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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마녀는 루시와 비슷한 인간의 뇌기능 향상을 소재로 한 미스터리 액션 영화로, 마녀의 주인공인 구자윤은 과학의 힘으로 탄생한 초능력을 가지고 있었지만, 초능력을 숨기고 살아오다 시한부의 삶을 해결하기 위해 나서게 된다는 내용이다.

 

영화의 반전이라면 바로 구자윤이 기억을 잃은것이 아니라 자신의 위치를 노출하면서 까지 만들어낸 상황이라는 것이다.


호불호가 갈리지만 개인적으로는 러닝타임이 126분이나 되지만 지루하지 않았고 집중하면서 재미있게 보았다.


다음편에서는 어떤내용으로 스토리가 전개가 될지 기대가 된다. 마녀2가 개봉되는 날이 기다려 진다.

 

 

 

 

 

 

영화 마녀(The Witch : Part 1. The Subversion, 2018) 후기, 반전 결말, 줄거리

 

 

 

 

 

2018년 6월 개봉 영화 정리 : http://barista7.tistory.com/476

 

 

 

 

 

 

 

 

 

 

 

 

 

 

 

마녀(The Witch : Part 1. The Subversion)

 

 

- 2018 제작
- 한국, 미스터리/액션
- 2018.06.27 개봉, 15세이상관람가, 126분
- 감독 : 박훈정
- 출연 : 김다미, 조민수, 박희순, 최우식

 

 

 

 

 

 

 

 

 

 

 

 

 

 

 

 

 

 

 

마녀  줄거리

 

 

시설에서 한소녀가 탈출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시설 관계자들이 소녀를 추적하지만 실패하고, 소녀를 잡기위해 한소년이 따라갔지만 실패하고 돌아온다. Dr.백(조민수)은 최(박희순)에게 본사에는 처리된 것으로 보고하라고 말하고 떠난다.

 

 

 

 

 

탈출한 소녀는 인근의 소농장에서 피투성이가 된 채로 발견이 된다. 농장주인은 쓰러진 아이를 집으로 데리고와 치료해주는데, 아이는 자신의 이름도 나이도 기억하지 못한다.

 

 

 

 

 

10년이 흐른뒤 소녀는 소농장 주인의 딸이 되어 구자윤(김다미)으로 살고 있다. 아빠(최정우)는 몸이 불편하고, 엄마(오미희)는 알츠하이머를 앓고 있다. 몸이 불편안 아버지를 대신해서 운전면허도 없는 자윤은 소의 사료를 외상으로 받아온다.

 

 

 

 

 

 

 

 

 

자윤이 운전하는 것을 경찰 도경장(김병옥)이 보고 걱정을 하면서도 단속하지는 않는다.

 

 

샤워를 하던 구자윤은 갑작스런 두통으로 고통스러워한다. 자윤은 알츠하이머에 관한 자료를 열심히 찾아본다. 자윤은 등교길에 친구 명희(고민시)를 만난다. 명희(고민시)는 전날 자윤이 운전한것을 아빠에게 들었다면서 언젠가 경찰에 잡혀가서 걱정하지 말고 알아서 잘하라고 말한다.

 

 

 

 

 

명희는 자윤에게 오디션 1등을 하면 상금이 5억이라면서 알려준다.

 

 

 

 

 

자윤은 오디션프로그램에 지원하고 예선 최고점을 받는다.

 

 

 

 


집으로 돌아와 가족과 함께 오디션 방송을 같이 시청하는데, 자윤의 개인기 방송이 나오자 부모는 걱정한다. 같이 방송을 보던 친구는 먼자 잠을 자러 방으로 들어가고, 자윤은 부모에게 걱정하지 말라는 말을 하고 방으로 돌아온다.

 

 

 

 

 

 

 

 

 

 

 

 

 

 


잠을 자려던 순간 극심한 두통으로 자윤은 창밖을 보다 쓰러진다. 다음날 자윤은 오디션프로그램 녹화를 위해 친구 명희와 함께 서울로 이동한다. 서울로 가는 기차 맞은편 좌석에 앉은 귀공자(최우식)을 만난다. 귀공자는 구자윤에게 아는채하면서 말을 거는데, 구자윤이 모른다고하자 테스트를 해보는데 구자윤이 가만히 있자 다음에 보자는 말을 남기고 떠난다.

 

 

 

 

 

 

 

 

 

 

 

다음칸으로 이동하던 귀공자는 한남자와 시비가 붙는데, 가볍게 처리해버린다.

 

 

 

 

 

가까스로 방송국에 도착하여 생방송을 시작한다. Dr.백과 최는 방송을 보면서 그애가 맞다면서 대화를 한다.

 

 

 

 

 

 

구자윤은 16강진출을 하고, 기차시간에 맞추어 역으로 출발한다. 그때 또다시 두통이 오고 구자윤은 화장실로 가서 고통을 참는다. 얼마전 병원에서 진료를 받았는데 병원 의사는 이대로는 2~3달밖에 살수 없고, 빨리 친부모를 찾아서 골수이식을 받는 수술을 해야 한다고 했던 말을 떠올린다.

 

 

 

 


명희는 화장실로 찾아와 자윤이 괜찮은지 물어보지만 자윤은 코피를 흘린다.

 

 

 

 

 

기차를 타기 위해 택시를 잡으려는데 한무리의 남자들이 나타나 역까지 태워주겠다고 한다. 남자들이 한눈 파는사이 명희는 얼른 택시를 잡고 역으로 출발한다.

 

 

 

 

 

기차를 타고 집으로 돌아와 역앞에서 버스를 기다리는데, 귀공자를 또 만난다. 귀공자는 집에 빨리 가보는게 좋을거라는 말을 남기고 떠난다.

 

 

구자윤은 급히 집으로 이동하면서 명희에게 경찰인 아빠에게 연락해서 빨리 집에 가서 확인해달라는 부탁을 한다.

 

 

귀공자, 긴머리(정다은)이 먼저 농장에 도착해서 기다리는데, 도경장이 경찰차를 타고 나타난다. 뒤이어 자윤과 명희가 택시를 타고 집으로 도착하는데 경찰차에는 아무도 없고 집은 불이 꺼져있다. 자윤은 불안한 마음에 급히 집으로 들어가보지만 구선생과 도경장은 내기 장기를 두고 있다.

 

 

 

 

 

 

 

도경장은 집을나서면서 자윤에게 검문하면서 있었던 일을 이야기 하면서, 미국인이라 신원조회 뜨는게 없다고 한다. 그리고 느낌이 이상하다는 말을 남기고 떠난다.

 

 

유전자 권위자 연구원인 고원장(권태원)은 화원으로 오는데, 화원안에는 귀공자와 긴머리가 기다리고 있다. 그들은 이미 고원장의 가족들을 죽이고 기다리고 있다. 고원장까지 죽인뒤에 화원에 불을 지르고, 경호원은까지 처리하고 자리를 뜬다.

 

 

 

 

 

Dr.백은 고원장의 뉴스를 확인한뒤 최씨와 함께 아침 식사를 한다. 박사는 본사로 들어간다고 하고, 최씨더라 이참에 쉬라고 말한다. 박사는 더 알려고 하지말고 적당할때 빠지라고 말한다. 나중에 본사에 자리를 만들어 줄테니 본사에서 만나자는 말을 한다.

 

 

 

 

 

최씨는 구자윤을 어떻게 할꺼냐고 물어보지만, 박사는 회수하려는 생각을 한다. 최씨는 구자윤은 괴물이라면서 통제가 안되기때문에 살려둬서는 안된다고 말한다.

 

 

최씨는 사무실을 나와 이수석(이기영)을 만난다. 이수석도 박사가 아무래도 수상하다는 생각을 한다. 그리고 본사에서 파견된 미국인 애들이 있어서 신원확인이 안된다고 말한다. 이수석은 구자윤을 죽이고 뇌는 회수라하고 지시하고 떠난다. 최씨는 부하들에게 처리를 지시하고, 뒷처리를 깨끗이 하라고 말한다.

 

 

밥을 먹다가 엄마의  알츠하이머 증상 나타나 자윤와 명희를 못알아본다. 자윤은 잠을 자다가 어릴때 겪었던 기억에 잠을 못자고 고통스러워 한다. 명희는 자다 일어나 화장실로 향하는데 남자들이 집으로 몰래 들어온다. 소리를 듣고 거실로 나오는데 남자들이 부모와 명희를 잡고 있다. 오디션 보러갔다가 만났던 남자가 나타나 총과 칼로 위협한다.

 

 

 

 

 

 

 

자윤은 사람 잘못 봤다고 말하지만 이들은 들으려하지 않는다. 명희에 목에 칼을 들이대면서 증명해보라고 한다. 그러자 자윤은 돌면해서 침입한 남자들 모두 처리해 버린다.

 

 

그러자 귀공자가 나타나 이제 기억이 나냐고 물어본다. 구자윤은 나한테 왜 그러냐고 물어본다. 귀공자는 맨날 농장일에 집안일을 도와주는데 공부는 맨날 1등하고, 노래, 그림 등도 잘하고, 외국어 등 한번본것은 잊지않는 애라고 말한다.

 

 

 

 

 

귀공자는 기억나게 해줄테니 따라오라고 말한다. 명희는 자윤을 말리지만 자윤은 아빠 엄마를 부탁하고 집을 나선다.

 

 

 

 

 

최씨는 부하들에게 전화를 걸지만 받지 않자, 요원들을 추가로 데리고 시설로 이동한다. 귀공자와 함께 떠난 구자윤은 산속의 불이꺼진 시설안으로 들어간다. CCTV로 상황을 지켜보단 박사는 최씨의 전화가 울리자 받지 않는다.

 

 

귀공자는 자윤을 실힘실 의자에 묶어두고 떠난다. 박사는 자윤을 보면서 반갑다는 인사를 한다. 박사는 기억나게 해주겠다면서 주사를 놓는다.

 

 

 

 

 

그 날 일들을 떠올리던 구자윤은 박사와 대화를 나눈다. 박사는 유전자 조작을 통해 만들었다면서 너의 엄마같은 존재라고 말한다. 구자윤은 그때 우리들을 모두 죽이려고 했다고 말한다.

 

 

박사는 구자윤이 내가 만들고자 했던 최고의 완전체라고 말한다. 위에서는 통제가 안된다면서 겁을먹고 폐기하라는 지시가 있었고 어쩔수 없이 지시에 따를 수 밖에 없었다고 말한다.

 

 

 

 

 

박사는 머리의 통증 때문에 나중에는 자윤이 죽게 될 것이라고 말한다. 그 고통때문에 뇌의 기능을 줄이고 해결책을 찾기 위해 노력했을것이라고 추측한다.

 

 

자윤이 고통으로 코피를 흘리고, 피를 토하자 박사는 자윤에게 주사를 놓아준다. 주사의 약효는 한달이고 뇌기능을 써도 악화되지 않는다고 한다. 다만 한달마다 주사를 맞아야 통증이 없고, 주사를 맞지 않을 경우에는 두배로 악화될 것이라 말한다.

 


화면을 지켜보단 귀공자는 우리가 당한거라면서 일행과 함께 어디론가 이동한다.

 

 

 

 

 

 

 

자윤은 약효가 기대이상이라고 말한뒤 박사는 무엇인가 방법을 찾았을것이라고 예상했다고 말한다. 자윤은 옆에 있던 남자를 처리하고 총을 들어 거울 너머에 있던 박사를 향해 총을 쏜다.

 

 

 

 

 

박사는 실내에 수면가스를 주입하지만, 자윤은 천장을 통해 통제실까지 이동한다. 박사주위에 있던 남자들을 처리하고 박사와 마주선다.

 

 

자윤은 그동안 박사를 찾아 다녔지만 찾을수가 없었다. 남은시간이 얼마 없단 자윤은 방법을 바꿔서 찾기로 한 것이었다. 신분을 노출해서 자신을 찾도록 한 것이었다. 자윤은 박사에게 약을 내놓으라고 말하고 박사의 다리를 쏜다.

 

 

귀공자가 이동하는데 뒤에서 최씨와 요원들이 총을 쏘면서 나타난다.

 

 

 

 

 

 

 

 

최씨는 요원들이 총을 쏘는 사이에 귀공자를 따라서 추적하기 시작한다.

 

 

 

 

 

긴머리가 남아 나머지 요원들을 모두 처리해 버린다.

 

 

 

 

 

 

 

 

구자윤은 백박사를 데리고 약을 찾아 이동하는데 귀공자가 나타나 공격을 한다. 자윤은 너와 난 레벨이 다르다면서 공격을 하고 싸움이 시작된다.

 

 

 

 

 

 

 

박사가 도망치려하자 다리에 총을 쏘면서 같이 가자면서 못가게 한다. 귀공자가 자윤에게 맞아 쓰러지고 죽기직전에 최씨가 나타나 자윤을 향해 총을 쏜다. 백박사는 최씨에게 머리를 쏘라면 말하는데 긴머리가 뒤에 나타나 위협을 한다. 그러자 최씨는 긴머리와 백박사를 총으로 쏴버린다.

 

 

 

 

 

쓰러져 있던 긴머리가 일어나 최씨를 공격하자 막아낸다. 그사이에 구자윤은 일어나 최씨를 공격한다.

 

 

 

 

 

 

 

귀공자는 구자윤에게 약을 보여주면서 약은 통제실 금고에 있다고 말하는데, 구자윤은 어디에서 만드냐고 물어본다. 귀공자는 본사 연구실에서 만든다고 알려준다. 뒤에서 긴머리가 일어나 칼을들고 구자윤을 공격하는데, 칼로 찌르지만 구자윤에게 얼굴이 잡히면서 꼼짝하지 못한다. 구자윤은 긴머리의 머리를 부셔버린다.

 

 

그 틈에 귀공자는 총을 들고 자윤의 머리를 겨누지만, 마음데로 움직이지 않는다. 자윤은 칼을 뽑아 귀공자를 찌른다. 쓰러진 귀공자에게 연구소 위치를 물어보지만, 대답을 하지 않자 총으로 쏴버리고, 통제실 금고에 남아 있던 약 6개를 챙겨서 나오면서 연구소를 폭파시켜버린다.

 

 

집에는 경찰들이 현장을 통제중이어서, 엄마가 입원한 병원에 간다. 병실에 들어간 자윤은 아빠에게 약을 꺼내서 엄마에 한달에 한번씩 주라면서 약을 4개를 내민다. 아빠는 자윤을 걱정하는데, 자윤은 약 2개면 충분하다고 말하고 나온다. 자윤은 돌아올거라면서 병실을 나선다. 명희는 떠나는 자윤에게 손흔들며 빨리 갔다오라고 한다.

 

 

3개월후 자윤은 제주도에 박사의 동생 앞에 나타난다. 그녀는 많은 양의 약을 자윤에게 준다. 하지만 그 제주소녀(정우림)은 백박사의 동생이 아니라 변장능력이 있는 소녀였다.

 

 

 

[사진 출처] 영화 마녀(The Witch : Part 1. The Subversion) 스틸컷

 

 

 

 

 

 

이상 영화 마녀(The Witch : Part 1. The Subversion)의 후기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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