기법에는 자유연상, 경청, 직면, 명료화, 훈습, 해석, 꿈의 분석이 있다.

 

자유연상은 클라이언트의 마음에 떠오르는 감정, 생각, 기억, 환상, 꿈 등을 자유롭게 말하도록하는 것이다.

 

경청은 자유연상을 통해 클라이언트가 자유롭게 말하는 내용을 중립적이고 공감하는 태도로 주의깊게 듣는 것이다.

 

직면은 클라이언트에게 나타나는 저항이나 부적응적인 행동, 특정 현성에 주의를 기울이도록 유도하고, 이제까지는 회피해 왔지만 앞으로는 이해해야 할 문제로 인지하도록 돕는다.

 

명료화는 클라이언트가 직면한 심리적 현상에 대해 예리하게 초점을 맞추거나 혹은 현상의 원인이 되는 중요한 과거력을 파헤쳐 나가는 것이다.

 

훈습은 클라이언트가 저항이나 전이에 대해 이해한 것을 반복, 심화, 확장함으로써 통합적으로 이해하도록 하는 것이다.

 

해석은 클라이언트가 자신에 대한 통찰을 갖도록 클라이언트의 사고, 감정, 환상의 정신역동적 의미에 대해 해석을 하고, 클라이언트의 꿈, 자유연상, 저항, 치료관계 자체에서 나타나는 행동의 의미를 클라이언트에게 지적하고 설명하고 가르치는 것이다.

 

꿈의 분석은 꿈을 통해 나타나는 무의식적인 소망과 욕구, 두려움을 해석함으로써 무의식적으로 억업했던 자료들을 풀어내고 새로운 통찰력을 갖게 하는 것이다.

 

 

 

 

 

 

 

 

 

 

결론

 

내가 사회복지사로서 복기지관에 종사하고 있다면 클라이언트가 어려운 여건에 처했을 때 다양한 방법이 있게지만 정신역동모델의 개입방법을 사용해서 클라이언트가 어려움을 해쳐나갈수 있도록 할 것이다. 자유연상을 통해서 클라이언트가 자유롭게 생각을 할수 있도록 하고, 클라이언트의 말을 경청하면서, 문제를 명료화하여 클라이언트가 이해하는 것을 도와줄 것이다.

 

 

 

 

 

지금까지 사회복지학 전공필수 과목중 하나인 사회복지실천기술론을 공부하면서 작성했던 과제를 정리해보았다. 과제 주제에 대한 개인적인 의견이니 참고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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