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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호텔1, 2편을 재미있게 봤었다. 몬스터호텔 3편은 가족과 함께 보기 좋은 재미있는 애니메이션 영화로 겉모습만 보고 판단하지 말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스토리는 좀 부족한것 같지만 몬스터 캐릭터들 너무 귀엽게 나오고 지난 노래들이 많이 나온다. 영화를 보다보면 강남스타일이 나오는데 순간 따라부르게 된다.

 

개인적인 차이는 있겠지만 어른이 봐도 재미있다.

 

 

 

 

 

 

 

영화 몬스터호텔3(Hotel Transylvania 3, 2018) 후기, 결말, 줄거리

 

 

 

 

2018년 8월 개봉 영화 총정리 : https://barista7.tistory.com/613

 

 

 

 

 

 

 

 

 

 

 

 

몬스터호텔3(Hotel Transylvania 3)

 

 

- 2018 제작
- 미국, 애니메이션 외
- 2018.08.08 개봉, 전체관람가, 97분
- 감독 : 젠디 타타코브스키
- 출연 : 아담 샌들러, 셀레나 고메즈, 앤디 샘버그, 스티브 부세미

 

 

 

 

 

 

 

 

 

 

 

 

 

 

 

몬스터호텔3(Hotel Transylvania 3) 줄거리

 

 

<트란실바니아, 1897년>
드락(아담 샌들러)과 친구들은 변장을 하고 기차를 어디론가 떠나고 있다. 잠시뒤 에이브러햄 반헬싱(짐 개피건) 교수가 나타나 몬스터가 숨어 있다면서 찾고 있다. 그는 몬스터를 잡는 방법을 알고 있다면서 불을 피운다.
반헬싱 교수는 번번히 드락에게 지지만 수도없이 공격한다. 드락은 언젠가는 몬스터들이 휴가, 결혼식을 할 수 있는 곳이 생겨날것이라 생각한다.

 

 

 

 

 

<현재>

몬스터 호텔에서 칼의 결혼식이 열린다. 프랭크(케빈 제임스)와 웨인(스티브 부세미)은 결혼식이 열리기를 기다리고 있지만 열리지 않고 웨인의 아이들이 울기 시작한다. 마비스(셀레나 고메즈)가 신부와 함께 있지만 신부가 불안해 하고 있다고 말한다. 마비스난 조니(엔디 샘버그)와의 결혼식날을 이야기 하면서 신부를 진정시킨다.

 

 

드디어 칼과 루시와의 결혼식은 진행이 되는데, 팅클스(조 화이트)가 나타나면서 결혼식장은 엉망이 된다. 데니스(아셀 블린코프)는 방에 갖혀 있던 팅클스가 울어서 꺼내줬다고 말한다. 드락은 팅클스에게 목줄을 채우고 데리고 간다.

 

결혼식 파티에서 조니가 DJ를 본다. 한여인이 나타나 드락에게 같이 춤을 추자고 한다. 그녀는 프랭크(케빈 제임스)와 오른팔끼리 사촌이고, 프랭크가 한번 만나보라고 했었다고 말하면서 같이 춤을 춘다. 드락은 음악을 바꾸면서 그녀에게서 벗어난다.

 

 

친구들은 지난 100년동안 혼자였다면서 걱정해주는데 드락은 괜찮다고 말한다. 시대가 바뀌어 요즘은 핸드폰으로 만날 상대를 만나는 시대라고 말하자 바쁘다면서 핸드폰을 만진다. 드락은 스마트폰 짝은 찾는 어플로 사진을 보는데, 상대방이 먼저 확인을 하자면서 전화를 걸어온다. 마비스는 드락의 목소리를 듣고 다락방으로 들어온다.

 

 

드락은 다락방 청소중이었다고 둘러대고 청소를 한다. 드락은 통화중인것을 마비스가 알자 청소부를 찾고 있었다고 말하면서 서둘러 전화를 끊어버린다. 마비스는 일때문에 지친거라고 말하자 딸도 일이 많아 피곤할테니 가서 쉬라면서 돌려보낸다. 방으로 돌아온 마비스는 잠들어 있는 조니와 데니스를 보고 아빠말이 맞아면서 우리는 휴식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TV채널을 돌리던 마비스는 여행사 광고를 보고 미소 짓는다.

 

 

드락과 몬스터들은 비행기를 타고 여행을 떠난다. 드락은 어디로 가는지 알려달라고 물어보지만 마비스는 자신이 알아서 준비했으니 마음 편히 쉬라고 말한다.

 

 

 

 

 

 

비행기는 버뮤다 삼각지대에 도착하고 그곳에서 몬스터 크루즈에 탑승을 하게 되는데 드락은 물위에 떠있는 호텔이라고 말한다. 마비스는 아빠만의 휴가가 필요하다면서 데니스와 함께 새로운 추억을 만들자고 한다.

 

 

 

 

 

데니스는 애완동물 출입금지 글씨를 보고 팅클스에게 옷을 입히고 변장시키고 친구 밥(조 화이트)이라고 말한다. 모두 재미있겠다고 하는데 드락만 모두 호텔에서 할 수 있던것들 이라며 말한다.

 

 

 

 

 

선상에서 펼쳐진 불꽃을 보고 좋아하는데 드락은 프랭크에게 기억나는것 없냐고 말한다. 프랭크는 크루즈에서 불같은 사랑을 찾을 수 있다고 말한다. 드락은 단지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기 위해 온것이라고 말한다.

 

 

 

 

 

에리카(캐서린 한) 선장이 등장하면서 인사를 하자 드락은 첫눈에 그녀에게 반해버린다.

 

 

 

 

 

 

 

 

 

 

 

 

드락의 심장소리가 빨라지자 마비스는 심장마비가 온것이 아니냐며 걱정을 한다. 에리카는 드락에게 다가와 반갑다면서 인사를 하는데 드락은 트란실바니아어로 이야기한다.

 

 

 

 

 

프랭크와 친구들은 서둘러 드락을 데리고 자리를 이동한뒤 정신차리라고 말한다. 드락은 안괜찮다면서 드이어 찡을 했다고 말한다. 웨인은 키즈클럽을 발견하고 애들을 맞기고 나온다.

 

 

에리카 선장은 배안의 비밀통로로 들어가 어디론가 향한다. 에리카 선장은 그곳에서 반헬싱의 초상화를 보고 증조할아버지 말이 맞다면서 몬스터들은 역겹다고 말한다. 반헬싱이 모습을 드러내며 드락과의 싸움에서 인간이 몬스터를 이길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말한다. 몬스터를 죽일 방법을 찾다가 고대문서에서 방법을 발견했는데 그것아 아틀란티스에 있다고 말한다.

 

 

에리카는 드락이 자신의 앞에 있었다면서 지금 없애겠다고 하자 반헬싱은 계획대로 해야한다면서 아틀란티스로 유인하고 파괴도구를 가져온후에 완전히 쓸어버려야 한다고 말한다. 에리카는 계획을 위해 드라큘라를 죽이려 하지않겠다고 약속을 하지만, 반헬싱이 잠이들자 드라큘라를 죽이겠다고 다짐한다.

 

 

드라큘라는 옷을 갈아입고 싸이의 강남스타일 노래에 맞춰서 춤을 추면서 나온다. 에리카는 드라큘라를 죽이기 위해 조명탄을 쏘고, 배를 떨어트리고, 크레인으로 쳐버리지만 춤을 추면서 모두 피해버린다.

 

 

 

 

 

 

드락은 친구들에게 자신이 에리카 선장에게 반한것을 마비스에게 입도 뻥긋하지 말라고 한다. 드락은 가족과 친구들과 함께 수영장에서 몬스터볼 게임을 시작한다.

 

 

 

 

 

 

 

이를 지켜보단 에리카 선장은 첫번째 목적지에서 드라큘라를 죽일 생각을 한다. 첫번째 목적지는 수중화산으로 모두 스쿠버 장비를 착용하고 바다속을 탐험하라고 말한다.

 

 

 

 

 

 

에리카는 물고기 모양의 잠수정을 타고 뒤따라 가서 지켜보다 사랑스러운 가족이라면서 웃다가 정신을 차리고 작살을 발사한다.

 

 

 

 

 

물고기들이 작살을 피해 잠수정으로 몰려들자 드라큘라도 잠수정을 발견하고 다가온다. 하지만 물고기로 생각하고 같이 사진을 찍는다.

 

 

 

 

 

에리카는 비상탈출해서 빠져나가고 물고기를 구경하던 프랭크는 배가 고프다면서 배로 돌아온다. 에리카가 아무도 없는줄 알고 드라큘라를 꼭 잡고 말거라는 말을 하는데, 프랭그콰 친구들은 그말을 듣고 기뻐하면서 뛰어간다. 프랭크와 머레이(키건 마이클 키), 그리핀(데이빗 스페이드)는 드락에게 달려가는데 옆에 마비스가 있는 것을 보고 다른데서 이야기 하자면서 데려가버린다.

 

 

옆에서 드락과 친구들의 이야기를 듣고 있던 에리카는 드락이 자신을 좋아한다는 것을 알고 자정에 식당에서 만나기로 한다.

 

 

팅클스는 냄새를 받고 비밀통로로 들어가자 데니스가 따라가 팅클스를 데리고 나온다.

 

 

 

 

 

다음 목적지인 무인도에 도착한다. 드락은 마비스와 조니의 둘만의 시간을 가지라면서 데이스와 함께 하겠다고 말한다.

 

 

 

 

 

마비스가 아빠가 이상해진것 같다고 하자 조니가 에리카 선장에게 반해서 그렇다고 말한다. 마비스는 아빠가 행복했으면 좋겠다면서 걱정을 한다.

 

 

 

 

 

드락과 에리카는 식당에서 만난다. 드락은 에리카의 성을 물어보자 에리카는 말해주지 않는다. 에리카는 때마침 나온 과카몰리에 마늘기름을 넣고 드락에게 먹인다. 잠시뒤 속이 이상해진 드락은 마늘을 소화시키지 못한다면서 방귀를 뀐다.

 

 

 

 

 

해변을 산책하던 마비스와 조니는 데니스가 모래성을 지으면서 놀고 있는 것을 발견하는데, 데니스가 드락은 데이트 중이라고 말한다.

 

 

드락은 아내가 죽은후로 데이트를 한적이 없다면서 미안하다고 말한다. 에리카도 자신의 아빠와 엄마를 모르고 컸다면서 증조할아버지가 키워줬다고 말한다. 드락은 미래는 우리가 만들어가야한다고 말한다. 마비스가 찾아와 아빠를 부르자 드락은 에리카와 관광업에대해 이야기 중이었다고 둘러대고 자리를 떠난다. 마비스는 에리카 선장이 왠지 믿음이 안간다고 말한다.

 

 

웨인과 완다(몰리 샤논)는 자유를 만끽하면서 뛰어다니다 에리카와 반헬싱이 대화하는 것을 목격하게 된다. 반헬싱은 마취총을 쏴 기절시킨뒤에 창고에 가둬버린다.

 

 

마지막 목적지인 전설의 도시 아틀란티스에 도착하고 모두 내려 아틀란티스로 들어간다.

 

 

 

 

 

드락은 마비스에게 에리카에 대한 이야기를 해야겠다면서 마비스를 찾는다. 그전에 이리카와 이야기를 끝내야겠다면서 그녀 뒤를 따라간다.

 

 

 

 

 

마비스도 아빠를 찾는데 지나가는 것을 보고 뒤따라 간다. 드락은 에리카가 공사중인 곳으로 들어가는 것을 보고 따라 간다.

 

 

 

 

 

그곳에서 에리카가 함정을 밟아 도끼가 날아오자 드락이 구해준다. 그녀는 집안의 가보를 잃어버려서 가지러 왔다고 말한다. 드락의 도움으로 에리카는 고대무기를 손에넣지만 건물이 무너지기 시작한다. 드락은 에리카를 데리고 밖으로 빠져나온다.

 

 

에리카는 드락의 머리에 박힌 도끼를 빼주는데, 그모습을 마비스가 보고 아빠를 공격하는것으로 생각하고 그녀를 공중의 띄운다. 그러자 드락은 에리카에게 찡했다고 말한다. 놀란 마비스는 에리카를 놓아준다. 에리카는 자신에 대해 모른다면서 우리는 사귈 수 없다며 자리를 떠난다. 에리카는 반헬싱에게 무기를 전해주고 창밖을 보면서 생각을 한다.

 

 

프랭크는 도박을 하다 손을 잃었다면서 집게를 달고 있다. 몬스터들은 파티장소로 이동하고 바다속에서 파티장이 올라와 즐겁게 춤을 춘다.

 

 

 

 

 

마비스는 아빠가 자신을 죽이려던 자와 찡을 했다는것이 믿어지지 않는다고 말한다. 조니는 사랑은 수수께끼 같은 것이라면서, 드락이 다른 사람을 만나더라도 아빠를 잃는게 아니라고 말한다.

 

 

 

 

 

마비스는 알았다면서 드락에게 에리카와 다시 이야기를 해보라고 말한다. 드락은 절대 가족을 떠나지 않을 것이고, 배에서 살지 않을 것이라고 말한다. 마비스는 찡을 거부할수는 없다면서 에리카를 만나러 가라고 이야기 한다. 드락이 에리카를 만나러 가려하자 반헬싱이 나타난다. 반헬싱은 자신이 몬스터를 모두 죽일 무기를 가져왔다면서 보여준다. 반헬싱옆에 에리카나 나와 자신이 반헬싱의 증손녀라고 말한다.

 

 

 

 

 

반헬싱은 무기안에 있던 악보를 꺼내 연주를 하기 시작한다. 잠들려던 크라켄이 멜로디를 듣고 나타나 건물을 부수기 시작한다. 몬스터들은 탈출하려하는데 길이 막히자 다시 파티장으로 돌아온다.

 

 

드락은 연주를 멈춰야 한다면서 날아가지만 크라켄에게 잡히고 만다. 드락이 크라켄에게 죽을 위기에 처하다 그 모습을 지켜보덴 에리카는 안된다면서 뛰어내려 드락을 구해준다. 에리카는 몬스터를 오해한거라면서 드락이 자신을 구해줬다고 말한다. 반헬싱은 가문의 업적은 자신에게서 끝났다면서 둘을 떨어트린다. 드락은 그녀를 안고 날아올라 몬스터-인간의 가문의 업적을 새로 만들 것이라고 말한다.

 

 

조니는 반헬싱의 비트로 문어를 조종하고 있다면서 조니는 자신의 DJ장비를 꺼내 설치한다. 조니가 선곡한 음악으로 드락이 플레이하자 크라켄은 다시 원래대로 돌아온다. 잠시뒤 반헬싱이 다시 빠른 비트의 음악으로 선곡하자 크라켄은 공격을 한다.

 

 

드락은 우주역사상 가장 중독성있는 음악으로 몸을 움직이게 만드는 노래가 필요하다고 말한다. 크라켄이 드락과 조니를 입속으로 집어넣으려는 순간 조니는 마카레나를 선곡한다. 크라켄과 몬스터들은 노래에 맞춰 춤을 춘다. 반헬싱도 노래에 몸이 반응 하면서 춤을 추다 바다로 떨어진다. 드락은 떨어지는 반헬싱을 구해주자 반헬싱은 그동안 괴롭혀서 미안하다고 말한다.

 

 

 

 

드락과 에리카는 서로 눈을 마주보면서 다시 찡한다.

 

 

 

 

 

다시 호텔로 돌아온 드락은 에리카에게 청혼을 하고, 에리카는 좋다고 말하면서 영화는 끝난다.

 

 

 

 

 

[사진 출처] 영화 몬스터호텔3(Hotel Transylvania 3) 스틸컷

 

 

 

 

 

 

 

이상 영화 몬스터호텔3(Hotel Transylvania 3)의 후기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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