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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더 이퀄라이즈 2는 2018년 7월 20일 미국에서 개봉을 하였고, 1편의 스토리를 이어간다. 전직 특수 요원 로버트 맥콜(덴젤 워싱턴)은 리프트 기사 일을 하면서 도움이 필요한 시민들을 도와주면서 살아가고 있다. 그러다 친구였던 수잔이 죽게 되고, 배후에 있는 악한자들을 찾아 제거한다는 내용이다.


1편에서는 마트엔에 있는 다양한 생활용품으로 사용하였지만, 2편에서는 총을 휴대하고 사용을 하지만 최소한으로 사용을 한다.


2편은 1편에 비해 뭔가 부족한듯하고 여러가지 이야기가 중간 중간에 섞여있어서 조금은 지루하게 느껴진다. 그렇지만 액션과 재미를 느낄수 있는 킬링타임용 영화로 액션을 좋아한다면 볼만할 것이다.

 

 

 

 

 

 

 

영화 더 이퀄라이저 2(The Equalizer 2, 2018) 후기, 결말, 줄거리

 

 

 

 

영화 더 이퀄라이저(The Equalizer, 2015) 다시보기, 결말, 줄거리 : https://barista7.tistory.com/852

 

 

 

 

 

 

 

 

 

 

 

 

더 이퀄라이저 2(The Equalizer 2)

 

 

- 2018 제작 
- 미국, 액션 외
- 15세이상관람가, 120분
- 감독 : 안톤 후쿠아
- 출연 : 덴젤 워싱턴, 페드로 파스칼, 애쉬튼 샌더스, 오손 빈

 

 

덴젤 워싱턴(로버트 맥콜 역)
페드로 파스칼(데이브 역)
빌 풀만(브라이언 플러머 역)
멜리사 레오(수잔 플러머 역)
조나단 스카프(레스닉 역)
에쉬튼 샌더스(마일스 역)
타마라 히키(그레이스 역)

 

 

 

 

 

 

 

 

 

 

 

 

 

 

 

더 이퀄라이저 2(The Equalizer 2)  줄거리

 

 

<터키 철도, 이스탄불로부터 400Km>
로버트(덴젤 워싱턴)는 기차를 타고 가면서 책을 읽고 있다. 한 남자(아담 카르스트)가 여자아이에게 옷을 덮어주고 다른 칸으로 간다. 로버트는 그 남자를 지켜보다 뒤따라 가서 직원에게 뜨거운 물을 달라고 말한다. 하지만 직원은 영업이 끝났다고 말한다.

 

 

그러자 그 남자가 직원에게 물을 주라고 말한다. 남자는 로버트에게 터키가 처음이냐고 물어본다. 로버트는 오래전에 온적 있었다면서 주머니에서 차를 꺼내 물에 넣는다. 주전자를 잡기 편하게 손잡이를 돌려놓는다. 로버트는 뭘 좀 찾고 있다고 말한다. 그 남자는 일행을 가르키며 형제 같은 친구들이라고 말한다. 그들은 터키에서는 뭐든 원하는것을 구할 수 있다고 말한다.

 

 

로버트는 자기 딸을 납치해서 미국인 엄마에게서 빼앗아간 남자를 찾을 수 있냐고 묻는다. 로버트는 폭력을 휘두르는 남자는 진정한 남자가 아니라고 말한다. 로버트의 말을 듣고 있던 남자는 얼굴표정이 굳어진다. 나 같으면 그런 사람 찾지 않겠다고 말하면서 로버트에게 그 남자를 찾는것은 위험할 거라고 말한다.

 

 

로버트는 그에게 기회를 줄 것이라며 그만두고 다시 생각해보라고 말한다. 그렇지 않으면 최악의 사태가 올 수 있다고 말한다. 남자는 자리를 떠나면서 일행에게 로버트를 처리하라고 말한다. 로버트는 스톱워치를 누르고 남자들의 행동을 예측하고 방어하면서 공격을 한다. 3명을 순식간에 제거하고 남자에게 다가가 두가지 고통이 있다고 말한다. 아픔을 느끼는 고통과 변화를 시키는 고통이 있다고 말한다. 로버트는 오늘은 둘중에 선택을 해야할꺼라고 말한다. 기차가 터널을 지날때 남자는 고통스러운 소리를 지른다.

 

 

 

<보스턴>
그레이스(타마라 히키)는 딸이 왔다는 소식을 듣고 급하게 달려온다. 아이를 데리고 있던 직원은 국무부에서는 아는게 아무것도 없다고 말한다. 누군가가 45분 전에 아이를 아래층 데스크에 데려다 주고 갔다고 말한다. 다시 돌아온 로버트는 리프트(lyft) 택시 기사일을 하고 있다. 사람들을 목적지 까지 데려다 주면서 그들의 모습을 지켜본다. 일을 마치고 돌아온 로버트는 텃밭을 가꾸고 있는 파티마와 인사를 하고 집으로 올라간다. 책을 다 읽고 반지를 바라본다.

 

 

 

<벨기에 브뤼셀>
한 남자가 퇴근을 하고 집안으로 들어오는데 아내가 피를 흘리면서 울고 있다. 괴한(조나단 스카프)들은 아내를 총으로 쏘고 남자를 의자에 앉힌뒤에 총을 쥐여준다. 남자가 왜 이러는 거냐고 물어보자 괴한들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명단에 남자의 이름이 적혀 있다고 말한다. 괴한은 이미 일어난 일이라면서 남자를 죽이고 자살로 위장한다.

 

 

 

<보스턴>
로버트는 아이들 손님을 데려다 주고 서점을 찾아간다. 직원에게 지난주에 주문한 책을 가지러 왔다고 말한다. 로버트는 납치되었던 아이와 손인사를 하고 손가락으로 '쉿' 동작을 한다. 그레이스는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책을 가지고 나오면서 전해준다. 그녀가 몇번째 책인지 물어보자, 로버트는 이번이 마지막 책이라고 말한다. 그레이스는 목록을 다시 시작하길 바란다고 말한다. 로버트는 나가면서 세일 안내문을 내렸는지 물어본다. 서점 주인은 딸을 보면서 상황이 변했고, 이제 아무데도 안간다고 말한다.

 

 

 

 

 

 

 

 

 

 

 

 

 

 

로버트는 밤에 손님을 태워주고 있다. 남자가 기도를 하자 모자를 벗고 같이 기도를 한다. 로버트는 콜을 받고 찾아간다. 남자는 여자를 차에 태우고 주소를 주면서 아파트 까지 태워주라고 말하고 들어가 버린다. 로버트는 여자 손님의 옷의 단추가 풀어져 있고, 고통스러워 하는 것을 보고 잠시 생각을 한다. 잠시후 로버트는 크레디트 카드가 인식이 안돼서 왔다면서 그들을 찾아간다. 남자는 카드를 꺼내 주면서 얼마든지 결재하고 팁도 챙기라고 말한다.

 

 

 

 

 

로버트는 여자가 집에 잘갔는지 안 물어보냐고 말한다. 남자는 웃으면서 집에 잘 갔는지 물어본다. 로버트는 집이 아니라 병원에 데리고 갔다고 말한다. 로버트는 여자 이름이 뭔지 물어보는데 남자는 대답을 하지 못한다. 로버트는 대체로 바로 잡을 수 있는 기회를 주지만 오늘밤에는 안되겠다고 말한다. 그들이 녹화한 것과 휴대폰만 내 놓으면 된다고 말한다.

 

 

 

 

 

이야기를 하던 남자는 다른 친구들을 돌아보고 문으로 걸어가서 잠근다. 로버트는 그들의 행동을 하나씩 지켜보고 스톱워치를 누른다. 남자가 공격을 하자 막으면서 쓰러뜨린다. 뒤이어 공격하는 놈들도 모두 쓰러뜨린다. 로버트가 상황을 정리하고 스톱워치를 누르는데 29초가 걸렸다. 소파에 앉아 있는 남자에게 휴대폰으로 911에 신고해서 오늘밤 일을 신고하라고 말한다. 여자 이름은 에이미라면서 남자의 왼손을 부러뜨리고 밖으로 나간다.

 

 

 

 

 

로버트가 일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는데 집안에 불빛이 보인다. 로버트는 총을 뽑아 조용히 집으로 올라간다. 집에 있던 사람이 수잔 플러머(멜리사 레오) 인것을 알고 들어가면서 인사를 한다. 수잔과 함께 스프를 먹으면서 이야기를 나눈다. 수잔은 터키일은 잘 끝났는지 물어본다. 로버트는 해피엔딩이라고 말한다. 수잔은 일이 잘됐으면 저녁을 사라면서 자신은 공짜로 일 안한다고 말한다.

 

 

로버트는 말을 돌리면서 브라이언(빌 풀만)은 잘 지내는지 물어본다. 수잔은 브라이언이 새책을 냈다고 말한다. 로버트가 읽어봐야 겠다고 말하자, 1816년 수가울리 조약 이전의 네팔 지정학에 대한 취미가 있다면 읽어보라고 말한다. 수잔은 회의가 있었다고 말한다. 수잔은 생일때가 제일 힘들다면서 말을 한다. 로버트는 세탁물 정리할때 비비안이 전에 봤던 옷들이 하나도 없다는것을 깨달았다고 말한다. 수잔은 그게 안 좋은 것만은 아니라고 말한다. 로버트는 자신이 입고 있는 옷을 보면서 비비안은 자신의 옷 취향을 안 좋아 했다고 말한다.

 

 

 

 

 

수잔은 로버트와 거리를 걸으면서 수잔의 생일날 불쑥 찾아온게 실수였다면 미안하다고 말한다. 수잔은 모르는 사람들을 돕는게 좋은 일이긴 하지만 그만 돌아가는게 어떠냐고 묻는다. 수잔은 함께 걸으면서 집으로 돌아가 마음의 평화를 찾으라고 말한다. 수잔은 그게 비비안이 원했던 건지도 모른다고 말하고 택시를 타고 돌아간다.

 

 

 

 

 

다음날 밖으로 나온 로버트는 누군가 파티마의 텃밭을 망쳐놓았다는 이야기를 듣는다. 파티마는 애들이 그랬다고 말한다. 로버트가 벽에 그려진 낙서를 닦고 있는데 마일스가 인사를 한다. 마일스는 다른사람이 하게 놔두라고 말한다. 로버트는 누구든지 할 수 있지만 아무도 안할 거라고 말한다.

 

 

마일스는 로버트의 말에 수긍하면서 페인트 가게 이야기를 한다. 로버트는 거기에 일을 맡기면 6백~7백달러를 달라고 한다고 말한다. 마일스는 벽을 한번 보더니 자기는 350달러면 할 수 있다고 말한다. 마일스는 자신이 브리지뷰 예술학교에 다니고 그림을 그린다고 말한다.

 

 

로버트는 왜 학교에 안갔는지 물어본다. 마일스는 매일 갈필요는 없다면서 자신은 특별한 재능이 있다고 말한다. 로버트는 돈을 벌려면 특별한 재능이 있어야 하지만, 그것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머리가 있어야 한다고 말한다. 마일스는 그냥 돈을 벌려는 거라고 말한다. 로버트는 마일스에게 제안은 고맙지만 괜찮다고 말한다. 마일스는 집으로 돌아간다.

 

 

로버트는 벽의 낙서를 지우고 테두리에 테이프를 붙인다. 마일스가 돌아오면서 아직도 페인트를 지우고 있냐고 물어본다. 로버트는 초벌 페인트를 칠하고 그림을 그릴거라고 말한다. 마일스는 로버트의 제안을 생각해봤다면서 250달러면 자기가 그림을 모두 그리겠다고 말한다. 로버트는 대신에 학교 끝난뒤에 그림을 그려야 한다고 말한다.

 

 

수잔은 벨기에 사건과 관련된 화상회의를 하고 있다. 수잔은 콜버트가 정보국을 위해 일했다고 말하면서 우리 요원에게 무슨일이 생기면 정보국에서 조사할 의무가 있다면서 현장에 갈때까지 보안 유지 해달라고 말한다. 데이브(페드로 파스칼)는 캘버트가 언제 정보국 요원이 되었는지 물어본다. 수잔은 무슨이유 인지는 모르지만 상부에서 비밀로 하고 있다고 말한다. 수잔은 데이브에게 벨기에 브뤼셀로 같이 갈 것인지 물어본다. 그는 사무실에 있는게 지겹다면서 같이 가겠다고 말한다.

 

 

로버트는 사무엘(오슨 빈)의 그림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있다. 사무엘은 전쟁때 잃어버린 자신의 그림을 되찾기 위해 증거를 찾고 있다. 샘은 그가 아직도 그림에 집착하고 있는데 기록이나 매도 영수증이 없어서 돌려받지 못하고 있다고 말한다.

 

 

 

<워싱텅 DC>
브라이언의 책 발표회를 마치고 로버트는 수잔에게 봉투를 주면서 알아봐달라고 부탁한다. 수잔은 내일 브뤼셀에 가게 됐다고 말한다.

 

 

 

<보스턴>

로버트는 집에서 사과를 씻고 있다. 정원에서 피타마와 마일스가 대화하는 소리가 들리자 밖을 내다본다. 파니마는 동생이 페인트 칠한거라고 말한다.

 

 


<벨기에 브뤼셀>
수잔과 데이브는 함께 현장을 확인하고 있다. 데이브는 현장요원에게 하드드라이브와 통화기록은 어떻게 됐는지 물어본다. 그는 오늘 늦게야 받게 될거라고 말한다. 수잔은 현장을 유심히 보고 있다.

 

 

 

<보스턴>
사무엘은 판사가 관심도 없는것 같다면서, 자신이 가지고 있는 증거는 보지도 않았다고 말한다. 로버트는 아주 귀한 그림이라서 친숙해 보일수도 있다며 위로한다. 사무엘은 자신의 누나 마그다 사진을 로버트에게 보여준다. 삼촌이 누나 12살 생일 선물로 초상화를 의뢰했었고, 신인의 젊은 화가가 그림을 그렸다고 말한다. 사무엘은 자신의 누나를 두번이나 구하지 못했다면서 자책을 한다.

 

 


<벨기에 브뤼셀>
수잔은 로버트에게 전화를 해서 원하던 정보를 얻었다면서 보내게주겠다고 말한다. 데이브는 수잔에게 캘버트의 은행기록과 문자나 이메일도 특별할게 없다고 말한다. 수잔은 캘버트의 아내의 문자나 이메일에는 그런게 있는지 물어본다.

 

 

수잔과 데이브가 엘리베이터를 기다리는데 사람들이 몰려든다. 데이브는 하드드라이브 자료를 받았다고 말한다. 수잔은 여기를 빨리 벗어나고 싶다면서 비행기에서 이야기 하자고 말한다. 수잔은 6시에 아래층에서 만나자고 말한다. 엘리베이터에서 내리면서 데이브가 말했던 맛있다던 초콜릿은 어떻게 됐는지 물어본다. 수잔은 그거 없이는 비행기 탈 생각하지 말라고 말한다. 데이브는 초콜릿을 사러 다시 나갔다와야 겠다면서 내려간다.

 


수잔이 방문을 열고 들어가자 엘레베이터에 탔던 남자 두명이 돈을 내놓으라면서 수잔을 때린다. 수잔은 누구냐면서 남자들을 공격한다.

 

 

 

<보스턴>
마일스는 벽돌이라 그림이 튀어나와 보일거라면서 모든 건물에 그림을 그릴거라고 말한다. 로버트는 마일스의 그림을 보면서 언제부터 그림을 그렸는지 물어본다. 마일스는 3학년 때부터 그렸다고 말한다. 로버트는 마일스와 그림에 대해 대화를 나누다 브라이언의 전화를 받는다. 로버트는 웃으면서 전화를 받았다가 수잔의 소식을 듣고 표정이 굳어져 급히 이동을 한다.

 

 


<워싱턴 DC>
워싱턴 DC에 도착한 로버트는 건물앞에 앉아서 브라이언의 집을 켜보고 있다. 데이브는 브라이언을 위로하고 돌아간다. 사람들이 떠나자 로버트가 브라이언을 만난다. 브뤼셀 경찰 말로는 그 호텔에서 이런 강도사건이 가끔 일어난다고 했다고 말한다. 하지만 수잔은 보석이나 시계도 없었는데도 강도를 당한거라고 말한다.

 

 

로버트는 정보국에서는 뭐라고 설명해줬는지 물어본다. 정보국에서는 인터폴과 공조해서 수사를 하고 있다면서 범인이 누구든 잡겠다고 약속했다고 한다. 브라이언은 이제 뭘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말한다. 로버트는 수잔의 물건들을 꺼내 확인을 한다. 휴대폰을 켜보고 메모리 칩을 빼서 확인을 한다.

 

 


<벨기에 브뤼셀>
방에 있던 남자들은 전화벨이 울리는 소리를 듣고 전화를 찾아 받는다. 순간 전화는 폭발해 버리고 지켜보고 있던 놈들은 자동차를 타고 떠나간다.

 

 


<보스턴>
폭풍이 몰려오고 로버트는 정보국에 접속을 해서 수잔 사건에 관한 자료를 살펴보고 있다. 마일스는 로버트의 책을 문앞에다 두고 떠난다. 로버트는 엘리베이터 탑승 장면이 찍힌 영상을 돌려보고 있다. 로버트는 영상에서 남자 두명이 엘리베이터 층을 누르는것을 돌려보고 있다.

 

 

 

<워싱턴 DC>
로버트는 워싱턴 DC에서 운동을 하고 있는 데이브를 만나러 간다. 데이브는 죽은줄 알았던 로버트를 보고 놀란다. 데이브는 로버트의 장례식에 갔었고 오랫동안 힘들었다고 말한다. 데이브는 수잔때문에 해변에 별장을 구입했다고 말한다. 로버트와 데이브는 수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로버트는 수잔이 엘리베이터에서 버튼을 누르지 않았다고 말한다. 배낭을 멘 자가 16층을 먼저 눌렀다고 말하면서 그들은 수잔이 몇층에 있는지 이미 알고 있었다고 말한다.

 

 

데이브는 범인들을 찾았지만 가스폭발로 죽었다고 말한다. 로버트는 데이브의 생각을 물어본다. 데이브는 그들이 확실하게 마무리를 한것 같다고 말한다. 로버트는 검시보고서를 보면서 근접기술을 쓴거라면서 강도가 아니라고 말한다. 데이브는 뭔든 필요한게 있으면 말만 하라고 말한다. 한번 전우는 영원한 전우라고 말하면서 악수를 한다.

 

 

 

<보스턴>

로버트는 집에서 그림을 그리고 있는 마일스를 바라본다. 마일스가 아파트로 찾아온 친구들과 떠나자 자동차 번호판을 바라본다.

 

 

로버트는 벨기에 브뤼셀 사진을 보면서 왼손과 오른손의 위치를 바꿔가면서 생각을 하고있다. 로버트는 데이브에게 전화해서 총이 캘버트의 오른쪽에 있었는지 물어본다. 데이브가 캘버트는 오른손잡이라고 말하자 로버트는 그의 아내는 왼손잡이에게 당한거라고 말하면서 방에 다른 사람이 있었다고 말한다. 데이브는 라텍스 장갑에서 화약 잔여물이 나왔고, 배낭을 멨던 자들의 아파트에서 2만유로가 발견됐다고 말한다. 데이브는 그자들이 함정에 빠진거라고 말한다.

 

 

데이브는 그들이 캘버트가 정보국 요원이라는 것을 모르고 꾸민것 같다고 말한다. 로버트는 수잔이 그 방에 누군가 있었다는 것을 알고 조사하려 했기 때문에 죽은 거라고 말한다. 로버트는 캘버트와 수잔의 사건이 연결되어 있다고 말한다. 로버트는 좀더 조사하면 알려주겠다고 말하고 전화를 통화를 끝낸다.

 

 

로버트가 수잔 사건을 조사를 하고 있는데 그림을 그리던 마일스가 돌아오지 않고 있다. 로버트는 마일스를 찾으러 갱단의 건물을 찾아 다. 엘리베이터 앞을 지키는 놈을 처리하고 위로 올리간다. 입구를 지키던 놈들을 처리하고 안으로 들어간다.

 

 

 

 

 

 

갱단은 마일스에게 그들이 마일스의 형을 죽인거라면서 총을 준다. 갱단은 마일스에게 처리하기 전에는 돌아오지말라고 말한다. 그때 로버트가 방으로 들어와 마일스에게 돌아가자고 말한다. 마일스는 로버트를 따라서 아래층으로 내려온다.

 

 

 

 

 

로버트는 마일스에게 그림 그리고 싶다하지 않았냐고 묻는다. 마일스는 그림을 그리면 뭐가 나오냐면서 엄마 먹을 거 살수 있냐고 묻는다. 로버트는 마일스에게 총을 주면서 갱단이 되고 싶냐고 묻는다. 마일스가 거부하자 남자는 총에 빠지면 안된다고 말한다. 마일스에게 너는 선택할 수 있다고 말한다. 재능도 있고 기회가 있으니 살아있을때 이용하라고 말한다. 마일스는 왜 자신이냐고 묻는다. 로버트는 함께 알아보자면서 밖으로 나간다.

 

 

 

 

 

태풍이 몰려오고 있다. 로버트는 음식을 만들면서 폭풍 소식을 듣고 있다. 로버트는 마일스가 찾아온 것을 보고 문을 열어준다. 마일스는 벽돌그림 다 그렸고, 페인트 사고 남은 돈이라면서 로버트에게 돌려준다. 마일스는 물 좀 달라고 말하고 로버트의 집으로 들어간다. 마일스는 로버트가 요리하는 것을 보고 어떤음식인지 물어본다. 로버트는 아로스 콘 뾰요(스페인식 닭 볶음밥)이라고 말한다.

 

 

마일스는 집안의 벽을 보면서 페인트 칠해야 할것 같다고 말한다. 로버트가 얼마면 되냐고 묻자 마일스는 음식 한접시면 된다고 말한다. 로버트는 그 말을 듣고 웃는다. 마일스는 솔직히 말해서 115달러면 된다고 말하자, 로버트는 그렇게 하자고 말한다. 그리고 로버트는 '세상과 나 사이'라는 책을 주면서 그 책을 다 읽으면 마일스 말대로 하겠다고 말한다.

 

 

한 남자가 인형을 가지고 로버트의 차를 타고 공항으로 가고 있다. 로버트는 누구 생일이냐고 물어보자, 남자는 5살인 딸의 생일이라고 말한다. 로버트는 운전을 하면서 손님의 모습을 계속 지켜보고 있다. 로버트는 모자를 벗으면서 승객에게 공항에는 자주 안가는 것 같다고 말한다. 로버트는 3분 동안 로건 공항 반대쪽으로 가고 있었다고 말한다. 남자는 로버트를 공격하고, 로버트는 운전을 하면서 방어를 한다. 로버트는 남자를 제거하고 남자의 핸드폰을 확인한다.

 

 

 

 

 

 

 

한 남자가 차안에서 데이브의 모습을 지켜보 있다. 노크 소리가 들리자 아내 캐롤은 정원사가 온 것 같다면서 밖으로 나간다. 데이브는 아이들에게 음식을 주고 딸이 그림을 그리는 것을 보고 있다. 캐롤은 앞문 초인종이 고장 났다면서 로버트를 데리고 들어오면서 남편동료가 5분동안이나 뒷문에 있었다고 말한다.

 

 

데이브는 아내에게 로버트를 소개한다. 캐롤은 몰리와 앨리스를 학교에 데려다줘야 한다면서 밖으로 나간다. 로버트는 어제 자신을 공격한 남자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 벨기에 브뤼셀 사건을 조사하려는 사람을 제거하는것 같다고 말한다. 로버트는 핸드폰에 있는 코드는 군에서 쓰는거라면서, 데이브와 데이브의 가족도 안전하지 않다고 말한다. 로버트는 사무실로 가져가서 브뤼셀에서 입국한 승객 명단과 대조해 보라고 말한다.

 

 

데이브는 놀란 눈으로 두리번 거리면서 핸드폰의 번호를 확인하고 주머니에 넣는다. 로버트는 핸드폰을 꺼내 전화번호를 누르고 전화를 하는데, 데이브의 전화가 울린다. 로버트는 어떻게 된거냐고 묻는다. 데이브는 이야기를 시작한다.

로버트가 사라지고 3개월이 지나자 정부에서 팀을 폐쇄시켰고, 그 후에 비공개 일을 하게 되었다고 말한다.

 

 

로버트와 함께 국가를 위해 했던 일과 같은 일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이제는 일에 대한 보수도 받고 있다고 말한다. 로버트가 그때는 적을 제거한거라고 말하자, 데이브는 그저 명령을 따랐을 뿐이라고 말한다. 데이브는 더이상 선한 사람과 악한 사람은 없다고 말한다. 적은 없고 그냥 운이 나빴을 뿐이라고 말한다. 데이브는 아무도 정보국 요원이 브뤼셀에서 그런일을 했다는 것을 몰랐다고 말한다. 하지만 수잔이 그 방에 누가 있었는지 알아 내려고 했고, 그녀는 알아낼수 있었을 것이라고 말한다. 데이브는 그 사실이 밝혀질까봐 그랬다고 말한다.

 


데이브는 수잔이 위험한 세계에서 일을 했고, 언제든지 당할 수 있었다고 말한다. 데이브는 옳고 그른것은 따지지 말고 해야할 일을 하고 넘어가는 거라고 말한다. 로버트는 그냥 넘어갈 일이 아니라며 지은 죄에 대한 대가를 치러야 한다고 말한다.

 

 

데이브는 정보국에서 훈련받고 목숨을 걸고 일했었는데, 어느날 전화 한통화로 모두 끝났다고 말한다. 일자리가 필요했고 자연스러운 과정이었다고 말한다. 데이브는 혼자가 아니라 아리, 레스닉, 코벡도 같이 일하고 말한다. 로버트는 데이브와 함께 그들이 있는 차로 걸어간다. 데이브는 개인적은 감정은 없었다고 말한다.

 

 

로버트는 세상에 너희같은 자들로 넘쳐난다고 말한다. 완벽한 세상이라면 모든 일에대한 대가가 있겠지만, 완벽한 세상이 아니고 사람들은 나쁜 짓을 하고 있다고 말한다. 운이 좋으면 그것을 바로 잡을 기회가 있지만 대부분은 처벌을 안받고 넘어가게 된다고 말한다. 로버트는 자신의 친구인 수잔을 죽인 것은 잘못한 일이라면서 모두 죽이겠다고 말한다. 그때 캐롤이 아이들을 데리고 밖으로 나와 인사를 한다. 로버트는 만나서 반가웠다고 인사를 하고 가는길에 역까지 태워달라고 말한다.

 

 

브라이언은 전화를 받고 수잔의 옷을 정리하고 있다. 아리와 레스닉은 브라이언의 집으로 몰래 들어온다. 브라이언은 소리를 듣고 확인하러 나오는데 로버트가 기다리고 있다가 브라이언을 데리고 피신시킨다. 브라이언은 누가 자신을 죽이려하는지 물어본다. 로버트는 수잔을 죽인자들이 노리고 있다고 말한다.

 

 

로버트의 집에서 마일스가 음악을 들으면서 페인트 칠을 하고 있다. 데이브와 코벡이 로버트의 집으로 가고 있다. 코벡은 피자배달원으로 변장하고 집앞으로 이동한다. 로버트는 운전을 하면서 마일스의 전화를 받는다. 마일스는 로버트의 집에서 페인트 칠을 하고 있다고 말한다. 마일스는 배고프다면서 집에 먹을게 없냐고 묻는데 밖에서 개들이 짖는다. 로버트는 창밖을 보면서 개들이 왜 짖는지 보라고 말한다. 마일스는 피자배달부가 있다고 말하는데 가방에서 총을 꺼낸다.

 

 

로버트는 감시카메라를 보고 마일스에게 침실 책장으로 가라고 말한다. 로버트는 책장에서 '네이티브 선'이란 책을 찾아 책뒤에 있는 버튼을 누르고 안으로 들어가라고 말한다. 로버트는 감시카메라로 마일스가 들어가는 것을 확인한다. 로버트는 마일스에게 앉아서 조용히 있으라고 말한다. 데이브가 책장을 열어서 책을 만지면서 확인을 한다. 로버트는 마일스에게 구멍 안으로 들어가서 핸드폰을 끄라고 말한다.

 

 

데이브가 거울을 보면서 총을 쏘려할때 로버트가 데이브에게 전화를 한다. 로버트는 한동안 집에 못 갈것 같으니 화초에 물을 주고 떠나라고 말한다. 데이브는 감시카메라로 자신들을 지켜보는것을 알고 우리와 싸우려고 하지 말라고 말한다. 로버트는 데이브가 나와 싸우는 거라고 말하면서 내가 어디에 있을지 알거라고 말하고 전화를 끊는다.

 

 

 

 

 

데이브는 침대에 누워 천장을 바라보다 벽에 걸린 해변사진을 바라본다. 데이브는 로버트가 어디로 가는지 알 것 같다면서 밖으로 나간다. 마일스는 그들이 나가는것을 보고 밖으로 나오는데 데이브는 가지 않고 기다리고 있었다.

 

 

로버트가 해변으로 가는데 태풍으로 통제되었다고 말한다. 로버트는 경찰 배지를 버여주면서 2교대 끝나고 가는길이라면서 가스를 잠궜는지 보고 오겠다고 말하고 통과한다. 로버트는 차를 숨기고 준비한다.

 

 

 

 

 

한참뒤 데이브는 해변으로 가는길에서 경찰이 못들어가게 통제를 하자 총을 쏘고 지나간다. 데이브는 로버트의 아내빵집 있던 곳에서 차를 세우고, 집을 수색한다. 데이브는 높은 곳을 확보하기 위해 타워로 올라간다. 데이브는 움직이는 것을 보고 알려준다. 코벡이 움직임을 뒤따라 건물 안으로 들어간다. 로버트는 숨어 있다가 코벡을 제거한다. 코벡의 응답이 없자 레스닉은 안으로 들어가 코벡의 상태를 확인한다.

 

 

건물을 나와 바다쪽으로 이동하는데 벽에는 수잔의 사진이 붙어 있다. 아리가 벽에 붙은 사진을 보고 있는 사이에 로버트가 나타나 급소를 공격하여 쓰러뜨린다. 레스닉은 아리가 쓰러진 것을 발견하고 사방에 수잔의 사진이 붙어 있다고 말한다.

 

 

 

 

 

로버트는 타워에 있는 데이브의 위치를 보면서 감시하지 못하도록 변압기를 파괴하고 빵집 건물로 달려간다. 레스닉은 로버트가 이동한 길을 뒤쫓아 온다. 로버트는 밀가루를 찢고 선풍기를 돌려 놓는다. 데이브가 보고 있다가 레스닉에게 안으로 들어가라고 지시한다. 레스닉이 건물 안으로 수류탄을 던지는데 분진폭발이 일어나면서 레스닉도 쓰러진다.

 

 

 

 

 

 

로버트는 타워를 향해 총을 쏘면서 반대편으로 이동한다. 로버트가 무전기로 이제 너와 나 둘뿐이라고 말한다. 그러자 데이브는 아니라면서 우발계획을 세웠다고 말한다. 데이브는 마일스가 로버트에게 어떤 의미인지는 모르겠지만 이용하겠다면서 차를 행총을 쏜다. 데이브는 로버트가 보이는 곳으로 나오면 마일스를 죽이지 않겠다고 말한다.

 

 

 

 

 

데이브가 시간됐다면서 트렁크 중앙을 쏘려할때 로버트는 타이어를 쏴 빗나가게 만든다. 데이브는 일어나 로버트의 위치를 찾고 있다가 강풍때문에 쓰러진다. 로버트는 타워 위로 올라가 데이브와 격투를 벌이고 데이브를 제거한다.

 

 

로버트는 마일스를 부축해서 집으로 들어와 데려와 치료해준다. 마일스가 로버트를 보고 도대체 누구냐고 물어본다. 로버트는 아무말하지 않고 일어서 집에 있던 사진을 바라보고 앉는다. 마일스는 피가 멈춘거 같다고 말하고 아저씨 집이냐고 물어본다.

 

 

마일스는 스쿨버스에서 그림을 그리고 있다. 뒤에 있던 소녀가 어떤 그림이냐고 묻는다. 마일스가 슈퍼히어로 캐릭터라고 말하자 파워가 뭐냐고 묻는다. 마일스는 내가 뭘하지 않아도 알고, 비밀의 방과 마법의 자물쇠를 가지고 있고, 날지는 못하지만 말리부를 운전한다고 말한다. 소녀는 마일스의 말을 듣고 멋지다고 말한다.

 

 

파티마가 아파트로 돌아와 벽에 그려진 그림을 보게된다. 그림은 넓은 텃밭에 마일스와 형이 걸어가는 모습과 파티마의 모습도 있다. 반대쪽에는 '당신에게 저의 최고의 작품을 남깁니다' 라고 적혀있고, 아래쪽에는 마일스의 서명이 있다.

 

 

샘은 사무엘에게 그동안 좀 과장하는것 같아서 그냥 묵살해버렸다고 말한다. 그래서 많이 놀랐다면서 잠깐만 기다려달라고 말하고 문을 연다. 사무엘은 어릴때 헤어졌던 누나 마그나를 만난다.

 

 

로버트가 해변집에서 반지를 만지면서 바다를 바라보고 있고 영화는 끝이난다.

 

 

 

 

 

[사진 출처] 영화 더 이퀄라이저 2(The Equalizer 2) 스틸컷

 

 

 

 

 

이상 영화 더 이퀄라이저 2(The Equalizer 2) 의 후기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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