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ista7

7월 4일 포항 실내체육관에서 채용 박람회가 열렸다.

 

포항 및 인근도시에 위치한 36여개의 업체가 참여하여 현장에서 면접을 실시하였고, 각종 부대행사관련 부스들도 설치되어 있었다.

 

채용 박람회에 참여한 업체 리스트를 보니 나와 맡는 직종은 없었지만, 채용 박람회 현장인 실내체육관으로 가보았다.

 

 

 

 

 

 

 

2018 포항 채용 박람회 현장 다녀왔다

 

 

 

 

 

 

구직을 희망하는 청년층부터 중장년층까지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방문하였다.

 

 

 

 

 

 

 

 

입구에서는 박람회 관련 팜플렛을 나눠주었는데, 팜플렛을 쉽게 버리지 못하게 응모권형태로 만들었다. 현장면접과 부대행사 2가지 모두 참여해야만 응모권을 제출할 수 있었다.

 

 

 

 

 

행사장 내부의 부스가 정말 많이 있었다.

 

 

 

 

 

 

 

이곳에 오면 청년실업난을 피부로 느낄수 있다. 업체별로 선발하는 인원은 1~2명 인데, 지원자들은 엄청 많이 있다.

 

 

 

 

 

 

 

 

 

 

 

 

 

 

 

 

청년실업문제는 시간이 갈수록 해결하기 힘들어 질것 만 같은건 나만 그렇게 느끼는 건가?

 

 

 

 

 

 

 

 

행사장을 둘러보다 보면 여백의 공간에 면접관련 글들을 게시해 두었는데, 발길을 멈추고 읽어보게 되었다.

 

 

면접 준비를 하면서 면접볼때는 어떻게 해야한다, 어떤 행동은 하면 안된다, 어떤 말을 해야한다 등등 듣고 연습을 하지만 면접의 기회까지 얻어내는 것이 너무나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이런 말들은 면접시에 피해야하는 부정적인 말이다.

 

 

 

 

 

 

면접장에서 본 면접불합격 유형과 면접관의 조언 내용은 기억해두는 것이 좋다.

 

 

 

 

 

 

 

 

 

 

 

 

 

 

 

 

 

이력서와 사진을 준비하지 않아서 현장에서 면접에 지원하지는 않았지만, 이곳에서 상담과 구직신청서 작성 등의 부대행사에 참여하였는데, 드론과 3D프린터 관련 부스들도 있었다.

 

 

 

 

 

 

 

 

 

 

한동안 증명사진을 찍은적이 없었는데, 이번에 이곳에서 무료로 촬영 및 인화해 주는 부스가 있어서 신청하고 증명사진을 받았다.

 

 

 

 

 

채용 박람회를 둘러보면서 '나는 잘하고 있는것인가?' 라는 질문을 던져보고,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된 것 같다.

 

 

 

 

 

 

구직자들이 언젠가는 희망하는 직종에 모두 취업하는 날이 오리라 희망하며 채용 박람회 참석 후기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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