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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미션 파서블(MISSION: POSSIBLE)은 김영광, 이선빈 주연의 코미디 액션 영화다.

 

중국에서 한국으로 총기밀반출 사건이 벌어지고 MSS에서는 비밀리에 요원을 파견한다. 흥신소 사무실을 잠시 빌리기로 한 신기루는 사라지고, 유다희가 현금을 가지고 찾아온다.

 

우수한은 돈을 받고 유다희와 함께 무기 밀매 사건 공조를 시작한다. 작전이 진행되는 동안 사건은 점점 커져가고, 배후에 전훈 본부장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기대 안하고 봤는데 나름 스토리도 있고, 액션도 좋고 볼만하였다.

 

 

 

 

 

돈 되니까 VS 국가를 위해
우린, 한다면 한다!

 

 

 

 

 

 

 

 

 

 

 

 

영화 미션 파서블(MISSION: POSSIBLE, 2021) 후기, 결말, 줄거리

 

 

 

 

▷ 2021년 2월 개봉 영화 총정리 : https://barista7.tistory.com/3737

 

 

 

 

 

 

 

미션 파서블(MISSION: POSSIBLE)

 

 

- 2020 제작
- 한국, 액션 외
- 2021.02.17 개봉, 15세이상관람가, 105분
- 감독 : 김형주
- 출연 : 김영광, 이선빈, 오대환, 서현철

 

 

 

김영광(우수한 역) : 흥신소 사장, 707특임대 근접전투 교관 출신
이선빈(유다희 역) : 중국 MSS 요원 왕아이링
오대환(전훈 역) : 무광인터네셔널 본부장
서현철(형사반장 역)
최병모(차오 팀장 역) : 중국 MSS 요원
김태훈(신기루 역) : 국정원 요원
양범(따롱 역)
류주한(샤오롱 역)
줄리엔 강(유리 역)
이상흥(도끼파 행동대장 역)
이지훈(국정원 팀장 역)
박지연(도두호 엄마 역) : 지구대 경찰
박진수(고참 형사 역)
최태환(막내 형사 역)
노영학(해커 역)
나광훈(중국 MSS 국장 역)
신혜정(국정원 미녀요원 역)
신기환(국정원 분석요원 역)
서범식(도끼파 보스 역)
박광재(도끼파 덩치 조직원 역)
정창현(도끼파 날렵 조직원 역)
우강민(전훈 용병대장 역)
한갑수(흥신소 건물주 역)
회종남(박두식 사장 역)
데이비드 이(중국 당서기 역)
이주원(도두호 역)
고다연(신기루 간호사 역)
민채연(두호 간호사 역)
황정민(도로시 역)
홍석천(홍석천 역)
장원영(의사 역)
김호영(점쟁이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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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 파서블(MISSION: POSSIBLE) 줄거리

 

 

[ 중국 ]
- 군사시설 -
대형트럭이 군사시설로 진입한다. 잠시뒤 유리, 따롱, 샤오롱은 권총을 대형트럭 침칸으로 옮기고 출발한다.

 

 

 

- 중국 국가안전부(MSS) -
요원은 '북한에 토카레프 5000정을 보낸다'는 정보를 듣고 차오 팀장에게 보고한다. 차오팀장은 국장에 보고한뒤 도로를 봉쇄하라고 지시한다.

 

 

공안이 도로를 막고 이동하는 차량을 검문한다. 트럭이 멈추고 공안이 운전석으로 다가간다. 그사이 유리, 따롱, 샤오롱은 총을 들고 짐칸에서 내린뒤 공안을 공격한다. 현장에 있던 공안과 요원은 제거하고 이동한다.

 

 

MSS 요원들은 총기를 넘긴 남자를 체포한다. 남자는 어차피 폐기처분 할 총을 북한에 넘겨준게 무슨잘못이냐며 큰소리 친다. MSS국장은 북한에서 토카레프를 요청한 적이 없었다며 총은 한국으로 넘어갔다고 얘기한다. 남자는 북한으로 가는 줄 알았다며 직접 수습하겠다고 얘기한다. 국장은 남자를 제거한다.

 

 

차오 팀장은 국장에게 팀을 데리고 한국에 가서 해결하겠다고 보고한다. 국장은 국정원 모르게 팀원들 데리고 한국에서 작전할 자신이 있는지 묻는다. 국장은 요원 신상명세를 건네주며 한명만 보내라고 얘기한다. 차오 팀장은 수습중인 요원이 무기 밀매조직을 상대하기 힘들거라고 얘기한다.

 

 

국장은 그래서 보내는 거라며, '중국 정부가 나름 노력을 했고, 그 과정에서 북경대 출신의 젊고 유능한 요원을 잃었다. 그동안 대한민국 정부는 뭐했나?' 이렇게 대응할 수 있을 거라고 얘기한다.

 

 

차오 팀장은 만약에 해결하고 돌아오면 어떻게 되는지 묻는다. 국장은 그런 재능이 있다면 키워줘야겠지만, 그냥 죽으면 되는 쉬운 임무라고 얘기한다.

 

 

 

 

 

[ 한국 ]
- 흥신소 -
우수한은 창문을 통해 흥신소 안으로 몰래 들어온다. 우수한은 레드벨벳 노래를 부르며 레어템을 확인한다. 그때 두호엄마가 흥신소로 찾아오자 우수한은 재빨리 상자를 밀어넣는다.

 

 

두호엄마는 잠깐 들린거라며 우수한에게 돈봉투를 건네준다. 두호엄마는 병원 옮겼고, 전에 다니던 병원에 병원비 입금됐다고 연락이 왔다고 얘기한다. 두호엄마는 안도와줘도 된다고 얘기한다.

 

 

그러자 우수한은 여유가 있어서 보낸거라며 안돌려줘도 된다고 얘기한다. 그때 건물주가 흥신소로 찾아와 임대료를 달라고 얘기한다. 우수한은 수표로 입금했는데, 수표는 은행에서 확인하느라 조금 늦게 넘어간다고 얘기한다. 건물주는 알았다면서 돌아간다. 두호엄마는 신경쓰지말라면서 돌아간다.

 

 

 

 

 

- 인천 차이나타운 -
차오 팀장은 인천 차이나타운에서 요원을 만나 작전에 필요한 가방을 건네준다. 유다희는 가방속에서 위장 신분증, 작전자금을 확인한다. 차오 팀장은 무슨일이 생기면 카톡말고 전화로 하고, 백업하는 팀이 없고 혼자해야 한다고 얘기한다.

 

 

 

 

 

- 야구장 -
야구장에서 신기루 요원과 차오 팀장이 접선한다. 차오 팀장은 비공식적으로 부탁할 일이 있다며 얘기한다. 신기루가 부담되는 일이라고 하자 차오 팀장은 활동비 지원하고, 러시아쪽 정보상 소개해주겠다고 얘기한다. 신기루 요원은 차오 팀장의 제안을 받아들이고 위장용 사무실로 보내라고 얘기한다.

 

 

두사람이 얘기하는 동안 키스타임이 시작되고, 화면에 나온 관객들은 키스를 한다. 잠시뒤 카메라는 차오 팀장과 신기루 요원을 비추고 두사람은 당황하며 자리를 뜬다.

 

 

 

 

 

- 흥신소 -
신기루가 흥신소로 찾아오고, 우수한은 레드벨벳 레어템을 꺼내 놓으며 30만원이라고 얘기한다. 신기루는 지난번 처럼 여기 빌리러 온거라고 얘기한다.

 

 

 

 

 

신기루는 임대료로 500만원 주겠다고 얘기한다. 우수한은 장소 빌려줬더니 이상한데서 전화도 오고 이상한 사람도 찾아온다며 일하는 곳이 정보기관인지 묻는다.

 

 

신기루는 우수한의 입을 막으며 200만원 더 주겠다고 제안한다. 신기루는 현금으로 찾아올테니 청소도 하고 벌레도 잡으로라고 얘기하고 사무실을 나간다.

 

 

 

 

 

- 도로 -
횡단보도를 건너던 할머니가 유모차를 놓치고, 자동차와 출동할 상황이 된다. 신기루는 도로로 뛰어들어 유모차를 밀면서 사고를 막는다. 하지만 뒤이어 나타난 트럭과 충돌하며 사고를 당고하고 만다.

 

 

 

- 흥신소 -
우수한이 신기루를 기다리고 있는데, 밤 10시가 될때까지 나타나지 않는다. 우수한은 술을 마시며 레드벨벳 레어템을 팔아야 할지 고민한다.

 

 

 

 

 

다음날 아침 유다희는 국정원 블랙 요원이 비공식적으로 도와주기로 했다는 얘기를 듣고 흥신소로 찾아간다.

 

 

유다희가 노크를 하고 흥신소로 들어가자 소파에서 잠들었던 우수한이 놀라며 일어난다. 우수한은 물을 마신뒤 무슨일로 왔는지 묻는다. 유다희는 어제 이미 얘기 다 된걸로 알고 있다고 얘기한다. 우수한은 어제 흥신소를 찾아온 요원을 떠올리고 대답한다.

 

 

유다희는 팀장과 잘 아는 사이인지 묻는다. 우수한은 안다면 아는 사이지만 이름도 모른다고 얘기한다.
유다희는 어제 무슨 얘기를 들었는지 묻는다. 우수한은 여기 사용하는거하고, 버리지 같은거 제거해달라 했다고 대답한다.

 

 

유다희는 암살하러 온게 아니라며 그렇게까지는 안해도 되고, 정보를 얻은뒤에 경찰에 해겨하게 하면 된다고 얘기한다.

 

 

 

 

 

우수한은 암살 얘기를 듣고 놀라며 뭔가 오해한것 같다고 얘기한다. 유다희는 선금으로 돈을 주겠다며 돈다발을 테이블 위에 올려 놓는다. 우수한은 돈을 보고 태도를 바꾸고 돈을 챙긴다.

 

 

유다희는 흥신소 직원으로 위장하고, 우수한을 팀장으로 부르기로 한다. 우수한은 이제부터 무슨일을 하면 되는지 묻는다. 유다희가 브리핑룸이 어디에 있는지 묻자, 우수한은 화이트보드를 가리킨다. 유다희가 보안유지가 안된다고 얘기하자, 우수한은 찾아올 사람도 없다고 얘기한다.

 

 

 

 

 

유다희가 화이트보드에 중국에서 히토류를 수입하는 'S1케미컬 박두식'이 타깃이라고 설명한다. 그때 건물주가 찾아와 수표 입금이 안되었다고 소리친다. 우수한은 3개월치라며 돈을 건네준다.

 

 

건물주가 돌아가고 유다희가 다시 박두식에 대해 적고 설명한다. 그때 한여자가 애가 없어졌다면서 흥신소로 찾아온다. 유다희는 놀라며 화이트보드를 뒤집는다. 여자는 도로시라는 개를 찾아야 한다며 사진을 보여준다.

 

 

 

 

 

우수한이 개를 전문으로 찾아주는 곳이 따로 있다고 얘기한다. 여자가 개를 찾아주면 금돼지를 주겠다며 보여준다. 우수한은 바로 그런 전문적인 회사라고 말을 바꾼다. 유다희는 개도 찾아주냐며 한숨쉰다. 우수한은 의뢰 들어온거니까 해야한다고 얘기한다.

 

 

유다희는 박두식 사장이 중국에서 토카레프 5000정을 한국으로 밀수했다고 얘기한다. 우수한은 토카레프 권총얘기를 듣고 무기밀매 사건은 우리가 조사할게 아니라 경찰이 하는거라고 얘기한다. 유다희가 경찰은 사건이 터지거나 증거가 있어야 움직인다고 얘기한다.

 

 

 

 

 

우수한은 유다희가 경찰은 아니고 국정원이나 기무사 일거라고 생각한다. 유다희도 우수한을 의심하며 뒤통수 치려한다면 버리겠다고 생각한다.

 

 

유다희는 박사장이 매일 강남에 있는 탱고카페에서 춤을 춘다고 설명한다. 유다희가 박사장과 춤을 추면서 핸드폰을 빼내면 우수한이 핸드폰을 복제하기로 얘기한다.

 

 

우수한이 탱고를 출수 있는지 묻자, 유다희는 기본교욱을 받았고 얘기한다. 유다희는 가방을 챙기며 내일 탱고카페에서 만나자고 얘기한다. 우수한은 내일 올때 드레스 챙기라고 얘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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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탱고카페 -
다음날 유다희가 드레스를 입고 탱고카페로 찾아온다. 강사는 유다희 복장을 보고 놀라며 요가를 먼저하고 탱고를 배운다고 설명한다.

 

 

 

 

 

요가 수업이 끝나고 탱고 수업이 시작된다. 잠시뒤 박사장이 카페로 찾아오고 춤 출 준비를 한다. 박사장은 유다희와 파트너가 되어 춤을 춘다. 유다희는 박사장의 뒷주머니에 있는 핸드폰을 빼낸뒤 우수한 주머니에 찔러넣는다.

 

 

 

 

 

우수한은 바로 파트너의 손을 놓고 배가 아프다며 화장실로 이동한다. 우수한은 스마트폰이 아니라 폴더폰인것을 알고 당황한다. 우수한은 핸드폰 발신메시지를 확인한다.

 

 

우수한은 박사장이 전본부장에게 보낸 메시지를 확인한다. '전본부장님. 연락이 안 되네요. 오늘 중으로 연락이 안되면, 경찰에 신고하겠습니다.'

 

 

돌아온 우수한이 파트너와 춤을 추면서 핸드폰을 돌려주려고 하는데, 거리가 멀어진다. 우수한이 박사장의 뒷주머니에 폰을 집어넣으려는데 박사장이 엉덩이를 흔들며 춤을 춘다. 그때 박사장폰 전화벨이 울리고, 박사장이 뒷주머니로 손을 뻣는다. 우수한은 일부러 박사장과 부딪히며 넘어뜨리고, 핸드폰을 엉덩이 쪽으로 밀어 넣는다.

 

 

 

 

 

박사장은 전화를 받으며 카페밖으로 나간다. 박사장이 통화를 하는사이 사오롱이 나타나 박사장의 목에 주사를 놓고 사라진다.

 

 

잠시뒤 카페로 돌아온 박사장은 뒷목을 잡으며 쓰러져 죽는다. 유다희는 우수한에게 이미 죽었다며 피해야 한다고 얘기한다. 우수한은 지금 도망치면 더 수상하다면서 기다려야 한다고 얘기한다.

 

 

 

 

 

- 경찰서 -
경찰은 우수한과 유다희를 조사한다. 경찰은 우수한에게 탱고카페에 누구 조사하러 간것인지 묻는다. 유다희는 경찰에게 왜 우리가 조사를 받는 것인지 묻는다. 경찰은 카페에있는 사람들이 수상하다고 진술했기 때문이라고 얘기한다.

 

 

기본 조사를 마친 두사람이 경찰서를 떠나고, 지켜보던 반장은 뭔가 있는것 같다며 신원조사를 더 해보라고 얘기한다.

 

 

 

 

 

우수한은 유다희에게 타겟이 죽었으니 일이 끝난거 맞는지 묻는다. 유다희는 박사장이 이용당하고 살해된것 같다고 얘기한다. 유다희는 염화칼륨을 다량으로 주사하면 흔적도 안남고 심장마비로 죽는거 모르는지 묻는다. 우수한은 알고 있다며 프로들이 개입했으니까 보고하고 빠지자고 얘기한다.

 

 

유다희는 우수한에게 일하기 싫으면 받은돈 돌려달라고 얘기한다. 우수한은 테스트 한거라고 얘기한다. 유다희가 핸드폰 복제를 했는지 묻자, 우수한은 폴더폰이라서 복제 못했다고 얘기한다.

 

 

 

 

 

유다희는 통화내용은 확인했는지 묻는다. 우수한은 최근에 전본부장에게 문자보냈다고 얘기한다. 유다희가 번호를 외웠는지 묻자, 우수한은 대포폰이라서 외울 필요 없다고 얘기한다.

 

 

유다희는 차오 팀장에게 전화해서 같이 일하는 사람 국정원 요원이 아닌것 같다고 얘기한다. 차오 팀장은 그게 그 친구의 능력이고, 그래서 암호명도 신기루로 불린다고 얘기한다.

 

 

 

 

 

- 병원 -
의사는 사고 입원한 신기루를 진료한다. 간호사는 유튜브에서 본 사람이라며, 얼마전 야구장 키스타임에 게이커플이 데이트하다 걸렸는데 유명하다고 얘기한다. 의사는 신기루를 반드시 살리겠다고 다짐한다.

 

 

 

 

 

- 흥신소 -
다음날 우수한은 개를 찾는 전단지를 붙이고 돌아온다. 우수한은 유다희에게 일끝났는데 왜 온것인지 묻는다. 유다희는 강남 로데오파 보스가 어제밤에 총에 맞아 죽은 뉴스 기사를 우수한에게 보여준다.

 

 

유다희는 벌써 총이 풀렸는지 알아봐야 한다면서, 팀장 주위에 조폭 정보를 아는 사람이 없는지 묻는다. 우수한이 그런거는 경찰이 알고 있을거라고 얘기한다. 유다희는 일하기 싫으면 선금 받은거 돌려달라고 얘기한다.

 

 

 

 

 

우수한은 바로 태도를 바꾸며, 그쪽세계 정보를 잘 아는 사람이 있는데 돈 200만원이 든다고 얘기한다. 유다희가 돈을 건네주며 확실한 사람이 맞는지 묻는다. 우수한은 돈을 받으며 점쟁이라고 얘기한다.

 

 

 

 

 

- 점 집 -
점쟁이는 우수한을 보고 오랜만에 왔다고 얘기한다. 유다희는 진짜 점쟁이에게 오면 어쩌자는 거냐고 짜증낸다. 우수한은 조폭들한테도 유명한 집이라서 아는게 많다고 얘기한다.

 

 

 

 

 

유다희는 점쟁이에게 최근 로데오파에 대해서 들은게 있는지 묻는다. 우수한이 돈을 건네주자 점쟁이는 돈을 챙기고 얼마전에 로데오파 보스가 갑자기 찾아왔서 총에 맞아 죽을팔자인지 물었다고 얘기한다.

 

 

유다희가 총격사건 기사를 보여주자 점쟁이는 놀란다. 유다희는 점쟁이에게 다른 얘기는 없었는지 묻는다. 점쟁이라 로데오파는 강남에 자리를 잡았기 때문에 괜히 경찰에 찍힐 짓을 할리가 없고, 상대조직 정보를 경찰에 넘겨서 합법적으로 해체시키면 된다고 얘기한다.

 

 

 

 

 

잠시 생각하던 점쟁이는 도끼파가 요즘 살벌하다며 무슨짓을 할지도 모른다고 얘기한다. 음료수를 마시던 유다희는 맛이 이상하다며 유통기간을 확인한다. 유다희는 유통기간이 지난것을 확인하고 짜증낸다. 점쟁이는 동자에게 쥬스 상했다며 버리라고 얘기한다.

 

 

 

 

 

돌아가는 길에 유다희는 조폭들끼리 전쟁하게 만들고 총기 뿌리려는게 분명하다면서 도끼파에 접근해봐야 겠다고 얘기한다. 우수한이 도끼파는 살벌한 조직이라서 안된다고 소리친다.

 

 

유다희는 같이 다니기 싫은 것인지 묻는다. 우수한은 초짜 아마추어를 데리고 다리는게 싫다고 얘기한다. 유다희는 앞가림은 할 수 있다며 걱정하지 말라고 얘기한다.

 

 

우수한은 다이어트 복싱이라도 배웠냐며 웃는다. 유다희는 자기한테 맞으면 도끼파 찾아가자고 얘기한다. 우수한이 도장에서 배운것과 실전은 다르다며 때려보라고 얘기한다. 유다희는 말이 끝나기 무섭게 바로 우수한의 얼굴을 때린다.

 

 

 

 

 

- 도끼파 -
도끼파 보스를 찾아간 두사람은 경찰 신분증을 꺼내보인다. 도끼파 보스는 경찰한테 다 진술했다고 얘기한다. 유다희는 총을 사라고 한 브로커가 찾아왔었는지 묻는다.

 

 

보스가 그런일 없었다고 얘기하자 유다희는 브로커를 체포했다고 얘기한다. 보스는 웃으면서 브로커에게 직접 물어보라고 얘기한다. 우수한은 비협조적으로 나오면 체포할 수밖에 없다고 얘기한다. 도끼파 보스가 체포영장은 가져왔는지 묻는다. 유다희가 조직폭력법은 특별법이라 그런거 필요없다고 얘기한다.

 

 

 

 

 

우수한은 데려가서 심문해야 겠다며 수갑채우라고 얘기한다. 유다희가 수갑이 없다고 하자, 우수한은 자신이 가져온 수갑을 손목에 채운다. 도끼파 보스는 두사람이 경찰이 아니라는것을 알아차린다.

 

 

 

 

 

그때 복면을 쓴 괴한이 나타나 도끼파 조직원들을 총으로 쏜다. 놈들이 도끼파 보스를 총으로 쏘자, 문뒤에 숨어 있던 우수한이 총을 빼앗고 얼굴을 공격한다.

 

 

그때 유다희는 우수한의 가슴에 뭍은 핏자국을 발견한다. 우수한은 주저앉으며 유다희에게 먼저가라고 얘기한다. 유다희가 지혈을 하려고 압박을 하는데 피가 흐르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된다. 우수한은 코피라는 것을 알고 서둘러 밖으로 도망친다.

 

 

유다희는 도끼파 보스의 휴대폰을 챙긴뒤 밖으로 빠져나온다. 도끼파 행동대장은 보스가 총에 맞아 죽은것을 발견한다.

 

 

 

 

 

- 자동차 -
유다희가 도끼파 보스 핸드폰을 확인하려하는데 열리지 않는다. 유다희는 우수한에게 아는 해커 있는지 묻는다. 우수한은 이제 이런거 안해도된다면서, 그놈들 완전 프로라고 얘기한다.

 

 

유다희는 놈들이 배테랑 용병들 이라고 얘기한다. 우수한이 지원팀을 부르자고 얘기하자 유다희는 혼자해야 한다고 얘기한다. 유다희는 우수한에게 하기 싫으면 받은돈 돌려달라고 얘기한다.

 

 

우수한은 착수금 50% 빼고, 지출경비, 인건비, 위험수당 빼고 200만원 돌려주겠다고 얘기한다. 우수한이 자기는 빠질테니까 혼자서 알아서 하라고 얘기한다.

 

 

유다희는 우수한에게 일 끝나면 1천만원 더 주겠다고 얘기한다. 그러자 우수한은 바로 태도를 바꾸며 해커에게 300만원 줘야 한다고 얘기한다. 유다희는 5만원 빼돌리지 말라면서 300만원을 건네준다.

 

 

 

 

 

- 해커 사무실 -
우수한은 유다희와 함께 해커를 찾아간다. 우수한은 레드벨벳 티셔츠를 발견하고 지난번에 콘서트 티켓 줬으니 하나 달라고 얘기한다.

 

 

우수한은 해커에게 핸드폰을 건네주며 봐달라고 얘기한다. 해커가 선금이라고 얘기하자 우수한은 돈을 건네준다. 해커는 돈다발 두께를 측정하고 5만원이 빈다고 얘기한다. 우수한은 5만원이 자꾸 빠진다며 주머니에서 꺼내 준다.

 

 

유다희는 핸드폰에서 '토카레프, 브로커' 단어를 찾아달라고 얘기한다. 해커는 중계상과 3일전에 통화했다고 알려준다. 해커는 전화를 했던 번호를 알아낸뒤 주소를 알려준다.

 

 

 

 

 

유다희가 화장실에 가겠다고 하자 해커는 막혔다고 얘기한다. 유다희는 복통으로 괴로워하면서 우수한에게 빨리좀 가자고 얘기한다. 우수한은 불법적인거 싫어한다면서 안된다고 얘기한다.

 

 

 

 

 

- 중계인 집 -
유다희가 운전을 하고 주소지로 찾아온다. 초인종을 누르지만 아무런 응답이 없다. 유다희는 괴로워하면서 잠긴 문을 열고 다급하게 화장실로 간다.

 

 

 

- 도끼파 -
반장은 새로 구입한 빨간차 승용차를 타고 사건현장에 도착한다. 형사는 반장에게 보여줄게 있다고 얘기한다. 형사는 우수한과 유다희가 찍힌 영상을 보여주며, 탱고커플이 이상하다고 얘기한다. 반장은 두사람이 뭔가 있는것 같다고 얘기한다.

 

 

 

 

 

- 중계인 집 -
급한 볼일을 본 유다희는 욕조에서 죽은 남자를 발견하고 비명을 지른다. 유다희는 킬러가 죽이고 자살로 위장했다고 얘기한다.

 

 

 

 

 

두사람은 잠긴 안방문을 열고 방안을 확인한다. 죽은 남자가 무광인터네셔널 김영구 경비팀장이라는 것을 확인한다. 유다희가 인터넷으로 회사를 검색하는데 무기 중계업체로 나온다.

 

 

우수한은 그 회사에 본부장 직함도 있는지 묻는다. 유다희는 전훈 본부장이 있다고 얘기한다. 우수한은 박두식 사장 핸드폰에서도 전본부장이 나왔다며 그놈이 맞다고 얘기한다. 검색을 하던 유다희는 내일 12시에 엘빈호텔 영빈관에서 셀러브레이션이 있다고 얘기한다.

 

 

 

 

 

- 푸드트럭 -

두사람은 순대를 먹으며 얘기를 나눈다. 우수한이 내일하는게 무슨행사인지 묻자, 유다희는 내일 해외 입양아들을 초대하는 행사라고 얘기한다. 유다희는 전훈 본부장 휴대폰을 복제하는게 좋다고 얘기한다. 우수한은 휴대폰 배돌렸다고 돌려줄 시간이 없어서 너무 위험하다고 얘기한다.

 

 

유다희가 미인계를 쓰자고 얘기하자 우수한은 바로 안된다며 다른 작전으로 하자고 얘기한다. 유다희가 왜 안되나며 화내자, 우수한이 미인계는 진짜 이쁜애들이 하는거라고 얘기한다. 그때 글레머 미녀가 나타나 순대를 주문한다. 잠시뒤 미녀는 남은 순대를 우수한에게 주면서 돌아간다.

 

 

 

 

 

우수한은 유다희에게 미인계는 저런 사람이 하는거라며 다른 작전은 없는지 묻는다. 유다희는 본부장 몸에 도청기를 붙이자고 얘기한다. 우수한은 유다희에게 내일 드레스 입고 오라고 얘기한다.

 

 

 

 

 

- 국정원 -
국정원 요원들은 두사람의 행동을 감시한다. 분석요원이 유다희의 본명은 왕아이링으로 어린시절 한국에서 자라서 한국어가 유창하고, 북경대를 심리학과를 졸업했고, 중국 MSS에서 활동한지는 3년정도 되었다고 보고한다.

 

 

 

 

 

국정원 팀장은 예상대로 초짜를 보냈다며, 젊은 요원 희생시키고 우리탓을 할거라고 추측한다. 팀장은 옆에 있는 요원이 중간보고를 했는지 묻는다.

 

 

 

 

 

미녀요원은 자신이 접근해서 싸인을 보냈지만 연락이 없었다고 보고한다. 팀장은 다시 제대로 연락해서 보고할것을 지시한다. 분석요원은 우수한의 사진을 보고 누군지 모르겠다고 얘기한다. 팀장은 우리 요원이 아닌지 묻는다.

 

 

 

 

 

- 병원 -
우수한은 도두호가 입원한 병원을 찾아간다. 두호엄마는 놀라며 아들에게 달려온다. 잠시뒤 두호엄마는 우수한 덕분에 남편만나고 아들 얻은거 고맙게 생각하지만 이제는 거리를 두라고 얘기한다. 두호엄마는 나중에 아들이 아빠를 죽게 놔두고 온게 우수한이라는 것을 알고 혼란스러워 할까봐 걱정된다고 얘기한다.

 

 

 

 

 

- 창고 -
용병들은 밀수입한 무기를 통에서 꺼낸뒤 확인한다. 유리와 따롱이 칼을 표적에 던지며 내기한다. 그때 샤오롱이 돌아오자 따롱은 병원에 다녀오라고 얘끼한다. 샤오롱은 별거아니라며 괜찮다고 얘기한다. 따롱은 프로답게 빨리 치료받으라고 얘기한다.

 

 

 

- 경찰서 -
반장이 새로 구입한 승용차를 타고 경찰서로 들어오는데 정문을 지키던 경찰이 막는다. 반장은 차바꾼지 며칠이 지났다며 외우라고 얘기한다. 형사들은 반장에게 시체가 발견되었다고 보고한다.

 

 

 

 

 

- 호텔 -
우수한과 유다희는 택시를 타고 호텔에 도착한다. 유다희는 우수한이 레드벨벳 티셔츠를 입고온것을 보고 구리다며 가리라고 얘기한다.

 

 

 

 

 

유다희는 우수한에게 신고를 했는지 묻는다. 우수한은 아침에 공중전화기로 신고했다며, 우리둘이 거기 있었던거 아무도 모른다고 얘기한다.

 

 

 

 

 

- 중계인 집 -
사건현장을 조사하던 경찰은 우수한 주민등록증을 발견한다. 형사는 방문옆에 떨어져있었다고 보고한다. 형사는 가는데 마다 흔적을 남긴다며 웃는다.

 

 

 

- 호텔 -

잠시뒤 전훈 본부장이 비서, 통역가와 함께 행사장으로 들어온다. 유다희는 우수한에게 어디로 입양된걸로 하는지 묻는다. 우수한은 영어할줄 모른다고 얘기한다.

 

 

우수한은 전훈과 인사를 하면서 푸에르토리코에서 온 '카를로스 펠리시아노'라고 얘기한다. 유다희도 눈치를 보며 '올가 펠르시아노'라고 얘기한다.

 

 

 

 

 

통역가가 영어로 질문을 하자 우수한은 '예스'라고 대답한다. 통역가는 미국으로 입양되었다고 이민을 간거라고 전훈에게 설명한다.

 

 

우수한이 반갑다며 전훈 본부장을 끌어안는다. 유다희도 전훈 본부장을 안으며 자켓 목덜미에 도청장치를 부착한다.

 

 

 

 

 

우수한과 유다희가 자리로 돌아와 식사를 하는동안 사오롱이 행사장으로 들어온다. 용병대장은 전훈에게 도끼파가 찾아왔다고 알려주고 부하들을 데려간다. 걸어가던 사오롱은 식사를 하고 있는 우수한을 알아보고 미소짓는다.

 

 

도끼파가 찾아오자 전훈은 오해가 있었던것 같다고 얘기한다. 도끼파 행동대장은 여기서 전훈이 죽는것도 오해라며 부하들에게 공격을 지시한다. 도끼파가 달려들며 공격하는데, 용병들이 공격을 막는다.

 

 

 

 

 

전훈은 싸움을 멈추고 오해라며 쓸데없이 싸우지 말라고 얘기한다. 전훈이 권총을 조폭이 아니라도 살 사람은 많다며, 일부러 전쟁을 일으키면 경찰의 타겟이 될뿐이라고 얘기한다.

 

 

도끼파 행동대장은 전훈에게 다가간뒤 형님은 누가 죽인것인지 묻는다. 전훈은 도끼파와 로데오파가 서로 싸우면 누가 이익을 보게되는지 묻는다. 그러자 도끼파는 강북에 있는 놈들이라고 얘기한다.

 

 

도끼파 행동대장은 강북파를 욕하며 권총 100개를 사겠다고 얘기한다. 전훈은 이번 사건에 대한 조의 표시로 가격의 80%만 받겠고, 물건은 오늘밤에 주겠다고 얘기한다. 도끼파 행동대장은 전훈과 악수를 하고 돌아간다.

 

 

 

 

 

도청하고 있던 유다희는 우수한에게 오늘밤에 물건을 넘긴다고 얘기한다. 우수한은 소고기라며 즐거워하며 먹는다.

 

 

 

 

 

잠시뒤 사오롱이 따롱을 찾아와 귀속말로 얘기한다. 전훈이 무슨일인지 묻자, 유리는 어제 사오롱 코를 부러뜨린 놈이 여기에 왔다고 얘기한다. 전훈이 어떤놈인지 묻자, 유리는 테이블보를 입고 있는 놈이라고 얘기한다. 전훈은 '푸에르토리코' 가 사오롱을 때린자라는 것을 알게된다.

 

 

 

 

 

도청하고 있던 유다희는 우수한에게 들켰으니 빨라 가자고 얘기한다. 두사람은 행사장에서 빠져나온뒤 주방으로 이동한다. 용병들이 나타나 두사람을 막으며 염전히 따라오라고 얘기한다.

 

 

 

 

 

우수한과 유다희는 주방에 있는 도구를 이용해서 용병들을 공격한다. 모두 쓰러뜨리고 빠져나가려는데 따롱과 사오롱이 입구를 막는다. 잠시뒤 유리가 나타나 두사람을 향해 총을 겨눈다.

 

 

 

 

 

용병에게 붙잡힌 두사람은 전훈이 있는 곳으로 끌려온다. 전훈은 우수한에게 무슨일로 온것인지 묻는다. 우수한은 사실대로 얘기하면 보내줄것인지 묻는다. 전훈이 그렇다고 얘기하자, 우수한은 김영구 경비팀장을 찾아달라고 여자가 의뢰했다고 얘기한다.

 

 

전훈이 유다희에게 왜 찾아달라고 했는지 묻자, 우수한은 여자가 꽃뱀인데 김영구 팀장을 등쳐먹으려다 돈을 뜯겼다고 얘기한다.

 

 

 

 

 

전훈은 어제 도끼파 보스가 죽은 곳에는 왜 간것인지 묻는다. 우수한은 김영구 팀장의 통화내역을 보고 간거라고 얘기한다. 전훈은 휴대폰을 해킹한 것인지 묻는다. 우수한이 해킹은 기본이라고 얘기하자, 전훈은 다른 내용도 봤는지 묻는다.

 

 

 

 

 

우수한이 자기는 못봤고 여자가 다봤다고 얘기한다. 유다희는 양아치라고 소리친다. 잠시뒤 전훈은 우수한에게 한가지 부탁만 들어주면 두명다 보내주겠다고 제안한다.

 

 

 

 

 

- 지구대 -
용병은 우수한을 데리고 지구대앞에서 멈춘다. 용병대장은 지구대에 가서 경찰들 다 죽이고 오면 된다며, 무서워서 도망치면 바로 죽이겠다고 위협한다. 우수한이 지구대를 바라보는데, 두호엄마가 밖으로 나와 동료와 이야기를 나눈다.

 

 

용병대장은 권총을 건네주면서 살고 싶으면 시키는 대로 하라고 얘기한다. 우수한은 권총을 받고 장전이 된것인지 확인하고 탄창을 확인한다. 잠시뒤 우수한은 용병들을 총으로 쏜뒤 출발하고, 현장을 목격한 경찰은 바로 지원요청을 한다.

 

 

 

 

 

- 호텔 -
호텔에 도착한 우수한이 행사장 주변을 확인하며 용병들을 찾는데, 이미 떠나고 없다. 우수한이 호텔밖으로 나오자 출동한 경찰이 총을 겨눈다.

 

 

 

 

 

- 경찰서 -
우수한은 경찰 조사를 받으며, 국정원 요원을 도와서 총기밀매 사건을 조사중이었는데 요원이 잡혀갔다고 진술한다.

 

 

반장은 우수한의 진술을 듣고 웃으며 전화한번 해보라고 얘기한다. 우수한은 잡혀갔으니까 당연히 통화가 안될거라며 전화를 건다.

 

 

잠시뒤 유다희가 전화를 받으며 무슨일인지 묻는다. 유다희는 집에 가는길이라며, 만나서 해장국만 6번이라며 자기는 국수를 좋아한다고 얘기하고 전화를 끊어버린다. 반장은 국정원 요원이 흥신소와 같이 일하냐며 소리친다. 그때 국정원 팀장이 찾아와 잠시 비켜달라고 얘기한다.

 

 

 

 

 

팀장은 예전에 우수한에 태국에서 자기를 구하는 임무를 맡았다면서, 그때 사고는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다고 얘기한다. 우수한은 사고가 아니라 명령이었다며 그때 일때문에 온것인지 묻는다.

 

 

분석요원은 우수한에게 이름, 707특임대에서 불명예 전역한 것이 맞는지, 유다희를 아는지 묻는다. 요원은 유다희가 어느 소속이라 생각하면서 도왔는지 묻는다. 우수한은 국정원 요원이 아니었는지 묻는다. 팀장은 중국 MSS 요원이라고 알려준다.

 

 

 

 

 

팀장은 우수한이 외국첩보원에게 도움을 줬지만 이적행위는 않한것으로 판단하지만, 그 과정에서 일어난 일에 대해서는 법적인 책임을 져야 한다고 얘기한다.

 

 

우수한은 팀장에게 총기가 풀린다는것을 알면서 왜 막지 않은 것인지 묻는다. 팀장이 유다희는 처음부터 임무중에 죽으라고 보내진거라고 얘기한다. 팀장을 돌아가면서 형사반장에게 절차대로 하면된다고 얘기한다.

 

 

 

 

 

반장이 막내형사와 함께 취조실로 다시 들어와 무슨얘기를 했는지 묻는다. 우수한은 기밀이라서 조용히 얘기해야 한다며 가까이 오라고 손짓한다.

 

 

막내형사가 가까이 다가오자 우수한은 총을 빼앗고 형사를 제압한다. 반장은 우수한에게 원하는게 무엇인지 묻는다. 우수한은 자동차 열쇠를 달라고 얘기한다. 형사들은 반장이 차를 새로 뽑았다고 얘기한다. 반장은 어쩔수 없이 자동차 열쇠를 우수한에게 던져준다.

 

 

 

 

 

우수한은 출입문을 수갑으로 잠그고 경찰서를 빠져나간다. 우수한이 차를 타고 출입문으로 다가가자, 경찰은 차단봉을 올리며 경례한다.

 

 

이동하던 우수한은 유다희가 했던말을 떠올리며 해커에게 전화한다. 우수한은 양평 6번국도 근처에 그회사 건물이 있는지 묻는다. 해커는 국수리, 금곡리에 창고가 있다고 알려준다. 우수한은 해커에게 국수리 주소를 보내달라고 얘기한다.

 

 

 

 

 

- 국수리 -
전훈은 지구대 앞 총격사건 뉴스를 보며 분위기 조성이 되었다고 얘기한다. 유다희는 조폭 전쟁을 일으키고 권총을 팔려는게 목적인지 묻는다.

 

 

 

 

 

전훈이 한국은 세계에서 치안은 좋으면서 공권력은 약한 나라라며 이런 나라에 미래가 없다고 얘기한다. 전훈은 이런 나라를 고치려면 온실을 치우고 총기를 허용하는 거라고 얘기한다.

 

 

 

 

 

도끼파가 창고로 찾아오자 사오롱이 보고한다. 유리가 여자를 어떻게 할것인지 묻자, 전훈은 우리가 처리하면 문제가 생기니까 조폭에게 넘기자고 얘기한다.

 

 

도끼파가 총을 확인하고 전훈은 총에 8발씩 들어있고, 안전장치가 없어서 조심해야 한다고 설명한다. 전훈은 권총 테스트할 수 있게 준비해두었다고 알려준다.

 

 

 

 

 

- 경찰서 -
반장은 형사들에게 차를 찾았는지 묻는다. 형사는 관제센터에서 차량이 많아서 찾는데 시간이 걸린다고 보고한다. 반장은 60개월 할부로 구입해서 딱 한달 할부금 냈다고 얘기한다.

 

 

그때 팩스가 도착하고 막내형사는 기무사에 우수한의 복무기록을 요청했다고 보고한다. 형사는 우수한이 707특임대 출신이고 명령불복종으로 불명예전역했다고 얘기한다. 형사가 우수한이 근접전투 교관이었다고 보고하자, 반장은 정말이냐며 놀란다.

 

 

 

 

 

- 창고 -
창고 외곽에 도착한 우수한은 건물로 잠입한다. 사오롱은 무슨 소리를 들었다며 주변을 둘러본다.

 

 

우수한은 사무실에 붙잡혀있는 유다희를 발견하고 결박을 풀어준다. 유다희는 왜 이렇게 늦었냐며 경찰은 어디에 있는지 묻는다. 우수한은 경찰을 따돌리고 왔다고 얘기한다.

 

 

 

 

 

유다희는 우수한에게 국정원 요원이 맞는지 묻는다. 우수한은 유다희가 국정원 요원인줄 알았다고 얘기한다. 유다희는 여기까지 혼자서 왜 온것인지 묻는다. 우수한은 잔금 1천만원이 남았다고 얘기한다. 유다희는 일끝나면 주겠다며 신고부터 하라고 얘기한다.

 

 

 

 

 

우수한이 핸드폰을 꺼내 확인하는데 신호가 잘 잡히지 않는다. 유다희는 문자가 빠르다며 문자로 신고하라고 얘기한다. 유다희는 과거에 무슨일이 있었는지 모르지만 상처받기 싫어서 일부러 가벼운척 하는게 아닌지 묻는다. 우수한은 정확하게 본것 같다고 얘기한다.

 

 

그때 사오롱이 사무실로 들어오자, 우수한은 총을 집어들고 겨눈다. 몸싸움을 하며 방아쇠를 당긴다. 사오롱은 칼을 꺼낸뒤 공격한다.

 

 

 

 

 

우수한은 스프레이를 들고 공격을 막는다. 스프레이가 분사되면서 사오롱이 쓰러지고 우수한과 유다희가 사무실을 빠져나가자 사오롱이 뒤쫓는다.

 

 

 

 

 

잠시뒤 사오롱이 길을 막으며 공격하자, 우수한이 막으며 쓰러뜨린다. 잠시뒤 부상당한 사오롱은 걸어가다 2층에서 떨어진다. 다롱은 사오롱이 쓰러진것을 발견하고 달려간다.

 

 

소리를 듣고 도끼파는 무슨일인지 묻는다. 전훈이 불청객이 온것 같다고하자 도끼파 행동대장은 테스트할겸 직접 사냥하겠다고 얘기한다.

 

 

 

 

 

우수한과 유다희가 숨어서 놈들을 지켜보는데 뒤에서 다른놈이 나타난다. 두사람은 격투를 하며 놈들을 제압한다. 잠시뒤 문자가 수신한 우수한은 내용을 확인한다. 우수한은 개를 찾아서 다행이라고 얘기하자 유다희는 우리가 죽게 생겼다고 얘기한다.

 

 

 

 

 

우수한과 유다희는 추격해오는 놈들을 제거하면서 이동한다. 놈들을 처리하고 계단을 내려가는데 도끼파 행동대장이 우수한에게 도끼를 던지고 유다희를 인질로 붙잡는다.

 

 

 

 

 

도끼파 행동대장이 총버리라고 위협하자, 유다희가 총버리면 둘다 죽는다고 얘기한다. 우수한이 탄창을 제거하자 행동대장은 한발 장전된거 안다며 버리라고 위협한다. 우수한이 전등을 겨눈뒤 방아쇠를 당기자 유다희가 행동대장의 팔을 꺾으며 공격한다.

 

 

 

 

 

잠시뒤 따롱이 나타나 우수한을 공격한다. 우수한은 따롱의 공격을 막으며 공격한다. 우수한은 날아오는 칼날을 도끼로 막고 반격한다. 유다희는 행동대장을 제압하고 우수한에게 권총을 건네준다.

 

 

두사람이 나가려는데 유리가 총을 겨누며 막는다. 잠시뒤 유리는 총을 분해하고 내려놓으면서 자켓을 벗는다. 유리는 승부를 보자 칼을 뽑는다. 유리는 자기칼을 빌려주겠다며 우수한에게 칼을 던져준다. 순간 우수한은 유리를 향해 총을 쏘고 당할뻔했다고 얘기한다.

 

 

 

 

 

우수한와 유다희는 도망치려는 전훈을 붙잡는다. 전훈은 우수한에게 달라는 돈을 모두 주겠다며 함께 하자고 제안한다. 우수한은 권총을 겨누며 자세히 말해보라고 얘기한다.

 

 

 

 

 

- 교도소 -
전훈은 대한민국을 더럽히는 인간들을 없애버려야 한다고 소리친다. 도끼파 행동대장은 떠는거 좋아한다며 소리친다.

 

 

국정원 팀장은 우수한을 찾아와 중국과 공조를 통해 사건을 해결했다는 점을 만족하고 있다고 얘기한다. 우수한이 빼내달라고 얘기하자 팀장은 한가지 방법이 있다고 얘기한다. 팀장은 우수한에게 블랙 요원이 되는거라며, 이번에 중국에서 한번더 공조하자는 연락이 왔다고 얘기한다.

 

 

우수한은 또 그짓은 안하겠다고 거절한다. 그러자 팀장은 여기에 오래 있어야 한다고 얘기한다. 우수한은 자기가 나라에 총기가 풀리는 것을 막았다며 정상참작해야 한다고 얘기한다. 분석요원은 우수한이 특수폭행, 특수상해, 살인, 상해치사, 관명사칭, 주거침입, 공무집행방해, 특수강도, 기물파손을 저질렀다며 정상참적하더라도 10년있어야 한다고 얘기한다.

 

 

 

 

 

우수한이 절대로 안하겠다고 얘기하자, 팀장은 돈가방을 펼쳐 보인다. 팀장은 착수금은 1억이고, 임무 완료시 1억을 추가로 더 지급한다고 얘기한다. 그러자 우수한은 하겠다고 얘기한다.

 

 

 

 

 

- 병원 -
간호사는 두호엄마를 찾아와 수술일정 잡기전에 보호자 일정을 잡아야 한다고 얘기한다. 간호사는 수술비도 수납되어 있다고 얘기한다.

 

 

 

 

 

- 인천 차이나타운 -
국정원 팀장은 덕분에 사건이 마무리 되어서 고맙다고 얘기한다. 그때 우수한이 나타나자 유다희는 놀란다. 국정원 팀장은 이번에 공조를 맡게된 요원이라고 소개한다. 유다희가 놀라며 요원인지 묻자, 우수한은 그렇게 되었다고 얘기한다.

 

 

차오 팀장은 신기루 요원이 연락이 안되는데 어떻게 된것인지 묻는다. 국정원 팀장은 연락이 안되서 찾고 있는 중이라고 얘기한다. 차오 팀장은 도로시 실종과 연관이 있는 것인지 묻자, 국정원 팀장은 그럴것 같다고 얘기한다.

 

 

 

 

 

우수한과 유다희는 도로시 얘기를 듣고 놀라며 도로시가 누구인지 묻는다. 차오 팀장이 도로시는 구 소련출신의 KGB정보상의 암호명이라며 사진을 보여준다.

 

 

차오팀장은 도로시가 북한관련 정보를 신기루 요원에게 넘겨주기로 했는데, 두사람 모두 연락이 두절된 상태라고 설명한다. 우수한이 정보를 어떻게 넘겨주는지 묻는다. 국정원 팀장이 도로시는 금을 좋아해서 골드바에 마이크로 SD카드를 숨겨서 준다고 얘기한다.

 

 

유다희는 우수한에게 황금돼지를 어떻게 했는지 묻는다. 우수한은 팔았다고 얘기한다.

 

 

차오 팀장은 도로시를 납치한것으로 추정되는 곳에 부부로 위장해서 잠입해야 할 것 같다고 얘기한다.

 

 

 

 

 

- 항구 -
두사람은 러시아 블라디보스톡으로 떠나기 위해 크루즈에 오른다. 유다희는 옷이 너무 눈의 띄고 이렇게 입은 사람은 우리 밖에 없다고 얘기한다.

 

 

유다희는 양평에서 개 찾았다는 문자는 어떻게 된것인지 묻는다. 우수한은 다른 개였다고 얘기한다. 유다희는 황금돼지를 안팔았으면 해결될 일이었다며, 판곳에 다시 달라고 하자고 얘기한다. 우수한은 이미 금을 녹였다고 얘기한다.

 

 

 

 

 

잠시뒤 우수한은 정보원의 연락을 받고 배에서 내린다. 두사람은 작은 어선을 보고 놀란다. 정보원은 몰래 들어가야 한다고 얘기한다. 유다희가 이배로 갈 수 있는지 묻자, 정보원은 가봐야 안다고 얘기한다.

 

 

 

 

 

 

 

 

 

쿠키영상

 

 

병원에 입원한 신기루 요원이 깨어나지만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한다. 의사는 신기루에게 떠오르는 이미지가 있는지 묻는다. 신기루는 어떤남자가 옷을 벗고 의자에 묶여 있는게 생각나고, 권총, 칼, 주사기가 생각난다고 얘기한다.

 

 

 

 

 

의사는 환자에게 도움이 될만한 사람이라며 홍석천을 소개한다. 홍석천은 신기루를 만나서 요즘에는 인식이 좋아져서 극단적인 행동은 하지 말라고 얘기한다.

 

 

 

 

 

잠시뒤 간호사가 다가와 환자 가족이 나타났다고 얘기한다. 도로시가 신기루에게 달려와 몸은 괜찮은지 묻는다. 홍석천은 진짜 부인이 맞냐며 의심한다.

 

 

 

 

 

도로시는 화내면서 집으로 가자고 얘기한다. 홍석천은 수상한 사람한테 못 맞긴다며 막는다. 그사이 휠체어에서 일어나 도망치던 신기루는 구급차에 치여 사고가 난다.

 

 

 

 

 

 

[사진 출처] 영화 미션 파서블(MISSION: POSSIBLE) 스틸컷, 캡처, 포스터

 

 

 

 

 

 

 

 

 

 

 

이상 영화 미션 파서블(MISSION: POSSIBLE)의 후기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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