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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이 범죄조직에 납치되고 딸을 찾기 위해 비공식적인 임무를 수행한다는 내용인데, 간략한 줄거리만 보면 영화 테이큰이 떠오른다.


미션 이스탄불은 독일의 틸 슈바이거가 출연한 영화 한국에서는 2017년에 개봉하였다. 최근 시리즈의 영화들이 국내에서 개봉을 하다보니 다시게 되었다.


액션과 총격신 등은 나름 볼만한 킬링타임용 영화다.

 

 

 

 

영화의 스토리 순서는
1. 미션 이스탄불2:웰컴 투 함부르크(Willkommen in Hamburg, 2013)
2. 미션 이스탄불3: 더 리벤지(Kopfgeld, 2014)
3. 미션 이스탄불4: 익스트림 데이(Der Grosse Schmerz, 2016)
4. 미션 이스탄불5: 더 파이널(Fegefeuer, 2016)
5. 미션 이스탄불(Tschiller: Off Duty, Nick: Off Duty, 2016)

 

 

 

 

 

 

 

영화 미션 이스탄불(Tschiller: Off Duty, Nick: Off Duty, 2016) 후기, 결말, 줄거리

 

 

 

 

1. 영화 미션 이스탄불(Tschiller: Off Duty, Nick: Off Duty, 2016) 후기, 결말, 줄거리
https://barista7.tistory.com/721
2. 영화 미션 이스탄불2:웰컴 투 함부르크(Willkommen in Hamburg, 2013) 후기, 결말, 줄거리
https://barista7.tistory.com/720
3 .영화 미션 이스탄불3:더 리벤지(Kopfgeld, 2014) 후기, 결말, 줄거리
https://barista7.tistory.com/719
4. 영화 미션 이스탄불4: 익스트림 데이(Der Grosse Schmerz, 2016)
https://barista7.tistory.com/746
5. 영화 미션 이스탄불5: 더 파이널(Fegefeuer, 2016) 후기, 결말, 줄거리
https://barista7.tistory.com/1048

 

 

 

 

 

 

 

 

 

 

 

 

미션 이스탄불(Tschiller: Off Duty, Nick: Off Duty)

 

 

- 2016 제작 
- 독일, 액션
- 2017.08.17 개봉, 청소년관람불가, 124분
- 감독 : 크리스티앙 알바트
- 출연 : 틸 슈바이거, 파리 야르딤, 루나 슈바이거, 오즈구르 엠레 일디림

 

 

그 누구도 예측할 수 없는 언터쳐블 액션이 폭발한다!

 

 

 

 

 

 

 

 

 

 

 

 

 

 

미션 이스탄불(Tschiller: Off Duty, Nick: Off Duty) 줄거리

 

 

킥오프맨(이드리스)와 닉이 문자를 주고 받는다. 킥오프맨은 닉이 오면 도와주겠다고 한다. 킥오프맨은 닉의 부탁대로 총을 준비해두고 공항으로 사람을 보내겠다고 한다. 하지만 터키 공항으로 온 것은 닉의 딸 레니(루나 슈바이거)다. 레니는 공항에서 사람을 만나 세히르 호텔로 이동한다. 데려다주는 남자가 레니에게 수작을 부리자 레니는 총을 꺼내 위협을하고 호텔로 가자고 한다.

 

 

 

 

 

 

닉(틸 슈바이커)은 얄친의 잡혀있는 곳으로 출동해 그를 풀어주고 돌아간다. 얄친(파리 야르딤)은 고맙다면서 신세 갚겠다고 말한다.

 

 

 

 

 

레니는 호텔에 도착하고 킥오프맨이 준비해준 봉투의 내용물을 확인한다. 권총의 소염기를 장착하고 준비를 한다. 무랏 일바신(에르달 일디츠)이 302호에 있다는 문자를 받고 샴페인을 302호로 보내고 지켜보다가 호텔직원이 방으로 들어가자 몰래 들어간다.

 

 

 

 

 

닉은 집으로 돌아와야 레니를 기다리지만 새벽 2시가 다되도록 오지 않아 걱정을 한다.

 

 

 

 

 

피랫(에르달 일디츠)은 방으로 돌아와 놓여있는 샴페인과 사진을 발견한다. 뒤를 돌자 레니는 자신의 엄마 이사벨라(스테파니 스타펜벡)를 죽였다면서 총을 겨눈다.

 

 

 

 

 

남자는 말을 걸면서 레니에게 점점 다가가 총을 빼앗는다. 레니에게 어떻게 자신이 있는 곳을 찾았는지 묻지만 그녀는 대답하지 않는다. 잠시뒤 슐리만 셰커(오즈구르 엠레 일디림)가 방으로 들어온다. 피랫은 매춘부라면서 돌려보내려하는데 슐리만은 그녀가 레니 칠러라는 것을 알고 못나가게 막는다. 피랫은 레니를 보내주는게 신상에 좋을 것이라 설득한다.

 

 

 

 

 

 

닉은 아침에 일어나 레니가 없는것을 확인하고 레니에게 전화를 건다. 레니의 전화는 진동으로 침대사이로 떨어진다. 닉은 전화를 걸면서 레니의 옷이 없는 것을 보고 집안을 둘러보고 번호로 위치추적을 한다. 하지만 위치추적 불가로 나오자 닉은 얄친을 찾아간다. 얄친은 레니의 핸드폰 위치를 추적하는데 터키 이스탄불로 나온다.

 

 

 

 

 

 

 

 

 

 

 

 

 

피랫 아스탄과 슐리만 셰커는 터키에서 킨스키의 관리자인 세묜 아시노비치를 감시하고 있다. 세묜 아시노비치에게 접근하기 위해 여자를 이용하기로 한다. 아스탄은 레니를 돌려보냈는지 슐리만에게 물어보는데 그는 돌려보내지 않았다고 말한다. 피랫과 슐리만이 함께 일하는것을 알리겠다고 말한다. 슐리만과 피랫은 돌아와 부하들이 가져온 레니의 물건들을 확인한다. 노트북을 뒤져서 연락처를 찾으라고 지시한다.

 

 

닉은 터키로 향하고 딸의 번호로 위치를 확인하고 호텔로 향한다. 호텔에 도착한 닉은 딸을 찾는다고 말한다. 호텔 직원은 아침에 체크아웃했다고 말하자 닉은 휴대폰은 아직 방에 있다고 말한다. 직원은 아침에는 다른 직원이 있었기 때문에 혼자 나갔는지 모르겟다고 말한다.

 

 

 

 

 

닉은 406호를 쓰겠다고 말하고 호텔 방으로 들어간다. 호텔에서 전화를 하던 닉은 침대 사이로 빠졌던 핸드폰을 발견하고 '무랏 일바신이 302호'라는 메시지를 확인한다. 카운터로 내려가 302호에 묶었던 무랏 일바신이 누군지 물어본다.

 

 

 

 

 

그자도 아침에 딸과 같은 시간에 체크아웃했다고 말한다. 닉은 그사람에 대해 물어보는데 직원은 개인정보는 알려줄수 없다면서 답변을 거부한다. 닉이 다시 부탁을 하자 직원은 40살 정도로 매일 저녁 9시 이후에 체크인한다는 말을 해준다. 레니의 전화로 또다른 문자가 도착하자, 닉은 직원에게 보여주면서 악탈라이가 누군지 물어본다.

 

 

 

 

 

격투기 경기장을 찾은 닉은 그곳에서 무랏 일바신을 찾는다. 그곳에 있던 자는 모른다고 말하고는 어디론가 전화를 한다. 닉은 경기장을 돌면서 물랏 일바신 아냐고 물어보고 다닌다. 곧이어 선수들은 닉을 잡고 옥상으로 올라간다. 옥상에서 닉은 이드리스(무라탄 무슬루)를 만난다. 닉은 레니와 무슨 이야기를 한거냐고 묻자 이드리스는 무슨말이냐고 되묻는다.

 

 

 

 

 

무랏 일바신이 누구냐고 묻자 그는 피랫 아스탄이라고 말한다. 이드리스는 닉이 아스탄을 죽이기 위해 터키로 온것이라고 말한다. 아스탄은 감옥에 있으면서 이스탄불을 돌아다니는데 이드리스가 놈을 쫓고 있었다고 말한다. 이드리스는 닉에게 메일을 보냈고 닉이 답장을 했다는 것이다. 그래서 둘은 계획을 세우고 아스탄을 죽이기로 했다는 것이다. 이드리스는 그래서 많은 정보를 전해줬다고 말한다.

 

 

슐리만은 레니의 노트북에 남아있던 채팅목록을 보면서 이드리스가 아스탄이 세히르 호텔에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고 말한다. 이들은 이드리스 에르반이 악탈라이에서 일한다는 것을 알고 처리하라면서 사람을 보낸다. 슐리만은 아스탄에게 더이상 도시에서 돌아다니지 말라고 말한다.

 

 

 

 

 

아스탄은 공식적으로는 감옥에 있어야하지만 누군가 권력있는 사람이 빼낸것이다. 닉은 자신이 처리해야 한다면서 이드리스에게 총을 달라고 말한다. 슐리만의 부하들은 이드리스가 일하는 곳에 나타나 이드리스를 찾는다. 이드리스는 그 소식을 듣고 지붕으로 올라가 도망을 친다. 도망가는 닉과 이드리스에게 총을 쏘자 두사람은 몸을 숨긴다.

 

 

 

 

 

 

이드리는 쫓아오는 자들이 터기 비밀요원들 이라고 말한다. 이드리스는 레니만 자신의 위치를 알고 있다면서 놈들이 레니를 데리고 있는 것이라고 말한다.

 

 

 

 

 

 

닉은 뒤따라 오던자의 다리를 맞추고 레니 칠러의 위치를 묻지만 대답하지 않는다. 지상으로 내려와 자동차를 타고 도망치면서 이드리스는 혼자서는 상대하지 못한다면서 대사관에가서 도움을 요청하라고 말한다. 이드리는 호텔에는 놈들이 기다리고 있을것이라면서 가지말라고 말한다.

 

 

 

 

 

 

닉은 호텔에 들어가지는 않고 밖에서 상황을 지켜본다. 근무를 마치고 나온 직원을 보고 상황을 물어본다. 닉이 호텔로 들어가려하자 직원은 지금 들어가면 죽는다면서 닉을 말린다. 직원은 다시 호텔로 들어가 열쇠를 두고왔다면서 웃으면서 우편물을 가지고 온다. 피자배달원이 주고 갔다면서 닉에게 전해준다.

 

 

 

 

 

 

봉투 안에는 닉의 가족사진이 있는데 뒤쪽에 피에르 로티, 9시라고 적혀있다. 닉은 이동하면 직원에게 피에르 로티가 누구냐고 물어본다. 그는 터키를 좋아하는 프랑스 작가라며, 그의 이름을 딴 카페가 근처에 있다고 알려준다.

 

 

닉은 그녀의 집에 함께 들어가고, 그녀는 남동생이 얼마전까지 같이 살았었다면서 옷을 입어도 좋다고 말한다. 그녀의 동생은 러시아가 소유한 송유관과 관련된 비리를 파헤치다 3개월 전에 체포되었는데, 3달 동안 동생 소식을 못들었다고 말한다.

 

 

슐리만은 항구에서 세묜 아시노비치를 만나고, 피랫은 차안에서 이를 지켜보고 있다. 슐리만은 선박에 실은 화물은 3일후면 모스크바에 도착한다고 말한다. 그러면서 이드리스는 어떤 남자랑 도망쳤다고 말한다. 아스탄은 지금이라도 레니를 돌려보내라고 말하자 슐리만은 이미 늦었다면서 컨테이너를 가리킨다.

 

 

 

 

 

닉과 하룻밤을 보낸 호텔직원은 닉이 방을 나가자 어디론가 전화를 걸어 약속장소를 알려주면서 이제 동생을 볼수 있냐며 눈물을 흘린다.

 

 

 

 

 

닉은 케이블카를 타고 약속장소로 향하는데 저격수가 닉을 지켜보고 있다. 전망대에서 닉은 아스탄을 만나 딸이 어디에 있는지 물어본다. 아스탄은 자신이 한것이 아니라며 지금 러시아로 가고 있을것이라면서 모스크바에 도착하면 팔아버릴거라고 알려준다. 슐리만 셰커는 터키 비밀 요원으로 러시아에서 사업을 쉽게하려고 알렉산더 킨스키에게 여자를 넘긴것이라며 당장 러시아로 가서 말로프카를 찾으라고 말한다.

 

 

 

 

 

 

그순간 아스탄은 총에 맞에 쓰러지고, 그곳에 있던 경찰들은 닉을 체포해간다. 닉은 경찰서에서 50구경 총을 가진 저격수가 총을 쏘았고, 총은 시장에서 샀다고 말한다. 무랏 일바신은 모르는 사람이라며 그런사람 모른다고 말한다.

 

 

잠시뒤 경찰들은 모두 나가고 슐리만 셰커가 들어온다. 셰커는 무랏 일바신은 아참에 감옥에서 탈옥했고, 숙적 손에 죽었다면서 닉이 가지고 있던 총에 죽은것으로 할 수 있다고 말한다. 닉은 자신의 딸을 돌려달라면서 자신을 보내주면 모스크바로 가서 데리고 가겠다고 말한다. 닉은 셰커의 머리를 치고 경찰서 밖으로 빠져나가려다 잡힌다.

 

 

닉은 감옥에 갖히고 변호사로 위장한 얄친이 그를 만나러 온다. 닉은 시간이 없다면서 레니가 러시아로 팔려가고 있다고 말한다. 닉은 무조건 오늘 나가야 한다고 말한다. 얄친은 위험한 방법이라면서 시계와 약을 건네준다. 닉은 약을 먹고 담배를 피다 쓰러진다. 맥박이 느려지고 숨을 쉬지 않자 응급처치를 구급차를 태워 보낸다. 구급차 안에는 타고 있던 얄친은 약을 심장에 찔러 주입한다.

 

 

 

 

 

슐리만은 부하 블란트에게 전화를 걸어 샌드맨과의 거래시간을 확인하고 헬기를 타고 떠난다. 슐리만은 닉이 탈출한것을 듣게된다.

 

 

 

 

 

닉은 후세인 오렌이라는 위조여권으로 얄친과 함께 기차를 타고 이동한다. 닉은 아내를 잃었다며 딸까지 잃을 수 없다고 말한다.

 

 

 

 

 

치과에서는 경호원들이 병원시설을 꼼꼼하게 검사하고 있다. 슐리만은 러시아에 도착하고 차안에서 그모습을 지켜보면서 시호가 잡히는 장소로 이동을 한다. 잠시뒤 한남자가 치과로 들어오고 치료를 받는데, 슐리만은 버튼을 눌러 치과를 폭파시키고 돈을 받는다.

 

 

 

 

 

닉과 얄친은 알렉산더 킨스키을 찾기위해 클럽으로 향한다. 레니는 딸의 사진을 보여주면서 5만달러를 줄테니 내 놓으라고 말한다. 이들뒤에 다시 와서 없으면 불태워 버리겠다고 말한다. 닉은 소문을 내기 위해서 일부러 그랬다고 말한다.

 

 

 

 

 

거리에서 만난 여자 다샤는 레니를 안다면서 차에 올라타고 호텔에서 만났다고 말한다. 그러다 5만달러 내놓으라고 총을 꺼내 얄친의 머리에 겨눈다. 그녀는 잠시뒤 창난이었다면서 총알도 없다고 말한다. 닉은 그녀에게 말로프카를 아냐고 묻는다. 그녀는 말로프카는 병원이라면서 신장을 팔면 모스크바까지 올 수 있는 돈이 생긴다고 말한다. 닉은 말로프카로 데려다 달라고 부탁한다.

 

 

 

 

 

슐리만은 세묜 아시노비치를 만나 러시아에서 같이 일할 거래처를 찾고 있다면서 알렉산터 킨스키에게 줄 선물이 있다고 말한다.

 

 

 

 

 

병원 직원에게 사진을 보여주면서 레니가 있는지 물어보지만 교대근무자라서 모른다고 말한다. 병원 직원은 1만달러를 주면 찾아보게 해주겠다고 말한다. 여자는 도워주면 입으로 해주겠다고 말하고 함께 병실로 이동해 레니를 찾기 시작한다.

 

 

병실에서 비어있는 침대를 발견하고 옆에 있던 환자에게 물어본다. 그녀는 샌드맨이라 불리는 슈미트가 5분전에 데려갔다고 말한다. 닉이 밖으로 달려나오자 구급차는 떠나버린다. 자동차로 뒤쫓아 따라가는데 슈미트는 수확기로 길을 막아 버린다.

 

자동차는 옥수수밭에서 시동이 꺼져버리고 수확기는 자동차를 밀어붙인다. 닉은 썬루프로 밖으로 빠져나와 수확기 운전자를 때려 눕히고 수확기 간신히 멈춘다.

 

 

 

 

차동차로 이동을 하지 못하게 되자 이들은 수확기를 타고 모스크바로 향한다. 이들은 수확기를 광장에 세워두고 떠난다.

 

 

 

 

 

세묜은 알렉산터 킨스키을 찾아가 훈장 수여식을 마친뒤 파티에서 새로운 여자를 소개시켜주겠다고 말한다. 금발에 몸매도 좋다고 말한다.

 

 

닉과 얄친은 샌드맨을 찾아 그의 병원으로 찾아가는데 이미 모두 죽어 있다. 곧이어 러시아 경찰이 나타나 그들을 잡아간다. 보리스(예고르 포젠코)가 나타나 독일 범죄 수사국에서 왔다는 것을 알고 목표가 뭐냐면서 이유를 물어본다. 닉은 딸을 찾으러 왔다면서 딸만 만나면 된다고 말한다.

 

 

슐리만은 레니에게 약을 주사하는데 세묜은 경찰이 찾고 있다면서 위험부담이 크니 돈을 더 달라고 말한다.

 

 

잠시뒤 호텔에서 잠들어 있던 다샤는 방에 찾아온 슐리만을 보고 놀란다.

 

 

 

 

 

 

경찰서에서는 레니의 사진을 뽑아 좋은 소식과 나쁜소식이 있다고 말한다. 좋은 소식은 레니의 신장은 멀쩡하고, 세르게이 세미예프는 몇일전 치과에서 폭탄테러로 죽었는데 간호사의 몸에서 말로프카에서 아용하는 수술용 봉합실이 나왔는데 신장을 빼낸게 아니라 폭탄을 심은거라고 말한다. 경찰은 암살에 사용될 무기가 되었다면서 목표가 누군지 모르겠다고 말한다.

 

 

닉은 알렉산더 킨스키가 타겟이라고 말한다. 보리스는 두사람에게 호텔에 가서 기다리라고 말한다. 슐리만은 호텔 밖에서 두사람을 지켜보고 있다.

 

 

 

 

 

잠시뒤 슐리만의 부하 블란트가 나타나 총을 쏜다. 닉은 경찰의 총을 꺼내서 놈을 죽이고 수갑을 푼다. 셰커에게서 전화가 오고 닉은 당장 찾아가겠다고 말하자 셰커부하들이 총을 쏘면서 들어온다. 닉은 화장실로 피하고 얄친은 침대 옆으로 피한다.

 

 

 

 

 

닉은 화장실로 들어온 놈을 죽이고 밖에 있던 놈까지 죽인다. 복도에서 지키고 있던 셰커는 나머지 부하까지 방안으로 들여보내지만 총에 맞아 쓰러진다.

 

 

 

 

 

 

잠시뒤 셰커가 전화를 받을때 닉은 밖으로 나와 셰커와 마주한다. 닉에게 맞던 셰커는 강으로 뛰어 내려 도망친다.

 

 

 

 

 

닉은 셰커의 부하주머니에서 나온 호텔카드로 방에 들어가 셰커의 방으로 샌드위치를 주문하고 어느방인지 확인하려 한다.

 

 

 

 


셰커는 부하들에게 계획을 바꿨다고 전화로 알리고, 부하들은 호텔방을 떠난다. 그모습을 지켜보던 닉은 샌드위치가 그방으로 가는것을 보고 호텔방으로 들어가 조사를 한다. 얄친은 부하들이 셰커의 부하들이 자동차로 떠나는 것을 보고 뒤따라 간다.

 

 

세묜 킨스키 파티장에 금발의 여자를 데려오고 두사람은 보안문을 통과해 안으로 들어간다.

 

 

닉은 호텔방으로 배달온 셰커의 정장으로 갈아입고 나온다. 얄친은 놈들의 상황을 닉에게 알려주는데 닉은 놈들을 죽이라고 말한다. 얄친은 택시에서 내려 놈들의 차로 다가간다.

 

 

 

 

 

셰묜은 여자와 샴페인을 마신다. 닉이 파티장 안으로 들어가려하자 보리스가 나타나 닉을 막는다. 결국 보리스는 닉과 함께 들어가기로 한다.

 

 

 

 

 

세묜은 킨스키에게 여자를 소개시켜주고 샴페인잔을 건네준다. 킨스키의 잔이 깨지면서 피를 흘리고 화장실로 이동한다.

 

 

 

 

 

닉은 여자 손에 있는 문신을 보고 화장실로 따라간다. 하지만 여자는 레니가 아닌 다샤였다. 다샤는 뿔테안경을 쓴자가 문신을 새겼고 파티장에 가면 1천달러를 주겠다고 했다고 말한다.

 

 

 

 

 

보리스는 킨스키를 데리고 나와 구급차에 태우고 이동시킨다. 구급차 안에 머리를 검은색으로 염색한 레니가 앉아 있다.

 

 

세묜은 호텔방으로 돌아와 돈을 챙기려는데 킨스키 경호원이 총을 들고 나타난다.

 

 

 

 

 

다샤는 닉에게 폭탄에 대해서는 몰랐다면서 미안하다고 말한다. 다샤가 돌아서는데 셰몬은 돈가방을 들고 아래로 떨어진다. 다샤는 돈가방을 들고 떠난다.

 

 

 

 

 

 

닉은 보리스에게 킨스키의 위치를 물어보는데 보리스는 호송차에 태워서 이동중이라고 말한다. 닉이 혹시 레나도 타고 있냐고 물어보자 보리스는 눈치를 채고 킨스키를 내리라고 무전을 하지만 무전 끊긴다.

 

 

레나가 구급차안에서 힘들어하자 경호원은 레나의 배에 있는 수술자국을 발견한다. 자동차를 급히 정지치키고 킨스키를 빼내려하지만 문이 열리지 않는다.

 

 

셰커는 구급차의 이동 동선을 예상하고 위치해 있다. 얄친은 셰커의 위치를 알려주고 닉은 자동차를 타고 와서 승리 광장쪽으로 가지 못하게 막는다. 놈들은 닉의 자동차를 공사장 쪽으로 밀어붙이고 닉은 셰커의 승합차 위로 올라탄다. 놈들은 차문을 열고 총을 쏘자 닉도 총을 쏜다.

 

 

 

 

 

놈들은 다시 승리 광장으로 이동하고 얄친은 공사장에 있던 중장비로 놈들의 자동차를 전복시킨다. 얄친은 자동차에 타고 있던 놈들을 확인하고 닉은 딸에게 달려간다.

 

 

 

 

 

의사들은 레니의 몸속에 있는 폭탄을 제거하기 위해 모여있고, 얄친은 셰커가 차에 없다고 닉에게 알린다. 닉은 셰커가 폭탄을 터트릴 것이라면서 모두 내보낸다. 닉은 수술 봉합실을 끊고 폭탄을 꺼내려 한다.

 

 

셰커는 스마트폰으로 폭탄을 터트리기 위해 신호가 잘잡히는 곳으로 올라간다. 얄친은 셰커를 발견하고 총을 쏘지만 총알이 없자 몸싸움을 한다. 셰커가 총을 꺼내 얄친을 겨누자 보리스가 나타나 셰커를 쏜다. 떨어진 셰커는 옆에 떨어진 기폭장치에 신호가 수신이 된것을 보고하고 버튼을 누른다.

 

 

닉이 폭탄을 꺼낸뒤 레니를 안고 자동차 밖으로 나오자 폭탄은 폭발한다.

 

 

 

 

 

 

닉과 얄친, 레니는 공항으러 떠나려는데 경찰들은 닉을 체포한다. 그들은 수확기의 영상을 보여주자 닉은 급한상황이었다면서 주차할 곳을 찾지못했다고 말한다. 보리스가 나타나 다른건 다 해도 돼지만 붉은 광장에 주차하는 것은 안된다고 말하면서 닉을 보내준다.

 

 

 

 


다샤는 얄친에게 전화를 걸어 처음으로 운이 좋은 일이 생겼다면서 함께하고 싶다고 말한다. 함부르크로 가는 비행기 티켓을 끊어두었다며 공항으로 마중나오라고 말하고 영화는 끝난다.

 

 

 

 

[사진 출처] 영화 미션 이스탄불(Tschiller: Off Duty, Nick: Off Duty) 스틸컷

 

 

 

 

 

 

이상 영화 미션 이스탄불(Tschiller: Off Duty, Nick: Off Duty)의 후기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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