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ista7

사회복지학 전공선택 과목인 정신건강론을 공부하면서 과제로 작성했던 내용들을 다시 정리해 보았다. 과제 주제를 보고 자신의 견해를 작성하여 제출하면 된다.강의교재 및 참고서적들 참고를 많이했다. 정신건강론 과목은 건강가정사 관련과목(기초이론)에 해당되기도 한다.

 

 

 

 

사회복지학(정신건강론) 과제 #13 스트레스 발생 원인 분석

 

 

 

 

 

 

 

정신건강론 과제 주제

 

스트레스는 정신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인이 됩니다. 일반적으로 스트레스를 일으키는 발생 원인들에 대해 서술하고, 과거 혹은 현재 자신이 가장 크게 느끼는 스트레스가 무엇인지 상황을 기술하고 원인을 분석해 보시오.

 

 

 

 

 

 

 

 

 

1. 스트레스 발생 원인을 서술할 것

 

심리학에서 스트레스(Stress)는 스트레스 요인에 대항하기 위한 심신의 변화과정을 뜻한다. 외부로부터 압력을 받게 되면 긴장, 흥분, 각성 또는 불안과 같은 생리적 반응이 일어나게 되는데, 이러한 외부의 압력을 스트레스 요인(stressor)이라 하고, 원상태로 되돌아가려는 반작용을 스트레스라고 한다. 이렇게 보면 엄밀한 의미에서 외부의 압력인 스트레스 요인은 그 반작용인 스트레스와는 뚜렷히 구별되어야 한다.

 

체내에는 외부로부터 오는 자극에 대응하기 위해 스스로를 변화시키는 작용이 있고, 그 변화는 자극의 내용 여하를 불문하고 항상 일정하다. 이와 같은 사실에 기초하여 셀리에(Selye)는 '일반적응증후(General Adaptation Syndrome ; GAS)'라는 개념을 발표했다. 여기서 일반적(General)이란 스트레스의 결과가 신체부위에 영향을 준다는 뜻이고, 적응(Adaptation)이란 스트레스의 원인으로부터 신체를 대처 또는 적응시킨다는 의미이며, 증후(Syndrome)란 스트레스 결과에 의해 어떤 반응이 일어난다는 의미이다.

 

스트레스를 경험하게 되면 우리의 신체는 생리적으로 원래의 상태로 되돌아가기 위하여 스트레스와 정면으로 투쟁을 하거나 스트레스로부터 도망을 치게 된다. 다시 말하면 “스트레스는 스트레스 요인에 대처하여 평온한 상태(homeostasis)를 유지하기 위한 생리적 반응, 즉 '전투 아니면 도피(fight or flight)'반응의 과정이다.(McLean, 1979)”
  지나치게 높은 스트레스 조건에서는 주어진 문제를 해결하려는 동기수준이 지나치게 높기 때문에 주어진 문제에 대한 관심의 범위가 극도로 좁아지게 되고, 따라서 몇 가지 제한된 문제해결의 단서에만 집착하게 된다는 것이다. 예컨데 운동선수들이 중요한 경기에서 자신의 기록에 못 미치는 결과를 나타내는 것 등은 모두 지나친 스트레스를 받기 때문이다.

 

스트레스가 너무 높게 되면 불안을 일으키게 되고 이러한 불안은 신체가 떨리게 되는 이른바 생리적 불순의 자동반응을 일으키게 되어, 문제해결에 간접적 방해역할을 한다는 것이다. 즉, 문제를 해결하기보다는 불안을 없애고자 하는 동기에만 집착하게 되며, 감정적, 방어적 대처행동에 더 많은 관심을 갖게 된다. 중대한 일이 처해 있거나 매우 위험한 상태에 처해 있을 때 말이 안 나오고 손발이 떨리는 경우가 이런 경우에 해당한다.

 

 

 

 

 

 

 

 

 

2. 과거의 경험이나 혹은 현재에 느끼는 개인적인 스트레스 상황을 하나 선택하여 구체적으로 기술할 것

 

과거에 내가 겪었던 스트레스는 많지만 그중에 몇가지만 정리해보고자 한다. 학창시절에 겪었던 것으로는 학업에 대한 스트레스다. 중간고사, 기말고사등 시험에 대비해서 공부를 하지만 결과가 늘 좋은것만은 아니었기 때문에 공부에 대한 부담감이 상당히 컸었다. 공부에 대한 부담감 때문에 스트레스가 많이 쌓이기도 했다. 이런 스트레스는 해소를 하기가 힘들었던 것 같다. 시험시기가 끝나면 잠시나마 스트레스는 덜하지만 다음에 또다시 시험을 보아야 한다는 점 때문에 마음편하지만은 않았다. 이렇게 강의를 들으면서 공부하고 있는 현재도 사회생활을 하면서 공부를 한다는 것이 또다른 스트레스인 것 같다. 사회생활을 하면서 일을하고 저녁의 여가시간에 공부를 하고 있지만 한가할때는 부담이 덜하지만 일이 바쁠때는 일주일 분량의 강의를 듣는 것 또한 힘들때가 있다.

 

또 다른 스트레스로는 자격증 시험에 대한 스트레스이다. 매번 목표를 정하고 시험을 치고는 있지만 늘 결과는 좋지가 못하다. 처음 시작할 때는 열심히 해야지 하는 마음으로 하지만, 업무, 학업 등이 바쁘다보면 시험 준비를 못할 때가 너무 많다. 그럴 때면, 일주일전부터는 공부를 하려고하면 오히려 공부가 더 되지 않는다. 또 생활하는 것 자체가 마음이 편하지 못하다. 그렇다고 시험보는 것을 포기하기는 너무 아쉬워서 시험은 응시를 하게 되지만 결과는 늘 안타깝기만 하다.

 

마지막으로는 사회생활을 하면서 느끼는 업무에서 오는 스트레스이다. 일을 하다보면 문제 해결이 잘안되는 경우가 있다. 이럴 때면 시간을 점점 줄어들어 시간이 다되어 가는데 보고서는 아직 준비가 안되어 있고 너무나 힘든 경우가 있다. 이럴때면 흔히 예기하는 마음이 타들어가는 심정이다. 사전에 필요한 데이터, 자료를 준비하고 보고서를 작성하지만 가끔씩 일이 한가지 이상 동시에 추진되는 경우가 있다. 일의 중요도를 따져서 먼저 하는일, 이후에 하는일 나누지만, 거의 동시에 추진되고 마무리가 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그럴때면 너무 힘들다. 이럴경우에는 업무에서 오는 스트레스가 상당하게 느껴진다. 집중력도 많이 떨어지고, 정확도도 많이 떨어진다.

 

 

 

 

 

 

 

 

 

3. 개인적인 스트레스 상황의 원인은 무엇인지 분석해볼 것

 

앞서 언급했던 개인적인 스트레스 상황에 대해서 원인분석을 해보자.

학업에서 오는 스트레스의 원인은 학업을 하면서 충분한 준비를 하지 못하기 때문에 생기게 되는 것이라 생각한다. 매일 매일 예습과 복습을 하였다면 어떠했을까. 앞서 예기했던 상황과는 많이 달라졌을 것이다. 매일 조금씩 준비를 하기 때문에 기초가 튼튼해 질것이고, 시험일정을 고려해서 계획적으로 준비가 될 것이다.

 

자격증 시험에 대한 스트레스도 학업에서 오는 스트레스와 비슷하다. 단지 사회생활을 하면서 준비를 한다는 점에서 공부에만 전념할수 없는 상황이 다를뿐이다. 시험을 치는 날짜는 정해져 있다. 시험일정에 맞추어 공부를 하고 접수를 하고, 준비를 해나가면 좋은 결과를 얻을 것이다. 하지만 늘 겪는 일이지만 계획하지 않은 일이 일어났을 경우에는 계획을 조정해야만 할 것이다. 적절하게 조절을 해야 스트레스 또한 적게 받을 것이라 생각한다.

 

마지막으로 사회생활하면서 업무의 과중으로 오는 스트레스는 단시간에 해결하기는 힘들 것이다. 생계가 걸려있고, 매일 해야만 하는 일이기 때문이다. 중요한 것은 업무의 환경을 변화시키고, 좀더 효율적인 일이 되도록 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또한 앞에서 말했듯이 자신의 마음가짐에 따라서도 큰 차이를 가질 것이다. 스트레스를 안받을수는 없다. 그렇다면 어떻게 스트레스를 더 적게 받느냐는 것이다. 그렇다면 스트레스를 줄임으로써 동일한 일을 하면서도 일의 효율을 올릴수 있는 것이라 생각한다.

 

 

 

 

지금까지 사회복지학 전공선택 과목중 하나인 정신건강론을 공부하면서 작성했던 과제를 정리해보았다. 과제 주제에 대한 개인적인 의견이니 참고하기 바란다.

 

 

 

도움이 되셨다면 로그인 없이 가능한

아래 하트♥공감 버튼을 꾹 눌러주세요! 

 

 

 

반응형








공유하기

facebook twitter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