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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미나리(Minari)는 스티븐 연, 한예리, 윤여정, 앨런 김, 노엘 조 주연의 영화로, 다양한 영화제에서 수상한 작품이다.

미국으로 이주한 제이콥의 가족은 아칸소의 시골마을로 이사한다. 모니카는 바퀴가 달린 트레일러 집을 보고 못마땅해한다.

부부는 부화장에서 병아리 감별을 하며, 집에서는 농장을 가꾼다. 부부가 일하는 동안 아이들을 돌봐주기 위해 할머니가 미국에 오게 되고, 태어나서 할머니를 처음만나는 데이빗은 어색해하며 할머니를 피한다.

제이콥이 농장을 경영하면서 지하수, 거래처 문제 등의 어려움을 겪게 되지만 아이들에게 아빠가 뭔가 이루었다는것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한다. 하지만 농장의 불안한 상황때문에 걱정하던 모니카는 제이콥과 갈등을 겪게된다는 내용이다.

배우들의 연기는 정말 좋았고, 어느 가족의 아주 평범하고 지극히 개인적인 이야기지만 현실적으로 다가온다. 1980년대 한국계 미국 이민자들의 평범하고 고단한 삶을 잔잔하게 잘 표현한 영화였다.

 

 

 

 

 

낯선 땅에 뿌리내린 희망
"미나리는 어디서든 잘 자라"
낯선 미국 아칸소로 떠나온 한국 가족의 원더풀한 이야기

 

 

 

 

 

 

 

 

 

 

 

 

영화 미나리(Minari, 2021) 후기, 결말, 줄거리

 

 

 

 

▷ 2021년 3월 개봉 영화 총정리 : /3869

 

 

 

 

 

 

 

미나리(Minari)

 

 

- 2020 제작
- 미국, 드라마
- 2021.03.03 개봉, 12세이상 관람가, 115분
- 감독 : 리 아이작 정
- 출연 : 스티븐 연, 한예리, 윤여정, 앨런 S. 김

 

 

 

스티븐 연(제이콥 역)
한예리(모니카 역)
윤여정(순자 역)
앨런 김(데이빗 역)
노엘 조(앤 역)
윌 패튼(폴 역)
스콧 헤이즈(빌리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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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리(Minari) 줄거리

 

 

- 아칸소 -
제이콥은 가족들을 데리고 아칸소로 이사를 한다. 이사 첫날 모니카는 바퀴가 달린 트레일러 집을 보고 당황한다. 제이콥은 모니카를 다독이며 기름진 땅 때문에 이곳으로 이사왔다고 얘기한다.

 

 

 

 

 


제이콥이 아이들에게 큰 정원을 만들거라고 하자 모니카는 놀라며 정원은 작은 거라고 얘기한다. 앤과 데이빗이 풀밭을 뛰어다니며 놀자 모니카는 걱정하며 뛰지말라고 얘기한다.

 


그날밤 모니카가 데이빗의 심장 소리를 확인하는데, 소리가 더 커졌다며 걱정한다. 모니카는 아이들에게 병원 조만간에 근처로 이사갈거라고 얘기한다.

 

 

 

 

 


- 부화장 -
제이콥과 모니카는 부화장에서 병아리 감별 일을 한다. 부화장에 함께간 아이들은 사무실에서 책을 읽는다.

 

 

데이빗이 심심해하자 제이콥은 데이빗을 데리고 밖으로 나간다. 데이빗이 달려가자 제이콥은 뛰지말라고 얘기한다. 데이빗이 굴뚝에서 나는 연기를 보고 궁금해하자 제이콥이 숫놈을 폐기하는거라고 설명해준다.

 

 

제이콥은 데이빗에게 우리 농장이 어떤지 묻는다. 제이콥은 아들에게 넓은 땅이 생겨서 어떤지 묻자 데이빗은 좋다고 얘기한다.

 

 

 

 

 


- 농장 -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모니카는 큰동네로 이사 가자고 얘기한다. 제이콥이 자기 꿈은 50에이커 농장을 갖는거라고 얘기한다. 모니카는 병원이 1시간 거리에 있다며 걱정한다. 제이콥은 먹구름이 낀 것을 발견한다.

 


그날밤 토네이도가 마을을 근처를 지나가고, 제이콥은 아내에게 상황봐서 피하자고 얘기한다. 모니카가 왜 피하는지 묻자, 제이콥이 토네이도에 이런집은 그냥 날아간다고 얘기한다. 모니카는 놀라며 아이들에게 차로 가라고 얘기한다.

 


순간 천둥이 치면서 전기가 끊어진다. 아이들이 놀라며 엄마에게 안긴다. 잠시뒤 전기가 들어오고 다시 전기가 들어온다. 제이콥은 토네이도가 빗겨간다며 안심한다. 화가난 모니카는 제이콥에게 쿠션을 집어던진다.

 


아빠와 엄마가 싸우자 아이들은 종이비행기를 접어 '싸우지마'라는 글씨를 크게 적고 날린다.

 


제이콥은 10년동안 병아리 감별하면서 일했다고 소리친다. 제이콥은 새로 시작하기로 한게 바로 이것이라고 얘기한다. 모니카는 이게 새로운 시작이라면 가망이 없다며 눈물 흘린다.

 


다음날 아침 이불에 오줌을 싼 데이빗은 젖은 속옷을 침대 아래 숨긴다.

 


앤과 데이빗은 엄마에게 이사가는 것인지 묻는다. 엄마가 데이빗에게 결혼해서 이런집에서 살고 싶은지 묻는다. 데이빗은 결혼해서도 여기에서 살거라고 얘기한다. 모니카는 이사 안가는 대신에 외할머니가 여기로 올 거라고 얘기한다.

 

 

 

 

 


농장에서 사용할 지하수를 찾는데 심정 1개는 100달러, 2개는 300달러의 비용이 든다는 말에 제이콥은 하지 않겠다며 거절한다.

 


제이콥은 데이빗에게 머리를 써야한다며, 비가오면 낮은 곳으로 물이 흐른다고 설명한다. 제이콥은 땅을 파면서 아들에게 공짜로 찾을 수 있는 것을 돈내고 하면 안된다고 얘기한다. 제이콥은 지하수를 찾고 기뻐한다.

 


모니카는 엄마를 맞을 준비를 하며, 데이빗 방을 청소하고 쓰레기를 소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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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내 -
모니카는 앤의 신발을 사고, 제이콥은 데이빗과 함께 은행을 찾아가 대출을 받는다.

 

 

 


- 농장 -
폴이 농장으로 트랙터를 배달한다. 폴은 제이콥에게 여기에서 일하게 해주면 잠도 안자고 일할 수 있다고 얘기한다. 제이콥이 여기에서 한국 채소와 과일을 재배할거라고 얘기한다.

 


폴은 보여줄게 있다면서 지갑에서 전쟁때 사용하던 오래된 한국 돈을 꺼내서 보여준다. 폴은 제이콥의 가족을 위해 기도를 한다.

 

 

데이빗이 집으로 돌아와 엄마에게 밖을 보라고 얘기한다. 모니카는 트랙터를 가만히 바라본다.

 


제이콥이 대출 받고 남은 돈을 서랍 속에 숨겨놓는다. 제이콥은 투자하는거며, 미국에서 다 이렇게 농장한다고 얘기한다. 제이콥이 3년후면 부화장에 나갈 필요도 없을 거라고 안심시킨다. 모니카는 데이빗에게 쓸 돈만은 남겨두라고 얘기한다.

 

 

 

 

 


노끈을 정리하던 모니카는 그네를 만들어 나무에 걸고 아이들과 시간을 보낸다. 제이콥은 농장을 만든다.

 

 

 

 

 


앤은 아빠에게 미국 채소를 심는게 좋지 않는지 묻는다. 제이콥은 매년 미국으로 이민오는 한국인이 3만명이나 되는데, 모두 한국 음식이 그리울 것이고, 그러면 우리 같은 한국농장은 잘 될 거라고 얘기한다.

 

 

 

 

 


며칠 뒤 외할머니가 집에 도착하고, 모니카는 눈물을 흘리며 엄마를 끌어안는다. 데이빗은 할머니가 오자 엄마 뒤에 숨어서 나오지 않는다.

 


모니카는 가방 가득 고춧가루, 멸치가 든 것을 보고 또 눈물을 흘린다. 순자는 딸에게 돈봉투를 건네는데, 모니카는 일하고 있어서 괜찮다고 얘기한다. 순자는 넣어두라며 건네준다. 
데이빗이 방으로 찾아오자, 할머니는 데이빗에게 화투를 선물한다.

 


제이콥은 폴과 함께 농장에서 일한다. 폴이 엑소시즘에 대해 얘기하자, 제이콥은 필요없다고 얘기한다. 잠
시 쉬면서 제이콥이 담배를 폴에게 권하자, 폴은 자신에게 담배를 주지 말라며 거부한다. 비닐을 깔고 모종을 심은뒤 물을 공급한다. 제이콥은 공짜 물이라고 얘기한다.

 


그날밤 할머니가 가져온 한약을 데이빗에게 먹인다. 데이빗은 할머니에게 다시는 이런거 가져오지 말라며 싫어한다. 모니카는 매일 한잔씩 마실거라고 얘기한다.

 


데이빗이 할머니한테서 한국냄새가 난다며 누나 방에서 안나가고 버틴다. 제이콥은 데이빗에게 회초리 가져오라고 야단친다.

 


다음날 제이콥과 모니카는 부화장으로 일하러가고 할머니와 손자는 집에서 지낸다. 데이빗은 할머니에게 쿠키 만들 수 있는지, 요리 만들수 있는지 묻는다. 데이빗은 할머니에게 할줄 아는게 뭔지 묻는다. 순자는 앤, 데이빗과 화투를 치며 시간을 보낸다.

 

 

 

 

 


- 부화장 -
모니카는 동료에게 왜 한국교회를 안만들었는지 묻는다. 동료가 여기있는 사람들은 한국 교회에서 벗어나려고 도시에서 떠난 사람들이라고 얘기한다.

 

 


- 미나리밭 -
순자는 아이들과 함께 농장 주위를 돌아본다. 근처 물가에 도착하고 앤은 뱀때문에 여기에 있으면 안된다고 얘기한다. 순자는 괜찮다며 주위를 둘러본다. 순자는 미나리 심을 곳을 확인하고, 데이빗에게 물장난을 친다.

 

 

 

 

 


- 농장 -

그날밤 순자는 물가에 미나리 심으면 잘 자랄것 같다고 얘기한다. 그러자 제이콥은 생각해 보겠다고 얘기한다.

 


순자는 저녁을 먹으며 데이빗에게 산에서 가져온 이슬물 가져오라고 한다. TV에서 노래가 흘러나오자 딸과 사위가 좋아하던 노래라고 얘기한다. 순자는 딸과 사위가 이민오더니 다 잊은것 같다고 얘기한다.

 


그날 밤 모니카는 병아리 감별 연습을 하고, 제이콥은 창고 설계도를 그린다. 제이콥은 모니카에게 친구가 없어서 외로운 것인지 물으며 교회에 나가보자고 얘기한다.

 

 


- 교회 -
주말이 되고 제이콥의 가족이 교회에 나간다. 모니카가 헌금한 돈을 순자가 다시 몰래 챙긴다. 목사는 처음 교회를 찾아온 가족을 소개한다.

 


앤과 데이빗은 교회에서 새로운 친구들을 만난다. 데이빗이 교회에서 만난 존의 집에서 자도 되는지 묻는다. 모니카가 잠은 집에서 자야한다며 안된다고 얘기한다.

 


집으로 돌아가는길 모니카는 제이콥에게 일요일에는 그냥 일하는게 좋겠다고 얘기한다. 그러자 제이콥은 교회에 안나갈건데 헌금은 왜 그렇게 많이 냈는지 묻는다. 할머니는 교회에서 가져온 돈을 바라본다.

 


그때 십자가를 메고 걸어가는 폴을 발견하고, 제이콥은 뭐하는 것인지 묻는다. 폴은 이게 자신의 교회라며 월요일에 보자고 얘기하고 걸어간다. 모니카는 폴을 보고 놀란듯 바라본다.

 

 


- 농장 -
다음날 제이콥과 모니카는 출근하고, 데이빗이 할머니에게 진짜 할머니가 아닌것 같다고 얘기한다. 순자는 데이빗에게 산에서 가져온 이슬물 좀 가져다 달라고 얘기한다. 할머니가 데이빗에게 예쁘다고 하자, 데이빗은 예쁜게 아니라 멋진거라며 화내며 방으로 가버린다.

 


한약을 바라보던 데이빗은 약을 버리고, 우줌을 그릇에 담고 할머니에게 건네준다. 순자가 오줌인것을 알고 소리치자 데이빗은 빠른 걸음으로 집밖으로 도망친다.

 


그날밤 퇴근한 제이콥은 데이빗에게 벌을 주며 혼낸다. 데이빗은 진짜 할머니가 아닌것 같다고 얘기한다. 그러자 순자는 앞으로 할머니 노릇 잘 할거니까 데이빗 혼내지 말라고 얘기한다.

 


제이콥은 데이빗에게 회초리 가져오라고 시킨다. 데이빗이 회초리를 가져오다 넘어지면서 부러진다. 그러자 제이콥은 밖에 나가서 회초리 가져오라고 시킨다.

 

 

밖으로 나온 데이빗이 주위를 돌며 회초리를 찾는다. 잠시뒤 데이빗은 풀을 들고 집으로 돌아온다. 순자는 데이빗이 이겼다며 웃는다.

 


다음날 제이콥은 폴과 농장에서 농작물 상태를 확인한다. 제이콥은 지하수가 말라버린것을 발견하고 새로운 곳을 찾아 심정을 파내려 간다. 폴은 물이 마르면 농작물을 수확하지 못할 거라며 걱정한다.

 


그날밤 제이콥은 근육통으로 힘들어 하며, 모니카에게 팔이 안올라가니 머리를 감겨달라고 부탁한다. 모니카는 돈이 너무 많이 나간다며 걱정한다.

 

 

제이콥은 다 괜찮을 거라며 이런 시골로 이사 온 것도 모두 가족을 위해서라고 얘기한다. 제이콥은 자신이 모두 다 책임질 거라며, 여기에서도 잘안되면 애들 데리고 떠나도 된다고 얘기한다. 제이콥은 머리를 감으며 생각한다.

 


그날 밤 제이콥은 수도관에 농장 급수 파이프를 연결하고 물을 공급한다.

 

 


다음날 제이콥과 폴이 채소 납품 준비를 한다. 제이콥이 거래처 사장과 통화를 하며 주말까지 물건을 보내겠다고 얘기한다. 하지만 거래가 취소되면서 제이콥은 채소를 다시 창고로 옮긴다. 폴은 제이콥에게 아직 시간이 있으니 다른 곳을 찾아보자고 얘기한다.

 


제이콥은 큰도시에 사는 한국인들은 믿으면 안된다며 소리친다. 폴은 제이콥에게 달라스는 잊고, 멤피스 오클라호마로 가자고 얘기한다. 제이콥은 지금도 물값을 내고 있다며 화내며 일하러 간다.

 

 

 


- 부화장 -
제이콥과 모니카는 부화장에 출근해서 병아리 감별한다.

 

 


- 농장 -
앤은 데이빗에게 교회 소풍 가야할 시간이라며 옷 갈아 입으라고 얘기한다. 앤이 수돗물을 사용하려하는데 물이 안나온다.

 


데이빗이 옷을 갈아입으려고 서랍을 당기다 빠지면서 발을 다친다. 앤은 교회로 가고, 할머니는 데이빗의 상처를 치료하며 '스트롱 보이'라며 다독인다. 데이빗은 할머니에게 오줌은 무슨맛인지 물으며 장난친다.

 

 

 

 

 


할머니는 데이빗과 산책하며 나무까지 뛰어가자고 얘기한다. 데이빗은 뛰면 안될것 같다며 뛰지 않는다. 순자는 데이빗과 함께 미나리를 심은 곳으로 찾아간다.

 


할머니는 미나리를 보며 '미나리는 아무곳에서나 잘 자라고, 누구나 먹고 건강해 질 수 있다'고 얘기한다.

 

 

 

 

 

그때 데이빗은 뱀을 발견하고 돌을 던진다. 할머니는 데이빗에게 그러면 뱀이 숨어 버린다며 말린다. 할머니는 보이는게 안보이는 것보다 더 좋다며, 숨어있는게 더 위험하고 무서운거라고 설명한다. 데이빗은 들고 있던 돌맹이를 내려놓는다.

 

 

 

 

 


퇴근한 제이콥과 모니카는 수돗물이 아침부터 안나왔다는 얘기를 듣는다. 제이콥은 파이프 확인하러 가겠다며 밖으로 나간다.

 


모니카는 엄마에게 수돗물로 농사지어서 그런거라며, 앞으로 가족은 자기가 먹여 살릴거라고 얘기한다. 순자는 딸에게 너무 애쓰지 말라고 얘기한다.

 


모니카는 양동이를 보고 물은 어디서 가져온 것인지 묻는다. 순자는 미나리 밭에서 데이빗하고 같이 가져온거라고 얘기한다. 모니카는 잘못하면 심장이 멈출 수 있어서 데이빗에게 그런거 시키면 안된다고 얘기한다. 집밖에 있던 데이빗은 할머니와 엄마가 나누는 얘기를 듣게 된다.

 


그날밤 데이빗이 잠을 자지 못하자, 할머니는 왜 그런 것인지 묻는다. 데이빗은 엄마가 얘기했던 천국을 보여달라고 기도했는데, 죽기 싫다고 얘기한다. 할머니는 누가 손자 겁준거냐며, 달래고 데이빗을 꼭 안아준다.

 


다음날 아침 데이빗은 할머니 상태가 이상한 것을 발견하고, 누나에게 얘기한다. 앤은 데이빗에게 교회가서 엄마한테 전화하자고 얘기한다. 교회에 도착한 뒤 앤은 엄마에게 전화한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 앤은 동생에게 엄마가 할머니를 병원으로 데려갔다고 알려준다.

 

 

두아이가 집에 도착하고, 병원에 도착한 모니카는 애들에게 전화해서 친구집에 가 있으라고 얘기한다.

 

 

 

- 병원 -

모니카는 병원에서 엄마를 간호한다.

 

 

 


- 존의 집 -
데이빗은 존의 집에서 화투를 가르치며 함께 지낸다.

 

 


- 농장 -
할머니가 병원에서 퇴원하여 집으로 돌아온다. 할머니가 가만히 옷장을 바라보고 있다. 앤이 할머니에게 뭘 보는지 묻자 할머니는 앤에게 숨으라고 얘기한다.

 


앤은 엄마에게 할머니가 어디 아픈것인지 묻는다. 엄마는 뇌졸중이라는 병인데 푹 쉬어야 한다고 얘기한다. 앤이 할머니는 괜찮아 질 거라고 얘기한다. 모니카는 앤에게 신경 못써서 미안하다며, 다시는 이런일 없을 거라고 얘기한다.

 


앤은 데이빗에게 엄마는 할머니때문에 캘리포니아로 돌아가고 싶어한다며, 엄마와 아빠중에 누구와 살고 싶은지 묻는다. 데이빗은 모르겠다고 얘기한다.

 


며칠뒤 폴을 집으로 초대하여 함께 저녁식사를 한다. 식사후 폴과 모니카는 순자의 방에서 함께 기도를 한다. 폴이 제이콥을 위해서 기도를 해주겠다고 얘기하자, 제이콥은 그런거 필요없다며 내일 할일이 많으니 일찍 나오라고 얘기한다.

 


폴이 돌아가고 제이콥은 모니카에게 도대체 무슨 얘기를 한거냐며 화낸다. 데이빗은 아빠와 엄마가 다투는 모습을 바라보다 방으로 돌아간다. 데
이빗은 잠든 할머니를 조용히 바라본다. 데이빗은 모두 할머니 때문이라고 얘기하고 자리에 눕는다.

 


다음날 모니카는 엄마가 먹을 음식을 준비해 두고 병원갈 준비를 한다. 제이콥과 폴은 샘플용 채소 상자와 전단지를 준비한다. 폴은 제이콥에게 잘 될거라며 기도한다.

 

 

 

- 오클라호마 병원 -
병원에 도착하고 제이콥은 더운날씨 때문에 채소가 상할까봐 샘플상자를 챙긴다. 모니카는 남편에게 데이빗 때문에 여기에 온거라고 얘기한다. 그러자 제이콥은 지하에 주차하고 가겠다며 먼저 가라고 얘기한다.

 


의사가 진료실에서 데이빗의 상태를 확인하고 있다. 잠시뒤 제이콥이 채소상자를 들고 진료실로 들어온다. 모니카는 그런 남편을 못마땅한듯 바라본다.

 


제이콥과 모니카는 진료결과를 기다리며 아이들이 장난치는 모습을 바라본다. 제이콥은 한국에 살때 너무 힘들었다고 얘기한다.

 

 

제이콥은 결혼할때 미국에 가서 서로를 구해주자고 했던 말을 떠올리며, 우리가 많이 싸워서 아들이 아픈것이 아닌지 생각한다. 모니카는 제이콥에게 여기에서 우리는 망하게 될거라며 같이 캘리포니아로 돌아가자고 얘기한다.

 

 

제이콥은 돌아가게되면 죽을때까지 병아리감별만 하게 될거라며 싫다고 얘기한다. 제이콥은 아이들한테 '아빠가 뭔가 해내는 걸 보여주고 싶다'고 얘기한다. 모니카는 우리가 함께 있는게 더 중요하다고 얘기한다. 제이콥은 다 잃게되더라고 여기서 시작한 일을 끝내겠다며, 모니카에게 하고 싶은거 하라고 얘기한다.

 


잠시뒤 의사는 데이빗의 상태가 좋아져서 수술을 안해도 된다고 알려준다. 제이콥과 모니카는 상태가 좋아졌다는 말에 기뻐한다.

 

 

 

 

 


- 농장 -
할머니는 채소 창고를 청소를 하고 쓰레기통으로 옮긴다.

 

 

 


- 한식당 -
제이콥은 오클라호마의 한식당을 찾아가 채소 샘플을 보여주며 설명한다. 사장은 다음주부터 거래하자고 얘기한다.

 


거래가 성사된 후 제이콥은 타이밍이 좋았다며 기뻐한다. 모니카는 그런 남편의 모습을 보고 충격받고 아무말도 하지 않는다.

 


모니카는 아이들을 차에 태운뒤 제이콥과 이야기를 한다. 모니카는 아들 때문에 병원에 갔을때도 남편은 농장을 선택했다며 화낸다. 제이콥은 상황이 달라졌고, 모두다 잘된거라고 얘기한다.

 


제이콥은 이제부터 그냥 돈만 벌면 아무 문제 없이 살 수 있다고 얘기한다. 모니카는 우리둘이 서로를 구해주지 못하지만 돈은 할 수 있다는 얘기냐며, 앞으로 그렇게 살 자신이 없다고 얘기한다.

 


모니카는 남편만 바라보며 버티기에는 너무 지쳤고, 더이상 못하겠다고 얘기한다. 제이콥은 아내의 말을 듣고 눈물을 글썽인다.

 

 


- 농장 -
할머니가 쓰레기를 소각하는데, 쓰레기통 위에 올려진 상자가 바닥으로 떨어진다. 불이 창고건물로 옮겨 붙기 시작한다.

 


집으로 돌아오던 모니카와 제이콥은 불타는 냄새를 맡는다. 집에 도착한 제이콥이 불타는 창고를 발견하고 뛰어들어간 뒤 상자들을 옮긴다. 
모니카도 엄마를 부축하여 차로 데려온 뒤 창고로 들어가 상자를 같이 옮긴다. 할머니는 눈물을 흘리며 딸과 사위를 바라보다 돌아선다.

 


앤과 데이빗은 할머니가 집과 반대방향으로 걸어가는 것을 보고 할머니를 부른다. 할머니에게 뛰어간 데이빗은 앞을 가로막는다. 앤과 데이빗은 할머니에게 같이 집으로 가자고 얘기한다. 할머니는 눈물을 흘리며 아이들 손을 잡고 집으로 돌아간다.

 


창고는 모두 불타고, 가족들은 거실에 모여 함께 잠을 잔다. 할머니는 자고 있는 모습을 조용히 바라본다.

 


제이콥과 모니카는 지하수가 나올 곳을 새로 찾는다.

 

 

 

- 미나리밭 -

제이콥은 데이빗과 함께 미나리밭으로 찾아간다. 제이콥은 할머니가 좋은 자리를 찾았다면서 미나리를 수확한다.

 

 

 

 

 

 

 

 

[사진 출처] 영화 미나리(Minari) 스틸컷, 캡처, 포스터

 

 

 

 

 

 

 

 

 

 

 

이상 영화 미나리(Minari)의 후기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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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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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들렸네요 ㅎㅎ
    잘지내시죠???
    2021.06.15 11:08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