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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특수요원(Special Agent)은 이재윤, 공정환, 김강일 주연의 액션영화다.

 

국가정보원 요원 박원철은 북한으로 침투하여 대량 살상 무기 개발에 참여한 송영범 박사를 제거하라는 임무를 받는다. 임무를 거절했던 박원철은 딸을 위해 임무를 수행하기로 결심한다.

 

북한으로 침투한 박원철은 계획을 변경하여 송영범 박사를 안전하게 남한으로 호송하기 위한 작전을 수행하게 된다. 북한 특수요원들이 송영범을 추격하고, 남한에서도 비밀리에 특수요원을 투입하여 두사람을 지원한다는 내용이다.

 

아쉬운 부분은 있지만 액션은 나름 볼만한 킬링타임용 영화다.

 

 

 

 

코드명 P-69. 작전명 Shadow. VIP를 암살하라!
남북 특수요원들의 비밀작전이 시작된다!

 

 

 

 

 

 

 

 

 

 

 

 

영화 특수요원(Special Agent, 2020) 후기, 결말, 줄거리

 

 

 

 

▷ 2020년 11월 개봉 영화 총정리 : https://barista7.tistory.com/3307

 

 

 

 

 

 

 

특수요원(Special Agent)

 

 

- 2020 제작
- 한국, 액션
- 2020.11.19 개봉, 15세이상관람가, 94분
- 감독 : 신재명
- 출연 : 이재윤, 공정환, 김강일, 최지수

 

 

 

이재윤(박원철 / P-69 역) : 국가정보원 요원
공정환(북한 특수요원 N1 역)
김강일(송영범 박사 역)
송부건(북한장교 최성용 / P-68 역)
이새윤(국가정보원 부장 역) : 국가정보원 정책실장
문성복(남한 특수요원 S1 역)
정창현(남한 특수요원 S2 역)
정성호(남한 특수요원 S3 역)
오명훈(남한 특수요원 S4 역)
조민교(남한 특수요원 S5 역)
최지수(박아름 역) : 박원철의 딸
지종은(박원숙 박사 역) : 송영범의 아내
조영지(박원철 아내, 도혜선 역)
송민경(송영범 박사 딸, 송혜령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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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요원(Special Agent) 줄거리

 

 

- 국가정보원 -
국가정보원 박원철은 10년간의 대북요원 임무를 마치고 복귀한다. 하지만 국정원 실장은 서류를 내밀며 읽어보라고 얘기한다. 박원철은 서류 안에 든 사진을 확인한다.

 

 

 

 

 

실장은 북한에서 대량살상용 생화학 신무기를 개발중인데 완성되면 어떻게 사용될지 모르기 때문에 긴장하고 있다고 얘기한다. 실장은 송영범 박사 납치도 실패하고, 침투했던 요원들도 연락이 안되고 있다며 제거하라고 얘기한다.

 

 

박원철이 하지 않겠다며 일어나자, 실장은 박원철 가족 얘기를 꺼낸다. 실장이 박원철 아내는 유방암 투병하다 올해 봄에 죽었고, 딸 박아름은 청소년 보호소에 있다고 얘기한다. 아름이 질 나쁜 애들과 어울렸는데, 싸움이 일어나 아름이 밀친애가 뇌진탕으로 한달째 혼수상태라고 얘기한다. 실장은 가해자로 판단되어 정상 참작도 힘들고 실형도 불가피하다며 박원철의 결혼반지를 건네준다.

 

 

 

 

 

박원철은 아내와 딸얘기를 듣고 실장에게 달려들며 소리지른다. 부장은 아름이 전과자로 만들고 싶은것인지 묻는다. 실장은 피해자에는 최고 의료진을 붙여 살려내고, 아름이는 전과가 남지 않도록 만들고, 사회 적응할때까지 지원하겠다고 얘기한다. 박원철은 하루만 시간을 달라고 얘기한다.

 

 

 

 

 


- 추모공원 -
박원철은 아내가 잠든 추모공원을 찾아간다. 박원철은 아내 사진을 보며 눈물 흘린다.

 

 

 

 

 


- 청소년 보호소 -
박원철이 청소년 보호소로 아름을 만나러 간다. 박원철은 아름을 보고 아무말도 하지못하고 결혼반지를 만진다. 박원철이 결혼반지를 꺼내 보이며 아빠라고 얘기한다.

 

 

 

 

 

아름은 아빠가 없다며 화낸다. 박원철은 반지를 테이블 위에 내려놓고 데리러 오겠다는 말을 남기고 떠난다. 아름은 눈물을 흘리며 아빠를 부른다.

 

 

 

 

 

 

- 국가정보원 -
박원철은 죽이기만 하면 되는 것인지 묻는다. 실장은 어떤방법을 쓰던지 제거만 하면 된다고 얘기한다. 박원철은 실장에게 아름에게 무슨일이 생긴다면 죽여 버리겠다고 위협하고 떠난다.

 

 

 

 

 

 

 

 

 

 

 

 

 

 

 

- 북한 과학기술 위원회 -
박원철은 송영범 박사가 있는 북한 과학기술 위원회에 잠입한다. 박원철이 송영범 박사에게 총을 겨누고, 잠시뒤 총성이 울린다.

 

 

 

 

 


- DMZ 동부 접경지역 -
박원철은 송영범 박사와 함께 과학기술 위원회를 탈출하여 도주한다. 최성용과 북한특수부대원들이 박원철과 송영범 박사를 뒤쫒는다. 최성용이 저격총으로 조준하지만 쏘지 않고 뒤쫓는다.

 

 

 

 

 

박원철은 통신장비를 숨겨둔 곳에 도착하여 국가정보원으로 메시지를 보낸다.

 

 

 

 

 


- 국가정보원 통신실 -
국가정보원 통신요원은 박원철의 메시지를 수신한다.

 

 

 

 

 


- 국가정보원 정책실장실 -
정책실장은 남북정상회담 뉴스를 보며 생각한다. 통신실 요원이 수신한 메시지를 실장실에 놓고 나간다. 정책실장은 국방부로 전화를 한다.

 

 

 

 

 

정책실장은 대외적으로 문제가 될 수 있으니 화기사용은 금지한 교전만 허락한다. 실장은 반드시 대한민국으로 데려오라고 지시한다. 국방부 특수부대원들은 지시를 받고 출발한다.

 

 

 

 

 

 

- DMZ 동부 접경지역 -
박원철은 송영범에게 능선을 따라서 이동하라고 얘기한뒤 다른쪽으로 흔적을 남기고 적을 유인한다. 뒤쫓던 군인은 흔적을 발견하고 2개조로 나눠 추격한다. 숨어있던 박원철이 뒤쫓아온 적을 제거한다.

 

 

 

 

 


- DMZ 동부 N특수부대 -
북한 특수요원 N1은 부하들에게 무조건 생포하라고 지시한다. 특수부대원들은 지시를 받고 산속으로 달려간다.

 

 

 

 

 

 

- DMZ 동부 접경지역 -
도망치던 송영범 박사는 뒤쫓아 오는 북한군을 피하기 위해 풀숲 속으로 기어간 뒤 숨는다. 북한군은 송영범 박사의 흔적을 뒤쫓아 붙잡는다. 그때 박원철이 나타나 적을 제거한다.

 

 

 

 

 

 

박원철은 송영범 박사를 데리고 계곡으로 도망친다. 도망치던 두사람이 계곡 아래로 굴러 떨어지고, 송영범 박사는 발을 다치고 만다. 박원철은 다리를 다친 송영범 박사를 어깨 매고 달려간다.

 

 

 

 

최성용이 저격총으로 조준을 하고 쏘려할때 N1이 나타나 총을 붙잡는다. N1이 생포가 명령이라며 이제부터는 자신이 맡겠다고 얘기한다.

 

 

 

 

 

박원철과 송영범을 뒤쫓던 N특수요원은 떨어진 핏자국을 발견하고 신호를 보낸다. N1은 부하들에게 산개대형으로 추격하라고 지시한다.

 

 

 

 

 

박원철은 송영범 박사를 내려놓고, 뒤쫓아오는 적을 확인한다. 박원철은 주위에 지뢰가 설치된 것을 발견하고 피하면서 이동한다. N특수요원은 두사람의 흔적을 발견하고 조용히 뒤쫓는다.

 


박원철은 바위아래에 송영범을 숨기고, 다친 발목을 부목으로 고정하고 응급처치를 한다. 박원철은 금방 돌아오겠다며 송영범을 덤불로 숨긴뒤 숨어서 적의 움직임을 지켜본다. 박원철은 적이 지나가는 것을 발견하고 뒤에서 기습공격한다.

 

 

 

 

 

한국 특수요원 S1은 VIP가 A17구역내에 있을것으로 예상하고, 2인1조로 나눠 이동한다. 요원들은 시계를 맞춘뒤 B17구역에서 14시에 집결하기로 한다. S1이 이제부터는 각자의 판단에 따라 행동하라고 지시한다.

 

 

 

 

 

박원철은 적의 뒤에서 공격하고 사라진다. N특수요원은 동료에게 여기에 있다고 소리쳐서 알린다. 박원철이 적과 싸우다 지뢰가 터지고, N특수요원과 S특수요원들은 지뢰 폭발소리를 듣게된다.

 

 

 

 

 

 

- DMZ 동부 북한 309초소 -
초소 경계병이 지뢰 폭발소리를 듣고 보고하려하자 최성용은 전화기를 끊고 산을 바라본다.

 

 

 

 

 

- DMZ 동부 접경지역 -

N특수요원들이 지뢰폭발 소리를 드고 이동하려하자, N1은 부하들에게 흥분하지 말라고 얘기한다. N1이 표적은 다른곳에 있을 거라고 얘기한다. N특수요원은 피리를 불어 다른요원들에게 신호를 보낸다.

 

 

 

 

 

지뢰 폭발로 쓰러졌던 박원철이 정신을 차리고 일어나 송영범이 있는 곳으로 돌아간다.

 

 

 

 


이동하던 N특수요원들은 S특수요원을 발견하고 공격한다. S특수요원들이 격투끝에 적을 제거하지만, 또다른 적이 나타나 S특수요원들을 공격한다. S특수요원이 적 3명에게 집중공격을 받는다.

 

 

 

 

 

그때 S특수요원들이 나타나 적을 공격하여 제거한다. 집중공격을 받은 요원이 마지막까지 적을 제거하고 눈을 부릅뜬채 숨을 거둔다. 요원들은 죽은 요원의 눈을 감기고 낙엽으로 덮어준다. S1특수요원이 목숨은 각자의 것이니 잘 간수하라고 얘기하고 출발한다.

 

 

 

 


현장에 도착한 N1은 죽은 요원들을 발견하고 주위를 둘러본다. 이동하던 S특수요원은 매복중인 적의 공격을 받고 싸우다 죽는다.

 

 

 

 

 

 

박원철은 송영범 박사를 숨겨둔 장소로 이동하다 S1특수요원을 만난다. S1특수요원이 VIP는 어디에 있는지 묻는다.

 

 

 

 

 

박원철은 송영범을 나뭇잎으로 덮고, 입구를 가린뒤 다시 이동한다. 숨죽인채 지켜보던 적은 움직임을 감지하고 조용히 접근한다.

 

 


S1특수요원은 박원철에게 놈들도 서쪽으로 이동하는데 제약사항이 많을 거라며 자신이 서쪽으로 유인하겠다고 얘기한다. S1특수요원은 왜 하필 이쪽으로 경로를 선택한 것인지 묻는다.

 

 

 

 


박원철이 자신의 임무는 VIP를 제거하는 임무였다고 얘기한다.

 

 


[ 과거 ]

송영범은 대전에 딸이 하나있는데, 당에서 그아이를 인질로 이 프로젝트를 강요했다고 얘기한다. 송영범은 딸을 만나게 해주면 이 프로젝트를 무력화될 수 있게 할 수 있다며, 자신을 남쪽으로 데려가 달라고 얘기한다.

 

 

 

 

 

송영범은 아버지로서 딸을 지킬 수 있다면 뭐든지 다 하겠다고 얘기한다. 박원철이 총을 쏘려하자 송영범이 해결책을 아는사람은 자기뿐이라고 얘기한다. 송영범은 아내가 죽은 얘기를 한다.

 


북한 고위간부는 송영범의 아내 박원숙에게 바이러스를 주입한다. 북한 고위간부는 내일까지 살아있으면 해독제가 성공한것이고, 죽는다면 남한으로 빼돌린 송영범의 딸이 주사를 맞게 될거라고 협박하고 연구실을 나간다.

 

 

 

 


송영범 아내가 죽는것을 못보겠다며 해독제를 만들려한다. 박원숙은 이런다고 해결되지 않는다며, 반드시 살아서 이 계획을 막아달라는 말을 남기고 죽는다.

 

 

 

 

 

송영범이 반드시 막아야 한다고 얘기한다. 그때 북한요원이 연구실로 들어오자, 총격전이 벌어지고 박원철은 요원을 제거한다.

 

 

 

 

 

 

[ 현재 ]

박원철은 계획된 것이 아니었다며, 더 큰 희생을 막는것이 자신의 임무라고 얘기한다.

 

 

그때 S1특수요원은 적이 가까이 다가오는것을 발견한다. S1특수요원은 박원철에게 VIP와 반드시 귀환해서 증명하라고 얘기한 뒤 적을 향해 뛰어간다.

 

 

 

 


S1특수요원이 적과 싸워 제거한뒤 일어나려는데 N1이 나타나 칼을 던져 공격한다. N1은 S1특수요원을 제거하고 박원철과 송영범을 뒤쫓는다.

 

 

 

 

 

박원철은 송영범을 어깨에 매고 다시 이동한다. 박원철이 또다시 미끄러지면서 두사람은 계곡 아래로 굴러떨어진다. 송영범이 큰 충격을 받고 숨을 쉬지 않자 박원철이 다급하게 심폐소생술을 한다.

 

 

 

 


잠시뒤 송영범이 깨어나 주머니속에 있던 물건을 박원철에게 건네주며, 딸 얘기를 한다. 잠시뒤 박원철이 계곡으로 달려와 계곡물로 씻는다. 박원철은 죽은 적을 발견하고 계획을 떠올리고 옷을 챙긴다.

 

 

 

 


박원철은 송영범의 옷으로 바꿔입고, 무기로 쓸 부목을 팔과 다리에 고정한다. 박원철은 송영범에게 혼자만의 목숨이 아니라는 것을 명심하라며 칼을 건네주고 일어난다.

 

 

 

 


박원철이 송영범으로 위장하고 소리를 지르며 N특수요원들을 유인한다. N1과 특수요원들은 소리를 듣고 칼을 겨누며 접근한다. N1은 생포가 명령이었다며 박원철의 다리를 칼로 찌른뒤 데려간다.

 

 

 

 

 

끌려가던 박원철은 기회를 엿보다 부목으로 적을 공격한다. 박원철이 N1에게 달려들며 공격하자 N1은 발로 차버린다.

 

 

 

 


그때 최성용이 나타나 N특수요원들을 모두 제거한다. 최성용은 모두 제거하라는 상부명령이 떨어졌다며 송영범 출입증을 N1에게 던져준다. 최성용은 남북 정상이 만나 악수를 하고, 모든 상황이 바뀌었다고 얘기한다.

 

 

 

 

 

최성용이 N1에게는 한번 더 기회를 주는거라며 다리에 총을 쏜다. 최성용은 N1에게 마무리가 되더라도 돌아오지 말라며, 돌아오면 자신에게 죽을 거라고 얘기하고 떠난다.

 

 

 

 

 

N1은 출입증에 나온 사진을 보고 송영범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된다. 박원철이 일어나 돌아서자 N1은 끝을 보자며 공격한다. N1의 공격을 받은 박원철이 부목을 뽑아 N1과 싸운다. 박원철과 N1은 서로 칼을 빼앗으며 공격하다 계곡으로 굴러떨어진다. 박원철은 딸의 모습을 떠올리다 쓰러진다.

 

 

 

 

 

 

 

- 청소년 보호소 -

박아름은 아빠가 남겨놓고 간 반지를 들어보며 아빠를 떠올린다.

 

 

 

 

 

 

 

- DMZ 동부 접경지역 -

잠시뒤 박원철은 딸 아름의 목소리를 듣고 깨어나 N1의 공격을 막고 반격한다. 박원철은 N1을 제거하고 힘겹게 일어나 송영범을 숨겨둔 곳으로 돌아온다. 송영범은 박원철의 모습을 보고 미안하다며 눈물을 흘린다.

 

 

 

 


박원철과 송영범은 함께 다시 출발한다. 박원철은 송영범에게 길을 안내하고, 여기서 부터는 혼자가야한다고 얘기하고 다른길로 이동한다. 송영범아 언젠가 다시 만날 날이 올거라며 걸어간다.

 

 

 

 

 

 

- 청소년 보호소 -
돌아온 박원철은 딸 아름 면회를 간다. 아름은 아빠를 보고 미소짓는다. 박원철은 딸이 반지를 목걸이에 끼워둔 것을 보고 미소짓는다.

 

 

 

 

 

 

 


박원철은 돌아가는길 딸을 엎고 걸어간다.

 

 

 

 

 

 

 

 

 

 

쿠키영상

 

 

최성용은 숨겨두었던 통신장비로 메시지를 전송한다. 정책실장은 대북요원 P-68 최성용에 대한 기록을 확인한다.

 

 

 

 

 

 

 

박원철과 싸웠던 N1이 다시 숨을 쉬며 깨어난다.

 

 

 

 

 

 

 

 

[사진 출처] 영화 특수요원(Special Agent) 스틸컷, 캡처, 포스터

 

 

 

 

 

 

 

이상 영화 특수요원(Special Agent)의 후기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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