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한낮의 유성(Daytime Shooting Star, 2017) 결말, 후기
영화 내이야기를 지난주 재미있게 보았는데, 1주일 차이로 나가노 메이가 주연한 영화 한낮의 유성이 4월 19일 롯데시네마에서 개봉한다. 한낮의 유성은 인기 만화를 원작으로 실사화한 것으로 영화는 첫사랑을 하면서 느끼는 기쁨과 아픔, 친구와의 우정을 담은 로맨스 멜로 영화이다. 만화 원작을 보지 않아도 공감이 가고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영화이다. 누구나 인생에서 첫사랑을 하게 되는데, 주인공인 나가노 메이는 학교를 다니면서 여러가지 일을 겪으면서 풋풋한 사랑을 키워나가는 감정을 잘 표현하였다. 또 시라하마 아란(다이키 마무라)은 그녀의 곁에서 기다려주는 남자친구의 역할을 잘 표현하였고, 출연 배우들 모두 자신의 캐릭터 색깔에 맞게 연기한것 같다. 첫사랑의 풋풋한 감성을 느끼고 싶다면 이 영화를 추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