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프릭스(Freaks, 2018) 후기, 결말, 줄거리
영화 프릭스(Freaks)는 초능력자들에 대한 영화로 기존과는 다른 시선의 독특한 스릴러 영화다. 클로이 루이스(렉시 콜커)는 태어난뒤 집안에서 아빠 헨리 루이스(에밀 허쉬)와 7년째 집안에서 숨어서 살고 있다. 클로이는 바깥으로 나가고 싶어하지만 아빠는 나쁜 사람들을 피해 숨어있어야 한다며 방법을 알려준다. 클로이는 아빠가 잠든사이 집 밖으로 나가 아이스크림을 파는 할아버지(브루스 던)를 만나 엄마가 살아있다는 얘기를 듣는다. 클로이는 자신의 옷방에 나타나는 환영이 엄마 메리(아만다 크루)였다는 것을 알게 된다. 클로이는 엄마가 죽을 위기에 처한것을 알게되고 수용소 직원들을 조종하여 엄마를 구출하려한다. 그때 ADF요원 세실리아 레이(그레이스 박)가 헨리의 집으로 찾아오게 되면서 위기를 맞게 되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