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온리 더 브레이브(Only the Brave, 2017) 결말, 후기
영화 온리 더 브레이브(Only the Brave)는 그래닛 마운틴 핫샷의 실화 이야기로, 미국 애리조나주 최악의 초대형 산불로 인하여 911테러 이후 가장 많은 소방관이 희생된 사건을 영화한 것이다. 온리 더 브레이브(Only the Brave)는 우리 주위에서 우리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위해 희생했던 영웅들을 기리기 위한 작품이다. 브랜든 맥도너(마일스 텔러)가 소방관이 되고, 핫샷이 되기까지의 과정을 통해 핫샷이 어떤 훈련을 하고, 어떤 임무를 수행하는지 보여주고 있다. 실화영화라는 특성상 대부분 결말이 알려져 있다. 영화는 미국 특유의 주인공 영웅화 내용은 심하게 나오지 않아서 거부감은 느껴지지 않았다. 소방관이라는 직업에서 오는 고충, 가족과 직업 사이에서 갈등하는 모습을 자연스럽게 표현한것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