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5월 29일(수)에 방송된 생생정보에서 팩트 체크, 과연 그럴까?, 내 몸이 보내는 신호! ‘멍’에 주목하라가 소개 되었다.
내 몸이 보내는 신호! ‘멍’에 주목하라에서는 멍은 골수 질환의 신호, 멍은 간 질환의 신호, 햇볕을 많이 쬐면 멍이 잘 들 수 있다, 멍이 들었을때 대처법에 대해 알려주었다.
잘 정리해두면 건강에 도움이 될 정보들이었다. 지금부터 내 몸이 보내는 신호! ‘멍’에 주목하라에 대해 알아보자.
2. 멍은 골수 질환의 신호다?
3. 멍은 간 질환의 신호다?
4. 햇볕을 많이 쬐면 멍이 잘 들 수 있다?
5. 멍이 들었을때 대처법
팩트 체크, 과연 그럴까?, 내 몸이 보내는 신호! ‘멍’에 주목하라(골수질환, 간질환, 자외선)(생생정보 826회, 0529)
2. 5월 29일(수) 생생정보 방송영상 : http://cuturl.me/vkwtNO
1. 멍
1. 멍
1) 멍은 왜 생길까?
▶ 일반적으로 외부의 물리적인 충격에 의해서 피부에 있는 모세혈관이 터지는 출혈 증상이 겉으로 보이는 게 멍이다.
2) 멍이 한번 생기면 얼마 지나야 없어지는가?
▶ 정상적으로는 일주일이면 멍이 다 빠진다고 본다. 물론 색깔이 완전히 살색으로 돌아올 때까지는 시간이 더 걸리겠지만 시퍼런 멍은 일주일만 지나면 노란색 멍으로 바뀌게 되는데, 그 이상 멍이 진행된다면 '몸에 이상이 있는 것이다' 라고 생각해야 한다.
3) 2주이상 지속되는 멍
▶ 멍이 2주 이상 가거나 너무 자주 들 경우에는 백혈병이나 혈소판 감소증을 의심해 봐야 한다.
2. 멍은 골수 질환의 신호다?
2. 멍은 골수 질환의 신호다?
1) 골수 질환
▶ 골수에서 아예 혈소판을 못 만든다든지, 만들기는 하되 불량품을 만든다든지 이러한 현상들이 결국 멍으로 드라나기 때문에 백혈병이나 골수 이형성 증후군이라든지 골수 섬유화증이라든지 여러가지 골수 질환을 의심해 봐야 한다.
2) 골수 질환일 경우 멍 이외에 동반되는 증상들
- 피로감
- 근육통증
- 지속되는 감기 증상
3. 멍은 간 질환의 신호다?
3. 멍은 간 질환의 신호다?
▶ 간 기능에 이상이 생기면 혈액을 굳게 하는 응고 인자를 잘 생산하지 못하기 때문에 혈액이 혈관 밖으로 자꾸 새어 나가게 되고 임상적으로는 멍이 나타나게 된다.
4. 햇볕을 많이 쬐면 멍이 잘 들 수 있다?
4. 햇볕을 많이 쬐면 멍이 잘 들 수 있다?
▶ 피부가 장기간 자외선에 많이 노출되었을 경우에는 피부 조직 자체가 얇아지기 때문에 외상에 취약한 얊은 피부로 변하게 되고 그로 인해 작은 외상에도 피부 밑에 있는 모세혈관이 쉽게 손상되어 멍이 잘 들 수 있게 된다.
▶ 잦은 자외선 노출 → 피부 노화 및 피부병 발생 원인
▶ 자외선으로부터 피부 보호하는 법
① 외출 시 노출 부위에 선크림 꼭 바르기
② 선글라스나 모자, 양산을 이용하기
5. 멍이 들었을때 대처법
5. 멍이 들었을때 대처법
① 멍이 든 직후는 냉찜질하기
② 3일 경과후 온찜질하기
③ 7일 경과후 달걀로 마사지하기
▶ 멍이 너무 오래 가거나 여러 부위에 자주 생기는 환자의 경우에는 멍을 무시하지 말고 반드시 내과나 종합병원에 가서 혈액 검사를 하고 다른 질환 여부를 검사해야 한다.
▶ 내 몸이 보내는 신호, 멍! 간과하지 말고 꼼꼼히 살펴보자.
[출처] KBS2 생생정보(826회, 2019.5.29) 캡쳐
이상 생생정보에 소개된 팩트 체크, 과연 그럴까?, 내 몸이 보내는 신호! ‘멍’에 주목하라에 대해 정리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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