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택시5(Taxi 5, 2018) 후기, 결말, 줄거리
택시1(1998)이 개봉된지 20년이 되었다. 택시2(2000), 택시3(2003), 택시4(2007) 까지 개봉되었었고, 택시4가 개봉된지 11년만에 택시의 시리즈를 이어가는 택시5가 나온 것이다. 택시1~4 시르즈까지는 다이엘(사미 나세리)과 에밀리앙(프레데릭 디팡탈)이 등장했지만, 택시5에는 새로운 캐릭터가 등장한다. 다니엘의 조카와 파리에서 전출 온 경찰 실뱅 마로가 한팀을 이루어 택시로 범인을 잡는다는 설정이다. 시리즈 영화지만 공백기간이 너무 길었었고, 이전 시리즈와 연결시키기 위해 조카로 설정한것 같다. 등장 인물은 얼핏 보면 빈디젤과 비슷해보이는데 약간은 분노의 질주를 따라한것 같은 느낌도 든다. 자동차 액션은 다른 영화들과 비슷하고, 프랑스식의 말장난 코미디는 그저 그렇다. 그저그런 킬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