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버닝(Burning, 2018) 후기, 결말, 줄거리
버닝은 제71회 칸 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되었던 영화인데, 호불호가 확실하게 갈리는 영화인것 같다. 헐리우드 영화에 익숙해져서 인지 모르겠지만, 이런 종류의 영화는 너무 생각하게 만드는것 같다. 아마도 극장에서 봤다면 후회했을 것이다. 대게 영화를 보는 이유가 기분전환도 하고 가볍게 즐기기 위한 목적인데, 러닝타임 148분 동안 찜찜한 기분으로 영화를 봤고, 영화가 끝난 뒤에 오히려 기분은 다운되었다. 유아인의 연기는 좋았지만 감독이 말하려는게 무엇인지 잘 모르겠다. 이런 종류의 영화는 나와 맞지 않다는것을 다시한번 느꼈다. 영화 버닝(Burning, 2018) 후기, 결말, 줄거리 2018년 5월 개봉영화 정리 : http://barista7.tistory.com/404 버닝(Burning)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