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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프리즈너(The Prisoner)는 양길영 무술감독(협상, 극비수사, 치외법권, 써니 등의 영화 무술감독)이 연출한 영화다.

 

강력계 형사 신세도(오지호)는 아내를 죽인 범인을 찾기위해 범죄를 저지르고 감옥에 수감된다. 신세도는 이인귀와 싸우기 위해 교도소 비밀 격투게임 선수로 자원한다.

 

이인귀(조운)는 신세도의 아내 태희를 기억해내고, 신세도가 경기에서 이긴다면 의뢰자가 누군지 알려주겠다고 제안한다. 신세도는 예선전을 거쳐 이인귀와 결승에서 만나게 된다. 신세도는 이인귀와의 싸움에서 이기고 아내를 죽이라고 시킨 의뢰자를 찾아간다는 내용이다.


이건 무슨영화인가 하고 봤는데 전체적으로 모든게 많이 부족하고, 저예산 영화 티가 많이 난다. 코로나 특수를 노리고 급하게 만들고 개봉한 듯하다.

 

 

 

 

 

살인을 저지른 형사, 교도소 살인 격투 게임에 출전하다!
교도소 내 비밀 격투 게임, 강자만이 살아남는다.

 

 

 

 

 

 

 

 

 

 

 

 

영화 프리즈너(The Prisoner, 2020) 후기, 결말, 줄거리

 

 

 

 

 

▷ 2020년 7월 개봉 영화 총정리 : https://barista7.tistory.com/2737

 

 

 

 

 

 

 

프리즈너(The Prisoner)

 

 

- 2020 제작
- 한국, 액션
- 2020.07.23 개봉, 15세이상관람가, 82분
- 감독 : 양길영
- 출연 : 오지호, 조운, 이재용, 정찬

 

 

 

오지호(신세도 역) : 살인을 저지르고 교도소 격투 리그에 자원한 형사
조운(이인귀 역) : 승부조작을 위해 외부에서 투입된 전문 킬러
이재용(교도소장 역)
정찬(SIL 대장 역)
손성윤(서태희 역) : 신세도의 아내
장영진(우장기 역) : 외과 의사보다 인체를 잘 아는 불법장기밀매업자
서범식(박견 역) : 묻지마 살인 7건, 피를 즐기는 싸이코패스
서인걸(함우리 역) : 조폭 스카웃 0순위, 서울을 제패한 고교 일진 짱
왕휘(마광도 역) : 폭행치사 12년 전과 8범, 골드문 행동대장
하재용(명두만 역) : 도박 빚에 눈 먼 세계 팔씨름 대회 4강 출신 폭행범
줄리엔 강(제이크 역) : 심판을 폭행한 18경기 연속 KO승 UFC 선수
오승은(여의사 역) : 교도소 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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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즈너(The Prisoner) 줄거리

 

 

형사 신세도(오지호)는 용의자를 검거하고 자백을 강요한다. 신세도는 업무상 과실치상 살인미수로 징역형을 받고 교도소에 수감된다.

 

 

SIL대장(정찬)은 교도소로 이송된 신세도을 때리며 이곳의 룰을 따르라고 얘기한다. 교도관들은 신세도를 때린뒤 방으로 데려간다.

 

 

 

 

 

교도소장(이재용)은 격투게임 참가선수들에게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라고 방송한다. 참가선수들은 각자의 방법으로 훈련을 한다. 교도소장이 격투게임의 승자는 9박10일의 특별귀휴와 다른 포상도 있을거라고 알려준다.

 


참가선수들이 교도소 운동장에 모여 있다. 박견(서범식)과 함우리(서인걸)이 말다툼을 하며 싸운다. 운동장을 걷던 신세도는 그 모습을 바라본다. 함우리가 박견에게 달려들며 멱살을 잡는다. 교도관들이 달려와 말리며, 시합전에 싸우면 선수자격이 박탈된다고 경고한다.

 

 

 

 

 

자유시간이 끝난뒤 수감자들이 감방으로 돌아간다. 마광도(왕휘)가 함우리를 자극하자 함우리가 달려든다. 교도관들이 선수들을 말리는 틈에 신세도는 박덕배(장두경)를 공격하여 팔을 꺾어 버린다.

 

 

 

 


교도소장이 통화를 하면서 사무실로 돌아온다. 교도소장은 SIL대장이 자기를 비웃었다며 화낸다. 그때 교도관이 보고할게 있다며 달려들어온다.

 


SIL대장은 신세도가 한 짓을 듣고 달려와 화낸다. 신세도는 자신이 대친 출전하겠다고 말한다. SIL대장은 신세도를 선수독방으로 보낸다. 독방으로 이동하던 신세도는 이인귀가 옆방에 있다는 것을 듣게된다.

 

 

 

 

 

이인귀가 교도소장 사무실로 찾아온다. 교도소장은 이인귀가 나가서 일은 잘 처리했는지 묻는다. 이인귀는 위에서 시키는 일이나 잘 전달하라고 말한다. 이인귀는 시합준비는 잘되고 있는지 묻는다. 교도소장은 문제가 생겨서 선수가 바뀌었다고 얘기한다. 이인귀는 안죽고 오래버티는 놈으로 데려오라고 말한다.

 

 

 

 


이인귀가 독방으로 돌아오자, 신세도는 이인귀의 이름을 크게 부른다. 이인귀는 자기를 부르는 소리를 듣고 옆방으로 걸어간다. 신세도는 이인귀에게 만난적이 있다며 자기를 기억하는지 묻는다. 이인귀는 누군지 모르겠다며 웃는다. 신세도는 꼭 기억해 내라고 소리친다.

 

 

 

 


SIL대장은 방송장비를 확인하고 있다. 교도소장이 사무실로 들어와 윗선에서 선수까지 지원하고 관심이 아주 많다고 말한다. 교도소장은 참가선수들의 영상을 확인한다.

 

 

 

 

 

 

 

 

 

 

 

 

 

 

제이크(줄리엔 강)와 신세도의 첫경기가 시작된다. 신세도와 제이크는 대결을 펼치는데, 모두의 예상을 깨고 신세도가 경기에서 승리한다.

 

 

 

 

 

 


다음으로 우장기와 마광도의 경기가 이어진다. 마광도가 우세한 경기를 펼치지만 급소를 맞고 쓰러진다.

 

 


독방으로 돌아온 신세도는 복통을 느끼며 고통스러워 한다. 신세도가 태희(손성윤)의 사진을 보며 눈물을 흘린다.

 

 

 

 

 

교도소장은 신세도가 부상당한것을 보고 소리를 지른다. 교도소장은 다음 라운드를 위해서라도 약을 주고 치료하라고 말한다.

 

 


여의사(오승은)이 신세도의 상태를 확인한다. 여의사는 아픈데 있으면 참지말고 얘기하라고 말한뒤 나간다. 신세도는 여의사가 건네준 쪽지를 확인하는데, 만나자는 우장기의 쪽지다.

 

 

 

 


신세도는 SIL대장에게 우장기를 만나게 해달라고 부탁한다. 신세도는 창고에서 우장기를 만난다. 우장기는 신세도와의 경기에서 져줄거라고 말한다. 우장기는 신세도가 이인귀를 이길수 있을것 같다며 이긴뒤 밖에 나가면 자기 딸을 만나달라고 부탁한다.

 

 

 

 


교도관은 선수독방을 확인하며 순찰한다. 신세도는 통증을 느끼며 고통스러워한다. 신세도는 아내 태희와 행복핸던 순간을 꿈꾼다. 신세도는 사라졌던 태희가 나타나자 반가워하며 껴안는다.

 

 

 

 

 

여의사는 태희가 여자친구인지 묻는다. 신세도는 자신이 안은 살마이 태희가 아니라는 것을 깨닫는다. 신세도는 여의사에게 왜 우장기를 도와주는 것인지 묻는다. 여의사는 이곳도 사람사는곳이고 죄는 지었지만 그들에게도 가족이 있어서 도와주는 거라고 말한다.

 

 

 

 


신세도가 독방으로 돌아가는데, 이인귀가 태희의 이름을 기억하고 얘기한다. 신시도가 소리지르며 난동부리자 교도관들이 붙잡는다. 이인귀는 그게 일이라서 어쩔수 없었다며 웃는다.

 


다음날 아침 수감자들이 운동장에 모여 시간을 보낸다. 신세도가 이인귀에게 달려들려고하자 우장기가 신세도를 붙잡는다. 우장기는 만나서 통장주고 얘기만 하면 된다고 말한다.

 

 

 

 


독방으로 돌아온 신세도는 태희의 모습을 떠올리며 힘들어한다. 이인귀는 '우진건설 비서 서태희의 남편 강력계 신세도'라며 큰 목소리로 얘기한다. 신세도가 누가 시킨것인지 묻지만 이인귀는 고객보안이 생명이라며 얘기하지 않는다. 이인귀는 신세도가 경기에서 이기면 의뢰인이 누군지 알려주겠다고 말한다.

 

 

 

 

 

교도소장은 퇴근하면서 SIL대장에게 경기 끝날때까지 선수들 흠집안나게 관리 잘하라고 시킨다.

 


선수들이 목욕탕에서 샤워를 한다. 이인귀는 신세도에게 비누를 건네주며 자기가 그런게 아니면 어떻게 할것인지 묻는다. 신세도는 이인귀를 벽으로 밀치고 치솔을 부러트려 목을 겨눈다. 이인귀는 그냥 알려주면 재미없다며 결승전에서 신세도가 죽기직전에 알려주겠다며 웃는다.

 

 

 

 

 

이인귀와 명두만(하재용)의 경기가 시작된다. 이인귀는 명두만의 발을 꺾으며 경기에서 승리한다.

 

 


누군가와 통화를 마친 교도소장은 SIL대장에게 이인귀와 저녁식사 할테니 좋은곳으로 예약하라고 지시한다.

 

 

 

 


박견과 함우리의 경기가 시작된다. 교도소장은 멘트가 마음에 안든다며 소리친다. 함우리가 박견에게 맹공격을 퍼붓는다. 박견은 함우리의 귀를 물어뜯고 경기에서 승리한다.

 


교도소장은 이인귀와 함께 교도소를 출발한다. 교도관들은 SIL대장에게 이인귀가 어떤사람인지 묻는다. SIL대장은 누군지 모른다며 하던 일이나 잘하라고 말한다.

 

 

 

 


신세도는 독방에서 체력훈련을 하며 이인귀의 말을 떠올린다.

 


교도소장은 자동차는 주유소에서 멈춘뒤 얘기한다. 교도소장은 이인귀에게 오늘까지 처리해달라는 말을 전달한다.

 

 

 

 

 


( 과거 )

이인귀는 자신이 했던 일들을 떠올린다. 이인귀는 비서실 직원 태희가 알면 안되는것을 알았다며 처리해달라는 전화를 받는다.

 

 

 

 

 

 

( 현재 )

2라운드 첫번째 경기가 시작되고, 신세도와 우장기가 복도에서 싸운다. 우장기는 얼굴을 맞는고 쓰러진다는 신호를 보내며 신세도 에게 달려든다. 신세도는 우장기를 쓰러뜨린뒤 헤드락을 건다.

 

 

우장기는 신세도가 방심하자 공격한다. 신세도는 우장기가 거짓으로 제안한것을 알고 팔을 꺾은뒤 공격한다. 우장기는 쓰러지고 신세도가 승리한다.

 

 

 

 

 

2라운드 두번째 경기는 이인귀와 박견의 경기가 시작된다. 이인귀는 박견을 가볍게 때려 눕히고 승리한다.

 

 

 

 


SIL대장은 결승전에 무제한 배팅을 하자는 요청이 많다고 얘기한다. 교도소장은 무제한 배팅으로 결정한다.

 


이인귀와 신세도는 안마를 받으러 간다. 이인귀는 최상의 경기를 위해서 소장에게 부탁한거라며 웃는다.

 

 

 

 

 

SIL대장은 두사람에게 결승전 룰을 설명한다. 한쪽 다리에 쇠사슬을 달고 경기를 시작하고, 한쪽 끝에는 열쇠와 칼이 놓여있는데, 먼저 칼을 잡는쪽이 상대방의 아킬레스건을 끊으면 이긴다고 얘기한다. 이인귀는 자기가 특별이 추가한 룰이라며 웃는다.

 

 

 

 


이인귀와 신세도는 창고에서 짜장면을 먹는다. 신세도는 이인귀에게 불구가 되더라고 살고 싶었는지 묻는다.

 

 

 

 

 

이인귀는 센시도가 이긴다면 교도소장 승용차 트렁크를 확인하라고 말한다. 신세도는 왜 자기는 살려준 것인지 묻는다. 이인귀는 태희가 말안해서 살았을 거라고 말한다.

 

 

 

 

 


신세도는 태희와의 기억을 떠올린다. 

 

( 과거 )

신세도는 태희에게 미안하다고 말한다. 태희는 신세도에게 고맙다고 말한다. 신세도가 태희의 표정을 보고 무슨일 있는지 묻지만 태희는 얘기하지 않는다.

 

 

 

 

 

 

신세도가 가페에서 커피를 주문하고 기다린다. 신세도는 태희의 문자를 받고 기뻐하며 커피말고 생과일 주수로 달라고 얘기한다.

 

 

 

 

 

신세도는 기뻐하며 커피와 음료를 들도 태희가 기다리는 곳으로 달려간다. 신세도는 웃으며 걸어오는 이인귀와 마주친다. 불길한 기운을 느낀 신세도는 태희가 쓰러진것을 발견하고 오열한다. 바닥에는 초음파사진이 떨어져 있다.

 

 

 

 

 


( 현재 )

신세도는 이인귀를 고통스럽게 죽여주겠다고 말한다. 이인귀는 태희가 재수없게 자신의 게임에 들어왔을 뿐이라고 말한다. 이인귀는 초음파 사진을 떠올리며 두명이면 돈을 더 받았어야 했다고 말한다.

 

 

 

 


신세도가 이인귀에게 달려들자 교도관들이 막는다. 신세도는 교도관을 쓰러트리고 이인귀와 싸운다.

 


상황실에서 경기준비를 하던 교도소장과 SIL대장은 신세도와 이인귀과 싸운다는 얘기를 듣고 창고로 달려간다. 교도소장은 카메라켜고 고객에게 핫라인을 연결시키라고 말한다.

 


이인귀는 교도소장과 교도관이 찾아오자 끼어드는 놈들은 모두 죽게 될거라고 소리친다. 이인귀는 서로 갚아야할 빚이 있다며 신세도와 계속 싸운다.

 

 

 

 


교도소장은 카메라를 향해 마지막 경기 배팅을 시작하라고 소리친다.

 

 

신세도와 이인귀가 주고받으며 치열하게 싸운다. 신세도는 이인귀의 때려 쓰러트리고 유리조각으로 아킬레스건을 끊어버린다. 이인귀는 고통스러워하며 비명을 지른다.

 

 

 

 


신세도가 창고 밖으로 나오자 교도소장은 앞을 막으며 정식 경기가 아니라고 말한다.

 

 

 

 

 

 

( 과거 )
신세도는 용의자를 붙잡은뒤 이인귀가 교도소에 있다는 얘기를 듣고 총을 솨버린다. 신세도는 SIL대장에게 전화한뒤 자기를 도와달라고 말한다. 신세도는 자신이 수감되면 교도소로 옮겨달라고 부탁한다.

 

 

 

 

 


SIL대장은 신세도에게 열쇠를 건네준다. 당황한 교도소장이 신세도를 부르지만, 신세도는 유유히 교도소를 빠져나간다.

 

 

 

 

 

SIL대장은 신세도에게 전화해서 죽을 수도 있다고 말한다. 신세도는 태희와 한 약속을 지킬거라고 말한다. 신세도는 SIL대장에게 고맙다는 말을 남기고 떠난다.

 

 

 

 

 


교도관들은 교도소장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묻는다. SIL대장이 폭력은 지겹다며 테이저를 쏘라고 말한다. 교도소장은 비명을 지른다.

 

 

 

 

 

 

 

 

[사진 출처] 영화 프리즈너(The Prisoner) 스틸컷, 캡처, 포스터

 

 

 

 

 

 

 

이상 영화 프리즈너(The Prisoner)의 후기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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