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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뉴스를 보다가 아보카도(Avocado) 손질하는 방법과 요리에 대한 방송을 보았다. 이전 글에서는 아보카도를 맛있게 먹는 방법(과카몰리, 아보카도 콥샐러드, 아보카도 명란비빔밥, 아보카도 딸기스무디)에 대해 포스팅하였다.

이번 글에서는 방송에 나왔었던 아보카도 손질 및 숙성, 보관방법을 정리해보았다.

 

 

 

 

 

아보카도(Avocado) 손질 및 숙성, 보관방법

 

 

 

 

아보카도(Avocado) 맛있게 먹는 방법 : https://barista7.tistory.com/490

 

 

 

 

 

 

 

 

 

 

 

 

1. 아보카도 손질방법

 

잘 익은 아보카도를 세로 방향으로 깊게 칼집 내주고, 두 손으로 잡고 비틀면 반으로 갈라진다.

 

 

 

 

 

 

 

 

 

 

씨는 칼날을 살짝 꽂아 비틀면 쉽게 빠진다.

 

 

 

 

 

 

숟가락으로 과육을 살살 파내면 껍질도 깨끗하게 벗겨진다.

 

 

 

 

이렇게 손질된 아보카도 과육으로 맛잇는 요리를 만들어 먹으면 된다.

 

이전글에서 알아보았던 과카몰리, 아보카도 콥샐러드, 아보카도 명란비빔밥, 아보카도 딸기스무디 요리법은 아래링크를 통해 볼 수 있다.

 

 

 

 

 

 

 

 

 

 

 

 

 

 

2. 아보카도 숙성방법

 

아무리 맛있다는 과일도 숙성이 제대로 안되어 있으면 맛이 없다. 아보카도는 나무에서 딴 뒤에 익혀먹는 과일이어서 숙성이 중요하다.

 

 

 

 

아보카도 껍질이 초록색일수록 덜 익고 떫은맛이 많이 나고, 색깔이 점점 진해질수록 잘 익고 맛있는 아보카도다.

 

 

 

 

덜 익은 아보카도 숙성시킬 땐, 빛과 공기 차단하는 것이 중요하다.

 

쿠킹포일에 하나씩 둘둘 말아 상온에 2~3일 두면 된다.

 

 

 

 

 

 

시간 단축하려면 사과와 함께 비닐봉지에 담아둔다. 사과에서 나오는 에틸렌 가스가 숙성을 더 빠르게 도와주는 것이다.

 

 

 

 

 

 

아직 덜 익었지만 급하게 요리에 써야 할 땐, 비닐 랩으로 감싼 뒤 전자레인지에 1분 정도 돌리면, 과육이 부드러워진다.

 

 

 

 

 

 

 

 

 

 

 

 

 

 

 

 

3. 아보카도 보관방법

 

잘 익은 아보카도를 보관할 때는 키친타월에 싸서 보관하면 되는데 김치냉장고나 냉장고의 야채 칸에 넣어두면 3~4일까지는 보관이 가능하다.

 

 

 

 

 


요리하고 남은 아보카도는 밀폐 용기에 담고, 갈변 막아줄 레몬즙 듬뿍 뿌린 뒤, 뚜껑 꼭 닫아 냉장실에 넣어두면 3개월 정도 거뜬히 보관이 가능하다.

 

 

 

 

 

 

 

 

 

 

[출처] KBS2 아침뉴스타임(18.5.28), [똑!기자 꿀!정보] 손질부터 요리까지...아보카도의 모든것

 

 

 

 

 

지금까지 아보카도 손질 및 숙성, 보관방법에 대해 알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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