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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마크맨(The Marksman)은 리암 니슨 주연의 추격 로드 액션 영화이다.

 

짐 핸슨 전직 군인으로 애리조나 국경지역에 위치한 농장을 지키며 조용히 살고 있다. 어느날 농장을 돌아보던 짐은 멕시코에서 미국으로 밀입국한 로사와 미겔을 만나게 된다. 잠시뒤 도망친 두사람을 잡기 위해 카르텔 용병들이 나타나고 짐과 총격전이 벌어진다.

 

로사가 총에 맞아 쓰러지고, 로사는 짐에게 아들 미겔을 부탁하고 숨을 거둔다. 짐은 아이를 친척이 있는 시카고로 데려다주기로 결심하고 떠난다. 한편 카르델 용병은 짐과 미겔을 붙잡기 위해 입국하고 둘을 추적하기 시작한다. 짐은 추격해오는 놈들을 제거하고 미겔을 무사히 친척집으로 데려다 준다.

 

배우 연기도 좋고, 액션과 총격전이 현실적이고 과하지 않아서 좋았다. 개인적으로 볼만한 킬링타임용 영화였다.

 

 

 

 

 

모든 것을 걸고 끝까지 지킨다.
그가 가진 것은 트럭 한 대와 총 한 자루!
한 소년을 지키기 위한 목숨 건 추격전이 시작된다!

 

 

 

 

 

 

 

 

 

 

 

 

영화 마크맨(The Marksman, 2021) 후기, 결말, 줄거리

 

 

 

 

▷ 2021년 4월 개봉 영화 총정리 : https://barista7.tistory.com/4016

 

 

 

 

 

 

 

마크맨(The Marksman)

 

 

- 2021 제작
- 미국, 액션
- 2021.04.28 개봉, 15세이상 관람가, 108분
- 감독 : 로버트 로렌즈
- 출연 : 리암 니슨, 제이콥 페레즈, 후안 파블로 라바, 캐서린 윈닉

 

 

 

리암니슨(짐, 제임스 핸슨 역)
제이콥 페레즈(미겔 역)
후안 파블로 라바(마우리시오 게레로로 역)
캐서린 윈닉(새라 핸슨 역) : 짐의 딸
테레사 루이즈(로사 역)
렐리아 샤이밍턴(티나 역)
알프레도 퀴로즈(카를로스 역)
숀 A. 로세일스(에르난도 역)
호세바스케스(이시드로 역)
안토니오 레이바(리고 역
딜란 케닌(랜들 역)
루스 레인스(에버렛 역)
앤 배럿 리처즈(클라라 역)
데이빗 데라오(코요테 역)
예디엘 킬레스(호르헤 역)
크리스천 힉스(대니 역)
호세 미한고스(에밀리오 역)
로저 제롬(오토 역)
켈렌 보일(돌턴 역)
엠버 미드썬더(주유소 점원 역)
클락 산체스
알렉스 나이트
그레이슨 베리
에소디 게이거
빅 브로우더
찰스 데이비드 리처드
토미 라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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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맨(The Marksman) 줄거리

 

 

- 멕시코 -
미겔이 젤리를 먹으며 길을 걷는다. 미겔은 로라집에 쪽지와 젤리를 남기고 돌아간다.

 

 

식사준비를 하던 로사는 카를로스 전화를 받는다. 카를로스는 카르텔이 자신을 쫓고 있으니 계획대로 미구엘을 데리고 떠나라고 알려준다. 로사는 미구엘에게 떠나야 하니까 짐챙기라고 얘기한다.

 

 

카르텔은 카를로스를 붙잡고 통화내역을 확인한다. 놈들은 카르텔을 거스르면 가족이 대가를 치루게 될거라고 위협한다. 마우리시오는 잃어버린 것을 되찾기위해 부하들과 출발한다.

 

 

 

 

 

- 애리조나주 나코 -
애리조나 국경지역의 목장을 둘러보던 짐은 불법이민자와 환자를 발견하고 국경순찰대 상황실에 신고한다.

 

 

 

 

 

- 짐의 집 -

짐이 소 먹이를 주고 집으로 돌아와 국기를 내린다. 그때 은행직원이 집으로 찾아와 신탁 경매 통지서를 건네준다. 은행직원은 법에 따른 절차이고 90일후에 목장이 경매로 넘어갈거라고 알려준다.

 

 

짐은 지난달에 담당직원에게 사정을 충분히 설명했다며 서류를 확인한다. 은행직원이 네드는 그만두었고, 은행지침은 6개월 이상 연체하면 조치를 취하게 된다고 얘기한다. 은행직원은 90일 이전에 합당한 거래자가 나오면 팔권리도 있다고 얘기한다.

 

 

짐은 언덕위를 바라보며 작년에 아내의 유골을 이곳에 뿌렸다고 얘기한다. 짐은 정리하고 해결하는데 시간이 좀 필요할 뿐이고 갚을거라고 얘기한다. 은행직원은 90일정도 시간이 있으니까 궁금한게 있으면 전화하라며 돌아간다.

 

 

 

 

 

짐이 공사장에 일자리를 구하기위해 찾아가지만 마땅한 일거리가 없다. 랜들은 짐에게 목장은 관리 안하는지 묻는다. 짐은 아내 크리스틴 의료비때문에 목장은 대부분 팔렸고, 지금은 소 몇마리 뿐이라고 얘기한다. 랜들은 다음달에 새로 시작하는 일이 있는데 그때 알아봐주겠다고 얘기한다.

 

 

 

 

 

짐이 남은 소를 팔기 위해 중계인을 찾아간다. 중계인은 체중미달인 소는 팔아봐야 남는게 없다며 미안하다고 얘기한다.

 

 

 

 

 

- 바 -
새라는 바에 짐이 왔다는 연락을 받고 찾아간다. 새라는 어제 연락해줘서 그사람 죽지않고 살았다고 얘기한다. 온두라스에서 여기까지 걸어와서 평생 모은 돈을 밀수업자에게 줬는데 인적이 없는 곳에 버리고 간거라고 얘기한다.

 

 

새라는 카르텔이 통로로 모든 것을 보내서 일주일 내내 바쁘다고 얘기한다. 새라는 짐이 혼자 국경지역에 나가 있는게 걱정된다고 얘기한다. 짐은 정부에서 문제를 해결하면 되는거라고 얘기한다.

 

 

새라는 짐에게 여기에 왜 온것인지 묻는다. 짐은 자기도 뭐하는지 몰라서 이해해보려고 생각중라고 얘기한다. 짐은 평생 나라에 봉사하면서 세금냈는데 지금은 가난한 신세가 되었고, 집도 없고 같이 지낼사람도 없다며 술을 마신다.

 

 

새라는 짐을 집까지 데려다 준다. 새라는 테이블 위에 놓인 엄마사진을 보며 엄마 웃는 얼굴만 기억하고 싶다고 얘기한다. 짐은 소파에서 잠이들고, 새라는 돌아간다.

 

 

 

 

 

[ 월요일 ]
- 미국 멕시코 국경 -
로사는 아들 미겔과 함께 국경지대로 걸어간다. 남자는 카르텔의 차량을 발견하고 위험하니 다음에 가자고 얘기한다. 사라는 돈을 더 주겠다며 넘어갈 수 있게 해달라고 부탁한다. 남자는 로사에게 덤불 바로 왼쪽에 끊어진 철조망이 있다고 알려주고 도망친다. 로사는 미겔과 함께 국경으로 이동한다.

 

 

 

 

 

지나갔던 카르텔 차량이 방향을 돌려 다가오고, 로사와 미겔은 서둘러 끊어진 철조망을 찾는다. 철조망 구멍을 발견하고 미겔먼저 통과하고 로사가 다음으로 통과한다. 로사의 다리가 철조망에 찔리면서 부상을 입는다.

 

 

 

 

 

그때 국경지역을 이동하던 짐은 두사람을 발견하고 차를 멈춘다. 짐이 가까운 도로까지 몇마일 떨어져있어서 다친다리로는 가기 힘들다고 얘기한다. 로사가 도와달라고하자 짐은 국경순찰대에 연락하겠다고 얘기한다.

 

 

 

 

 

로사는 도와주면 돈을 주겠다고 얘기한다. 짐은 국경순찰대가 와서 병원으로 데려갈거라고 얘기한다. 로사가 그것은 안된다며 연락하지 말라고 애원한다. 짐은 무전기로 불법체류가 2명을 발견했다고 신고한다. 국경순찰대는 다른곳에 나가있어서 시간이 좀 걸릴거라고 알려준다.

 

 

 

 

 

잠시뒤 멕시코 지역에서 자동차가 멈춘다. 마우리시오는 여자를 데리러 왔다고 소리친다. 짐이 지금은 자신의 책임이라 안된다고 얘기하자, 마우리시오는 짐에게 국경순찰대인지 묻는다.

 

 

짐이 해병대라고하자 마우리시오는 짐 혼자 나라를 지키고 있다며 웃는다. 마우리시오는 자신도 군인인데 사람을 데려오라는 명령을 받았다고 얘기한다. 짐은 군인도 아니고 겁도 안난다며 웃는다. 짐은 국경순찰대를 불렀으니 돌아가라고 얘기한다.

 

 

 

 

 

마우리시오의 표정이 굳어지고 여자와 아이를 넘기라고 소리친다. 그러자 마우리시오 옆에 있던 동생이 권총을 뽑는다. 짐은 들고 있던 총으로 남자를 쏘고 자동차 뒤에 숨는다. 마우리시오 일당은 짐의 차를 향해 총을 쏘며 공격한다.

 

 

 

 

 

놈들이 탄창을 교환하는 동안 짐은 로사와 미겔에게 차에타라고 얘기한뒤 현장에서 벗어난다. 마우리시오는 철조망 구멍을 통과한 뒤 픽업트럭 짐칸으로 뛰어 오른다.

 

 

미겔은 엄마가 다친 것을 보고 소리친다. 짐이 국경순찰대에 총격전을 신고하려는데 무전기가 총에 맞아 고장이 났다. 마우리시오는 운전석으로 건너와 짐의 목을 조르며 공격한다. 짐은 브레이크를 밟으며 놈을 떼어놓은뒤 자동차 방향을 돌려 이동한다.

 

 

부하는 마우리시오에게 달려와 보스 동생이 죽었다고 알려준다. 마우리시오는 멀어지는 짐의 트럭을 보며 분해한다.

 

 

 

 

 

현장에서 벗어난 짐은 부상당한 로사를 편안히 눕힌다. 로사는 짐에게 그들이 아이를 데려가면 죽일거라고 얘기한다. 로사는 가진돈을 모두 줄테니 사촌이 있는 시카고로 아이를 데려가 달라며 주소가 적힌 종이를 건네준다. 로사는 미겔에게 아저씨가 함께 있으라며 십자가목걸이를 건네준다. 로사는 짐에게 다시한번 부탁하고 숨을 거둔다.

 

 

 

 

 

국경순찰대가 도착하고 현장을 수습한다. 짐은 새라에게 이해가 안된다고 얘기한다. 새라가 카르텔은 이해할 필요가 없고 피하는게 좋다고 얘기한다.

 

 

짐은 미겔이 앞으로 어떻게 되는지 묻는다. 새라는 보호자가 없는 미성년자는 노갈레스 시설로 보내지고, 입양이 될거라고 얘기한다.

 

 

짐은 조사를 마치고 돌아가던 디아즈에게 미겔이 무슨말을 했는지 묻는다. 디아즈는 '짐이 붙잡지 않았다면 아직 엄마가 살아있을 것이다'라고 얘기했다고 알려준다. 짐은 그얘기를 듣고 안타까워하며 돌아간다. 새라는 아빠에게 들러서 진술서 작성해달라고 얘기한다.

 

 

 

- 애리조나 국경순찰대 -
짐이 국경순찰대에 들러 진술서를 작성하고 차안에서 잠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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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요일 ]
- 애리조나 국경순찰대 -
잠에서 깬 짐이 출발하려는데 멕시코 지역 주차장에 카르텔의 자동차가 도착한것이 보인다. 짐이 조수석 바닥에 놓인 가방을 발견하고 열어보는데 안에 돈뭉치가 가득 들어있다.

 

 

 

 

 

짐은 가방을 내려놓고 잠시 고민하다 출발한다. 집으로 돌아가던 짐은 로사의 마지막 부탁을 떠올리며 다시 국경순찰대로 돌아간다. 짐의 차가 국경순찰대 주차장에 도착하자 마우리시오는 차안에서 지켜본다.

 

 

 

 

 

짐은 사무실로 들어간뒤 대니에게 미겔을 노갈레스로 보냈는지 묻는다. 대니는 멕시코 쪽에서 아이를 기다리는 친척이 있어서 추방될거라고 알려준다.

 

 

 

 

 

짐은 새라 허락을 받았다며 아이를 잠깐 확인만 하겠다고 얘기한다. 대니는 미겔이 있는 방으로 짐을 안내하고 돌아간다. 짐은 미겔에게 여기에 있으면 위험하다며 밖으로 데리고 나간다.

 

 

 

 

 

짐과 미겔이 건물에서 빠져나와 자동차로 이동한다. 마우리시오는 짐이 아이를 데려가는 것을 발견하고 국경을 통과해서 미국으로 넘어가기로 결정한다.

 

 

 

 

 

- 짐의 집 -
짐이 집으로 돌아와 필요한 옷과 총을 챙긴뒤 자동차로 돌아온다. 그사이 미겔은 차에서 내려 도망친다.

 

 

 

- 국경 출입국사무소 -
마우리시오 일당이 미국 국경을 통과하려한다. 출입국 직원은 남자들의 팔뚝에 세겨진 카르텔 문신을 발견한다. 잠시뒤 여권을 확인하려는데 일당은 미국 여자 여권을 건네준다. 출입국 직원은 카르텔 일당을 통과시킨다.

 

 

 

- 짐의 집 -
짐은 도망친 미겔을 찾은뒤 그자들이 미겔을 기다리고 있었다며 자기 말을 듣지 않으면 죽을 수 도 있다고 얘기한다.

 

 

 

 

 

- 도로 -
짐은 운전을 하면서 술을 마신다. 짐은 미겔에게 엄마의 부탁으로 친척이 있는 시카고로 데리고 갈 것이라고 알려준다. 미겔은 아무말도 하지 않는다.

 

 

 

 

 

- 짐의 집 -
마우리시오는 부하들과 짐의 집으로 찾아온다. 빈집을 둘러보던 마우리시오는 테이블 위에 놓인 짐의 훈장을 주머니에 챙겨 넣는다. 마우리시오는 카드명세를 발견하고 챙기고, 놈들은 집에 불을 지르고 떠난다.

 

 

 

 

 

 

- 도로 -
도로로 이동하던 짐은 식당에 들러 미겔과 함께 햄버거를 허기를 채운다.

 

 

 

 

 

- 뉴멕시코주 푸에블로 록스 -
짐은 주유소에 들러 카드 결제를 하고 기름을 채운다. 짐은 편의점에서 모든 주가 나오는 지도책을 찾는다. 점원이 요즘은 핸드폰으로 다 검색을 한다고 얘기한다. 짐이 선반에서 지도책을 찾아 계산하려는데 가격표가 없다. 점원은 오래된 책인것 같다며 짐에게 공짜로 준다.

 

 

 

 

 

- 아리조나 시에라 비스타 -
마우리시오는 주택가에 있는 카르텔 아지트에 도착한다. 마우리시오는 짐의 카드명세서를 부하에게 건네주며 찾으라고 지시한다.

 

 

 

 

 

 

- 뉴멕시코주 푸에블로 록스 -
짐은 새라에게 전화해서 잘있다고 얘기한다. 새라는 애를 왜 데려갔는지 묻는다. 짐은 로사를 죽인놈들이 애도 죽일거라며, 국경에서 놈들이 기다리고 있었다고 얘기한다.

 

 

 

 

 

새라는 얘기도 안하고 애를 데려가면 어떻게 하냐며 다시 데려오라고 얘기한다. 짐은 아이엄마와 약속한게 있어서 안된다고 얘기한다. 새라는 요원들을 집에 보냈는데 집이 불탔다며, 그놈들은 장난치는게 아니라고 얘기한다. 짐은 나중에 연락하겠다며 전화를 끊어버린다.

 

 

 

 

 

- 도로 -
짐은 왜 하필 자신의 땅으로 넘어온거냐며 짜증낸다. 그러자 미겔은 이나라에 있고 싶지도 않다고 소리친다.

 

 

 

 

 

- 아리조나 시에라 비스타 -
부하는 짐이 30분전에 뉴멕시코 주유소에서 카드를 썼다고 보고한다. 마우리시오는 부하들에게 장비를 챙기고 출발할 준비를 하라고 지시한다.

 

 

 

 

 

- 도로 -
미겔은 집에 가고 싶다고 얘기한다. 짐이 집은 위험해서 돌아가면 안된다고 얘기한다. 미겔이 도대체 왜이러는 것인지 묻자, 짐은 시카고까지 데려다 주겠다고 엄마와 약속했기 때문이라고 얘기한다. 짐은 이게 최선이고, 엄마 일은 정말 미안하다고 위로한다. 그때 자동차 냉각수 경고등이 켜지고 연기가 나기 시작한다.

 

 

 

- 뉴멕시코주 푸에블로 록스 -
마우리시오는 편의점 점원에게 트럭을 타고온 남자와 아이를 찾고 있다고 얘기한다. 점원이 여기에 왔었다고 얘기하자 어디로 갔는지 묻는다.

 

 

점원이 어디로 갔는지 모른다고 하자, 위협하면서 CCTV 녹화영상을 확인한다. 잠시뒤 마우리시오는 점원을 총으로 쏜뒤 영상을 챙기고 떠난다. 마우리시오는 부하들에게 북동쪽으로 출발하라고 지시한다.

 

 

 

 

 

- 정비소 -
정비사는 자동차 상태를 확인하며, 냉각수가 없는데 안터진게 다행이라고 얘기한다. 정비사는 라디에이터에 총알이 박혀있다고 얘기한다.

 

 

짐이 다리에이터를 교체해달라고 얘기하자, 정비사는 부품을 구하려면 며칠 걸릴 것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임시로 땜질을 한다면 목적지까지는 갈 수 있는데, 오늘은 6시가 넘어서 수리가 안되니 내일 다시 오라고 얘기한다.

 

 

 

 

 

 

- 음식점 -
짐은 상업은행 담당자 니햄에게 전화해서 며칠만 시간을 주면 대출금을 갚을 수 있다고 메시지를 남긴다.

 

 

 

 

 

짐은 스테이크를 주문하고, 미겔은 햄버거를 주문한다. 짐은 미겔에게 어디서 영어를 배웠는지 묻는다. 미겔은 학교에서 영어를 배웠는데, 엄마가 공부를 엄청 시켰다고 얘기한다.

 

 

 

 

 

짐은 국경에 있던 남자들이 왜 쫓는 것인지 묻는다. 미겔은 카를로스 삼촌이 카르텔을 화나게 해서 집에서 도망친거라고 얘기한다. 짐아 아빠는 어떻게 된 것인지 묻자, 미겔이 태어나기 전에 죽었다고 얘기한다.

 

 

 

 

 

식사를 마친뒤 미겔이 술취한 짐에게 그만 돌아가자고 얘기한다. 미겔이 화장실에 간사이 짐은 벌써 식당에서 나가고 없다. 당황한 미겔이 밖으로 나와 자동차로 달려온다. 미겔이 짐을 부르지만 깊이 잠들었다. 미겔은 잭슨을 데리고 산책을 한다.

 

 

 

 

 

 

[ 수요일 ]
- 주차장 -
다음날 아침이되고 짐은 아무도 없는 것을 발견하고 가방과 지갑을 확인한다. 짐이 지갑이 없어진 것을 발견하는데, 미겔이 음식을 사가지고 돌아온다. 짐과 미겔은 차에서 아침식사를 한다.

 

 

 

 

 

- 정비소 -
짐이 자동차 수리비를 카드로 결제하고, 정비사는 자동차를 고쳐주고 돌아가면 전부 교체하라고 얘기한다. 정비사가 아들이 몇살인지 묻자, 짐은 아들이 아니라고 얘기한다.

 

 

 

 

 

- 오클라호마 도로 -
짐은 지도책을 보며 고속도로를 이동한다. 짐은 미겔에게 지도책 볼 수 있는지 묻는다. 미겔을 지도책을 보며 시카고에 동그라미 표시를 한다.

 

 

 

- 아리조나 시에라 비스타 -
카르텔 아치트에 있던 부하는 짐의 카드가 결제된 것을 확인하고 보고한다. 부하는 보스에게 서쪽 30km에서 카드를 섰다고 보고한다.

 

 

- 오클라호마 도로
미겔은 핸드폰이 있으면 지름길을 쉽게 찾을 수 있을 거라며 왜 휴대폰이 없는지 묻는다. 짐은 아무도 자기에게 전화할 필요 없는게 좋다고 얘기한다.

 

 

미겔은 자기가 시카고를 좋아할거라 생각하는지 묻는다. 짐은 시카고에서 여름을 보낸적이 있었다며, 핫도그가 유명한데 좋아하게 될거라고 얘기한다.

 

 

 

 

 

그때 경찰차가 짐의 픽엎트럭 뒤쪽으로 다가온 뒤 싸이렌을 작동시킨다. 짐은 고속도로에서 빠져나온 뒤 자동차를 멈춘다. 짐은 미겔에게 침착하게 행동하라고 얘기한다.

 

 

 

 

 

잠시뒤 경찰이 짐에게 면허증을 달라고 얘기한다. 경찰은 면허증을 주머니에 넣고, 무기를 가지고 있는지 묻는다. 짐이 의자 아래 권총이 있고 뒤쪽에 라이플이 있다고 얘기한다.

 

 

경찰은 짐에게 차에서 내리라고 얘기한다. 짐이 무슨 문제가 있는지 묻자, 경찰은 아이와 잠깐 얘기좀 하겠다고 얘기한다.

 

 

 

 

 

경찰은 짐을 경찰차 뒤좌석에 타게한 뒤 총을 트렁크에 집어넣는다. 경찰은 통화를 하면서 짐의 자동차 시동을 끄고 앞쪽으로 걸어간다. 통화를 마친 경찰이 경찰차로 돌아와 짐에게 정보조회하는 동안 차에 서 대기하라고 얘기한다.

 

 

짐은 경찰에게 아이와 얘기한다고 해놓고 왜 얘기를 안한 것인지 묻는다. 경찰은 고속도로를 바라보며 트럭에 타고 있으라고 얘기친다.

 

 

짐은 놈들에게 얼마를 받은 것이냐며 그놈들이 우리를 죽일거라고 얘기한다. 경찰이 총을 뽑으며 차에 타라고 소리친다. 그때 차안에 있던 잭슨위 뛰어나오며 경찰의 손을 물어버린다. 짐은 경찰과 몸싸움을 하면서 총을 빼앗고 제압한다.

 

 

 

 

 

미겔이 트럭에서 내리다 지도책을 떨어뜨린다. 짐은 기절한 경찰을 차에 기댄 뒤, 자동차 열쇠를 되찾고 근처 공사장으로 이동한다.

 

 

 

 

 

마우리시오 일당이 도착하고, 짐과 미겔은 흙더미 위에서 상황을 확인한다. 마우리시오는 경찰을 깨우며 어떻게 된 것인지 묻는다. 경찰이 모른다고 소리친다.

 

 

 

 

 

잠시뒤 마우리시오는 경찰을 총으로 쏴버린다. 놈들은 경찰차 트렁크에 있던 총을 옮기고, 마우리시오는 바닥에 떨어져있던 지도책을 차안으로 집어던지고 출발한다.

 

 

 

 

 

- 총포상 -
짐은 총과 탄약을 구입하러 간다. 총포상은 현금으로 사면 9백달러에 주겠다며 신분증을 달라고 얘기한다. 총포상은 짐의 신분증을 보고 해병대원이었냐며 베트남전에 참전했는지 묻는다. 짐은 두번 참전했다고 얘기한다.

 

 

 

 

 

총포상은 신원조회를 해야하는데 컴퓨터가 고장이나서 몇시간 걸린다고 얘기한다. 짐은 기다릴수가 없다며, 자신은 범죄자가 아니라고 얘기한다. 짐은 어떤 놈들에게 쫓기는 중이고 조심해야하고 경찰도 안된다고 얘기한다. 총포상은 총을 건네주며 도난신고를 하겠다고 얘기한다.

 

 

 

 

 

- 국경순찰대 -
새라는 짐의 전화를 받는다. 새라는 짐이 국경에서 봤던 남자는 '마우리시오 게레로'라는 자이고, 어릴 때부터 카르텔 용병으로 키워졌다고 얘기한다. 그리고 짐이 국경에서 죽인 남자는 마우리시오의 동생이었고, 미겔의 삼촌이 카르텔의 돈을 훔쳐서 쫓고 있는거라고 알려준다.

 

 

 

 

 

새라는 마우리시오가 두사람을 발견하면 모두 죽일거라고 걱정하면서 그만두라고 얘기한다. 짐은 아이를 데리고 돌아가기로 결정하고, 텍사스 팬핸들 근처의 위이번 이라는 마을에 있다고 알려준다.

 

 

새라가 요원들을 보내겠다고 하자, 짐은 아무도 믿을 수 없어서 안된다고 얘기한다. 새라는 직접 그곳으로 갈때까지 도로에서 벗어나서 가만히 있으라고 얘기한다.

 

 

 

 

 

- 블랙우드 모텔 -
짐은 미겔이 입을 옷과 젤리 등을 구입한뒤 모텔을 찾아간다. 짐은 자동차를 숲속에 숨겨두고 계산은 현금으로 한다.

 

 

 

 

 

짐은 미겔에게 새옷을 건네주고 씻으라고 얘기한다. 짐은 술을 마시고 침대에 누워 TV를 본다. 미겔은 짐에게 부인이 있는지 묻는다. 짐은 암으로 죽었다고 얘기한다.

 

 

미겔은 시카고에 도착하면 제일 먼저 핫도그를 먹고 싶다고 얘기한다. 짐은 미겔에게 뭔가를 얘기하려다 그만 자라고 얘기한다.

 

 

 

 

 

마을에 도착한 마우리시오는 주위를 돌며 짐과 미겔을 찾는다. 잭슨이 문앞에 앉아서 소리를 낸다. 짐은 문을 열고 잭슨을 밖으로 보낸다. 그때 맞은편에 있는 모텔 사무실에 놈들이 와있는 것을 발견하고 서둘러 미겔을 깨운다.

 

 

 

 

 

짐은 바로 911로 전화해서 무장강도가 침입했다고 신고한뒤 미겔과 함께 방을 빠져나간다. 짐과 미겔은 숲속에 몸을 숨기고, 마우리시오는 나오라고 소리친다. 잠시뒤 경찰 싸이렌 소리가 울리고 놈들은 돌아간다.

 

 

 

 

 

짐은 미겔에게 가방을 건네주며 먼저 차에 가있으라고 얘기하고, 개를 찾으러 간다. 잭슨이 마우리시오를 알아보고 짖으며 달려들자 개를 총으로 쏴버린다. 짐은 죽은 개를 안고 트럭으로 돌아와 출발한다.

 

 

 

 

 

[ 목요일 ]
- 오클라호마 브리지포트 -
짐과 미겔은 죽은 개를 땅에 묻는다. 미겔이 십자가를 땅에 꽂으며 잭슨은 천국에 갔을 거라고 얘기한다. 짐이 그런말은 사람들이 그냥 기분 좋아지라고 하는 말이라며 화난듯 얘기한다.

 

 

짐은 미겔을 데리고 여행하는게 잘못된 선택이었다며 화낸다. 미겔은 가방에 있던 돈을 봤다고 얘기한다. 짐은 아무말 하지 못하고 차에 타기나 하라고 소리친다. 미겔은 눈물을 흘리며 그대로 산속으로 달려가 버린다.

 

 

 

 

 

- 블랙우드 모텔 -
새라가 모텔에 도착하고 보안관은 당시 상황을 설명한다. 경찰이 신고 받고 왔을때 주인은 죽어 있었고, 한남자와 아이는 사라졌다며 무슨일인지 묻는다. 새라는 방안을 둘러보며 짐을 걱정한다.

 

 

 

 

 

- 오클라호마 브리지포트 -
짐은 길을 따라 걷고 있는 미겔을 발견하고 차를 멈춘다. 짐은 미겔에게 돈얘기 안해서 미안하고, 미겔을 도와줄 수 있다고 생각한게 잘못이었다고 얘기한다. 미겔은 시카고로 안가는 것인지 묻자, 짐은 고개를 젓는다.

 

 

 

 

 

미겔은 잭슨일은 미안하다고 얘기한다. 짐은 재슨을 묻는거 도와줘서 고맙다고 얘기한다. 그러자 미겔은 언젠가 엄마 장례식도 치웠으면 좋겠다고 얘기한다.

 

 

도로를 따라 이동하던 짐은 교회를 발견하고 차를 멈춘다. 짐은 목사에게 로사의 장례식을 해달라고 부탁한다. 목사는 로사의 영원한 안식과 평안을 기도한다. 목사는 짐에게 가까운 사람을 잃는 것은 아이에게 쓸쓸한 경험이라고 얘기한다.

 

 

 

 

 

목사는 아이가 손자인지 묻는다. 짐은 아이 엄마가 돌봐달라고 부탁한거라고 얘기한다. 목사는 아이 엄마가 짐을 많이 믿은 것 같다며 돌아간다. 짐은 목사의 말을 듣고 생각한다.

 

 

 

 

 

짐은 새라에게 전화한 뒤 아이는 애엄마가 부탁한대로 가족에게 데려다 줄거라고 얘기한다. 새라는 미겔이 처한 상황으로 망명신청도 할 수 있다고 얘기한다. 짐은 망명신청하면 확실하게 받아들여지는지 묻는다.

 

 

 

 

 

짐은 아이에게 기회를 줄 사람이 필요하다며, 죽은 아내가 이번 일을 인도하는 느낌이 든다고 얘기한다. 짐은 아내도 아이를 도와주기를 원했을 거라고 얘기한다.

 

 

 

 

 

새라는 짐을 도와줄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다고 얘기한다. 짐은 알고 있다며 새라가 해야할 일을 하라고 얘기한다. 짐은 시카고로 이동하는데 몇시간만 시간을 달라고 얘기하고 전화를 끊는다. 보안관이 새라에게 뭐라고 얘기한 것인지 묻지만, 새라는 모른다고얘기한다.

 

 

통화를 마친 짐은 미겔에게 시카고로 가자며 출발한다.

 

 

 

 

 

- 아칸소주 밴 뷰런 -
카르텔은 주차장에서 라디오를 들으며 기다리고 있다. 뒷좌석에 있던 부하는 시카고가 표시된 지도를 발견하고 보스에게 보여준다. 마우리시오는 부하들에게 전화해서 고속도로를 감시하라고 지시한다.

 

 

 

 

 

- 도로 -
짐은 미겔에게 총쏘는 방법, 탄창을 제거하는 방법, 장전된 실탄 제거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미겔은 짐의 팔에 있는 해병대 문신을 보고 군인이었는지 묻는다. 미겔은 전쟁에서 싸우면서 다른 군인을 죽였는지 묻는다.

 

 

 

 

 

미겔은 언젠가 그놈들을 죽일거라고 얘기한다. 그러자 짐은 다른 사람을 죽인다고 기분이 좋아지지 않는다고 얘기한다. 짐이 엄마는 미겔이 잘살게 하려다가 죽은거니까, 엄마 죽음이 헛되게 하지말라고 얘기한다.

 

 

 

 

 

- 고속도로 -
카르텔 용병은 고속도로 길목에서 지나가는 차를 확인한다.

 

 

 

- 노숙 -
짐은 편의점에서 음식을 구입한뒤 돌아온다. 미겔은 짐에게 아직도 부인을 생각하면 슬픈지 묻는다. 짐은 매일 보고싶다고 얘기한다. 짐이 인생은 생각대로 되지않는다며, 엄마가 틀림없이 지켜볼 거라고 위로한다.

 

 

 

 

 

짐이 돈가방을 미겔에게 돌려준다. 그러자 미겔이 카르텔 돈은 필요없다고 얘기한다. 짐은 우리한테는 필요없는 거라면서 돈을 불속으로 집어 던지고 미겔에게 건네준다. 미겔도 불속으로 돈을 한장씩 집어 넣는다. 짐은 가방속에 있던 카르텔의 돈을 모두 태워 버린다.

 

 

 

 

 

[ 금요일 ]
- 고속도로 -
짐과 미겔은 시카고 고속도로로 진입한다. 짐은 놈들이 지켜보고 있다는 것을 발견하고 고속도로를 빠져나간다.

 

 

 

 

 

부하들은 마우리시오에게 209번 출구로 빠져나갔다고 보고한다. 마우리시오는 8km뒤쪽에 있다는 것을 알고 방향을 돌린다.

 

 

이동하던 짐은 놈들을 발견하고 방향을 바꾸어 이동한다. 그런데 임시로 수리한 자동차 냉각기가 고장이 나버린다. 짐은 오르막길을 지나 내리막길에서 트럭을 멈추고 놈들의 차를 향해 조준을 한다.

 

 

 

 

 

놈들의 차고 오르막 정상에 올라왔을때 짐은 운전자와 타이어를 쏴버린다. 놈들의 자동차는 도로를 구르며 전복된다.

 

 

 

 

 

부상당한 놈들이 짐의 차를 향해 총을 쏘며 공격한다. 짐은 미겔과 함께 근처에 있는 창고로 이동한다.

 

 

 

 

 

짐은 미겔에게 만약 자신이 잘못되면 바로 도망치라고 알려주고 놈들을 향해 정조준한다. 짐이 창고로 접근하는 놈을 제거하자, 놈들은 몸을 숨기며 총을 쏜다.

 

 

 

 

 

짐은 미겔에게 30까지 숫자를 센뒤 하늘을 향해 총을 쏘라고 얘기한다. 짐은 창고밖으로 빠져나온뒤 벽뒤에 숨어있는 놈을 정조준한 뒤 쏜다. 마우리시오가 반대방향으로 이동한뒤 창고안으로 들어오자 미겔은 몸을 낮추며 몸을 숨긴다. 숨죽이며 이동하던 미겔은 짚단이 무너지며 아래로 미끄러진다.

 

 

 

 

 

짐은 미겔이 내려오지 않은것을 발견하고 이동한다. 마우리시오는 미겔을 붙잡고 총으로 위협하면서 짐을 부른다. 짐은 무기를 내려놓으며, 아이를 풀어주라고 얘기한다. 마우리시오는 미겔이 언젠가는 훌륭한 전사가 될것이고, 자신이 직접 가르칠거라고 얘기한다.

 

 

 

 

 

 

마우리시오는 짐이 군인이 되었던것 처럼 자기도 살아남기 위해서 해야할 일을 배웠을 뿐이라고 얘기한다. 짐이 그것은 각자가 선택한 것이라고 얘기하자, 마우리시오가 자기는 선택할 수가 없었다며 소리친다.

 

 

 

 

 

마우리시오는 미겔이 오늘 처음으로 사람을 죽이게 될거라며 억지로 총을 잡게 한다. 그 순간 미겔은 탄창을 제거해 버리고 청을 놓아버린다. 마우리시오가 짐을 향해 방아쇠를 당기고 바닥에 떨어진 탄창을 집어든다.

 

 

 

 

 

총에 맞은 짐은 놈과 몸싸움을 하며 주변에 있는 물건으로 공격한다. 마우리시오가 칼로 짐의 상처를 찌르며 공격하자, 미겔은 바닥에 떨어진 총을 집어들고 위쪽에 있는 전등을 쏴버린다.

 

 

마우리시오는 미겔에게 엄마의 복수를 하려면 총을 쏘라고 부추긴다. 짐은 미겔에게 이놈말은 듣지말고 총을 달라고 얘기한다. 짐은 미겔이 들고 있는 총을 받고 마우리시오를 쏴버린다.

 

 

 

 

 

짐은 미겔을 먼저 밖으로 내보낸뒤 놈을 쏘려한다. 마우리시오는 주머니에서 짐의 훈장을 꺼내 돌려준다. 짐은 탄창을 제거하고 한발만 남겨둔 총을 건네주며 선택하라고 얘기하고 떠난다. 짐이 밖으로 나오고 잠시뒤 총성이 울린다.

 

 

 

 

 

도로를 걷던 짐과 미겔은 지나가는 차를 얻어타고 출발한다.

 

 

 

 

 

 

[ 토요일 ]
- 일리노이주 시카고 -
짐은 미겔의 친척이 사는 집까지 데려다 주고, 자신의 훈장을 선물한다. 미겔은 짐을 바라보다 집으로 걸어간다.

 

 

 

 

 

미겔이 짐을 돌아본뒤 노크를 하고, 친척은 미겔을 보고 기뻐하며 가족들을 부른다. 미겔이 뒤돌아보는데 짐은 이미 떠나고 없다.

 

 

 

 

 

힘겹게 버스를 탄 짐은 상처를 확인하며 벽에 기댄다.

 

 

 

 

 

 

[사진 출처] 영화 마크맨(The Marksman) 스틸컷, 캡처, 포스터

 

 

 

 

 

이상 영화 마크맨(The Marksman)의 후기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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