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군산: 거위를 노래하다(Ode to the Goose, 2018) 후기, 결말, 줄거리
영화 군산: 거위를 노래하다는 서울에서는 마음이 잘 맞던 두사람이 군산에 내려오면서 부터 조금씩 틀어지기 시작하게 된다. 송현은 민박집 주인에게 마음이 가고, 윤영은 자신의 주위를 맴도는 민박집 딸 주은이게 끌리게 된다. 영화에는 유명한 배우들이 많이 출연했다. 한 영화에서 이름만 들어도 알만한 배우들이 단역, 특별출연으로 나오는 영화가 얼마나 될까 생각해보게 된다. 영화는 너무 잔잔해서 약간 지루함도 있었지만, 박해일과 문소리의 연기때문에 영화를 끝까지 봤다. 보고 난뒤에 이게 뭐지 하는생각이 들었다. 감독이 영화에 여러가지 생각들을 담아낸것 같기는 한데 이해하기가 힘들게 느껴졌다. 영화 군산: 거위를 노래하다(Ode to the Goose, 2018) 후기, 결말, 줄거리 2018년 11월 개봉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