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회 시민 한마음 자전거대행진 후기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포항시민 한마음 자전거 대행징 행사에 참석하였다. 태풍때문에 행사가 10월 7일(09:00)에서 28일(14:00)로 연기되었는데, 아침 일찍일어나서 자전거 타는것도 좋지만 이렇게 오후에 다같이 모여 자전거를 타는것도 괜찮은것 같다.

자전거 코스는 영일대에서 환호공원을 지나 삼거리에서 돌아오는 코스로 5Km정도 되는 구간이다. 평소에는 보통 10Km이상씩 자전거를 타다보니 조금은 짧은듯은 느낌도 든다.

 

오랜만에 영일대에서 바닷가를 바라보면서 자전거를 탈수있었다. 행사를 축하 하기위해 가수 취수지 등이 출연하여 노래를 불렀다. 자전거 대행진이 끝나고 200점에 달하는 경품들 중에서 초반에 자전거 1대에 당점이 되어 더욱 기분이 좋았다. 자전거로 운동도 하고 경품에도 당첨이되는 기분좋은 시간이었다.

 

 

 

 

 

 

제22회 포항시민 한마음 자전거대행진 후기

 

 

 

 

제21회 시민한마음 자전거대행진 후기 : https://barista7.tistory.com/51

 

 

 

 

 

 

 

 

 

 

 

제22회 시민한마음 자전거대행진

 

 

◎ 2018. 10. 28(일) 13:00~16:00 (개회식 14:00)
◎ 영일대 해상누각 앞 광장 일원
◎ 식전행사, 개회식, 자전거대행진, 경품추첨 등
◎ 주최/주관 :  사회단체 포항향토청년회

 

 

 

 

 

 

 

 

 

 

 

 

 

◎ 왕복 5km 반환코스 : 영일대 해상누각 앞(출발점) → 환호공원 → 바다원삼거리(반환점) → 환호공원 → 영일대 해상누각 앞(결승점)

 

 

 

 

[출처] 포항시청 홈페이지

 

 

 

 

 

 

 

 

 

제22회 자전거 대행진 후기, 사진

 

 

 

 

 

행사 현장에 도착해서 경품권과 버프를 받았다.

 

 

 

 

 

가수 최수지의 축하공연이 시작되었다.

 

 

 

 

 

1등 경품 자전거는 100만원대의 자전거라고한다.

 

 

 

 

 

2등 경품 자전거는 70만원대 자전거이다.

 

 

 

 

 

3등 경품 자전거는 50만원대의 자전거이다.

 

 

 

 

 

일반 경품 자전거는 20만원대 자전거이다.

 

 

 

 

 

 

자전거 헬멧은 어린이용고 성인용으로 준비되어 있었다.

 

 

 

 

 

 

카운트다운이 시작이되고 사람들은 자전거를 타고 출발하였다. 출발선이 직선구간이 아니다보니 병목현상이 생겼다. 내년 행사에서는 출발선 위치를 다른곳으로 해야 할 것 같다.

 

 

 

 

 

 

 

 

영일대 전경, 날씨가 좋아서 나들이 나온사람들과, 바다에서 서핑을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었다.

 

 

 

 

 

 

자전거타기 좋은 날씨였다. 텅빈 도로를 마음껏 달리다 보니 기분도 상쾌해졌다.

 

 

 

 

 

 

 

 

경품추첨이 시작되자 사람들이 사회자의 말에 집중하고 있다. 모두들 경품 200점 중에 1개라도 당첨되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을것이다.

 

 

 

 

 

기대하지도 않았는데 경품추첨이 시작되고 얼마되지 않아서(4~5번째)로 자전거가 당첨이 되었다.

 

 

 

 

 

 

 

 

이상 자전거 대행진 행사에 참가했던 후기를 마친다.

 

 

 

 

도움이 되셨다면 로그인 없이 가능한

아래 하트♥공감 버튼을 꾹 눌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