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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2018년 쌍사파티의 막이 올랐다.

 

젊음의 거리에 차량의 통행을 통제하고, 몇일전부터 내리던 장마비때문에 행사가 잘 될까 걱정도 했었지만, 다행히 쌍사파티 시작 시간인 19:00시 전부터 비는 그치기 시작했다.

 

간혹 약간의 보슬비 정도 내렸지만 문제가 되지 않았다.

 

이렇게 즐거운 축제분위기는 싸이 공연이후 오랜만에 느껴보는것 같았다.

 

 

 

 

 

포항 쌍사파티, 무대 준비 현장(음향테스트 중) (https://barista7.tistory.com/569)

젊음의 거리 Boom up 페스티벌, 쌍사파티(Party) 가즈아~!(https://barista7.tistory.com/565)

 

 

 

 

 

 

포항 젊음의 거리 페스티벌, 쌍사파티 후기

 

MC는 포항의 홍보대사인 개그맨 김원효가 맡아서 하였다.

 

 

 

 

 

 

 

 

 

 

 

 

 

 

 

 

 

 

 

 

 

 

 

쌍사파티의 오프닝 공연은 라퍼커션(Rapercussion)이 북을 치면서 등장하여 축제의 흥을 돋구었다.

 

 

 

 

 

라퍼커션(Rapercussion)

 

- 2008년 자이온 루즈(리더), 렉토 루즈(디렉터)형제가 브라질 여행을 다녀온 후 결성한 팀

- 콘서트, 유명 뮤지션들과 콜라보, 국내 유명페스티벌과 카니발 현장에서 브라질음악을 선보이고 있는 독보적인 팀이다.

 

 

 

 

 


두번째 출연 가수는 여성 4인조 퍼포먼스 팀 플라이 위드 미 였다.

 

 

 

 

 

플라이 위드 미

 

- 플라이위드미는 리더 샤사 , 리에 , 레아 , 하이 4명의 멤버로 구성
- 타이틀곡 ‘니얼굴’

 

 

 

 

 

 

 

 

세번째 출연 가수는 엠타이슨 이었다.

 

 

 

 

 

 

엠타이슨

 

- 2012년 싱글 Boody Trap을 발표, 국내최초로 새로운 장르 ‘댄스홀레게뮤직’을 선보인 아티스트

- 일본 레게프로듀서 Gacha와 자메이카에서 Rich라는 곡을 작업하여 일본 레게씬에서 화제가 되었다.

 

 

 

 

 

 

 

 

 

 

 

 

 

 

 

 

 

 

 

네번째 출연가수는 Hiphop 지조, 노래와 함께 쌍사축제를 위한 프리스타일 랩을 선보였다.

 

이때부터 조금씩 물대포로 물을 뿌리기 시작했다.

 

 

 

 

 

 

Hiphop 지조

 

- 쇼미더머니 2 준우승자로 국내 최고의 프리스타일 래퍼로 유명하다.

- 현재는 하하와 함께 QUAN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꾸준히 음악활동을 하고 있다.

 

 

 

 

 

 

 

 

 

 

 

 

 

 

 

 

 

 

 


다섯번째 출연가수는 걸그룹 우주소녀 였다.

 

 

 

 

 

우주소녀

 

- 한국의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중국의 위에화 엔터테인먼트 합작으로 탄생한 13인조의 초대형 걸그룹

- 현재 활동하고 있는 걸그룹 중에서는 최다 인원

- 우주소녀는 어느 방향에서 보아도 중심이 없는 우주처럼 13명의 멤버들 모두가 중심이 되겠다는 뜻, 세상에서 가장 큰 존재인 우주처럼 가요계 최고가 되겠다는 , ‘우리가 주인공인 소녀들’이란 뜻이 담겨 있다.

 

 

 

 

 

 

 

 

 

 

 

 

 

 

 

 

 

 

 

 

 

 

 

 

 

 

 

 

 

 

 

 

 

 

 

 

 

 


쌍사파티의 마지막은 스컬&하하가 장식을 하였다.

 

 

 

 

 

스컬&하하

 

- 스컬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가대표 레게뮤지션이자 레게 불모지인 한국에 레게를 전파한 사람이다.

- 2011년 무한도전 나름 가수다에서 하하와 같이 듀엣으로 ‘바보에게 바보가’를 불러 대중들에게 알려졌다.

- 2012년 8월 하하와 함께 ‘부산 바캉스’를 발표하고 흥행을 하면서 하하와 콜라보를 자주 열게 되었다.

- 2013년 6월 27일, 스컬&하하 이름으로 앨범 ‘레게릴라’를 발표했하고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스컬&하하의 공연중에는 물대포로 물을 정말 많이 뿌렸다. 비에 젖는것 보다 뿌리는 물에 더 많이 젖었다.

 

 

 

 

 

 

 

스컬&하하는 포항공연후 다음날 창원공연이 있다고 하는데, 창원공연에서 사용할 티셔츠와 수건까지 나눠 주겠다면서 모두(?) 던져 주었다.

 

 

 

 

 

 


쌍사파티의 흥겨운 분위기에 기분도 좋아지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돌아왔다.

 

 

 

 

 

지금까지 포항 젊음의 거리 페스티벌, 쌍사파티 후기를 정리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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