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선물(The Present, 2019) 후기, 결말, 줄거리
영화 선물(The Present)은 허진호 감독의 단편영화다. 하늘(수호)과 보라(김슬기)는 소방용 열화상 카메라 개발을 위해 연구를 하고 있다. 하지만 밀린 월세에 작업실까지 빼야 할 상황에 처하게 된다. 열화상 케메라를 테스트하는 날 작업실에 수상한 남자 상구(신하균)이 나타난다. 게다가 수 상한 남자는 이곳이 자신의 공장이라고 우긴다. 놀란 하늘이 상구를 기절시키고 성구는 다음날 깨어난다. 상구는 자신이 직은 사진을 보여주며 이곳이 자신의 공장임을 증명하려하지만 하늘과 보라는 믿지 않는다. 상구는 1969년 신문기사를 보여주며 증명하려하지만 그것도 믿지 않는다. 상구는 전기술자로서 하늘과 보라에게 조언도 하고, 기판 납땜도 도와준다. 공장에서 도면과 다른 물건때문에 몸싸움이 벌어지게 되고 경찰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