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ista7

이번에 개봉한 신작 더 프레데터를 본후에 1987년에 개봉하였던 영화가 궁금하여 찾아보게 되었다.


영화의 액션은 특별할 것이 없지만, 30년 전에 나왔던 영화라고 생각한다면 잘 만들었다고 말할 수 있다.


젊은시절의 아놀드 슈왈츠네거의 모습을 보니 세월의 무게가 느껴진다.

 

 

 

 

 

 

영화 프레데터1(Predator, 1987) 다시보기, 결말, 줄거리

 

 

 

 

영화 프레데터2(Predator 2, 1990) 다시보기, 결말, 줄거리 : http://barista7.tistory.com/712
영화 프레데터스(Predators, 2010) 다시보기, 결말, 줄거리 : http://barista7.tistory.com/713

영화 더 프레데터(The Predator) 후기, 결말, 줄거리 : http://barista7.tistory.com/703

 

 

 

 

 

 

 

 

 

 

 

 

프레데터1(Predator)

 

 

- 1987 제작
- 미국, 액션 외
- 1987.07.17 개봉, 청소년관람불가, 105분
- 감독 : 존 맥티어넌
- 출연 : 아놀드 슈왈제네거, 칼 웨더스, 엘피디아 카를로, 빌 듀크

 

 

 

 

 

 

 

 

 

 

 

 

 

 

 

프레데터1(Predator) 줄거리

 

 

우주에서 지구를 향해 비행하던 한 비행체가 지구에 무엇인가를 떨어뜨리고 날아간다.

 

 

 

 

 

인질 구출의 전문가인 더치 소령(Dutch, 아놀드 슈왈츠네거)이 CIA의 갑작스런 요청으로 중남미 정글 지대로 날아온다. 중앙아메리카에서 로비 활동을 하던 장관과 정부관료가 탄 헬기가 연락이 두절되어 CIA의 요청으로 더치 소령이 이끄는 정예부대가 적진에 파견된 것이다.

 

 

 

 

 

더치는 필립 장군(General Phillips, R.G. 암스트롱)으로부터 현지의 대사와 그 수행원이 게릴라들에게 인질로 잡혀 있다는 설명을 듣는다. 그리고 그곳 CIA의 요원으로 일하고 있는 옛 동료였던 딜론(Dillon, 칼 웨더스)을 만나, 재회의 기쁨을 나눈다. 작전은 적의 기지를 찾아 인질을 구하고 다시 국경을 넘어오는 것이었다. 딜론도 작전에 같이 참여하겠다고 하자 더치는 필립 장군에게 외부인은 절대로 안된다고 말하지만, 필립 장군은 위로부터의 명령이라며 딜론이 모든 책임을 질것이라고 말한다.

 

 

 

 

 

 

더치 소령은 대공화기로 무장한 맥(Mac, 빌 듀크), 블래인(Blain, 제시 벤츄라), 빌리(Billy, 소니 라드햄), 판초(Poncho, 리차드 체비스), 호킨스(Hawkins, 샤인 블랙)의 다섯 부하들을 이끌고 구출작전에 투입된다.

 

 

 

 

 

작전지역에 도착하고 팀원들은 지상으로 내려와 실종된 헬기를 찾아 내부를 살펴본다. 판초는 수상한점이 있다며 일반군용기가 아니라 정찰기 같다고 말한다. 빌리가 주변의 발자국을 확인하는데 게릴라 12명이 인질 2명을 데리고 갔고, 미군화를 신은 6명이 그 뒤를 따라갔다는 것이다.

 

 

 

 

 

 

 

 

 

 

 

 

 

 

 

더치와 팀원들은 게릴라 기지로 접근하던 중 빌리는 나무 위에서 무언가를 발견하고 다가가 보는데, 살가죽이 완전히 벗겨진 채 거꾸로 매달린 시체들을 발견한다. 주변에 떨어진 인식표를 보고 자신도 아는 그린베레의 짐 호퍼임을 알게 된다.

 

 

 

 

 

사방에서 총격전이 흔적은 있는데 호퍼의 나머지 부하들은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더치 팀은 다시 이동을 하기로 한다. 이동하는 더치팀을 프레데터가 지켜보고 있다.

 

 

 

 


더치는 게릴라 지역에 도착하고 적진의 상황을 지켜본다. 맥과 블레인은 공격하고 빌리와 판초는 엄호를 맏고, 호킨스와 딜론은 뒤를 봐주기로 하고 각자의 위치에서 공격을 한다. 순식간에 적진은 초토화된다. 더치는 자신을 공격하려던 애너(엘피디아 칼리로)를 쓰러트린다. 하지만 적진에는 각료들은 없고 죽은 인질들은 CIA요원들 이었다.

 

 

 

 

 

 

 

딜론은 적들의 손에 자신의 부하들이 잡히고 서류를 빼앗기게 된것이었다. 호퍼도 그들을 구하기 위해 투입되었다가 죽게 된 것이었다.  30분 거리에 게릴라들이 깔렸다는 것을 알고 계곡을 통해 빠져 나가기로 한다. 딜론은 여자를 이용할 가치가 있다면서 데리고 간다.

 

 

 

 

 

 

프레데터는 더치팀원들을 지켜보면서 그들이 했던 말들을 생각한다. 빌리가 앞장서서 이동을 하는데, 앞에 뭔가 있다는것을 느끼고 지켜본다.

 

 

 

 

 

 

여자는 팀원들이 다른곳에 집중하고 있을때 도망을 친다. 호킨스가 뒤쫓아가서 여자를 잡는데, 프레데터가 나타나 호킨스를 죽이고 사라져버린다.

 

 

 

 

 

 

잠시뒤 더치는 팀원들은 여자에게 어떻게 된일인지 물어보는데, 여자는 나무가 살아나 잡아갔다고 말한다. 잠시 생각하던 딜론은 호퍼팀도 그렇게 당했다고 말한다. 더치는 호킨스의 시신을 찾아야겠다면서 주위를 수색하기로 한다.

 

블레인은 프레데터의 공격을 받고 쓰러지고, 근처에 있던 맥은 프레데터가 투명한 모습으로 있는것을 발견하고 총을 쏘기 시작한다.

 

 

 

 

 

 

잠시뒤 나머지 팀원들고 달려와 같은 방향으로 총을 쏘는데, 주위를 확인해보지만 피를 흘린 흔적조차 없다. 블레인의 상처를 보지만 총으로 당한 상처가 아니었다.

 

 

 

 

 

더치는 모든 장비를 동원해서 함정을 만들도록 지시한다.

 

 

 

 

 

여자는 나뭇잎에 떨어진 형광색 액체를 발견하지만 말하지 않는다. 잠시뒤 프레데터는 다친 상처를 치료한다.

 

 

 

 

 

 

딜론이 무전으로 헬기를 요청하지만 위험하다고 오지않는다. 맥은 자신이 본것이 위장한 물체였는데, 갑자기 눈이 사라졌다고 말한다. 빌리는 우리를 노리고 있지만 사람은 아니라고 말한다.

 

 

 

 

 

맥이 보초 서는데 무언가가 덫에 걸리자 공격을 하고, 나머지 팀원들은 맥에게 달려간다. 맥이 죽은것은 멧돼지였다. 딜론은 여자를 확인하려 돌아가는데 여자는 잔뜩 겁에 질려있고 블레인의 시신이 사라지고 없다.

 

 

더치는 놈이 나무를 이용한다는 것을 깨닫고 여자에게 다시 물어본다. 여자는 놈의 몸 색깔이 카멜레온처럼 변한다고 말한다. 더치는 놈이 사냥을 하고 있다면서 여자를 풀어준다. 여자는 놈이 상처를 입고 피를 흘렸다고 말해준다.

 

 

 

 

 

터치와 팀원들은 나무들에 덫을 만들어 놓고 숨어서 지켜보고 있다. 여자는 어릴때 부터 사람을 죽이는 것을 보았다면서 날씨가 더울때면 더 심해졌다는 말을 한다.

 

 

 

 

 

무엇인가 다가오는 것을 느끼고 더치가 나가 살펴보는데, 프레데터가 덫에 걸린다. 잠시뒤 프레데터는 덫을 부수고 도망치면서 모습을 나타냈다가 사라진다. 맥은 프레데터 뒤를 쫓기 시작하고, 딜론도 맥의 뒤를 따라간다. 맥은 숨어서 프레데터가 숨어있는 것을 발견하고 지켜보고 있고, 뒤늦게 도착한 딜론에게 프레데터가 있는 곳을 알려준다.

 

 

 

 

 

두사람은 조용히 다가가 공격하기로 하는데 프레데터가 다가오는 맥을 발견하고 조준하여 죽인다. 딜론은 맥이 죽어 있는 것을 보고 주위에 숨어 있는 프레데터를 찾기 시작한다. 프레데터의 위치를 발견하고 총을 쏘지만 프레데터에게 죽게된다.

 

 

 

 

 

딜론이 외치는 소리를 들은 빌리는 무기를 버리고 칼을 뽑아들고 기다리지만 프레데터에게 죽고만다. 더치는 뒤를 돌아보면서 총을 겨누지만 프레데터는 뒤에서 나타나 판초를 쏴 죽인다. 더치는 여자가 총을 집으려 하자 잡지 못하게 하고 헬기가 있는 곳으로 도망치라고 말한다.

 

 

 

 

 

프레데터의 공격을 받고 달아나던 더치는 강에 빠져 떠내려간다. 프레데터가 물에 뛰어들어 뒤따라오자 더치는 펄을 기어 나와 숨는다.

 

 

 

 

 

 

프레데터가 자신을 발견하지 못하고 다른 곳을 공격한뒤에 사라지자 더치는 놈을 잡을 계획을 세우고 덫을 준비하고 무기를 만든다.

 

 

 

 

 

준비를 마친 더치는 자신의 몸에 진흙을 바르고, 프레데터를 자신이 있는 곳으로 유인하기 위해 소리를 지르고 불을 피운뒤 나무위에서 지켜본다. 프레데터가 자신을 지나쳐 지나가자 건너편의 나무로 몸을 피하고 폭약이 달린 활을 쏜다.

 

 

 

 

 

 

폭약이 터지면서 프레데터의 장비는 고장이 나고, 프레데터는 활이 날아온 방향으로 무차별 공격을 한다. 잠시뒤 나뭇가지의 움직임을 따라 뒤쫓는다. 더치는 미리 계획한 장소로 이동하면서 공격을 하고, 프레데터가 피를 흘린것을 보고 흔적을 따라 뒤쫓아 간다.

 

 

프레데터가 모습을 드러내자 더치는 불을 피워 강으로 도망치는데, 프레데터가 뒤쫓아와 더치를 잡는다. 프레데터는 마스크를 벗고 더치와 싸움을 시작한다. 더치는 자신이 만든 덫을 향해 기어가고, 프레데터는 덫이라는 것을 알고 옆으로 피하는데, 더치는 두번째 덫으로 프레데터를 쓰러트린다.

 

 

 

 

 

 

프레데터는 자폭을하고 더치는 현장을 벗어나 도망친다. 헬기로 이동중이던 필립스 장군은 폭발현장에서 더치를 발견하고 기지로 귀환한다.

 

 

 

 

 

[사진 출처] 영화 프레데터1(Predator) 스틸컷

 

 

 

 

 

 

 

 

 

이상 영화 프레데터1(Predator)의 후기를 마친다.

 

 

 

 

도움이 되셨다면 로그인 없이 가능한

아래 하트♥공감 버튼을 꾹 눌러주세요! 

 

 

 

 

 

반응형








공유하기

facebook twitter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