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천문: 하늘에 묻는다(Forbidden Dream, 2019) 후기, 결말, 줄거리
영화 천문: 하늘에 묻는다(Forbidden Dream) 세종대왕과 장영실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임금 세종(한석규)은 노비 신분이던 장영실을 능력을 알아보고 면천시켜 등용한다. 이후 장영실(최민식)은 물시계를 만들며 임금과 함께 하게 된다. 임금이 장영살에게 천문연구를 지시하고, 장영실은 간의를 만들어 조선이 명과의 절기가 다르다는 것을 증명하게 된다. 명을 추종하던 만들어내지만 조정의 대신들은 명에 이 사실을 알리고, 20년이 지난 후 명의 사신은 천문기술을 훔쳤다는 이유로 조선을 찾아와 장영실을 압송하려한다. 세종이 이천행궁으로 요양을 떠나는데 임금이 타고가던 가마의 바퀴축이 빠지면서 뒤집어지는 사고가 일어난다. 임금은 바로 이천(김홍파)를 조말생(허준호)에게 보낸다. 이천은 방패군을 이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