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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미션 이스탄불5(Fegefeuer)는 범죄조직과 맞서는 경찰에 대한 독일영화이다. 2013년부터 2016년까지 5편의 시리즈로 제작된 영화지만 우리나라에서는 뒤듲게 시리즈의 마지막 영화가 미션 이스탄불(Tschiller: Off Duty, Nick: Off Duty)이라는 제목으로 2017년에 개봉하였다. 그 영화의 배경이 이스탄불이다보니 제목과 어울리지 않는 영화가 된 것 같다.


무장한 테러범들이 방송국을 점거하여 인질을 붙잡고 피랫 아스탄을 넘기라고 요구를 한다. 닉 칠러가 피랫 아스탄을 체포하여 아내에 대한 복수를 하려하지만 방송국 인질 소식을 듣고 아스탄을 넘기기로 한다. 하지만 사건이 발생하자 레벤브룩 의원과 한나검사는 닉을 작전에서 제외시켜야 한다고 주장한다. 닉은 얄친에게 레벤브룩 의원이 테러범과 연류되어 있으니 조사를 해보라고 말하고, 얄친과 아네스는 조사를 하게 된다. 닉은 경찰을 필해 테러범이 준비해둔 차를 타고 아스탄과 함께 이동한다. 하지만 닉은 테러범들이 아스탄의 장부때문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 테러범을 속이고 아스탄을 넘기지 않는다. 결국 레벤브룩 의원이 죽으면서 상황이 바뀌고, 터레범들은 모두 잡히게 된다. 닉은 아스탄이 가지고 있던것이 장부가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고, 도망치는 아스탄을 잡아 경찰에게 넘기게 된다는 내용이다.

 

독일영화는 많이 보지는 않았지만 나름 킬링타임용으로 볼만한 영화다.

 

 

 

영화의 스토리 순서
1. 미션 이스탄불2: 웰컴 투 함부르크(Willkommen in Hamburg, 2013)
2. 미션 이스탄불3: 더 리벤지(Kopfgeld, 2014)
3. 미션 이스탄불4: 익스트림 데이(Der Grosse Schmerz, 2016)
4. 미션 이스탄불5: 더 파이널(Fegefeuer, 2016)
5. 미션 이스탄불(Tschiller: Off Duty, Nick: Off Duty, 2016)

 

 

 

 

 

 

영화 미션 이스탄불5: 더 파이널(Fegefeuer, 2016) 후기, 결말, 줄거리

 

 

 

 

1. 영화 미션 이스탄불(Tschiller: Off Duty, Nick: Off Duty, 2016) 후기, 결말, 줄거리
https://barista7.tistory.com/721
2. 영화 미션 이스탄불2:웰컴 투 함부르크(Willkommen in Hamburg, 2013) 후기, 결말, 줄거리
https://barista7.tistory.com/720
3 .영화 미션 이스탄불3:더 리벤지(Kopfgeld, 2014) 후기, 결말, 줄거리
https://barista7.tistory.com/719
4. 영화 미션 이스탄불4: 익스트림 데이(Der Grosse Schmerz,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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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영화 미션 이스탄불5: 더 파이널(Fegefeuer, 2016) 후기, 결말, 줄거리
https://barista7.tistory.com/1048

 

 

 

 

 

 

 

 

 

 

 

 

미션 이스탄불5: 더 파이널(Fegefeuer)

 

 

- 2016 제작
- 독일, 액션 외
- 2019.01.03 개봉, 15세이상관람가, 94분
- 감독 : 크리스티앙 알바트
- 출연 : 틸 슈바이거, 파리 야르딤, 루나 슈바이거, 에르달 일디즈

 

 

틸 슈바이거(니콜라스 닉 치러 역)
파리 야르딤(얄친 귀머 역)
루나 슈바이거(레니 칠러 역)
팀 와일드(홀거 페트레티 역)
브리타 하멜스테인(이네스 칼웨이 역)
에르달 일디츠(피랫 아스탄 역)
에디타 말로브식(한나 레네르츠 역)
스테파니 스타펜벡(이사벨라 역)
닐스-브루노 슈미트(헨리크 뤼텐 역)
마크 바슈케(막스 브레너 역)
아론드 클라위터(레벤브룩 의원)

 

 

 

 

 

 

 

 

 

 

 

 

 

 

 

 

미션 미션 이스탄불5: 더 파이널(Fegefeuer, 2016) 줄거리

 

 

무장한 테러범들이 방송국을 장악하고 자신들은 체첸 이슬람 해방전선 소속이라 말한다. 자신들이 함부르크에 원하는 것은 단 한가지로 쿠르드형제인 피랫 아스탄(에르달 일디츠)의 석방을 요구하면서 인들의 목숨을 위협한다.

 

 

 

 

 

 


- 20시 20분 -
아내 이사벨라(스테파니 스타펜벡)를 잃은 닉(틸 슈바이거)은 피랫 아스탄을 뒤쫓는다.

 

 

 

 

 

얄친(파리 야르딤)은 사건현장에 도착해서 상황을 홀거 페트레티(팀 와일드)에게 보고한다. 사건 현장이 마치 관타나모 같다고 말한다. 얄친은 아스탄이 이자벨라를 죽였기 때문에 놈들은 아스탄의 위치를 이야기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한다. 홀거는 닉과 닉의 딸 레니(루나 슈바이거)와 연락이 안되는지 묻는다. 얄친이 현재 연락할 방법이 없다고 말하자 홀거는 남아서 대기하라고 말한다.

 

 

홀거는 다니엘에게 닉 칠러 앞으로 영장을 신청하라고 말한다. 한나 레네르츠(에디아 말로브식) 검사는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 홀거 반장은 SWAT의 헨리크 뤼텐(닐스-브루노 슈미트)의 전화를 받는다. 그는 닉을 찾았는지 묻고 당장 TV를 켜보라고 알려준다.

 

 

닉은 항구에서 도망치려던 아스탄을 발견하고 돌진하여 잡는다. 닉은 아스탄의 부하들을 제압하고 아스탄을 현장에서 잡는다. 닉은 아스탄에게 총을 쏘려한다. 그때 라디오에서 체첸의 무장 테러범들이 방송국을 장악하로 피랫 아스탄을 넘겨달라는 방송을 듣는다.

 

 

 

 

 

 

홀거 반장과 한나 검사는 TV에 나오는 상황을 지켜본다. 닉은 테러범들의 인질극 상황을 듣고 홀거 반장에게 전화를 한다. 홀거반장은 아스탄이 어디에 있는지 묻난다. 닉은 자기와 함께있다고 말하고, 방송국 현장으로 누가 출동하는지 묻는다. 홀거는 뤼텐이 출동했다고 말한다. 닉은 뤼텐의 전화번호를 알려달라고 말한다. 홀거는 닉의 목숨도 위험하니 어서 아스탄을 데리고 현장으로 이동하라고 말한다.

 

 

 

 

 

 

방송에서는 인질들이 대부분 방송국 직원이며, 아스탄을 넘겨줘야 인질들이 풀려날것 같다고 말한다.

 

 

홀거반장은 이네스(브리타 하멜스테인)에게 닉의 번호를 당장 추적하라고 지시한다. 하지만 닉은 뤼텐의 번호받고, 핸드폰을 파괴해 버린다. 닉은 다른 전화기로 뤼텐에게 전화를 해서 공격할 것인지 협상할 것인지 묻는다. 뤼텐은 자기가 결정할 사안이 아니라고 말한다. 닉은 테러범과 협상할꺼면 아스탄을 데리고가고, 아니라면 자신이 아스탄을 처리하겠다고 말한다.

 

 

 

 

 

닉은 아스탄의 상태가 안좋은것을 발견한다.

 

 

뤼텐은 방송국 현장에 도착해서 장비를 설치하면서, 닉의 번호를 추적하고 주경찰에 알리라고 말한다. 뤼텐은 테러범과 통화를 시작한다. 뤼텐이 인질교환을 어떻게 할것인지 묻자, 테러범은 방송국은 자신들이 통제하고 있다고 말하면서 원하는것은 단 한가지라고 말한다.

 

 

 

 

 

 

이네스는 테러범들의 영상을 분석하면서 형제라고 한것이 이상하다고 말한다. 이네스는 아스탄이 무슬림이 아니고, 무슬림의 박해를 받는 야디지 족이라며 형제가 될 수 없다고 말한다. 이네스는 아스탄이 탈옥을 할때 러시아 용병을 고용했었다면서 이제와서 무슬림을 고용할리 없다고 말한다.

 

 

 

 

 

브리핑을 듣고 있던 레벤브룩 의원은 왜이런짓을 방송까지 하는지 모르겠다고 말한다. 이네스가 그들이 아스탄을 누가 데리고 있는지 모르기때문에 도시 전체를 협박하는거라고 말한다. 레벤브룩 의원은 통찰력이 좋다면서 이름을 묻고 사무실 밖으로 나와 전화를 한다. 홀거 반장은 뤼텐과 닉이 통화를 했고, 닉이 아스탄을 데리고 있다고 말한다.

 

 

 

 

 

레벤브룩 의원은 금방 돌아오겠다면서 어딘가로 전화를 한다. 현장에 남아있던 얄친은 전화벨소리를 듣고 전화를 받는다. 레벤브룩 의원은 인질까지 잡고 지금 제정신이냐고 묻는다. 레벤브룩 의원은 왜 자기에게 먼저 연락하지 않았는지 묻는다. 레벤브룩 의원은 상대방이 대답이 없자 누구냐고 묻는다. 얄친이 먼저 신원을 밝히라고 말하자 의원은 잘못 걸었다면서 전화를 끊어버린다. 얄친은 핸드폰을 가지고 있던자의 주머니를 확인한다. 주머니에는 사진이 들어있다.

 

 

 

 

 

 

 

 

 

 

 

 

 

 

 

레니가 병원에서 잠들어 있다. 레니는 엄마와 자신이 위협받고, 아스탄이 총을 쏘는 꿈을 꾸고 깨어난다. 라일라는 레니와 이사벨라에게 총을 겨누면서 다가가고, 이사벨라는 살려달라고 말한다. 아스탄이 레니를 향해 총을 쏘고, 이사벨라는 레니를 앉고 쓰러진다. 이후 이사벨라가 병원 수술실로 옮겨진다.

 

 

잠에서 깬 레니는 창밖을 내려다 본다. 그때 병원에 도착한 아빠 닉과 아스탄을 발결한다. 닉은 아스탄을 병원으로 옮기고 있다.

 

 

 

 

 

병원의 직원들은 모여 뉴스를 보고있다. 뉴스에서는 아스탄파의 두목은 교도소에 수감돼있으며 아직은 확인된바 없다고 말한다. 그때 닉이 창문을 두드리자 의사가 레니는 잠이들었다고 말한다. 닉은 의사에게 같이 가자고 말한다.

 

 

 

 

 

레니의 병실을 지키던 경찰은 뉴스를 보느라 레니가 나온것도 모른다. 뉴스에서 베밴브룩 의원이 피랫 아스탄의 이감을 제안했다고 보도된다.

 

 

의사는 아스탄의 상태를 확인하고 수술실로 옮긴다. 닉이 수갑을 그대로 채워두라고 말한다. 그때 딸이 수술실로 내려와 왜 아스탄을 데리고 왔는지 묻는다. 레니는 아스탄이 엄마를 죽게 했다며 똑같이 죽게 하라고 말한다. 레니는 모두 아빠때문이라며 아빠를 원망한다. 닉은 레니를 안고 달래준다.

 

 

 

 

 

 

얄친은 현장을 정리하면서 죽은 사람들 모두 러시아인이라고 말한다. 얄친은 이네스의 전화를 받는다. 이네스는 번호를 확인해보니 브레머하펜에 있는 '콘텍스 소프트'라는 회사 소유이고, 현재 이곳 경찰서에 있다고 말한다.

 

 

레벤브룩 의원은 뤼텐에게 닉과 통화가 되었는지 묻는다. 뤼텐이 항구에는 휴대폰만 남아있었다며 곧 다시 연락이 올거라고 말한다. 한나가 뤼텐에게 인질구출작전은 어떻게 되고 있는지 묻는다. 뤼텐은 진입이 까다로워서 폭발물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레벤브룩 의원은 인질들 목숨을 위험에 빠뜨릴수는 없다며 아스탄을 넘겨주자고 말한다.

 

 

 

 

 

한나는 지금 우리에게 아스탄이 없으니 닉이 아스탄을 데려오면 인질들을 무사히 구출할 수 있는지 묻는다. 뤼텐은 가능성이 있다고 말한다. 그때 닉이 뤼텐에게 전화를 한다.

 

 

뤼텐은 닉에게 현재 레벤브룩 의원이 작전을 지휘하고 있는데, 공격하지 않고 아스탄을 넘겨주기로 했다고 말한다. 뤼텐은 닉의 전화번호를 주면서 추적하라고 시킨다. 닉은 인질 교환장소가 어디인지 묻는다. 뤼텐은 주소를 불러주고, 경찰이 운전하는 차 뒷좌석에 아스탄을 태우고 오라했다고 말한다. 뤼텐은 러시아 억양의 체첸 무슬림이라고 말하면서, 두명은 초짜고, 두명은 프로라고 말한다. 그때 번호를 추적하던 경찰은 위치가 마이나르드 병원이라고 보고한다. 뤼텐은 닉에게 밤10시까지 세배카날로 올수 있냐고 묻는다.

 

 

 

 

 


- 20시 40분 -
경찰은 창고에 있는 차를 발견한다. 뤼텐은 안에 뭐가 있을지 모르니까 안전거리를 유지하고 닉을 기다리라고 말한다.

의사는 어때탈골과 상처는 다 치료했다고 말한다. 의사는 아스탄을 인질과 바꾸려는 거냐고 묻는다. 의사는 TV에서 봤는데 인질중에 임산부도 있었다고 말한다.

 

 

닉이 출혈은 어떻게 되었는지 묻는다. 의사는 혈액순환을 위해 식염수를 주입했고, 통증이 심하면 진통제를 먹고, 혹시라도 기절하면 아드레날린을 주사하라면서 주사기를 건네준다.

 

 

닉은 아스탄을 데리고 나와 차에 태우고 출발한다.

 

 

뤼텐은 이제 병원에서 나와 인질교환장소로 이동할 꺼라고 보고한다. 뤼텐은 닉이 아스탄의 치료를 마치면 데려간다했다고 말한다. 레벤브룩 의원은 홀거 반장에게 어떻게 생각하는지 묻는다. 홀거는 닉이 아내를 잃은 상태라고 말한다. 그러자 한나는 닉이 아스탄을 데려갈리 없으니 우리가 둘을 잡아야 한다고 말한다.

 

 

 

 

 

방송국에서 임산부는 보내달라고 요구하지만 테러범들은 자리에 앉으라고 지시한다.

 

 

닉은 자동차로 이동하면서 라디오로 상황을 듣는다. 레벤브룩 의원은 인질의 안전이 최우선이고, 테러범들의 요구에 응할 것이라고 말한다.

 

 

얄친은 현장정리를 마치고, 경찰본부로 돌아온다. 얄친은 이네스에게 왜 우리를 불렀는지 묻는다. 이네스는 레벤브룩 의원의 요청이었다고 말한다. 얄친은 누가 모여 있는지 묻는다. 이네스는 레벤브룩 의원, 경찰청장, 안보부, 한나 레네르츠 검사가 모여있고, 레네르츠 검사는 닉이 아스탄을 죽일까봐 작전에서 닉을 빼라 했다고 말한다.

 

 

 

 

 

얄친이 닉은 5일간 잠도 못잤고, 몇시간전에 아내는 딸이 보는 앞에서 총에 맞아 죽었고, 게다가 고문까지 당했다고 말한다. 얄친이 닉에게는 전문가가 필요하다고 말한다. 그때 닉에게서 전화가 온다. 닉은 얄친에게 항구에서 죽은자들 모두 러시아인이 맞는지 묻는다. 테러범들로 러시아인인지 묻는다. 얄친은 모르겠다고 말한다. 닉은 모두 아스탄을 노리고 있고, 레벤브룩 의원도 아스탄을 노리고 있다고 말한다. 닉은 의원이 지난번에 아스탄을 쏘라고 했었고, 이번에는 터레범들에게 넘겨주자 했다고 말한다.

 

 

 

 

 

얄친은 닉이 괴로운것을 아니까 이쪽으로 오라고 말한다. 닉은 의원과 테러범 모두 한패거리라고 말한다. 얄친은 아스탄을 처리하고 이쪽으로 오라고 말한다. 얄친은 언제나 닉과 같은 편이라고 말한다. 닉은 안된다고 말하고 전화를 끊어버린다.

 

 

닉은 검문을 하고 있는 경찰들을 만나 차를 멈춘다. 경찰은 차량등록증과 면허증을 달라고 요구한다. 닉은 서류를 경찰에게 건네주는데 얄친의 전화벨이 울린다. 경찰은 닉 칠러 인것을 알고 차에서 내리라고 말한다. 닉은 경찰을 밀어버리고 도망을 친다. 닉은 경찰을 따돌리고 현장을 빠져나간다.

 

 

 

 

 

닉은 주유소에 도착해서 진통제를 하나 먹고, 아스탄이 괜찮은지 확인한다. 아스탄은 두유넣은 마끼아또 한잔 달라고 말한다.

 

 

상황실에서 레벤브룩 의원이 닉 칠러는 도대체 무슨 생각인거냐며 말한다. 그러자 이네스는 닉이 교환장소로 이동하고 있다면서 아스탄 일을 마무리 하고있는 중이라고 말한다. 한나 검사는 닉이 인질 구출과 복수 중에 갈등하고 있을 것이고, 현재 불안정한 상태라고 말한다. 그때 레벤브룩 의원의 전화벨이 울리고 이네스가 그를 지켜본다. 전화는 얄친이 한것이었다.

 

 

 

 

 

 

레벤브룩 의원은 전화를 받는데 대답이 없자 전화를 끊는다. 그는 닉 칠러를 작전에서 빼야 한다고 말한다. 이네스는 얄친에게 전화 받은사람이 레벤브룩이라고 말한다. 얄친은 닉의 말이 맞았다는 것을 알게 된다.

 

 

 

 

 

 

닉은 아스탄에게 왜 놈들이 노리는지 묻는다. 닉은 체첸이 아니라 러시아 놈들이라고 말하면서 묻는다. 닉이 왜 레벤브룩 의원과 엮였는지 묻는다. 아스탄은 닉에게 인질을 구할것인지 복수를 할것인지 묻는다. 아스탄이 인질은 어차피 SWAT가 덮치면 끝날것이라며 복수를 하라고 말한다. 닉은 아스탄을 넘겨줄거라고 말한다.

 

 

 

 

 


- 21시 27분 -
뤼텐은 닉이 도착할 것을 대비하면서 병력을 배치하고 준비를 한다. 칠러가 도착하면 항구까지 길을 터주고 빠져나가지 못하게 하라고 지시한다.

 

 

아스탄이 놈들은 닉을 죽일거라고 말한다. 닉은 놈들이 아스탄을 고문하다 죽일거라고 말한다. 고문을 이겨내면 살수 있지만 포기하는 순간 죽는거라고 말한다. 닉은 그놈들이 자기에게 똑같은 짓을 했다고 말하면서, 자기는 포기하지 않고 살아났다고 말한다.

 

 

이네스는 사건현장에서 가져온 여권은 가짜라며 브로츠키를 못찾겠다고 말한다. 얄친이 브로츠키는 닉을 고문한 놈들과 한패이고, 레벤브룩이 그놈에게 전화해서 인질을 들먹거렸다고 말한다. 얄친은 테러범들에게 아스탄이 필요하고, 레벤브룩도 얽혀있는거라고 말한다.

 

 

 

 

 

그때 레벤브룩 의원이 상황실을 나와 화장실로 간다. 얄친은 화장실로 따라가 그의 행동을 살펴본다. 전화벨이 울리자 레벤브룩은 자신의 휴대폰을 바라본다. 얄친은 자기 전화라며 전화를 받는다. 닉은 얄친에게 러시아 놈들이 맞는지 묻는다. 얄친은 닉과 관타나모 놀이했던 놈들같다고 말한다. 얄친은 그놈들 대장은 닉의 말이 맞았다고 말한다. 닉은 왜 아스탄을 넘기려는지 잘 조사해보라고 말한다. 닉은 놈들에게 아스탄을 넘겨주면 이유를 알아내기 힘들다고 말한다. 닉은 얄친에게 레벤브룩을 조사하라고 말하고 전화를 끊는다.

 

 

홀거가 아스탄은 30년간 함부르크를 자기것처럼 지배했다고 말한다. 우리 때문에 아스탄의 사업이 틀어졌지만, 아직 인맹, 가게, 패거리는 여기에 남아있다고 말한다. 홀거는 갑자기 아스탄이 몸을 숨겨야 하는 상황이 되었다며, 감옥에서 몇년 덜 살자고 함부르크를 버리지 않을거라며 이상하다고 말한다.

 

 

레벤브룩은 우리가 알바아니라며 SWAT 해드셋을 가지고 상황실 밖으로 나간다. 레벤브룩은 뤼텐에게 이감작전을 망쳤으니 인질 교환이라도 제대로 해보라고 말한다. 닉이 수색을 따돌리고 무장까지 한상태이니 무슨 수를 써서라도 반드시 처리하라고 지시한다.

 

 

닉은 교환장소에 도착해서 현장을 지켜본다. 닉은 아스탄에게 15분뒤에 넘길거라고 말한다. 그런 다음 딸을 만나 잠이나 잘거라고 말한다. 닉은 아스탄에게 놈들이 원하는게 무엇인지 묻는다. 아스탄은 레벤브룩 의원이 얽혀 있는 일이라고 말한다. 아스탄은 놈들이 함부르크 항구를 민영화하려고 한다고 말한다. 놈들에게 자신을 넘기면 아무도 놈들을 못 막는다고 말한다.

 

 

 

 

 

 

- 21시 47분 -
약속한 22시가 되어가자 테러범들은 인질을 한명 끌고 나온다. 뤼텐은 터레범에게 전화해서 아스탄이 경찰과 함께 그쪽으로 가고 있으니 곧 도착할 거라고 말한다. 테러범은 10분내로 안오면 인질이 죽을거라고 말한다.

 

 

 

 

 

경찰은 약속장소 서쪽에서 차량이 진입하는 것을 발견한다. 지켜보던 뤼텐은 칠러를 잡고 뮐러가 아스탄과 함께 들어가라고 지시한다. 차량이 도착하자 경찰은 앞뒤를 막고 접근한다. 그런데 닉의 차가 아니라 택시다. 닉과 아스탄은 강을 건너 자동차가 있는 곳으로 접근한다. 닉은 아스탄을 뒷좌석에 태우고 운전석에 앉고 시동을 켠다. 그때 뤼텐은 경찰차로 입구를 막고, 칠러를 잡으라고 지시한다. 닉은 가방에서 무기를 꺼내 창고벽을 향해 쏘고 밖으로 빠져나간다.

 

 

 

 

 

 

- 21시 59분 -
모니터를 보고 있던 세르게이는 전화를 하면서 출발했다는 신호를 보낸다. 홀거는 닉이 아스탄을 데리고 출발했다는 보고를 받는다. 얄친은 이네스에게 레벤브룩의 러시아 인맥을 조사해야한다고 말한다.

 

 

얄친은 홀거반장에게도 얘기해야 한다고 말한다. 그때 레벤브룩이 밖으로 나와 통화를 하고 있다. 그는 뤼텐에게 기회를 줬는데 실패했다면서 해고라고 말한다.

 

 

닉은 네비게이션이 알려주는데로 이동을 하고 있다. 아스탄은 닉에게 이제 어떻게 할것인지 묻는다. 아스탄은 놈들이 닉까지 죽일거라고 말한다. 그때 닉의 차가 지나가자 기다리고 있던 차량 한대가 뒤따라오기 시작한다.

 

 

 

 

 

 

얄친은 화장실에서 홀거 반장에게 이야기 한다. 얄친은 레벤브룩이 테러범들과 관타나모 고문관들이 한패라고 말한다. 체첸이 아니라 러시아 놈들이고, 레벤브룩도 얽혀 있다고 말한다. 홀거는 닉과 통화를 한거냐고 묻는다. 얄친은 닉과 잠깐 통화를 했고, 그것때문에 닉이 아스탄을 넘겨주지 않은 거라고 말한다.

 

 

얄친은 그들이 아스탄을 원하는 이유를 알아내야 한다고 말한다. 홀거는 레벤브룩 의원이 놈들과 한패라는 다른 증거가 있는지 묻는다. 얄친이 대답을 못하자 홀거는 알았다며 상황실로 들어가겠다고 말한다. 경찰의 우선순위는 인질의 목숨이라고 말한다.

 

 

 

 

 

아스탄은 닉에게 이제 어떻게 할것인지 묻는다. 닉은 뒤 따라오는 차를 발견하고 경찰은 저런 멍청한 짓은 하지 않는다고 말한다.

 

 

이네스와 얄친은 레벤브룩 의원의 방송영상을 보고 있다. 레벤브룩 의원은 함부르크 항구의 민영화에 대해 개인적으로는 재정적으로 탄탄한 투자자인 러시아 '로그프롬'에게 판매하는 것이 좋다고 말한다. 이네스는 로그프롬에게 크게 한몫 받은것 같다고 말한다. 얄친은 그 놈들이 아스탄을 넘겨받는 이유가 뭔지 궁금해 한다.

 

 

 

 

 

얄친은 책상위에 있던 라일라의 신상을 바라본다. 얄친은 라일라가 놈들에게서 풀려난해가 언제인지 묻는다. 이네스가 2013년 이라고 말하자, 얄친은 닉이 이곳으로 왔던 해라고 말한다. 얄친은 아스탄의 옛 파트너 이름이 뭐였는지 묻는다. 이네스는 막스 브레너(마크 바슈케)라고 말한다. 얄친은 자리로 돌아와 박스 브레너에 대해 조사를 한다.

 

 

홀거반장은 터키 영사가 아스탄과 체첸에 대해 물었다고 말한다. 그러자 상황실에 있는 자는 공식적으로 아스탄은 무슬림이고, 종교적인 이유로 방송국을 장악한 것으로 하자고 말한다. 홀거가 테러범은 러시아 마피아라고 말한다. 그러자 레벤브룩 의원이 그런 이야기는 나중에 정리하자면서 닉을 찾았는지 묻는다. 홀거가 인질의 목숨이 우선이라고 말하자 레벤브룩은 불안해 한다.

 

 

 

 

 

그냥 테러범들을 진압하자고 말하자, 레벤브룩 의원은 안된다며 화를 내고 밖으로 나간다. 레벤브룩은 밖으로 나와 다시 전화를 하는데 받지 않는다. 의원은 러시아 보안부의 브로츠키라는 자가 찾아왔었는데 그 후로 연락이 없으니 최대한 빨리 연락을 해달라고 음성메시지를 남긴다.

 

 

 

 

 

 

아스탄은 그냥 자신을 죽이라고 말한다. 자신이 죽으면 인질도 필요없고, 장부도 찾지 못할거라고 말한다. 아스탄이 장부가 터지면 걷잡을 수 없다는 것을 러시아 놈들도 아니까 이렇게 된거라고 말한다. 아스탄이 그들은 자신을 잡기위해서는 전쟁도 할 놈들이라고 말한다.

 

 

닉은 자동차에 설치된 카메라를 떼버리고 경로를 벗어나 버린다. 지켜보던 자는 세르게이를 불러 상황을 알린다. 세르게이는 닉의 뒤를 따라가던 자에게 전화해서 아스탄을 데려오라고 지시한다. 뒷차가 앞질러와서 길을 막자 닉은 다른길로 빠져나가 버린다. 놈들이 차를 돌려 닉이 있는 곳으로 찾아온다. 닉은 아스탄과 함께 그들을 기다리고 있다.

 

 

놈들은 아스탄을 넘겨주면 닉도 보내주고 인질도 풀어줄거라고 말한다. 닉은 보스에게 전화를 하라고 말한다. 놈들은 말하면서 닉에게 가까이 다가온다. 그때 자동차 위에 숨어 있던 자가 뛰어내리면서 닉을 공격한다. 닉과 아스탄은 몸싸움을 하면서 뒤따라온 자들을 모두 제거해버린다.

 

 

 

 

 

방송국에 있던 세르게이는 시밀론의 연락이 없자 전화를 한다. 닉이 전화를 받아서 보스인지 묻는다. 닉은 자신이 아스탄을 데리고 있는데, 아스탄을 넘겨줄수는 없고 장부는 넘겨줄수 있다고 말한다. 닉이 아스탄은 넘겨줄수 없다면서 장부를 찾은 후에 약속장소를 알려주겠다고 말한다.

 

 

 

 

 


- 22시 48분 -
닉이 자신을 미행하면 계약은 없던일로 할꺼라며 알아들었다는것을 증명해보라고 말한다. 뤼텐은 모니터를 지켜보면서 자신을 배제하고 그들이 닉과 직접 협상을 하고 있다고 말한다. 그때 테러범들은 임산부를 풀어주고 들어간다.

 

 

 

 

 

얄친은 막스 브레너와 관련된 자료를 찾다가 밖으로 나간다.

 

 

 

 

 

아스탄이 닉에게 자신의 장부는 크라이스카세 은행에 있다며 가지러 가자고 말한다. 닉은 가족사진을 바라보다 진통제를 먹고 출발한다. 닉은 이시간에 어떻게 은행에 들어가냐고 묻는다. 아스탄은 24시간 안전금고 은행이라고 말한다.

 

 

뉴스에서는 체첸 테러범들이 인질중 한명을 석방했다는 보도가 나온다.

 

 

얄친은 막스 브레너를 만나러 간다. 막스 브레너는 자신을 아는지 묻는다. 얄친은 자신이 2013년에 감옥에 집어넣었다고 말한다. 막스 브레너는 얄찬의 말을 듣고 닉의 새파트너라는 것을 알아차린다. 브레너는 닉이 아스탄을 데리고 있는지 묻는다.

 

 

 

 

 

얄친은 계획대로 아스탄을 넘겨줄 예정이라고 말한다. 브레너는 닉이 아스탄을 넘겨줄리 없다고 말한다. 얄친은 라일라 루첸카의 사진을 보여주며 여자를 아는지 묻는다. 얄친은 브레너가 아스탄과 일하던 시기에 라일라를 데리고 협박영상을 찍었는지 묻는다.

 

 

 

 

 

브레너는 닉이 왜 끝장날까봐 걱정하는지 묻는다. 얄친은 오늘 피랫이 닉의 아내를 죽였다고 말한다. 브레너는 넘겨줄리 없을거라고 말하면서 라일라의 사진을 보며 이야기 한다.

 

 

 

 

 

아스탄은 닉에게 영상에 대해 이야기를 한다. 레벤브룩 의원과 우크라이나 금발 여자 둘이 찍혔고, 그 영상은 막스 브레너가 만들었다고 말한다. 골든샤워, 19살, 15살이라고 말한다. 닉은 아스탄에게 레벤브룩이 찍힌 영상이 있는지 묻는다.

 

 

 

 

 

브레너는 라일라와 미성년이었던 친구 이리나가 함께 찍었고, 라일라가 피랫에게 칼을 갈던중에 그 무렵 풀려났다고 말한다. 브레너는 베렙브룩이 찍힌 영상은 없다고 말한다. 브레너는 아스탄이 이사벨라를 죽였으니 닉이 그를 데리고 갈곳은 지옥밖에 없다고 말한다.

 

 

 

 

 

아스탄은 영상에 유튜브에 공개되면 나라 전체가 뒤집어지고, 항구 계약도 끝날거라고 말한다. 닉의 위치를 확인하던 세르게이는 아르투르에게 오라고 지시한다.

 

 

 

- 23시 37분 -
아네스는 레벤브룩의 옛 직업이 '콘텍스 소프트' 사장이었고, 지사가 있는 곳은 알텐베르터 오데사, 블라디보스톡이라고 말한다. 그때 레벤브룩 의원이 아네스에게 두통약이 있는지 묻는다. 레벤브룩 의원은 약을 받고 자기는 신경쓰지 말라고 말하며 옆에서 이야기를 한다.

 

 

 

 

 

 

닉이 휴게소에 도착해서 공중전화로 전화를 한다. 잠시뒤 홀거, 얄친, 아네스가 회의통화로 전화에 연결이 되고 닉의 이야기를 듣는다. 닉은 레벤브룩 의원이 15살짜리와 찍힌 영상이 있다고 말한다. 얄친이 방금 브레너를 만났는데 그런영상은 없다했다고 말한다. 닉은 거짓말이라며 아스탄이 브레너에게 영상을 받았다고 말한다.

 

 

 

 

 

 

닉은 타킷이 아스탄이 아니라 레벤브룩과 항구였다고 말한다. 그러자 얄친은 레벤브룩이 항구를 로그프롬에 팔려고 한다고 말한다. 닉은 그 영상만 있으면 레벤브룩은 직업을 잃고, 마피아는 항구를 잃게 된다고 말한다. 듣고있던 홀거가 로그프롬은 마피아가 아니라고 말한다. 얄친은 뭐라든 상관없고, 함부르크의 심장을 지킨다는게 중요하다고 말한다. 닉은 영상만 손에 넣으면 인질극도 끝날거라고 말한다. 닉은 자신을 추적하지 말고 한시간만 달라고 말한다. 닉은 이일만 끝나면 아스탄을 넘겨주겠다고 말한다. 닉은 자신의 파트나만 있으면 된다고 말하고 전화를 끊는다.

 

 

 

 

 

 

아스탄은 아르투르 나타난것을 보고 닉을 부러면서 문을열러고 한다. 차로 돌아온 닉이 아스탄을 바라보는데 아르투르가 뒤에서 닉을 공격한다. 닉이 적의 공격을 당하고 있을때 아스탄이 문을 열고 차에 서 빠져나온다. 아스탄은 도망치려다 아르투르를 뒤에서 공격해서 쓰러뜨리고 닉을 구해준다. 아스탄은 쓰러진 닉에게 총을 건네준다.

 

 

 

 

 

세르게이는 자동차의 위치를 보면서 아르투르의 연락을 기다리고 있다. 닉은 휴대전화를 찾아 세르게이에게 전화한다. 닉은 자신의 말을 못알아들었다고 말한다. 세르게이는 또 다시 인질을 풀어준다.

 

 

 

 

 

얄친은 닉에게 차가 어디에 있는지 묻는다. 인질 석방 소식을 듣고 있던 레벤브룩 의원은 멍하게 앉아 있다. 러시아놈들은 세르게이에게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세르게이는 전화해서 문제가 생겼다고 말한다.

 

 

 

 

 

닉은 아스탄에게 원하는게 뭐냐고 묻는다. 아스탄은 전쟁과 증오를 잊고 평범하게 살고 싶다고 말한다. 아스탄이 죽은 이사벨라 이야기를하자 닉이 화를 내면서 총을 겨눈다. 그때 얄친이 나타나 진정시킨다.

 

 

 

 

 

 

상황실에서는 테러범의 신원을 확인했고, 러시아 대사도 와있다고 보고받는다. 아네스는 인질극이 레벤브룩 때문이었다면 그가 사임하면 끝날거라고 말한다. 아네스는 브로츠키의 휴대폰으로 영상을 가지고 있다고 메시지를 보낸다. 그러자 레벤브룩 의원은 무슨영상인지 묻는 답장을 보낸다. 이네스는 오줌발사 영상이라고 보낸다.

 

 

 

 

 

그때 상황실에 있던자가 나와 터키에서도 아스탄을 원한다고 말한다. 체첸이 러시아인들이 묶는 호텔을 공습했는데 아무도 처벌받지 않았다고 말한다. 홀거는 인질들만 풀려나면 데려가겠다고 말한다.

 

 

그는 러시아 마피아는 말이 안된다면서, 러시아 안보부가 늘 체첸놈들인 척한다고 말한다. 러시아 안보부가 왜 아스탄을 원하는지 모르겠다고 말한다.

 

 

 

 

 

그시각 러시아에서는 헬기를 동원해서 병력을 출동시킨다. 닉과 얄친은 자동차를 바꿔타고 이동을 한다. 아스탄은 자신의 아버지는 치과 의사였는데, 군사 폭동이 일어나면서 레바논으로 도망쳤다고 말한다. 레바논이 전쟁에 휩싸이면서 이라크로 피난을 떠났고, 사담 후세인이 독가스를 살포해서 함부르크로 올 수 있었다고 말한다.

 

 

터키인들은 말이 별로 없었고, 다는 먼지 취급을 했다고 말한다. 그때 14살이었던 자신은 먼지취급을 받기 싫어서 학교, 훈련, 일 뭐든 했다고 말한다. 그렇게 해서 평행조직이 되었다고 말한다. 닉이 아스탄은 가정을 파괴한 놈이라고 말하자, 아스탄이 의도한것은 아니라고 말한다.

 

 

 

 

러시아 요원들은 헬기로 자동차를 추적하면서 따라간다. 닉과 아스탄이 목적지에 도착하는데 은행이 없어졌다. 아스탄은 4년전까지는 이곳에 자신의 은행이 있었다고 말한다.

 

 

 

 

 

얄친은 닉에게 전화해서 아직 아무일 없다고 말한다. 닉은 그들이 자동차를 추적하고 있으니 계속 운전하라고 말한다. 놈들이 따라오면 경찰서로 들어가라고 말한다. 그때 헬기가 나타난것을 보고 얄친은 자동차를 멈춘다. 러시아 요원들은 얄친을 끌어내고 아스탄이 어디있는지 묻는다. 닉은 얄친에게 레벤브룩의 영상이 있다고 말하라고 시킨다. 얄친은 오줌싸는 영상이 있다고 말한다.

 

 

 

 

 

그시각 레벤브룩 의원원은 밖으로 빨리 연락달라고 전화를 한다. 전화를 끊고 돌아서던 레벤브룩 의원은 자신을 지켜보는 이네스를 발견한다. 이네스가 레벤브룩 의원이 돌아보자 급하게 화장실로 이동을 한다. 화장실에 있던 한나는 이네스에게 닉과 연락했는지 묻는다. 이네스는 닉때문에 인질이 둘이나 풀려났다고 말한다. 한나는 아스탄을 안넘겼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한나가 이것은 정의하고는 상관없이, 강자들의 땅따먹기 같은 거라고 말한다. 한나는 인질이 모두 풀려나면 닉이 피랫을 죽일거라고 말한다. 한나는 닉이 정당방위를 주장하겠지만 이번에는 안통할거라고 말하고 화장실을 나간다.

 

 

 

 

 

 

닉은 아네스에게 전화해서 얄친이 잡혔으니 도와달라고 말한다. 러시아 요원은 얄친의 신분증을 확인하고 어디론가 전화를 한다. 전화를 끊은뒤에 얄친에게 총을 겨눈다.

 

 

 

 

 

 

아네스는 레벤브룩 의원에게 다가가 내려가서 사퇴하라고 말한다. 레벤브룩 의원은 당황하면서 무슨소리냐고 묻는다. 아네스는 영상이 있다고 말한다. 아네스는 오줌싸는 영상이 있다고 말한다. 레벤브룩 의원은 영상이 아스탄에게 있는지 묻는다. 아네스는 우리한테 있으니 사퇴하고 인질극을 끝내라고 말한다. 레벤브룩 의원이 인질극은 자신과는 상관없는 일이라며 소리친다. 레벤브룩 의원은 도시의 미래가 걸린일이라며, 죽어가는 함부르크와 항구를 살리려면 거액을 투자해야한다고 말한다. 이네스는 레벤브룩에게 그냥 변태일 뿐이라고 소리친다.

 

 

 

 

 

 

세르게이는 닉에게 전화해서 자신을 속였다고 말한다. 닉은 자신에게 영상이 있다고 말한다. 세르게이는 허풍떨지 말라고 말한다. 세르게이는 닉의 동료도 죽이고, 아스탄을 넘길때까지 30분마다 인질을 죽일거라고 말한다. 닉은 풀어주지 않으면 아스탄을 죽이겠다고 말한다. 세르게이는 닉이 경찰이라서 그렇게 못할거라고 말한다.

 

 

 

 

 

잠시 고민하던 레벤브룩 의원은 뛰어내려 자살을 한다. 그떄 레벤브룩 의원의 전화가 울린다. 한나가 전화를 받고 레벤브룩 의원은 죽었다고 말한다. 세르게이는 통화중 전화가 걸려오자 받는다. 그는 세르게이에게 상황이 바뀌었다면서 체르코프를 바꾸라고 지시한다. 잠시뒤 그는 출동한 요원들에게 복귀하라고 지시한다. 러시아 요원들은 얄친을 남겨두고 떠나가 버린다.

 

 

 

 

 

 

세르게이는 동료 두명을 부른뒤 총을 쏜다. 경찰은 방송국으로 문을 폭파하고 안으로 진입하여 테러범을 제압하고, 인질을 구출한다. 닉은 세르게이에게 전화를 해서 아스탄을 데리고 가겠다고 말한다. 뤼텐은 긴밤이었고, 우리가 해냈다고 말한다. 닉은 자신때문에 얄친이 죽을 뻔했나며, 이네스 덕분에 해결되었다고 말한다.

 

 

 

 

 

얄친은 아스탄을 넘겨줬다면 함부르크 항구가 마피아 손에 넘어갔을거라고 말한다. 이야기를 듣고 있던 홀거는 아스탄을 터키에 넘겨주기로 했다고 말한다. 쿠르드인에게 터키 교도소는 힘들거라고 말한다. 홀거 반장은 닉에게도 정직처분부터 시작해서 좀 쉬어야 할거라고 알려준다. 홀거는 1년정도 쉬다고 다시 돌아오라고 말한다. 닉은 아직 할일이 남았다면서 전화를 끊고 파괴한다.

 

 

 

 

 

 

- 07시 57분 -
닉과 아스탄은 다음날 아침 직원이 출근하는것을 지켜보고 있다. 직원이 문을 열고 들어가자 아스탄을 깨워 안으로 들어간다. 아스탄은 믿을만한 은행이라서 여기를 선택했다면서 금고를 돌려달라고 말한다. 그가 안전금고는 지점과 함께 이동됐고 기밀유지 때문에 통보를 못했다고 말한다.

 

 

 

 

 

 

그는 24시간 언제든지 비밀번호로 열수 있는 안전금고는 예스터부르크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고 말한다. 그는 2013년 10월부터 추가비용도 납부하지 않았다고 말한다. 하지만 금고를 찾을수 있다고 말한다. 아스탄은 책상위에 있는 물건을 챙겨 닉과 함께 금고안으로 들어간다. 닉은 아스탄에게 영상이 있는지 묻는다. 그러자 아스탄이 영상은 없지만, 베렌브룩이 라일라와 그 친구에게 오줌 싼것은 사실이라고 말한다. 레벤브룩이 그일을 수습하는데 고생좀 했고, 자기에게 돈도 줬다고 말한다.

 

 

 

 

 

금고문이 열리자 닉이 가방을 열어 확인한다. 닉이 가방안에 있는게 무엇인지 묻는다. 아스탄은 '콘텍스 소프트 주식'이라면서 콘텍스 소프트 소유자가 항구를 소유한다고 말한다. 아스탄은 34%의 주식으로 최대주주라며 레벤브룩이 자신에게 넘겨준거라고 말한다.

 

 

 

 


아스탄은 이것이 이민자 갱한테 넘어왔고, 아직도 유효하다고 말하면서 닉을 찌르고 공격한다. 아스탄은 권총을 빼앗아 수갑을 쏘고 은행을 빠져나간다. 닉은 권총을 챙겨 아스탄을 뒤쫓아 간다. 아스탄은 역으로 가서 기차에 올라탄다. 닉도 아스탄을 뒤따라 가서 기차에 올라탄다.

 

 

 

 

 

닉이 아스탄을 발견하고 뒤따라 가다가 의식을 잃으면서 쓰러진다. 닉은 딸을 생각하다, 주머니에 있던 아드레날린 주사를 꺼내 주사한다. 닉은 화장실에서 빠져나가려는 아스탄을 찾아 제압하고 체포한다.

 

 

 

 

 

아스탄은 닉에게 이사벨라를 죽일 생각은 없었다고 말한다. 사실은 딸을 조준했었다고 말한다. 홀거가 SWAT를 이끌고 닉이 있는 곳으로 찾아온다.

 

 

 

 

 

 

닉은 딸이 입원한 병원을 찾아온다. 병원에서는 할머니가 레니를 데리고 갔다고 알려준다.

 

 

TV에서는 함부르크 의회에서 항구를 민영화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한다. 지난 일요일에 있었던 인질사건을 철저히 수사하면서 피랫 아스탄의 이감을 주선했던 레벤브룩 의원과 사건 연관성을 조사중이라고 발표한다.

 

 

닉은 딸의 생일날 꽃다발과 가족사진을 액자에 끼워 선물한다. 레니는 아빠에게 시간이 있는지 묻는다. 아빠는 다시 집으로 돌아오라고 말하면서 하고 싶은게 있는지 묻는다. 아빠는 레니에게 사격하는 방법을 가르쳐 주면서 영화는 끝난다.

 

 

 

 

 

 

 

 

[사진 출처] 영화 미션 미션 이스탄불5: 더 파이널(Fegefeuer, 2016) 스틸컷, 캡쳐, 포스터

 

 

 

 

 

 

 

이상 영화 미션 이스탄불5: 더 파이널(Fegefeuer, 2016)의 후기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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