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눈부신 세상 끝에서, 너와 나(All the Bright Places, 2020) 후기, 결말, 줄거리

Posted by 바리스타7 Barista7
영화/영화, 드라마 후기

영화 눈부신 세상 끝에서, 너와 나(All the Bright Places)는 2020년 공개된 로맨스 영화로, 제니퍼 니븐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다.

 

언니를 교통사고로 잃은 바이올렛 마키(엘르 패닝)와 불안하고 마음의 상처가 많은 시어도어 핀치(저스티스 스미스)가 다리 난간위에서 만난다. 인디애나의 경이로운 장소들을 찾아 헤매라는 지리학 수업 과제를 받게되고, 바이올렛은 내키지는 않지만 핀치와 함께 다니게 된다. 바이올렛은 핀치와 함께 다니면서 전과는 다른 세상을 만나게 되고, 안정을 찾아간다.

 

하지만 마음의 상처를 안고 살아가던 핀치가 말도 없이 사라지면서 바이올렛은 걱정한다. 결국 핀치는 세상을 떠나고 바이올렛은 핀치가 아팠다는 것을 알게 된다. 바이올렛은 핀치와 함께 했던 모든 순간과 장소들을 기억하며, 밝고 아름운 삶을 발견한다.

 

약간은 지루할 수 있지만, 잔잔한 감동을 느낄 수 있는 영화였다.

 

 

 

왜 그 애에겐 끌리는 걸까?
불안하고 상처 입은 두 십 대.

 

 

 

 

 

 

 

 

 

 

 

 

영화 눈부신 세상 끝에서, 너와 나(All the Bright Places, 2020) 후기, 결말, 줄거리

 

 

 

 

▷ 2020년 2월 개봉 영화 총정리 : https://barista7.tistory.com/2150

 

 

 

 

 

 

 

 

눈부신 세상 끝에서, 너와 나(All the Bright Places)

 

 

- 2020 제작
- 미국, 로맨스/멜로 외
- 2020.02.28 개봉, 15세이상관람가, 107분
- 감독 : 브렛 헤일리
- 출연 : 엘르 패닝, 저스티스 스미스, 버지니아 가드너, 키건 마이클 키
 

 

 

엘르 패닝(바이올렛 마키 역)
저스티스 스미스(시어도어 핀치 역)
버지니아 가드너(아만다 역)
키건 마이클 키(로버트 엠브리 역)
루크 윌슨(제임스 역)
알렉산드라 쉽(케이트 역)
켈리 오하라(셜리 역)
니콜 포레스터(드미 역)
라마 존슨(찰리 역)
펠릭스 말라드(로머 역)
소피아 해즈믹(브렌다 역)

 

 

 

 

 

 

 

 

 

 

 

 

 

 

 

 

눈부신 세상 끝에서, 너와 나(All the Bright Places) 줄거리

 

 

- 다리 위 -
운동을 하던 시어도어 핀치(저스티스 스미스)는 다리 난간위에 서 있는 바이올렛 마키(엘르 패닝)을 발견하고 뭐하는것인지 묻는다.

 

 

바이올렛은 놀라면서 그냥 가라고 소리친다. 시어도어가 다리 난간위로 올라간뒤 한쪽 다리를 들어올리며 자기를 보라고 말한다. 그러자 바이올렛은 그만하라고 소리친다. 시어도어는 그만 내려가자며 손을 내민다.

 

 

 

 

 


- 학교 -
시어도어가 등교한뒤 사물함에 가방을 넣는다. 아만다(버지니아 가드너)는 바이올렛에게 주말에 부모님 여행가는데 집에서 파티할거라고 말한다. 시어도어는 바이올렛을 바라보며 지나간다.

 

 

 

 


엠브리(키건 마이클 키) 선생님은 시어도어와 면담을 한다. 엠브리는 시어도어에게 진지하게 상담에 임하라고 말한다.

엠브리는 시어도어가 지금 근신중이고 졸업 못 할 수도 있다고 말한다. 엠브리는 벌써 2주나 결석했다고 말하자, 핀치는 할머니가 돌아가셨다며 얘기를 한다. 엠브리가 그 변명은 벌써 4번이나 써먹었다고 말한다.

 

 

엠브리는 돕고 싶지만 시어도어가 진심이 아니면 소용이 없다고 말한다. 엠브리는 시어도어가 매주 상담을 받고, 평균 성적 B를 유지하고, 과외 활동 하기로 약속했다고 말한다. 핀치는 하나라도 망치면 퇴학이라는거 알고 있다고 말한다. 엠브리는 학교에 나오기만 하라고 말한다.

 

 

 

 

 

바이올렛은 아만다과 같이 앉아 식사를 하고 있다. 아만다는 대학시험 얘기를 하면서 원서를 썼는지 묻는다. 그때 로머가 다가와 아만다 파티에 가서 같이 놀자고 말한다.

 

 

핀치는 찰리(라마 존슨), 브렌다와 얘기하면서 식사한다. 핀치는 맞은편에 앉아 있는 바이올렛을 바라본다. 브렌다는 바이올렛 마키를 쳐다본것인지 묻는다. 핀치는 바이올렛의 언니가 죽은게 맞는지 묻는다. 브렌다는 갑자기 왜 바이올렛 얘기를 묻는것인지 묻는다. 핀치는 관심이 가니까 보는거라고 말한다. 브렌다는 핀치가 관심가지는게 이상하다고 말한다.

 

 

 

 

 

 

 

- 핀치의 집 -
시어도어가 집으로 돌아오자, 누나 케이트(알렉산드라 쉽)은 진로상담교사 전화왔었다고 말한다. 케이트는 걱정할 일 만든것이냐며 또 수업에 빠진것인지 묻는다. 케이트는 밥챙겨 먹으로가 말한뒤 출근한다.

 

 

 

- 바이올렛의 집 -
엄마 셜리(켈리 오하라)는 디저트를 가지러 간다. 아빠 제임스(루크 윌슨)은 딸에게 오늘은 힘들날인거 안다면서 얘기랄 한다. 그때 엄마가 케이크를 가져오자 바이올렛은 일어나 방으로 가버린다.

 

 

 

 

 

 

- 핀치의 집 -
핀치는 노래를 들으며 포스트잇에 메모를 한뒤 벽에 붙인다. 핀치는 바이올렛 마키에 대해 검색해본다. 핀치는 다리에서 교통사고가 났었다는 것을 알고 다리로 달려간다. 다리에는 '안전 운전하세요. 엘리너 마키를 기리며'라고 붙어 있다. 핀치는 제자리에 앉으며 생각한다.

 

 

 

 

 


- 학교 -
지리 수업시간 선생님은 헤매기 프로젝트에 대해 얘기하며, 인디애나의 멋진 장소, 경이로운 장소 한두곳에 대한 보고서를 제출하라고 말한다. 장소에 관해 글을 쓰고, 그 장소가 자신과 인디애나에 어떤 의미가 있는지, 왜 그곳을 선택했는지 설명하라고 말한다.

 

 

 

 


그때 지각을 한 바이올렛이 교실로 들어오다 책을 떨어뜨리자 친구들은 웃는다. 핀치는 자리에서 일어나 책상을 넘어뜨리며 자신에게 관심을 돌린다. 책을 들고 자리로 돌아간 바이올렛은 핀치를 돌아보며 미소짓는다.

 

 

 

 


선생님은 사진을 찍고 스케치를 하고 세밀한 느낌을 담으라고 말한다. 선생님은 두명씩 조를 짜서 해야한다고 말한다. 핀치는 손을 들고 파트너를 고를 수 있는지 묻는다.

 


수업이 끝난뒤 핀치는 바이올렛에게 완벽한 날이 있다고 생각하는지 묻는다. 바이올렛은 무심한듯 그런것은 딴데 가서 알아보라고 말한다.

 

 

 

 

 

 

- 핀치의 집 -
집으로 돌아온 핀치는 '나를 보고 웃으니까'라는 메모를 쓴 뒤 벽에 붙인다.

 

 

 

 

 


- 바이올렛의 집 -
바이올렛은 지리 수업시간 선생님이 파트너랑 해야 하는 과제를 내줬는데 하기 싫다고 말한다. 엄마는 선생님한테 다른 과제 달라고 해봤는지 묻는다. 바이올렛은 얘기해봤는데 안들어줬다고 말한다. 엄마는 바이올렛이 친구들도 만나지 않고 집에서만 지낸다며 친구들을 만나라고 말한다. 바이올렛은 엄마에게 밖에 나가서 친구들 만날테니 과제를 빼달라고 묻는다.

 

 

 

 

 

 

 

 

 

 

 

 

 

 

- 아만다의 집 -

바이올렛은 아만다집에서 열리는 파티에 참석해서 친구들을 만난다.

 

 

 

 

- 핀치의 집 -
핀치는 욕조에서 머리를 담그고 숨을 참으며 생각한다.

 

 


- 아만다의 집 -
로머는 바이올렛에게 밖에 나가서 얘기나 하자고 말한다. 바이올렛은 힘들어서 금방 갈거라고 말한다. 로머는 몇달이나 지났는데 언제까지 이렇게 지낼거냐며 묻는다. 바이올렛은 화를 내며 집으로 돌아가 버린다.

 

 

집으로 돌아가던 바이올렛은 핀치가 인스타그램에서 자신을 언급했다는 메시지를 보고 핀치가 남긴 영상을 본다. 핀치는 전화번호를 남기고 바이올렛에게 전화하라고 노래한다.

 

 

 

 


바이올렛은 바로 핀치에게 전화해서 영상을 내리라고 말한다. 핀치는 바이올렛의 전화를 받고 바로 영상을 내린다. 바이올렛은 왜 자기에게 이러는 것인지 묻는다. 핀치는 다리 얘기를 하고 싶다고 말한다.

 


핀치는 '우린 그 끔찍한 시절을 다시 헤쳐나갈 수 없을 것 같아'라며 버지니아 울프의 말을 인용한다. 핀치는 지금 바이올렛을 만나러 가겠다고 말한다.

 

 

 

 


두사람은 밤길을 걸어가면서 얘기를 나눈다. 핀치는 구글로 바이올렛을 찾았다며, 자매가 하는 웹사이트가 뭔지 묻는다. 바이올렛은 '해브'라고 말한다. 핀치는 바이올렛이 올린 글 몇개를 봤는데 정말 좋았다고 말한다. 바이올렛은 이제 안쓴다고 말한다.

 

 

핀치는 바이올렛이 캘리포니아에서 왔는데, 인디애나가 어떤지 묻는다. 핀치는 다리에서 사고가 난 줄은 몰랐다고 말한다. 바이올렛이 자기는 자살같은거 생각안한다고 말한다. 핀치는 어찌됐든 자기가 목숨을 구해준거라고 말한다. 바이올렛은 아무일도 없었고, 과대포장하지 말라고 말한다. 바이올렛은 원하는게 뭔지 묻는다. 핀치는 바이올렛과 과제 파트너 하고 싶다고 말한다.

 

 

 

 

 

바이올렛은 왜 자기랑 하려는 것인지 묻는다. 핀치는 우리가 봐주기를 기다리는 장소들이 있다며, 별거 아닌 곳이라도 의미가 있을 거라고 말한다. 핀치는 바이올렛에게 두번만 같이 해보고 좋다면 더해도 된다고 말한다. 바이올렛은 안할거라고 말한다.

 


핀치는 들려줄 인용구를 또 찾았다며 바이올렛에게 읽어준다. '내 안에서 천 가지 가능성이 피어나는 것을 느낀다.' 핀치는 파도에 나오는 글이라며 바이올렛 안에도 천가지 가능성이 있다고 말한다.

 


핀치는 바이올렛에게 가지라며 쪽지를 건네준다. 바이올렛은 사람들이 핀치보고 '괴물'이라 부른다고 말한다. 핀치는 알고 있는데, 자기가 생각하지 않고 말하거나 행동해서 그렇다고 말한다. 바이올렛은 부모님이 허드슨 선생님에게 전화해서 과제 빼주기로 했으니 다른 파트너를 구하라고 말한다. 핀치는 알았다고 말한다.

 

 

 

 

 

 

- 학교 -
다음날 바이올렛은 허드슨 선생님에게 과제얘기를 하지만 선생님은 빼주지 않는다. 바이올렛이 자전거를 타고 집으로 돌아오는데, 자동차를 타고 지나가던 핀치가 바이올렛을 발견하고 멈춘다. 바이올렛은 핀치와 파트너를 할거지만 차는 안타겠다고 말한다. 바이올렛은 차를 안타니까 다른 방법을 생각해보라고 말한다.

 

 

 

 

 


- 후지어 힐 -
두사람은 자전거를 타고 이동한다. 핀치는 바이올렛에게 어디든 갈수 있다면 어디로 가고 싶은지 묻는다. 바이올렛이 캘리포니아에 가고 싶다며, 그곳은 따뜻하고 눈이 안온다고 말한다. 핀치는 아무도 간적이 없는 미지의 장소를 찾을 거라고 말한다. 핀치는 바이올렛에게 같이 가자고 말한다.

 

 

 

 


핀치는 바이올렛과 함께 '인디애나에서 가장 높은 곳(해발고도 383m)으로 간다. 바이올렛은 실망한듯 여기였는지 묻는다. 핀치는 바이올렛에게 경치가 좋다며 올라와 보라고 말한다. 핀치는 바이올렛에게 인디애나에서 가장 높은 곳에 올라왔는데 무슨 생각이 드는지 묻는다.

 

 

 

 

 

바이올렛은 과제때문에 왔지만 다른 이유로 왔다면 열받았을 거라고 말한다. 바이올렛은 이렇게 볼품없는 풍경은 처음이라며 웃는다.

 


바이올렛은 그날이 언니 19번째 생일이었고, 그래서 다리에 갔었다고 말한다. 바이올렛은 핀치에게 왜 다리에 왔었는지 묻는다. 핀치는 달리는거 좋아 한다고 말한다.

 


두사람은 꼭대기에서 뛰어내린뒤 정상에 동전과 주사위를 땅에 묻는다. 핀치는 바이올렛에게 노려보기 시합하자고 말한다. 바이올렛은 지는거 싫어한다면서 핀치와 함께 서로 노려본다.

 

 

 

 

 

 

- 바이올렛의 집 -
집으로 돌아온 바이올렛은 언니방이 열려있는 것을 보고 들여다보다 문을 닫는다.

 

 

 

- 핀치의 집 -
케이트는 오늘밤 티나집에서 잘거라고 말한다. 핀치가 알았다고 말하자 케이트는 티나와 어울리지 말라더니 무슨일인지 묻는다. 핀치는 아무일 없다고 말한다. 케이트는 핀치가 실없이 군다며 웃는다. 핀치는 포스트잇에 메모를 하다 책장을 바라본다.

 

 

 

 

 

 

- 바이올렛의 집 -
컴퓨터를 하던 바이올렛은 핀치가 보낸 글을 읽는다. 핀치는 '우린 그 끔찍한 시절을 다시 헤쳐나갈 수 없을 것 같아'라고 보낸다. 바이올렛은 버지니아 울프를 검색한 뒤 핀치에게 '왜 남자는 여자를 그렇게 흥미로워할까? 여자는 남자가 그리 흥미롭지 않은데'라고 보낸다. 핀치는 답장을 보고 웃으면서 책장을 넘긴다.

 

 

 

 


잠시뒤 핀치는 '나의 뇌는 내게 가장 믿음이 안 가는 기관이다. 늘 징징거리고 윙윙거리고 솟구치고 으르렁대고 뛰어들다 진흙탕에 묻힌다.'라고 보낸다. 바이올렛은 검색한 글을 보며, '자신을 솔직하게 말하지 않는 사람은 다른 사람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말할 수 없다'라고 보낸다.

 

 

 

 


핀치는 잠시 생각을 하고, 바이올렛은 핀치의 대답을 기다리며 모니터를 바라보고 있다. 그때 바이올렛은 창문에 돌을 던지는 소리를 듣고 창밖을 바라본다. 핀치는 바이올렛에게 나오라고 손짓한다.

 

 

 

 

 

 

- 폐건물 -
두사람은 자전거를 타고 폐건물이 있는 곳으로 간다.

핀치는 벽에 '나는 죽기 전에 ____ 하고 싶다'라고 적힌 글에 '깨어있기'라고 적는다. 바이올렛은 '용감해지기'라고 적는다.

 

 

 

 


핀치는 바이올렛에게 엘리너 얘기를 해달라고 말한다. 바이올렛은 핀치처럼 이래라저래라 했고, 글 읽는것을 싫어 했다고 말한다. 이탈리아 시인 '체사레 파베세' 한명만 좋아했다고 말한다. 바이올렛은 뭔가 안풀리는 날이면 '우리는 하루를 기억하지 않는다. 순간을 기억한다.'라고 얘기해줬는데, 그게 다 풀어주는 주문 같았다고 말한다. 그리고 가장 좋은 친구였다고 말한다.

 

 

 

 

 

 


- 바이올렛의 집 -
바이올렛은 아빠가 블루베리 팬케이크를 만드는 것을 보고 자기가 뒤집겠다고 말한다. 엄마는 바이올렛이 웃으면서 요리하는 것을 지켜보며 미소짓는다.

 

 

 

 

 


- 학교 -
아만다는 바이올렛에게 어디 갔었냐며, 자기가 로머랑 과제한다고 화난것인지 묻는다. 바이올렛은 괜찮다며 자기는 핀치와 과제한다고 말한다. 아만다는 바이올렛에게 핀치는 좀 위험하다고 말한다. 아만다는 작년에 수업중에 갑자기 로머한데 의자를 집어 던졌다며, 핀치는 돌았다고 말한다.

 

 

 

 


바이올렛 사물함데 '네 차례야'라고 적힌 돌이 들어 있다. 핀치는 바이올렛에게 생각해봤는데, 신발 나무나 버려진 자동차 극장에 가보는게 좋겠다며 마음에 드는 곳을 고르라고 말한다. 바이올렛은 돌을 보이며 이게 뭔지 묻는다. 핀치는 바이올렛 혼자 다시 돌아와야 하니까 잊지 말라고 넣어둔거라고 말한다.

 

 

 

 

 

바이올렛은 두군데만 간다고 했었다며 옆에 있는 로머를 발견한다. 핀치는 공공장소 바이올렛보다 일대일 바이올렛이 좋다고 말한다. 그때 로머가 나타나 핀치에게 바이올렛한데 들러붙지 말라고 말한다.

 

 

 

 

 

 

- 상담실 -
핀치는 엠브리 선생님과 상담을 한다. 엠브리는 핀치에게 어떻게 지내는지 묻는다. 핀치는 흔한 십대 멜로드라마 찍고 있다고 말한다. 핀치는 사람들이 자기가 괴물이라고 일깨워주는데 열받는다고 말한다. 엠브리는 핀치에게 월요일 방과 후에 교회에서 열리는 지원모임에 가보라며 포스트잇에 적어준다.

 

 

 

 

 

 

- 거리 -
핀치는 음악을 들으면서 거리를 달리며 생각한다.

 

 

 

 

- 바이올렛의 집 -
다음날 아침 바이올렛은 아빠가 창밖을 바라보는 것을 보고 뭘 보는지 묻는다. 아빠는 마당에 애가 있다고 말한다. 바이올렛은 마당에서 자고 있는 핀치를 발견하고 깨운다.

 

 

 

 


핀치는 인디애나에서 제일 헤매기 좋은 곳을 찾았는데 260km를 가야한다고 말한다. 바이올렛은 '잘 다녀와서 재미있는 얘기 많이 해줘' 정도로 끝내자고 말한다. 핀치는 자기를 한번만 믿어 보라고 말한다. 핀치는 시내에서는 50km이상 안달리고, 고속도로에서는 80km로 달리고, 바이올렛에 멈추라고 하면 언제든지 멈출거라고 말한다.

 

 

바이올렛은 강요하지 말라며 우리 과제는 다 했으니 끝이라고 말한다. 핀치는 과제 때문이 아니라 너때문이라고 말한다. 방안에만 있거나, 자던거만 타고 5km 반경에서 벗어나지 않는다고 말한다.

 

 

 

 

 

엄마와 아빠는 밖으로 나와 바이올렛에게 괜찮은지 묻는다. 핀치는 바이올렛 과제 파트너라며 부모님께 인사한다. 핀치는 가야할곳이 있어서 바이올렛을 차에 태우는게 목표라고 말한다. 핀치는 보험들었고, 과속 딱지도 안뗏다고 말한다.

 


엄마가 결정은 바이올렛이 하는거지만 나쁜 생각 같지 않다고 말한다. 바이올렛은 엄마 얘기를 듣고 집으로 들어가 버린다.

 

 

 

 

 

잠시뒤 바이올렛이 밖으로 나와 차에 올라탄다. 핀치는 멀리 던져버린 열쇠를 찾은뒤 출발한다. 핀치는 바이올렛에게 차타니까 어떤지 묻는다. 바이올렛은 괜찮다며 계속 물어보니까 더 힘들다고 말한다.

 


바이올렛은 그냥 다른얘기나 하라고 말한다. 핀치가 다른 할 얘기가 없다고 하자 바이올렛이 음악을 튼다. 핀치는 바로 노래를 꺼버리고, 바이올렛은 노래를 듣고 웃는다.

 

 

 

 


바이올렛은 긴장한듯 손가락을 움직이며 창밖을 바라본다. 바이올렛은 사고 당시의 얘기를 한다. 자동차가 미끄러지고, 엘리너가 '차가 말을 안들어'라고 얘기한후에 다리를 들이 받았고, 유리가 얼굴을 때리는 기억이 나고 엘리너가 비명을 질렀다고 말한다. 정신을 잃은 후에 병원에서 깨어났을때 언니가 떠났다고 엄마가 얘기해주었다며 눈물을 흘린다. 핀치는 바이올렛의 손을 꼭 잡아 준다. 바이올렛은 창문을 열고 바람을 맞으며 핀치를 바라본다.

 

 

 

 

 

 

- 블루 플래시 -
목적지에 도착한뒤 바이올렛은 작은 놀이기구를 보며 미소짓는다. 핀치는 아직도 자동차 탄거 화났는지 묻는다.

 


핀치가 의자에 앉은뒤 안전벨트를 매고 출발한다. 핀치는 엄청나다며 좋아한다. 바이올렛은 핀치에게 속도가 느껴지는지 물으며 올라단다. 바이올렛은 또 타고 싶다며 좋아한다.

 

 

 

 

 


돌아가는길 노래를 들으며 간다. 바이올렛은 핀치가 노래를 따라 부르는 모습을 바라보며 미소짓는다. 핀치는 바이올렛에게 줄게 있다며 문쪽을 보라고 말한다. 바이올렛이 노트와 지도를 바라보자, 핀치는 언젠가 데려갈 곳이라고 말한다.

 


핀치는 이제부터 바이올렛이 작가라며 과제를 적어야 한다고 말한다. 바이올렛이 세번째 헤매기라고 적자 핀치는 후지어 힐부터 적어야 한다고 말한다. 바이올렛은 글을 적으며 다시 친구 생기니까 좋다고 말한다. 순간 바이올렛은 핀치에게 큰 의미 두지 말라고 말한다. 핀치는 늦었다고 말한다.

 

 

 

 

 

핀치는 바이올렛에게는 모든 색이 다 들어있고, 밝기는 가장 밝다고 말한다. 핀치는 바이올렛을 바라보다 차를 멈추고 내린다. 핀치는 문을 열고 바이올렛을 바라본다. 바이올렛이 차에서 내리자 핀치는 키스한다. 바이올렛과 핀치는 키스를 하면서 웃는다.

 

 

 

 

 


- 신발 나무 -
두사람은 손을 잡고 신발나무가 있는 곳을 찾아간다. 신발을 묶은 뒤 나무위로 던져 올린다. 들판에서 함께 춤을 추며 즐거워한다.

 

 

 

 

 

 

- 식당 -
바이올렛은 핀치와 함께 찰리, 브렌다를 만나 즐겁게 얘기 나눈다. 하지만 핀치는 무슨일이 있는듯 멍하니 다른곳을 바라본다.

 

 

 

 

 

 

- 학교 -
지리 수업시간 바이올렛은 핀치의 빈자리를 보며 어디에 있는지 문자를 보낸다. 허드슨 선생님은 헤매기 프로젝트 과제 제출일이 다가오고 있다고 말한다. 선생님은 조별로 반 앞에 나와서 발표할 에세이도 준비해야 한다고 말한다.

 

 


- 호수 -
핀치는 호수가에 앉아 호수를 바라본다.

 

 


- 식당 -
바이올렛이 핀치 걱정을 하자 찰리와 브렌다는 핀치가 원래 그렇다며 걱정안한다고 말한다. 바이올렛은 며칠 문자를 보냈는데 답이 없다고 말한다. 브렌다가 하루이틀 사라지기도 하지만 꼭 다시 나타난다고 말한다. 찰리가 한번은 일주일 사라진적도 있는데 캠핑을 갔었는데 온통 옻 자국이 었다고 말한다.

 

 

바이올렛은 전화받고 대답하는게 어렵냐며 제정신이 아닌것 같다고 말한다. 브렌다는 핀치와 친하게 지내려면 감안해야 한다고 말한다. 바이올렛은 진짜 미치겠다며 걱정한다.

 

 

 

 

 


- 바이올렛의 집 -
바이올렛은 핀치가 부모님과 얘기를 나누고 있는 것을 발견한다. 핀치는 아무일 없었다는듯 얘기를 나누고 있다. 바이올렛은 문자, 전화 했었다며 따진다. 핀치는 보여줄게 있다면서 바이올렛을 자동차로 데려간다. 핀치가 뒷좌석 가득 들어 있는 꽃을 보여주자, 화를 내던 바이올렛이 웃는다.

 

 

 

 

 

 

 

- 호수 -
핀치는 바이올렛과 호수로 간다. 핀치는 50년대에 남자애들이 수영을 했는데 사라져 버렸고 시체도 못찾았다고 말한다. 핀치는 죽었거나 반대편에 있는 다른 세상으로 사라졌을지도 모른다고 말한다.

 

 

 

 

 

핀치는 호수에 들어가기 위해 신발을 벗는다. 바이올렛은 물이 차다며 들어가지 말라고 말한다. 핀치는 바이올렛에게 같이 들어가자고 말한다. 핀치는 바이올렛에게 뭐가 가장 무서운지 묻는다. 바이올렛이 평범한게 무섭다고 말하자, 평범하지 말라고 말한다. 잠시 핀치를 바라보던 바이올렛은 신발과 옷을 벗는다.

 

 

 

 


핀치는 바이올렛에게 다가간 뒤 키스한다. 바이올렛이 먼저 호수로 뛰어들고 뒤이어 핀치가 뛰어 든다. 핀치와 바이올렛은 물속에서 잠수도 하고 물장구도 치면서 장난을 친다.

 

 

 

 


물밖으로 나온뒤 바이올렛은 핀치에게 무서운게 뭔지 묻는다. 핀치는 누나를 잃는게 무섭다고 말한다. 엄마는 집에 없을 때가 많고, 아빠는 오래전에 떠나 새가족을 찾았고, 자기한테는 케이트 밖에 없다고 말한다.

 


바이올렛은 핀치 몸에 있는 상처를 보고 언제 그런것인지 묻는다. 핀치는 대답하지 않고, 호수 바닥을 찾아보겠다며 물속으로 뛰어들어 잠수한다. 한참이 지났는데도 핀치가 올라오지 않자 바이올렛은 물속으로 뛰어들어 핀치를 찾는다. 잠시뒤 핀치가 물밖으로 나오자 바이올렛은 화를 내며 물밖으로 나간다.

 

 

 

 

 

바이올렛은 핀치가 물에 빠진줄 알았다고 말한다. 핀치는 겁주려고 그런거 아니라며 미안하다고 말한다. 바이올렛은 핀치에게 사라지면 어디로 가는지 묻는다. 핀치가 대답하지 않자 바이올렛은 얘기하지 않으면 떠날거라고 말한다. 핀치는 자기를 느끼기 위해 떠나야할 곳이 있는데, 그래야만 내 의지대로 살고 있다고 느껴진다고 말한다. 핀치는 아빠가 암울해질때가 있었다고 말한다.

 

 

바이올렛은 핀치에게 아빠가 옆구리에 상처나가 한것인지 묻는다. 핀치가 전에 몸집이 작았고, 어떻게 해야할지 몰랐을때라고 말한다. 바이올렛은 핀치에게 키스한다.

 

 

 

 

 


- 기차역 -
두사람은 폐기차가 모여 있는 곳에서 노래를 부르며 시간을 보낸다. 두사람은 서로 마주보다 키스를 하고, 옷을벗고 사랑을 나눈다. 함께 밤을 보낸뒤 잠이 들고, 다음날 아침 깨어난 바이올렛과 핀치는 서둘러 집으로 돌아간다.

 

 

 

 

 

 

- 바이올렛의 집 -

제임스는 바이올렛에게 집에 들어가라고 소리친다. 핀치는 자기잘못이라며 바이올렛을 혼내지 말라고 말한다. 제임스는 핀치에게 그냥 집에 돌아가라고 말한다.

 

 


- 핀치의 집 -
집에 돌아간 핀치는 걱정하며 앉아 있다. 잠시뒤 핀치는 벽에 붙어 있는 메모지를 모두 떼어내 버린다.

 

 

 

 

 


- 바이올렛의 집 -
엄마는 바이올렛에게 온갖 끔찍한 생각이 들었다고 말한다. 바이올렛이 핀치한테 그럿게까지 할 필요 없었다고 말한다. 엄마는 딸을 밤새 안보낸 애라고 말한다. 그러자 바이올렛은 자기도 핀치를 밤새 안보냈다고 말한다.

 

 

 

 

 


- 핀치의 집 -
핀치는 메모지를 떼어낸 벽에 페인트 칠을 하고, 달리기를 한다. 집으로 돌아온 핀치는 옷장속으로 들어간뒤 메모를 한다.

 

 

 

 

 


- 학교 -
로머는 바이올렛에게 요즘 어떻게 지내는지 묻는다. 바이올렛은 로머와 얘기하기 싫다고 말한다. 로머는 바이올렛에게 잘 생각해서 행동하라고 말한다. 핀치가 다가온 뒤 바이올렛의 손을 잡고 걸어간다. 그러자 로머는 바이올렛이 핀치를 고쳐주려고 만나는 거라고 소리친다. 바이올렛은 잘 모르면 닥치라고 소리친다.

 

 

 

 

 

로머는 핀치에게 괴물이라고 말한다. 핀치는 한번만 더 괴물이라고 해보라며, 로머를 집어던지고, 몸싸움을 한다. 말리려던 찰리는 핀치의 팔꿈치에 얼굴을 막는다. 바이올렛이 그만하라고 소리치자 핀치는 멈춘다. 핀치는 자동차를 타고 집으로 돌아가 버린다. 집에 도착한 핀치는 소리를 지르며 괴로워한다. 핀치는 다시 차를 다고 집을 떠난다.

 

 

 

 

 


- 학교 -
바이올렛이 핀치에게 전화를 하지만 받지 않는다. 바이올렛은 핀치가 또 사라진것 같다고 말한다. 찰리는 태어났을때부터 핀치와 친구였는데, 전화가 안와도 안기다린다고 말한다. 찰리가 편한애가 아니라며 가까이 지낸 사람들은 치쳐서 떨어져 나간다고 말한다.

 

 

바이올렛은 찰리에게 왜 남아 있는지 묻는다. 찰리는 다들 핀치에게 떠나지만 자기는 안떠날거라며 핀치를 사랑한다고 말한다. 찰리는 화가나도 핀치가 돌아와서 사과하면 아무일도 없었던게 된다고 말한다.

 

 

 

 

 


- 핀치의 집 -
바이올렛은 핀치의 집으로 찾아간다. 케이트는 바이올렛에게 들어오라고 말한다.

 

 

 

- 심리치료 모임 -
핀치는 심리치료 모임에 참석해서 얘기를 듣고 있다. 그때 아만다가 늦었다면서 도착한다. 핀치의 차례가 되고, 핀치는 왜 여기에 왔는지 모르겠다면서 학교에서 싸워서 보낸것 같다고 말한다. 핀치는 가끔 길을 잃는데 달리기가 도움이 된다고 말한다. 아만다의 차례가 되고, 아만다는 폭식증으로 자살시도 두번했고, 거의 매일 자살 생각을 한다고 말한다.

 

 

 

 

 

 

- 핀치의 집 -
바이올렛은 핀치의 연락을 기다리고 있다. 케이트는 이제 출근해야한다며 집에서 기다리라고 말한다. 바이올렛은 핀치가 왜 이러는지 묻자 케이트는 모른다고 말한다.

 

 

 

 

 

 

- 심리치료 모임 -
아만다는 핀치에게 왜 그런짓을 계속 하는것인지 묻는다. 핀치는 계속 뭐든 망치는 기분이라며, 그러지 않는 법을 모르는것 같기도 하다고 말한다. 핀치는 여기모임 효과가 있는지 묻는다. 아만다는 다른 방법 보다는 낫다고 말한다. 모임이 끝난뒤 핀치는 케이트가 일하는 식당을 찾아간다.

 

 

 

 

 


- 핀치의 집 -
바이올렛은 엉망이 되어 있는 핀치의 방을 둘러본다.


 

 

- 케이트의 직장 -
케이트는 여자친구가 많이 걱정하고 있고, 오후 내내 집에서 기다렸다며 어떻게 된것인지 묻는다. 핀치는 아빠에 대한 기억이 없는데, 아빠에 대해 기억하는 것은 전부 나쁜 기억이라고 말한다. 핀치는 아빠에 대한 좋은 기억이 있는지 묻는다.

 

 

 

 

 

케이트는 아빠가 우리를 죽도록 때렸고, 좋은 기억은 다 지워버렸다고 말한다. 핀치는 아빠가 우리때문에 그랬는지 엄마때문에 그랬는지 묻는다. 핀치는 왜그랬는지 이유를 알았으면 주위사람들이 도와줄수 있었을 거라고 말한다.

 

 

케이트는 이제 남의 식구 된사람인데 알 필요없다며 왜 아빠 얘기를 하는것인지 묻는다. 케이트는 핀치에게 왜 그러는지 누나한테 얘기하라고 말한다. 핀치는 아무일도 없다며 자기는 괜찮다고 말한다. 케이트는 핀치를 사랑한다고 말한다.

 

 

 

 

 


- 핀치의 집 -
바이올렛이 침대에 앉아서 기다리고 있는데 핀치가 집으로 돌아온다. 바이올렛은 핀치때문에 무섭다고 말한다. 바이올렛은 엉망이된 방을 보며 이게다 뭐하는 것인지 묻는다.

 

 

 

 

 

핀치는 깨어있기 위해 집중한거라고 말한다. 바이올렛은 무슨뜻인지 모르겠다고 말한다. 핀치는 가끔씩 멍해지고 암울한 기분에 빠지면 생각을 집중하지를 못한다고 말한다. 핀치는 그러다가 모든 생각이 사라져 버리는데, 저렇게 라도 붙여놓으면 속도를 늦출수가 있었는데 지금은 이렇게 해도 안된다고 말한다.

 


핀치는 고칠수 있는데 해결할 시간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바이올렛은 핀치를 도우려는 거라고 말한다. 그러자 핀치가 이것은 자기 문제고 바이올렛과는 상관없는 거라고 말한다.

 

 

 

 

 

바이올렛은 뭐가 잘못된 것인지 얘기해 달라고 말한다. 핀치는 이해 못할거라고 말한다. 핀치가 자기는 괴물이라며 그만 돌아가라고 소리친다. 바이올렛이 떠난뒤 핀치는 침대위에 놓여진 돌맹이를 바라본다.

 

 

 

 

 

 

- 학교 -
점심시간 바이올렛은 자리에 앉아 생각을 하다 다리로 온다. 바이올렛은 울먹이며 핀치의 전화 사서함에 '몰아붙여서 미안하다'며 돌아오라는 말을 남긴다.

 

 

 

 

 

 


- 바이올렛의 집 -
바이올렛은 아빠에게 엘러너 생일날 아무생각도 없었는데, 정신 차려보니 다리위에 서있었다고 말한다. 그때 핀치가 자기를 발견하고 구해준거라고 말한다. 바이올렛이 그때는 슬펐고 혼란스러웠지만 지금은 괜찮다고 말한다.

 

 

아빠는 핀치가 있었다는게 고맙다고 말한다. 바이올렛은 핀치가 어디에 있는지 알고 싶다고 말한다. 아빠는 둘이 여기저기 많이 갔었으니까 그중에 가볼만한 곳을 가보라고 말한다.

 

 

 

 


바이올렛은 자동차를 타고 핀치와 함께 갔었던 호수를 찾아간다. 바이올렛은 핀치의 차를 발견하고 확인해보지만 핀치는 없다. 호수가에 핀치가 벗어둔 옷과 신발을 발견하고 바이올렛이 눈물을 흘리며 핀치를 부른다.

 

 

 

 

 

바이올렛이 핀치의 바지 주머니를 확인하는데 주머니 안에 바이올렛이 돌려준 돌이 들어있다. 바이올렛은 눈물을 흘리며 주저 앉는다. 바이올렛이 눈물을 흘리면서 앉아있고, 잠시뒤 엠블러스가 도착한다.

 

 

 

 

 


- 핀치의 장례식 -
핀치의 가족, 친구들, 바이올렛의 가족들이 장례식에 참석한다. 바이올렛은 찰리, 브렌다와 인사를 하고 집으로 돌아온다.


 

 

 

 

 

- 바이올렛의 집 -
바이올렛은 엄마에게 그때 거기에 있었어야 했다며 핀치가 보고 싶다고 말한다.

 

 

 

 

 

바이올렛은 아만다가 그런거 몰랐다며 옆에 있어주지 못해서 미안하다고 말한다. 아만다는 어떻게 얘기해야할지 몰랐다며 괜찮다고 말한다. 바이올렛은 보고 싶을거라고 말한다.

 

 

바이올렛의 방에는 '헤매다, 사랑스럽다. 여기서 시작해, 그애는 내게 봄을 가져왔다. 내안에 천가지 가능성이 피어나는 것을 느낀다'라는 글이 붙어 있다. 바이올렛은 핀치와 함께 여행하며 적었단 노트를 바라본다.

 

 

 

 

 

바이올렛은 핀치가 지도에 표시해둔 곳을 찾아간다. 입구에는 '여행자의 기도소는 길을 가다가 쉬어가는 지친 여행자에게 안식처를 주고자 만들어졌다. 자동차 사고로 목숨을 잃은 이들을 추모하는 공간으로 지어졌다. 치유의 장이기도 하다. 너무 일찍 하늘로 데려가서 우리 곁에는 없지만 영원히 가슴에 남을 그들을 기억한다.'라고 적혀있다.

 

 

바이올렛은 방명록을 넘겨보고 여기에 왔었다고 적혀있는 핀치의 이름을 발견한다.

 

 

 

 

 

 

- 학교 -
수업시간 바이올렛은 친구들에게 앞에서 자신의 쓴 글을 읽는다.

 


'모든게 걱정이었고, 모든 것이 의미없어 보였고, 사는게 두려웠는데 모르는 사이에 달라졌다. 핀치와 함께 했던 모든 순간, 장소들을 기억하지 못하게 될까봐 걱정했다. 모두 핀치가 헤매는 법을 가르쳐줬기 때문이다.

 

 

 

 

 

핀치가 산꼭대기에 올라가지 않아도 세상의 정상에 설 수 있다는 것을 알려줬고, 지독하게 꼴불견인 곳도 찬찬히 둘러볼 시간만 있다면 아름답다는 걸 알려줬고, 돌아오는 길만 찾을 수 있다면 길을 잃어도 된다는 것을 가르쳐주었다.

 

 

 

 

 

그 모든 걸 배우면서 핀치가 아프다는 것을 알아채지 못했다. 앞으로 나아가도록 내내 알려주고 있었는데도 모르고 있었다. 핀치는 꿈꾸는 아이였고, 깨어 있는 동안 꿈을 꿨다. 세상 모든 아름다움을 꿈꿨고 그걸 현실로 살려냈다. 핀치는 가장 의외인 곳에 아름다움이 있다는 걸 알려줬다.

 

 

아무리 어두운 시기더라도 세상엔 밝은 곳들이 있고, 만약 밝은 곳이 없다면 너희가 무한한 가능성과 함께 밝은 곳이 될 수 있다.'

 

 

 

 

 

 

 

 

[사진 출처] 영화 눈부신 세상 끝에서, 너와 나(All the Bright Places) 스틸컷, 캡처, 포스터

 

 

 

 

 

 

 

이상 영화 눈부신 세상 끝에서, 너와 나(All the Bright Places)의 후기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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