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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학 전공필수 과목인 인간행동과 사회환경을 공부하면서 과제로 작성했던 내용들을 다시 정리해 보았다.

 

과제 주제를 보고 자신의 견해를 작성하여 제출하면 된다.강의교재 및 참고서적들 참고를 많이했다.

 

인간행동과 사회환경 과목은 건강가정사 관련과목(기초이론)에 해당되기도 한다.

 

 

 

 

 

 

사회복지학(인간행동과 사회환경) 과제 #11 발달과정 적기성, 누적성, 불가역성에 맞게 분석, 정리

 

 

 

 

 

 

 

인간행동과 사회환경 과제 주제

 

인간발달은 인생초기의 신체적·정서적·지적·사회적·성격적 발달의 기초성과 발달의 최적기가 존재하는 적기성, 적절한 시기에 특정한 발달과업을 성취하지 못하면 다음 시기에 계속적으로 누적되며 인생후기에 보충하기 어려운 누적성, 최적기를 놓치면 그 이후에 이를 교정하거나 회복이 어려운 불가역성을 특징을 가진다.
자신의 발달과정 또는 가족이나 주변사람에서 이러한 경험 사례를 적기성, 누적성, 불가역성에 맞게 분석, 정리하여 제출하시오!

 

 

 

 

 

 

 

 

 

서론

 

인간발달에서 나타나는 특성에는 크게 4가지가 있다. 이 특성들은 기초성, 적기성, 누적성, 불가역성 이라 하는데 각 특성이 나타내는 의미를 알아보고 인간의 발달과정에서 나타나는 특성과 비교해서 알아보고 그 특성과 인간의 발달 과정과 맞는지 알아보기로 하겠다. 여기서는 인생초기의 신체적, 정서적, 지적, 사회적, 성격적 발달에서 나타나는 기초성에 대해서는 특별히 알아보지 않고, 적기성과 누적성, 불가역성의 특징에 대해서만 알아볼 것이다.

 

 

 

 

 

 

 

 

본론

 

 기초성은 인생초기의 신체적, 정서적, 지적, 사회적, 성격적 발달은 그 일생을 결정하는 기초가 된다는 것이고, 적기성은 인간의 모든 측면의 발달은 제각기 서로 다른 최적기가 존재하며, 적절한 시기를 놓치면 다음 시기에 특정한 발달과업을 보충하기 어렵다는 내용이다. 누적성은 인간발달에서 적절한 시기에 특정한 발달과업을 성취하지 못하면 다음 시기에 계속적으로 누적되며 인생후기에 보충하기 어렵다는 내용이다. 불가역성은 인간의 신체적, 정서정, 지적, 사회적, 성격적 발달은 최적기를 놓치면 그 이후에 이를 교정하거나 보충하기가 매우 힘들게 되며 거의 회복할 수 없게 된다는 것을 나타내는 말이다.

 

 

나의 발달과정과 위의 특성과 비교해서 설명해 보겠다. 먼저 적기성은 어떤 시기든지 최적기가 있기 마련이다.

 

그 시기를 놓치게 되면 다음에 놓친 것을 보충하기는 어려운 법이다. 학창시절을 비교해 보겠다. 학창시절에는 학생신분으로 공부를 해야한다. 하지만 공부를 하지 않고 친구들과 놀기를 좋아한다거나, 공부를 하기는 하는데 집중을 하지 않고 대충한다면 남들과 같은 시기에 원하는 학교에 진학하기는 어려울 것이다. 그리고 학창시절의 시간을 허비하였다면, 나중에라도 학업을 계속할 수는 있겠지만, 그만큼 다른친구들 보다 뒤처지게 되는 것이다.

 

학생이라는 신분으로 매일 공부는 하는 것은 아니다. 공부 외에 여행, 취미활동 등을 통해서 자신의 능력을 키워야 한다. 이것 또한 적절한 시기를 놓치게 되면, 배우기도 힘들고, 나중에 배우더라도 그만큼 뒤처지게 된다. 나 또한 어린시절 피아노를 배워볼까 했으나, 지금은 피아노를 배워서 쳐보고 싶지만, 마음만 있을뿐 여건이 되지 못해서 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만큼 인간발달의 과정에서 적기성은 중요하다. 또한가지 예를 들어보자, 몇 년전에 테니스를 배웠었는데, 자신이 배우고자 마음 먹었을 때 해야지, 마음먹었을때는 하지 않고 있다가 나중에 하려고 하면 할마음이 생기지 않게된다. 운동도 자신이 하고자하는 의욕이 있을 때 해야 제대로 배울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만큼 적절한 시기에 인생에서 배워야 할 것을 배운다면, 자신이 원하는데로의 삶을 살아갈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다음은 누적성의 특성을 비교해보려 한다.

 

누적성은 발달과업을 성취하지 못하면 다음시기에 계속적으로 누적이 되며 인생의 후기에는 보충이 어렵다는 것이다. 즉, 앞에서 알아본 적시성과 연관성이 있다. 적절한 시기에 배우고 익힌 것들을 계속적으로 발달시킨다면 나중에는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적시정에서 알아봤지만 적시성을 놓쳐서 나중에 원하는 것을 배우더라도 일찍 시작한 사람보다 나중에 시작한 사람은 일찍 시작한 이보다 몇배의 노력이 필요할 것이다. 몇배의 노력이 도움이 된다면 좋지만 많이 노력한다고 해서 적시성을 놓치게 되면 어려울 것이다. 앞에서 예로 들었던 피아노를 배우는 것또한 일찍 배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계속적인 노력이 필요할 것이다. 일찍 배웠다고 하더라고 배움을 중단하였다가 나중에 다시 하게되면 처음 배우는 것과 같을 것이다.

 

또 테니스와 같은 운동을 할 경우에 처음 흥미를 느끼고 꾸준히 연습을 한다면 다양한 기술이 누적이 되어 취미생활 뿐 아니라 더 크게는 테니스 선수생활도 가능하리라 생각이 된다. 테니스를 조금씩 배우고 기본동작들을 숙달하지 않는다면 아무리 오래 배웠다고는 하나 제대로 공을 치고, 친구들과 경기도 하기 어려울 것이다. 이렇게 볼 때 누적성 또한 인간발달에서 중요한 요소라 할 수 있을 것이다.

 

 

다음으로 알아볼 것은 불가역성의 특성이다.

 

불가역성은 인간의 신체적, 정서정, 지적, 사회적, 성격적 발달은 최적기를 놓치면 그 이후에 이를 교정하거나 보충하기가 매우 힘들게 되며 거의 회복할 수 없게 된다는 것으로 우리의 속담에도 있는 “세살버릇 여든까지 간다”라는 말과 같은 의미라고 생각한다. 어떤 것이든 처음 배울 때 제대로 배워야지 잘못배운뒤에 나중에 고치려고하면 벌써 습관이 되었기 때문에 고치기가 어렵다.

 

이 특성은 테니스와 비교해 보려고한다. 테니스를 처음배울 때 코치에게 정자세로 배워야 나중에 게임을 하더라도 무의식중에 배운 자세가 나오게 된다. 하지만 이것을 무시하고 처음부터 자신이 치기 편한데로 공을 칠경우에는 처음에는 쉽더라도 나중에 게임을 하게되면 잘못된 습관으로 자신이 원하는 곳으로 공을 치기가 어려울 것이다. 테니스를 예로 들어서 설명하였지만, 운동뿐만 아니라 다른 것도 마찬가지다.

 

우리의 속담에는 또다른 것이 있다. 바로 “바늘도둑이 소도둑된다.” 이 속담또한 불가역성을 나타낸다고 생각한다. 어릴 때 처음에 사소한 물건들을 훔치다 특별한 처벌이 없게 되다면, 이것은 훔쳐도 되나보다라는 생각을 하게 될 것이다. 이런생각을 하고 있을 때 바로잡아주지 않는다면, 나중에는 자신이 필요하다고 느끼는 물건들은 하나씩 훔치게 될 것이다. 어릴 때 바로 잡아줄수 있었지만 그렇지 않게 되면 돌이킬수 없는 결과를 낳게 된다. 속담과 같은 예가 불가역성과 잘 맞는지는 모르겠다. 하지만 이처럼 불가역성은 인생에서 적절한 시기에 잘못된 과오를 고쳐야지 그렇지 않는다면 그 이후에는 교정이나 회복의 어려움을 나타내고 있다.

 

 

 

 

 

 

 

 

결론 

 

인간발달은 인생초기의 신체적, 정서적, 사회적, 성격적 발달의 기초성과 발달의 최적기가 존재하는 적기성, 적절한 시기에 특정한 발달과업을 성취하지 못하면 다음 시기에 계속적으로 누적되며 인생후기에 보충하기 어려운 누적성, 최적기를 놓치면 그 이후에 이를 교정하거나 회복이 어려운 불가역성의 특성을 가지는 것이다.


지금까지 예를 들어서 살펴본 적기성, 누적성, 불가역성 모두 인간발달에 중요한 특성을 갖느다. 어느한가지만을 강조해서 될것이 아니라 3가지 모두가 서로 연계되어있는 것 같다. 적기성에 맞춰서 아동기, 청소년기에 배움을 시작해야 하고, 누적성있게 꾸준히 해야한다. 그리고 처음에 배울때부터 제대로 배워야 나중에 잘못된 것을 바로잡는 일이 없을 것이다. 이처럼 때에 맞게 배우고, 꾸준히 숙달해서, 잘배운다면은 인간발달은 잘 되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지금까지 사회복지학 전공필수 과목중 하나인 인간행동과 사회환경을 공부하면서 작성했던 과제를 정리해보았다. 과제 주제에 대한 개인적인 의견이니 참고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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