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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킬러의 보디가드(The Hitman's Bodyguard)는 라이언 레이놀즈, 사무엘 L. 잭슨 주연의 액션 코미디 영화다.

 

트리플A 등급 경호원 마이클 브라이스는 의뢰인 경호실패로 에서 등급하락하여 힘들게 지낸다. 한편 인터폴에 수감된 다리우스 킨케이드가 두코비치의 범죄에 대해 증언하기 위해 네덜란드 헤이그로 호송된다.

 

다리우스의 증언을 막기위해 용병들이 공격하고, 생존한 아멜리아 루셀과 다리우스를 인터폴 안전가옥으로 피신한다. 아멜리아는 인터폴 내부에서 정보유출을 의심하게되고, 마이클 브라이스를 호출하게된다. 마이클은 경호대상이 다리우스 킨케이드 인것을 알고 거부하지만, 트리플A 등급을 되찾기 위해 어쩔수 없이 일을 맞게 된다는 내용이다.

 

개봉당시 재미있게 봤던 영화이고, 다시봐도 재미있는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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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킬러의 보디가드(The Hitman's Bodyguard, 2017) 다시보기, 후기, 결말, 줄거리

 

 

 

 

▷ 2021년 6월 개봉 영화 총정리 : https://barista7.tistory.com/4322
▷ 영화 킬러의 보디가드 2(Hitman's Wife's Bodyguard, 2021) 후기, 결말, 줄거리 : https://barista7.tistory.com/4505

 

 

 

 

 

 

 

킬러의 보디가드(The Hitman's Bodyguard)

 

 

- 2017 제작
- 미국, 액션 외
- 2017.08.30 개봉, 2020.05.20 재개봉, 15세이상관람가, 118분
- 감독 : 패트릭 휴즈
- 출연 : 라이언 레이놀즈, 사무엘 L. 잭슨, 셀마 헤이엑, 게리 올드만

 

 

 

라이언 레이놀즈(마이클 브라이스 역)
사무엘 L. 잭슨(다리우스 킨케이드 역)
게리 올드만(블라디슬라프 두코비치 역)
셀마 헤이엑(소니아 킨케이드 역) : 다리우스의 아내
에로디 영(아멜리아 루셀 역) : 인터폴 요원
조아큄 드 알메이다(푸셰 역) : 인터폴 부국장
로드 헬렛(아시모프 교수 역)
크리스티 미첼(하르 역)
샘 하젤딘(가렛 역)
리차드 E. 그랜트(세이퍼트 역)

조세핀 드 라 바움(인터폴 요원 역)
오리 파이퍼(바클린 역)
바리 아츠마(모레노 역)
미카일 고레보이(리비틴 역) : 두코비치의 변호인
앨런 맥켄나(쿠퍼 역)
티네 요스트라(카소리아 역) : 인터폴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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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러의 보디가드(The Hitman's Bodyguard) 줄거리

 

 

- 공항 -
마이클 브라이스는 잠든 여자친구 아멜리아 루셀에게 볼키스를 한뒤 출근한다. 브라이스는 구로사와 경호를 하며 공항으로 이동한다. 구로사와는 트리플A 경호팀의 경호를 받으며 공항에 도착한다. 구로사와가 브라이스에게 작별인사를 하고 비행기에 오르는데 총에 맞아 죽는다.

 

 

 

 

 

[ 2년후 ]
- 경호 -
마이클 브라이스는 의뢰인과의 사무실에 도착한다. 세이퍼트는 약속시간 보다 30분이나 늦었다며 소리친다. 마이클은 세이퍼트를 경호하며 아래층으로 내려온다. 세이퍼트는 트리플A 경호 아닌것 같다며 사기친것인지 묻는다. 세이퍼트가 자신의 차를 타려하고, 브라이스는 눈에 안띄는 차를 타야한다며 밖으로 나온다.

 

 

아무일 없이 밖으로 나온 세이퍼트는 너무 쉽다고 얘기한다. 그러자 브라이스는 따분한게 최고라고 대답하며 전화 통화를 한다. 브라이스는 계단, 옥상, 공사중인 사무실, 뒷골목 쓰레기통에 있는 놈들을 처리하고, 폭탄처리반도 불러달라고 전달한다. 그때 폭탄이 터지고 브라이스는 소방차를 불러달라고 부탁한다. 세이퍼트는 폭탄이 터진것을 알고 놀란다. 브라이스는 세이퍼트 자동차 뒷좌석에서 발견한 강아지를 안겨주고 출발한다.

 

 

 

 

 

- 벨라루스(구소련 연방) -
(과거) 투코비치 대통령이 군인들을 이끌로 아시모프 교수의 집을 수색한다. 두코비치는 아시모프 가족을 끌고온 뒤 총으로 쏴 버린다.

 

 

 

- 네덜란드 헤이그, 국제 형사 재판소 -
아시모프 교수는 재판소에서 두코비치가 저지를 범죄에 대해 증언한다. 아시모프 교수는 가족이 죽고 3년간 강제수용소에 갇혀 있었고 두코비치 정권이 무너지고 풀려났다고 증언한다. 그러자 두코비치 변호인 리비틴이 증거없는 증언이니 무시해달라고 요청한다. 피해자들이 증언을 하지만 두코비치 변호인은 거짓말이라고 주장한다.

 

 

 

 

 

- 잉글랜드 맨체스터, 인터폴 -
인터폴에서는 킨케이드에게 두코비치에 대한 증언을 하면 수감중인 아내를 완전사면 시켜주겠다고 제안한다. 킨케이드가 아내는 죄가 없다고 받아친다. 킨케이드의 변호인은 아내의 사면과 함께 의뢰인에 대한 제안도 필요하다고 얘기한다. 인터폴에서 감형 권고문을 내밀자 킨케이드는 소니아를 풀어주라며 서명한다.

 

 

 

 

 

카소리아 국장은 킨케이드를 헤이그로 이송할것을 지시한다. 루셀 요원이 경호팀장이 되어 킨케이드를 국제 형사 재판소까지 호송하게 된다.

 

 

킨케이드는 두코비치가 증인들을 모두 죽였는데, 소수의 경찰로 어떻게 할 것인지 묻는다. 루셀은 유럽에서 가장 유능한 경찰들로 팀을 만들었다고 설명한다. 푸셰는 킨케이드가 출두하는것은 기밀로 했으니 안심하라고 얘기한다. 킨케이드는 웃으며 총과 차를 주면 알아서 찾아가겠다고 얘기한다.

 

 

국장은 27시간 안에 맨체스터에서 네덜란드까지 가야하고 내일 오후 5시까지 출두해야한다며, 아내를 돕고싶으면 서두르는게 좋다고 얘기한다. 킨케이드는 무장한 경호팀과 함께 이동하기로 한다.

 

 

 

 

 

자동차는 인터폴을 출발하여 도심 도로를 달리기 시작한다. 이동하던 중에 폭탄이 터지면서 킨케이드가 타고 있는 차량이 전복된다.

 

 

사방에서 매복중이던 적들이 공격하기 시작하고, 인터폴 요원들은 사방에서 공격해오는 적들과 교전한다. 킨케이드가 바닥에 떨어진 열쇠를 집어들고 수갑을 푼뒤 철창을 빠져나온다. 킨케이드가 소총을 집어들자 루셀은 킨케이드에게 총을 겨눈다.

 

 

 

 

 

그때 적들이 차량의 뒷문을 뜯어내는데, 킨케이드는 루셀에게 엄호해달라고 부탁한다. 뒷문이 열리고 킨케이드는 적들을 제거하며 이동한다.

 

 

킨케이드가 용병의 총과 폰을 챙긴 뒤 골목으로 도망치자 루셀이 뒤따라간다. 킨케이드는 인터폴 내부에 첩자가 있는 거라고 얘기한다. 루셀과 킨케이드는 안전가옥으로 이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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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전가옥 -
루셀은 전화가 오지만 받지 않는다. 킨케이드는 내부에 첩자가 있어서 경로가 발각될거니까 전화를 받지 말라고 소리친다. 킨케이드가 누군가 부르려면 외부인을 부르라고 얘기한다.

 

 

에밀리아가 브라이스에게 전화해서 당장 와달라고 부탁하자, 브라이스가 싫다고 대답한다. 에밀리아는 브라이스가 트리플A 등급 받으려고 하는거 알고 있다면서, 안오면 인터폴에 다 얘기하겠다고 협박한다.

 

 

현장에 출동한 인터폴은 국장에게 루셀과 킨케이드가 사라졌다고 보고한다. 국장은 내부 정보가 센거라며 푸셰에게 소니아를 감시하라고 지시한다.

 

 

 

 

 

- 교도소 -
소니아 킨케이드는 변호사 전화를 받는다. 소니아는 남편인것을 알고 소리치며 화풀이를 한다. 다리우스는 감옥에서 어떻게 지내는지 묻는다. 소니아는 큰시계달린 건물이 있고, 주변에는 건물만 잔뜩 보인다고 소리친다.

 

 

 

 

 

- 안전가옥 -
마이클이 안전가옥에 도착하고, 아멜리아를 만난다. 마이클이 왜 이곳으로 불렀는지 묻는데, 아멜리아는 VIP경호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마이클은 자기를 이용해서 승진까지 해놓고 왜 또 자기를 불렀는지 묻는다. 마이클은 아멜리아를 사랑했기 때문에 믿고 의뢰인 이름을 얘기했었다며, 트리플A 등급에서 지금은 바닥이라고 투덜거린다.

 

 

 

 

 

아멜리아는 마이클을 이용한적이 없었고, 마이클이 용서를 안해주니까 그냥 떠난거라고 소리친다. 잠들었던 킨케이드가 시끄러운 소리를 듣고 일어난다. 마이클이 의뢰인이 있는 방으로 걸어간뒤 문을 열려는데, 킨케이드가 문을 열고 나온다.

 

 

마이클과 다리우스는 서로를 알아보고 싸우기 시작한다. 마이클은 다리우스의 다친곳을 공격하고, 다리우스는 마이클의 총을 빼앗는다. 잠시뒤 다리우스가 쓰러지고, 마이클은 미치겠다고 소리친다.

 

 

 

 

 

- 네덜란드 헤이그 -
푸셰가 두코비치가 갇혀 있는 곳으로 찾아온다. 푸셰가 두코비치가 원하는데로 킨케이드를 보냈고, 병력도 최소화하고 팀장도 신입에게 맞겼다며 돈을 내놓으라고 소리친다. 두코피치는 펜으로 푸셰를 공격하며, 킨케이드가 죽으면 돈을 주겠다고 화낸다.

 

 

 

 

 

- 안전가옥 -
마이클이 킨케이드는 28번이나 자기를 죽이려고한 살인자라며 화낸다. 아멜리아가 지금은 증인이라며 두코비치가 무죄를 받으면 다음주에 재집권하게 될거라고 얘기한다.

 

 

마이클은 아멜리아에게 직접 헤이그로 데려가라고 얘기한다. 아멜리아는 내부에 첩자가 있어서 안된다며, 요원이 12명이나 죽었다고 얘기한다.

 

 

아멜리아는 마이클에게 일을 잘하면 트리플A 등급으로 복구시켜주겠다고 제안한다. 마이클은 왜 아멜리아를 믿어야 하는지 묻는다. 아멜리아는 마이클에게 거짓말한적이 없고, 마이클이 사람 지키는거 잘하니까 도와주면 다시는 연락안하겠다고 얘기하고 떠난다.

 

 

 

 

 

- 인터폴 -
국장이 부국장 푸셰와 통화를 하며 두코비치쪽 상황은 어떤지 묻는다. 그때 직원이 안전가옥 출입코드가 활성화 되었다고 보고한다. 국장은 당장 팀을 그곳으로 보내라고 지시한다.

 

 

통화내용을 듣게된 푸셰는 바로 두코비치에게 킨케이드의 위치를 알려준다. 두코비치 부하들은 킨케이드가 있는 안전가옥으로 출발한다.

 

 

 

- 안전가옥 -
마이클이 떠날 준비를 하는데 잠들었던 다리우스가 깨어난다. 그때 전화벨이 울리고, 마이클은 인터폴이 경찰을 보냈을 거라며 창밖을 확인한다.

 

 

마이클이 방에서 나와 주위에 몇명이 있는지 확인한다. 마이클은 조용히 처리하고 이동하려하지만 다리우스가 뛰어들어 총을 빼앗고 모두 쏴버린다. 총소리에 경찰특공대가 출동하고, 마이클과 다리우스는 건물 옥상으로 이동한다.

 

 

 

 

 

마이클과 다리우스가 아래를 내려다보며 빠져나갈 방법을 찾는다. 마이클이 잠시 고민하는 틈에 다리우스는 쓰레기통으로 뛰어내리고, 마이클은 한칸씩 뒤따라 내려온다. 마이클과 다리우스는 경찰을 따돌리고, 자동차를 타고 출발한다. 다리우스는 마이클의 차를 보고 놀린다.

 

 

 

 

 

- 인터폴 -
인터폴로 돌아온 아멜리아는 조사를 받는다. 국장은 아멜리아에게 왜 마이클 브라이스를 불렀는지 묻는다. 아멜리아는 내부에 첩자가 있어서 불렀다고 보고한다. 국장은 아멜리아에게 총과 신분증을 반납하고 쉬고 있으라고 얘기한다. 아멜리아는 두사람이 서로 죽이지만 않는다면 헤이그까지 반드시 갈거라고 확신한다.

 

 

푸셰는 아멜리아를 뒤따라와서 브라이스를 믿을 수 있는지 묻는다. 푸셰는 아멜리도 같이갈 수 있게 얘기하겠다고 말한다. 푸셰는 마이클의 차를 추적하라고 지시한다.

 

 

 

 

 

- 모텔 주차장 -
마이클이 지금쯤 자동차를 추적할거라며 경보가 없는 옛날 차를 훔친다. 마이클과 다리우스는 말싸움을 하며 이동한다.

 

 

 

- 네덜란드 -
요원이 소니아를 찾아와 다리우스의 행방을 알려다라고 얘기한다. 소니아가 모른다며 소리치자, 요원은 낮에 변호사 전화온것을 알고 있다고 얘기한다. 요원은 킨케이드의 안전을 위해서라도 행방을 알려달라고 얘기한다. 소니아는 웃으면서 세상 누구도 다리우스는 못죽인다고 얘기한다.

 

 

 

 

 

- 모텔 주차장 -
이반과 부하들이 마이클 차를 발견하고, 모텔 CCTV를 확인한다. 그때 부하 한놈이 신호가 잡혔다고 보고한다.

 

 

 

- 자동차 -

잠들었던 다리우스가 깨어나 어디쫌 가고 있는지 묻는다. 마이클이 뻔한 길은 들키니까 서쪽으로 돌아가고 있다고 얘기한다. 다리우스는 화장실 가야한다며 잠깐 멈추라고 얘기한다.

 

 

차가 멈추자 다리우스가 차에서 내려 볼일을 본다. 아멜리아에게 문자를 보내려단 마이클이 이상함을 느끼고 돌아보는데, 다리우스가 사라지고 없다. 마이클이 차에서 내려 다리우스를 찾는사이 숨어있던 다리우스가 운전석에 앉아 시동을 걸려한다. 마이클이 킨케이드의 속셈을 알고 총을 겨눈다.

 

 

그때 두코비치 부하들이 접근하며 총을 쏜다. 마이클의 총을 쏘는 동안 다리우스는 몇명이 있는지 확인한다. 다리우스는 세명이 나란히 서서 총을 쏘는 것을 화인하고 모두 제거한다.

 

 

 

 

 

잠시뒤 자동차가 폭발하고 마이클은 놈들이 위치를 알리 없다고 얘기한다. 마이클을 바닥에 떨어진 폰을 발견하고 다리우스 폰인지 묻는다. 다리우스는 죽은 용병꺼 챙겼다고 얘기한다. 마이클은 추적당하는 폰때문이라며 소리친다.

 

 

두사람이 용병의 차로 걸어가는데, 불에탄 탄약에 터지면서 자동차가 폭발해 버린다. 두사람은 목장을 지나 걸어가며 얘기 나눈다. 다리우스는 마이클에게 아멜리와 앞으로 계획이 뭔지 묻는다. 마이클은 경력 되찾으려는 것뿐이고 아멜리아와는 상관이 없다고 소리친다.

 

 

 

 

 

마이클은 다리우스와 소니아는 어떻게 만났는지 묻는다. 다리우스는 온두리스의 술집에서 만났다고 얘기한다. 술집에서 어떤놈이 종업원을 괴롭히는것을 보고 도와주려고 했는데, 그 종업원이 놈들을 제거했다고 얘기한다. 다리우스는 그때 그녀를 보고 확신했고, 밤새 춤을 췄다고 회상한다. 마이클은 좋은 엄마가 될 사람인것 같다고 얘기한다.

 

 

 

 

 

그때 자동차 한대가 다가와 멈춘다. 마이클이 암스테르담행 여객선 타야한다고 얘기하자 운전자는 데려다 주겠다며 타라고 얘기한다. 다리우스가 암스테르담은 소니아가 있는 곳이라 들키기 쉽다고 얘기한다. 마이클은 거기에 지낼곳이 있다고 얘기한다.

 

 

잠시뒤 이반이 다리우스가 있었던 곳에 도착하는데 불에탄 자동차만 있고 주변에는 아무도 없다.

 

 

 

 

 

- 헤이그 -
변호사는 두코비치에게 이반이 킨케이드를 추적중이라고 알려준다.

 

 

 

- 항구 -
마이클과 다리우스는 항구에 도착한뒤 암스테르담행 배를 타고 떠난다. 마이클은 다리우스에게 좋은 사람이라 생각하는지 묻는다.

 

 

 

 

 

다리우스는 16살때 처음 사람을 죽였다고 얘기한다. 어떤놈이 교회로 찾아와 목사룰 죽였고, 그 광경을 지켜본 다리우스는 범인에게 복수를 했다고 얘기한다. 다리우스는 도덕적으로 평가하면 자신은 좋은 사람이라고 얘기한다. 마이클은 어쩌다 두코비치와 엮이게 되었는지 묻는다. 다리우스는 그가 어떤놈인지 몰랐다고 얘기한다.

 

 

 

 

 

- 암스테르담 -
암스테르담에 도착하고, 마이클과 다리우스는 집으로 찾아간다. 마이클은 증언까지 4시가 남았으니 샤워부터 하라며 옷을 건네준다.

 

 

 

 

 

- 국제 형사 재판소 -
변호사는 판사에게 킨케이드는 사람을 죽인 킬러라며, 살기위해서 지어낸 증언일 거라고 얘기한다. 그러자 검사가 킨케이드 아내만 풀어주기로 했고 다른 조건은 없다고 얘기한다. 판사는 킨케이드의 증언을 허락하면서 5시까지 출두시키라고 얘기한다.

 

 

아멜리아는 마이클의 전화가 오자 복도로 나간다. 마이클은 아멜리아를 용서하겠다고 얘기한다. 그러자 아멜리아는 용서할것도 없다며 킨케이드나 데려오라고 화낸다.

 

 

 

 

 

- 암스테르담 -

샤워를 하러갔던 다리우스가 내려오지 않자 마이클이 2층으로 올라가서 확인한다. 마이클은 다리우스가 사라진것을 발견하고 찾아나선다.

 

 

인터폴 요원들은 다리우스가 나타나면 체포하기 위해 주변을 감시하고 있고, 두코비치 부하들은 다리우스를 죽이기 위해 감시하고 있다.

 

 

다리우스는 모자와 꽃을 산뒤 시계탑으로 이동한다. 멀리서 치켜보고 있던 마이클은 다리우스의 뒤를 쫓는 자들을 모두 기절시키고 이동한다. 다리우스는 시계탑 앞에 꽃과 모자를 두고 돌아간다.

 

 

 

 

 

마이클은 다리우스에게 배달시켜도 되는데 위험하게 왜 온것인지 묻는다. 다리우스는 소니아가 좋아하니까 온거라고 얘기한다.

 

 

다리우스는 마이클에게 루셀이 행복해한다면 뭘 할 수 있는데 묻는다. 마이클이 무엇이든 했을 거라고 얘기한다. 다리우스가 마이클은 짜증 나는 인간이고 그런 것을 참아주는 여자라면 정말 특별한 여자라고 얘기한다.

 

 

 

 

 

마이클이 아멜리아는 정말 특별했다며, 오늘 용서한다는 얘기를 했다고 말한다. 그러자 다리우스가 여자는 자기가 잘못한 사람이 되니까 용서한다는 말 안좋아한다고 얘기한다.

 

 

마이클은 루셀이 신원을 노출해서 구로사와가 죽었다고 얘기한다. 다리우스는 루셀이 신원을 노출한게 아니라 자신이 죽인거라며 웃는다. 다리우스는 다른 타킷 죽이러 공항에 갔다가 우연히 구로사와를 봤다고 얘기한다. 다리우스는 300m 거리에서 작은 유리창을 뚫고 명중시킨거라며 자랑스럽게 얘기한다.

 

 

 

 

 

마이클은 다리우스가 죽였다는 말에 놀라며 얼굴을 때리고 가버린다. 마이클은 거리 가페에 앉아서 술을 마신다.

 

 

다리우스가 시계탑에서 내려오자 두코비치 부하들이 총을 쏘며 공격한다. 이터폴도 총소리를 듣고 다리우스를 뒤쫓는다.

 

 

 

 

 

다리우스는 놈들의 추격을 피한뒤 보트를 타고 도망친다. 마이클은 오토바이를 타고 이동하며 다리우스를 뒤쫓는 두코비치 부하들을 하나씩 처리한다. 용병이 보트를 공격하려하자 마이클이 오토바이로 처리한뒤 바라본다. 그때 놈들이 나타나 오토바이를 들이받아 버린다.

 

 

 

 

 

두코비치는 이반에게 두시간 남았는데 어떻게 되었는지 묻는다. 이반은 다리우스의 경호원을 잡았고 신문을 할거라고 얘기한다. 두코비치는 킨케이드가 올수 있으니 이반에게 재판소로 오라고 지시한다.

 

 

 

 

 

- 창고 -
두코비치 부하들이 킨케이드가 어디에 있는지 얘기하라며 마이클을 고문한다. 그때 킨케이드가 나타나 놈들을 모두 처리하고 마이클을 구출한다.

 

 

 

- 도로 -
다리우스는 마이클이 정신차리고 일어나자 구로사와 일 비웃은거 미안하다고 사과한다. 그 일 때문에 트리플A 등급도 잃고, 애인도 잃은거 미안하다고 얘기한다.

 

 

 

 

 

다리우스는 루셀 요원을 어떻게 만났는지 묻는다. 마이클은 루셀 요원이 위장임무 중일때 만났다고 얘기한다. 심장마비로 죽은 의뢰인의 장례식에서 루셀은 의뢰인의 동생을 체포하려했지만 발각되서 엉망이 된다. 마이클은 우연히 만났다고 얘기한다.

 

 

 

 

 

다리우스는 루셀을 우연히 마주친것처럼 자신도 구로사와를 우연히 마주친거라고 얘기한다. 마이클이 그것과는 다르다고 하자 다리우스는 그만좀 하라며 소리친다.

 

 

두코비치 부하들이 국제 형사 재판소로 가는 도로 길목을 지키고 있다.

 

 

 

 

 

- 주차장 -
마이클과 다리우스는 주차장에서 차를 바꾼다. 마이클은 절대로 눈에 띄지 않는 자동차를 선택한다. 마이클이 운전하면서 출발하는데 쓰레기통 충돌한다. 마이클이 기어봉이 오른쪽에 있어서 익숙하지 않다고 하자 다리우스가 운전하기로 한다.

 

 

 

 

 

- 국제 형사 재판소 -
오후 4시 40분, 국장은 아멜리아에게 시간이 다되 간다며 자리로 돌아간다. 푸셰는 아멜리아에게 다리우스의 모습이 모이지 않는다며 루셀이 마이클을 잘못본것 같다고 얘기한다.

 

 

 

 

 

그때 마이클의 전화가 걸려오고, 루셀은 어디에 있는 것인지 묻는다. 마이클은 몇분이며 도착이라며, 루셀에게 전부다 자신의 잘못이고 미안하다고 사과한다.

 

 

 

 

 

- 도로 -

다리우스의 차가 지나가자 지켜보고 있는 놈들이 뒤따라온다. 다리우스는 놈들이 뒤따라 오는것을 발견하고 방향을 돌린다. 그때 분리벽과 충돌하면서 마이클이 튕겨져 날아간다.

 

 

 

 

 

마이클은 지하철로 이동하고, 다리우스는 공원을 통과하며 도망친다. 지하철에 숨어있던 마이클은 놈들의 추격을 피하며 밖으로 빠져나온다. 다리우스는 강변로를 이동하면서 뒤따라오는 놈들을 하나씩 제거한다.

 

 

식당으로 도망친 마이클은 주방에 숨어있다 뒤쫓아온 놈들을 제거한다. 이반은 마이클이 도망치자 뒤쫓아 간다. 마이클은 공구를 집어던지며 이반과 몸싸움을 하고 제거한다. 잠시뒤 다리우스가 나타나 마이클에게 빨라 가자고 소리친다.

 

 

 

 

 

- 국제 형사 재판소 -
4시 58분 판사가 시계를 보며 기다리고 있다. 그때 다리우스와 마이클이 타고 있는 자동차가 광장에 도착한다. 마이클은 군인에게 재판 증인 다리우스 킨케이드라고 얘기한다. 두사람은 재판소 보안문을 통과하여 안으로 들어간다.

 

 

 

 

 

5시되기 몇초전에 다리우스가 법정안에 들어가자 두코비치 변호인이 시간이 지났다고 얘기한다. 판사는 아직 몇초가 남았다며 재판을 진행한다.

 

 

재판이 시작되고 검사는 다리우스 킨케이드가 본명인지 묻는다. 다리우스가 자신의 본명은 다리우스 에반스 였고, 여섯살때 부모님이 이혼했고, 어머니가 로저 킨케이드라는 못된 인간과 재혼했다고 얘기한다. 다리우스가 생부는 마우리스 에반스 목사였는데, 교회를 열고 몇년후에 살해되었다고 얘기한다.

 

 

검사는 킨케이드에게 고용된적이 있었는지, 만난적이 있었는지 묻는다. 다리우스는 2012년 4월 17일에 대통령궁으로 초대 받아서 만났다고 증언한다. 그때 영국으로 추방된 정적을 처리해달라고 제안했는데 거절했다고 얘기한다.

 

 

검사는 이유가 뭔지 묻는다. 다리우스는 플라츠크 학살을 지시하는 것을 봤고, 무고한 사람을 죽이는것은 반대한다고 얘기한다. 검사가 증언을 뒷받침할 증거가 있는지 묻자 두코비치는 FTP사이트 Raven257을 확인해 보라고 얘기한다. 다리우스는 인터폴을 안믿어서 넘기지 않았다고 얘기한다.

 

 

 

 

 

증거사진의 화면에 나오자 사람들은 놀라며 바라본다. 두코비치는 부하들에게 눈빛으로 신호를 보낸다. 푸셰는 '실패는 고통으로 받을 것이다'라는 문자를 받고 자리에서 일어난다.

 

 

재판장에 있던 두코비치 부하는 대비책을 시작하라고 전화한다. 푸셰가 일어나 재판장을 빠져나가자 루셀 요원이 뒤따라 나간다.

 

 

두코비치가 자리에서 일어나 자신의 혐의는 모두 사실이고, 자신은 벨라루스의 적법한 통치자로서 사과없이 자신의 뜻을 강행할 것이라고 소리친다.

 

 

루셀 요원이 부국장에게 전화를 보여달라고 하자 부국장은 루셀을 공격한다. 잠시뒤 폭탄을 싣고 있는 트럭이 재판소를 향해 돌진하다 전복되며 복발한다.

 

 

폭발의 충격으로 재판소는 아수라장이 된다. 두코비치가 보안요원의 총을 빼앗은뒤 킨케이드에게 방아쇠를 당긴다. 그 순간 마이클이 뛰어들며 다리우스를 보호한다. 다리우스는 마이클이 총에 맞은것을 발견하고 지혈하며 정신차리고 있으라고 얘기한다. 마이클은 할일을 한거라며, 다리우스에게 가서 그놈을 잡으라고 얘기한다.

 

 

 

 

 

- 인근 병원 -
폭발 상황이 TV 생중계 되고, 병원에서는 긴급상황에 대비한다. 두코비치 부하들이 병원으로 들어간뒤 옥상으로 향한다. 놈들은 의료진을 제거하고 헬기를 탈취한뒤 이륙한다.

 

 

 

- 국제 형사 재판소 -
두코비치가 군인들에게 끌려가는데, 변장하고 있던 부하들이 구출한뒤 옥상으로 올라간다. 두코비치를 뒤쫓던 다리우스가 옥상으로 올라간다. 다리우스는 입구를 지키고 있는 용병을 제거하고 두코비치를 뒤쫓는다.

 

 

 

 

 

푸셰와 싸우던 루셀이 위기에 처하는데, 마이클이 뒤에서 루셀을 도와준다.

 

 

다리우스가 두코비치에게 총을 쏘며 공격하는데, 헬기가 나타나 다리우스를 향해 총을 쏜다. 잠시뒤 놈들이 두코비치가 옥상에 있는 것을 발견하고 착륙하려하는데, 다리우스가 총을 쏘며 헬기를 제거한다.

 

 

 

 

 

헬기는 추락하여 폭발하고 다리우스가 두코비치를 다리를 총으로 쏜다. 두코비치가 총에 맞고 고통스러워한다. 다리우스는 두코비치에게 자신의 경호원을 총으로 쐈다며 발로 차버린다. 두코비치는 1층으로 떨어져 죽는다.

 

 

 

 

 

킨케이드는 카소리아 국장에게 거래한것을 잊지 말라고 얘기한다. 카소리아 국장은 킨케이드가 역할을 완벽히 해주었다고 얘기한다. 국장은 루셀에게 본능을 따른것은 잘한 일이라며 칭찬한다.

 

 

 

 

 

킨케이드는 마이클에게 루셀과의 연애 얘기를 한다. 마이클은 킨케이드에게 지금이 도망칠 수 있는 기회라고 얘기한다. 킨케이드는 소니아가 풀려나면 그때 도망칠거라고 얘기한다.

 

 

 

 

 

[ 얼마뒤 ]

- 클럽 -
킨케이드가 벨마쉬 교도소에서 탈옥했고, 적색수배가 내려졌다는 뉴스가 보도된다. 클럽에서는 싸움이 벌어지는데, 다리우스는 소니아와 함게 춤을 추며 결혼기념일을 축하한다.

 

 

 

 

 

 

 

 

[사진 출처] 영화 킬러의 보디가드(The Hitman's Bodyguard) 스틸컷, 캡처, 포스터

 

 

 

 

 

이상 영화 킬러의 보디가드(The Hitman's Bodyguard)의 후기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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