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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벤져는 경찰이 자신의 가족을 죽인자에게 복수를 위해 사형수가 되어 죽음섬 '수라도'로 들어간다는 내용이다.


스토리와 설정 등은 억지스럽고 별로지만, 브루스 칸의 액션연기는 볼만한 영화였다. 브루스 칸이라는 배우에 대해서 잘 몰랐는데 이 영화를 통해 알게 되었다.

 

영화가 끝나고 주인공이 모래폭풍속을 걸어가는 장면이 나온다.

 

 

 

 

 

 

 

 

영화 리벤져(Revenger, 2018) 후기, 결말, 줄거리

 

 

 

 

2018년 12월 개봉 영화 총정리 : https://barista7.tistory.com/853

 

 

 

 

 

 

 

 

 

 

 

 

리벤져(Revenger)

 

 

- 2018 제작
- 한국, 액션
- 2018.12.06 개봉, 15세이상관람가, 101분
- 감독 : 이승원
- 출연 : 브루스 칸, 박희순, 윤진서, 김인권

 

 

브루스 칸(김율 역)
박희순(카를로스 쿤 역)
윤진서(말리 역)
김인권(바우 역)
김나연(진 역)
박철민(이파 역)
전수진(카오리 역)
최제헌(자르갈 역)

 

 

 

 

 

 

 

 

 

 

 

 

 

 

 

 

 

리벤져(Revenger) 줄거리

 

 

아시아 범죄조직 CRK 두목 카를로스 쿤을 검거한 인터폴 김율은 사형선고를 받는다. 김율의 아내와 딸을 죽인 카를로스 쿤에 대한 보복으로 쿤 조직원들을 죽였기 때문이다. 인터폴에서는 AP101에 영구격리를 확정하고 섬으로 이송한다.

 


* 인도양 AP101 : 아시아 12개국 사형수 공동격리 구역

 

 

진(김나연)이 쿤의 부하들을 피해 달리고 있다. 말리(윤진서)가 활을 쏘면서 쿤의 부하들을 제거하고, 진을 구해달려가지만 쿤의 부하들에게 잡힌다. 진이 달려와 쿤의 부하들을 밀어버리고, 말리를 구한다. 말리는 진에게 도망치라고 말하고 쿤의 부하들과 싸우지만 숫적으로 밀리면서 제압당하고 만다. 진도 해변을 달려 도망을 치지만 멀리가지 못하고 잡히고 만다.

 

 

 

 

 

 

그때 거대한 파도가 치면서 새로운 죄수가 섬에 도착한다. 놈들은 신입이라면서 잡으라고 말한다. 하지만 김율은 두팔이 결박당한 상태지만 놈들을 모두 제압해버린다. 진은 엄마가 있는 곳을 바라보다 그곳으로 달려간다. 말리는 싸움을 하다 쓰러지고, 진이 와서 도우려하지만 역부족이다. 그때 김율이 나타나 적에게 쿤이 어디있느냐고 묻는다. 적은 웃으면서 때리려고 하자 김율은 남자를 가볍게 쓰러뜨린다.

 

 

 

 

 

진은 김율에게 다가가 엄마가 쿤이 어디있는지 안다고 말하면서 결박을 풀어준다. 엄마와 자신을 사람들 있는곳으로 데려다 달라고 부탁한다. 김율은 자신의 목에 있던 인식표를 버리고, 진과 함께 이동한다. 진은 쿤의 부하가 어디서 나타날지 모른다면서 조심하면서 이동한다.

 

 

진은 쿤의 부하들은 모르고 우리들만 아는 곳이라고 말하면서 사람들이 모여있는 곳으로 안내한다. 김율을 입구에서 아래를 내려다 보다가 마을로 들어간다. 바우(김인권)은 외부인을 함부로 들이면 어떻게 하냐고 호통을 친다. 진은 엄마와 자신을 구해준 사람이라고 말한다. 엄마가 다쳤다고 말하자 바우는 말리를 들것으로 옮긴다.

 

 

김율이 마을로 들어가려하자 바우는 기다리라고 말한뒤, 사람들과 어떻게 해야할지 의논한다. 바우는 우리의 위치가 들켰으니 죽여야 할 것 같다고 말한다. 진이 나서서 쿤의 부하들에게서 구해줬다면서 말린다. 바우는 엄마한테 가있으라면서 진을 보낸다.

 

 

 

 

 

바우는 자신의 구역에 온것을 환영한다면서 노래를 부른다. 김율을 그 모습을 어이없게 지켜본다. 진은 바우에게 이파할아버지를 깨워달라고 부탁한다. 바우는 김율을 감시하라고 시키고 안으로 들어간다.

 

 

 

 

 

 

 

 

 

 

 

 

 

 

 

샤샤(마케일라)가 김율에게 먹을것을 주는데 레오파드는 안된다면서 말린다. 이파는 말리의 상처를 확인하고 독이라며 침을 놓고, 약초를 갈아서 상처에 바른다.

 

 

 

 

 

바우는 진에게 사고치지 말라고 말한다. 진은 쿤을 죽이겠다고 말한다. 바우는 쿤은 죽이고 싶다고 해서 죽일수 있는 놈이 아니라고 말한다. 바우는 옆에서 밥을 먹고 있는 김율에게 어디에서 왔는지 묻는다. 하지만 김율은 아무런 대답을 하지 않고 먹기만 한다. 진은 그가 쿤을 찾고 있다고 말해준다. 바우는 그 말을 듣고 놀라면서 왜 쿤을 찾는지 묻는다. 김율을 대답을 하지 않고 자리를 떠난다.

 

 

진이 나쁜 사람은 아닌것 같다고 말하는데, 바우는 이 섬에 오는 사람들 자체가 나쁜짓을 해서 온거라고 말한다. 진은 엄마와 바우도 나쁜사람이냐고 묻는다. 바우는 다 나쁜게 아니라면서 어쩔수 없이 들어온 사람도 있다고 말한다.

 

 

바우는 술을 마시면서 왜 쿤을 찾는지 묻는다. 김율은 대답하지 않고 땀을 닦는다. 바우는 마을을 나서면 쿤의 부하들이 여기저기에 있어서 반나절도 버티기 힘들다고 말한다. 바우는 숨어서 지내도 살아남는게 중요하다면서, 이 섬을 벗어나기 위해서는 죽는 것이 유일한 방법이라고 말한다. 김율은 잠들기전 죽은 아내와 딸을 떠올린다.

 

 

 

 

 

다음날 진은 김율의 주머니에 있던 사진을 꺼내려고 하다가 바우에게 걸린다. 바우는 말리가 일어났다고 말해준다. 진은 엄마에게 다가가 미안하다고 말한다. 말리는 어떻게 된거냐고 묻는다. 바우는 자신이 말리를 구하느라 힘들었다고 말하는데 진이 새로온 아지씨가 구해줬다고 말한다.

 

 

말리는 김율의 정체를 알고 창을 겨누면서 왜 왔는지 묻는다. 진은 김율이 말리를 구해줬다고 말한다. 김율은 쿤있는 곳을 알려주면 사라지겠다고 말한다. 말리는 화산을 따라가면 쿤이 있는 곳이 나올것이라고 말한다. 김율은 마을 밖으로 떠난다. 진은 김율이 주머니에서 떨어진 사진을 주워서 본다.

 

 

말리는 김율만 아니었어도 진이 이곳에서 태어나지 않았을 거라고 말한다. 바우는 진이 아빠를 많이 그리워하는것 같다고 말한다. 말리는 우리는 복수 꿈도 못꾸는데 복수하려한다면서 자신보다 강한 아이라고 말한다. 그때 진이 사라졌다는 말을 듣는다.

 

 

진은 김율을 뒤따라 가다가 덫에 걸린다. 진은 지름길을 알고 있다면서 자신도 아빠의 복수를 해야한다고 말한다. 김율은 진을 덫에서 구해주고 함께 걸어간다. 진은 김율이 섬에 도착한 날이 쿤이 섬에 온 날 같았다고 말한다. 진은 쿤이 섬에 도착했을때 해변에 있던 사람들을 죽였다고 말한다.

 

 

 

 

 

 

진은 건물을 가르키면서 이곳에 쿤의 부하들이 있다고 말하면서 이곳만 지나면 된다고 말한다. 진은 쓰러진 마을 사람을 발견하고 구해주겠다면서 달려간다. 그때 쿤의 부하들이 일어나 진을 끌고 달려간다. 김율은 땅에 떨어진 진의 토끼 인형을 보면서 딸을 생각한다.

 

 

 

 

 

말리와 바우는 진을 찾기 위해 사람들과 함께 지름길로 이동한다.

 

 

 

 

 

김율은 인형을 가지고 건물안으로 들어간다. 사람들은 김율을 보며 살려달라고 애원을 한다. 김율은 쿤의 부하를 발견하고 때려 눕힌다. 김율은 진을 찾아 건물을 돌아다니다 소리를 듣고 찾아간다. 김율은 건물 안에 있던 세르게이와 그의 부하들을 모두 제압한다. 지켜보던 진은 놀라며 칼을 떨어뜨리고, 김율을 칼을 주워주면서 엄마에게 돌아가라고 말한다.

 

 

 

 

 

 

진은 건물을 빠져나오면서 아빠가 쿤에게 죽던 날을 떠올린다. 쿤은 진아빠(밀러 칸)을 죽이고, 사람들을 쫓기 시작했다.

 

 

김율은 쿤의 부하들을 붙잡고 쿤이 어디에 있는지 묻는다. 그때 건물로 들어온 말리는 적을 활로 쏘고, 나머지 사람들은 묶여 있던 사람들을 풀어준다. 말리는 김율의 주머니에 있던 토끼인형을 보고 진 어디에 있는지 묻는다. 갇혀있던 사람이 진이 뛰어 나갔다고 알려준다. 말리는 진에게 무슨일이라도 생기면 가만두지 않겠다고 말하고 찾으러 간다.

 

 

 

 

 

몰래 지켜보고 있던 쿤의 부하는 쿤이 있는 곳으로 달려간다. 자르갈(최제헌)은 쿤에게 그자를 데리고가서 쿤을 찾는놈이 있다고 말한다. 세르게이의 부하는 세르게이가 죽었고, 모두 그 놈의 상대가 안되었다고 말한다. 쿤은 그 말을 듣고 김율을 떠올린다. 쿤은 놈을 잡아오라고 시키고, 쿤의 부하들은 김율을 잡기 위해 모두 이동한다.

 

 

말리는 진을 찾기 위해 바우와 떨어져 이동을 한다. 바우는 진을 찾으면서 이동하다 말리가 보이지 않자 말리를 찾는다.

 


카오리(전수진)은 진이 혼자 앉아 있는 것을 발견하고 활을 든다. 그때 김율이 나타나 진을 구하고, 건물 안으로 도망친다. 말리는 쿤의 부하들을 발견하고 뒤에서 지켜본다. 김율은 진을 데리고 다른 곳으로 이동을 하고, 카오리와 쿤의 부하들은 활을 쏜다. 말리는 뒤쪽에 있는 적들을 한명씩 제거한다.

 

 

 

 

 

 

카오리는 김율이 흘린 피를 보면서 숨어 있는 곳을 향해 독화살을 쏜다. 김율은 통증을 참고 버틴다. 밖에서 화살이 날아오자 카오리와 부하들은 어디서 날아오는지 찾는다. 말리는 카오리를 유인한 뒤에 활을 쏘고 죽인다.

 

 

말리가 진을 찾아 건물 안으로 들어간다. 그곳에서 진을 보호하면서 활을 맞은 김율을 발견한다. 말리는 김율의 상태를 확인하고 약을 발라준다. 잠시뒤 바우가 말리를 찾는 소리를 듣고 위치를 알려준다. 말리는 김율이 진을 구했다고 말한다. 진은 김율이 살아있다면서 데리고 가야한다고 말한다. 진은 앞으로 말을 잘 듣겠다면서 김율을 데리고 가자고 부탁한다.

 

 

그때 쿤의 부하들이 나타난다. 말리는 김율을 데리고 가겠다면서 바우에게 시선을 끌어달라고 부탁을 한다. 바우는 레오파드에게 김율을 이파에게 데리고 가라고 시킨다. 바우와 쯔엉(변정현)는 적들의 시선을 끌고 다른곳으로 달려간다.

 

 

마을로 돌아간 말리는 이파에게 김율을 데리고 간다. 진은 김율을 꼭 살려야 한다면서 이파에게 부탁을 한다. 이파는 아주 무서운 독이라면서 다행히 동맥을 피해서 온몸에 퍼지지 않았다고 말한다. 이파는 약초를 말리에게 주면서 달여야 한다고 말한다. 김율의 몸에 침을 놓고, 약초를 뜸을 놓으면서 지켜본다. 진은 김율이 옆에서 깨어나기를 기다리고 있다.

 

 

시선을 끌던 바우는 덫에 걸리고 쿤의 부하들에게 잡히고 만다. 바우는 자르갈에게 전갈에 물렸을때 도와준것을 잊었냐면서 풀어달라고 말한다. 자르갈은 바우의 팔을 풀어주고 남아있는 손을 잡는다. 바우는 차라리 죽이라고 말하고, 쿤의 부하는 쯔엉을 죽인다. 자르갈은 바우를 풀어주고 뒤를 미행한다.

 

 

마을로 돌아간 바우는 김율을 넘겨야 살 수 있다고 말한다. 자르갈의 부하들을 데리고 마을로 들어온다. 바우가 자르갈에게 약속한것과 다르다며 따지는데, 자르갈은 약속한적 없다고 말한다. 말리도 밖으로 나와 상황을 확인한다. 바우는 경찰을 넘겨야 우리가 살 수 있다고 말한다.

 

 

 

 

 

말리는 한명을 넘긴다고 해결 될 일이 아니라고 말한다. 말리는 쿤의 부하를 향해 활을 쏜다. 자르갈은 부하들에게 모두 죽이라고 시킨다. 말리는 활을 쏘고, 칼을 들고 싸운다. 바우는 죽은 마을사람들을 보고 슬퍼하면서 주저앉는다. 자르갈은 바우가 자신을 살렸다면서 비웃고 말리를 공격한다.

 

 

 

 

 

바우가 자르갈을 공격하지만 피하고 바우를 쓰러뜨린다. 자르갈이 말리를 공격하고 죽이려 할때 바우가 가로막으면서 대신 칼에 맞는다.

 

 

자르갈이 말리를 공격하려하자 진이 가로막으면서 칼을 뽑는다. 자르갈은 웃으면서 진을 바라본다.

 

 

 

 

 

 

김율은 쿤이 가족을 죽일때를 꿈을 꾸고있다. 깨어난 김율이 밖으로 걸어나오고, 자르갈은 진의 손을 놓고 김율을 바라본다. 김율은 적의 칼을 빼앗고 놈들을 공격하여 놈들을 모두 죽이고, 마을을 떠난다.

 

 

 

 

 

김율은 쿤이 있는 건물로 찾아가 쿤의 부하들을 제거하면서 쿤이 있는 곳으로 찾아간다. 쿤은 김율을 보고 그의 얼굴을 절대 잊을수 없다고 말한다. 김율은 쿤에게 자신의 아내와 딸을 죽인 죄는 용서할 수 없다면서 사형을 집행하겠다고 말한다.

 

 

 

 

 

김율은 쿤과 싸움을 한다. 쿤이 상황이 불리해지자 다리에 숨겨두었던 칼을 꺼내 공격한다. 김율은 칼을 피하면서 공격을 막아내고 쿤을 제거한다.

 

 

 

 

 

진은 지옥같았던 이곳에 평화가 찾아왔고 그날 이후 율의 모습이 보이지 않았고, 유일하게 섬을 탈출 했을거라고 생각했다고 말한다.

 

 

 

 

 

김율은 절벽위에서 지나가는 배를 바라보다 바다로 뛰어 내리면서 영화는 끝난다.

 

 

 

 

 

 

 

 

쿠키영상

 

 

 

김율이 사막의 모래폭풍속을 걸어가고 있다.

 

 

 

 

 

 

[사진 출처] 영화 리벤져(Revenger) 스틸컷

 

 

 

 

 

 

이상 영화 리벤져(Revenger)의 후기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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