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ista7

영화 아이 엠 마더(Peppermint)는 갱단 조직에 의해 가족을 잃은 엄마의 복수극을 그리고 있다.

 

행복하게 살아가던 라일리 노스는 가르시아 갱단에 의해 가족을 잃는다. 라일리는 가족을 죽인 범인을 법정에 세우지만, 부패한 판사, 검사, 변호사 때문에 범인들은 풀려나게 된다. 그후 5년이라는 시간이 흐른뒤 라일리는 범인과 사건과 관련된 자들을 한명씩 처단한다. 라일리는 가르시아가 경찰에 심어둔 첩자를 찾아내고, 조직을 무너뜨려 버린다.

 

통쾌한 복수극은 시원하고 재미있었다. 나름 볼만한 킬링타임용 영화다.

 

 

 

 

 

그들은 딸을 죽였고, 법은 놈들의 편에 섰다.

 

 

 

 

 

 

 

 

 

 

 

 

영화 아이 엠 마더(Peppermint, 2018) 후기, 결말, 줄거리

 

 

 

 

2019년 4월 개봉 영화 총정리 : https://barista7.tistory.com/1183

 

 

 

 

 

 

 

 

 

아이 엠 마더(Peppermint)

 

 

- 2018 제작
- 미국, 액션/스릴러/드라마
- 2019.04.11 개봉, 15세이상관람가, 102분
- 감독 : 피에르 모렐
- 출연 : 제니퍼 가너, 제프 헤프너, 케일리 플레밍, 존 오티즈

 

 

제니퍼 가너(라일리 노스 역)
존 캘러거 주니어(스탠 카마이클 형사 역)
애니 이론제(FBI 요원 리사 인먼 역)
존 오티즈(모이세스 벨트란 형사 역)
후안 파블로 라바(디에고 가르시아 역)
제프헤프너(크리스 노스 역)
케일리 플레밍(칼리 노스 역)
제프 할란(스티븐슨 판사 역)
마이클 모슬리(헤더슨 변호사 역)
이안 캐슬베리(코르테즈 역)
에린 캐러펠(의사 역)
펠 제임스(페그 역)
조니 오르티즈(토레스 역)
리처드 카브랄(살라자 역)
마이클 레빈타(오르테가 역)
존 보이드(마빈 역)

 

 

 

 

 

 

 

 

 

 

 

 

 

 

 

 

아이 엠 마더(Peppermint) 줄거리

 

 

- 현재 -

주차장에 세워진 차안에서 격투가 벌어지고 있다. 라일리 노스(제니퍼 가너)는 자신을 기억하지 못하는지 묻고 총을 쏜다. 라일리 노스는 빈민가에 세워진 자동차를 향해 걸어간다. 아이들은 라일리 노스가 돌아와 자동차로 들어가는 모습을 지켜본다. 라일리는 자동차안에서 다친 다리를 치료한다. 라일리는 거울에 걸려있던 물건을 꺼내본다.

 

 

 

 

 

 


- 5년전 -
라일리는 딸 칼리 노스(케일리 플레밍)를 데리고 자동차를 타러 간다. 페그(펠 제임스)는 라일리를 부르며 따라간다. 페그와 라일리는 말다툼을 한다. 페그는 정식으로 불만사항을 접수하겠다며 다음 모임에서 보자고 말한다. 라일리가 그러라고 말하자 페그는 엄마와 딸이나 마찬가지라고 말하고 돌아간다.

 

 

칼리는 재수없다면서 엄마가 한벙 먹였어야 했다고 말한다. 라일리는 재수없는 인간들 때리면 너도 그 사람들만큼이나 나쁜사람이 된다고 말한다. 칼리는 엄마가 자기때문에 일도 안나갔다는것을 알고 있다며 부탁 들어줘서 고맙다고 말한다.

 

 

 

 

 

크리스 노스(제프 헤프너)는 정비소에서 통화를 하고 있다. 라일리와 칼리가 가게로 찾아온다. 라일리는 딸 생일파티를 위해 4시 30분까지 집에 가야한다고 말한다. 라일리는 4시까지 애들이 오기로 했으니까 30분동안만 돌봐달라고 말하고 회사로 간다. 회사의 왓슨은 라일리에게 오늘 마감을 해달라고 말하고 돌아간다.

 

 

 

 

 

 

마이크는 크리스에게 10분이면 우리 인생이 달라지고 애들의 인생도 달라질거라고 말한다. 마이크는 아무도 모를거라면서 그냥 운전만 해주면 된다고 말한다. 크리스는 자신이 없다고 말한다. 마이크는 아내에게 집을 사주고, 칼리를 좋은 학교에 보내려면 자동차 정비소를 해서는 어림없다고 말한다.

 

 

 

 

 

 

라일리가 일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는데, 칼리 친구들이 아무도 파티에 오지 않았다. 크리스는 라일리에게 음성메시지를 들어보라고 손짓을 한다. 페그의 음성메시지가 녹음되어 있다. 페그는 휴일을 맞아 조촐한 파티를 하려고 한다며 페넬로피가 반 친구들을 모두 초대했다고 말한다. 페그가 칼리에게는 초대장을 깜박하고 못보낸것 같다면서 언제든지 잠깐 들리라고 말한다.

 

 

 

 

 

 

칼리는 엄마가 시원하게 한방 날렸어야 했다고 말한다. 라일리는 오늘 칼리의 생일이라면서 나가서 피자도 먹고, 크리스마스 축제도 가자고 말한다. 거기서 놀이 기구도 타고 게임도 하자고 말한다. 크리스는 라일리에게 언제나 이렇지는 않을거라며 자기만 믿으라고 말한다. 크리스는 정원에 나와 마이크에게 전화를 한다. 크리스가 너무 위험하고 그럴만한 가치가 없다며 자신은 빠지겠다고 음성메시지를 남기고 전화를 끊는다.

 

 

 

 

 

 

 

크리스의 집 밖에는 코르테즈(이안 캐슬베리)가 크리스의 집을 감시 하고 있다. 코르테즈는 가르시아에게 전화해서 다른 한명도 찾았다고 보고한다. 가르시아는 마이크에게 정말 자신을 엿먹이려고 했는지 묻는다. 가르시아는 코르테즈의 전화를 받고 본보기를 보여야 한다면서 한방에 모두 처리하라고 지시한다. 가르시아는 훔쳐간 돈을 보이면서 이걸로 새인생 살려고 해는지 묻고 남자를 죽인다.

 

 

라일리와 크리스는 딸과 함께 회전목마도 타고 즉석사진도 찍는다. 아이스크림가게에서 로키로드(바닐라 아이스크림에 초코시럽 얹은 것)와 페퍼민트 아이스크림을 주문한다. 도로가에서는 가르시아의 조직원들이 크리스 가족을 지켜보고 있다.

 

 

 

 

 

 

크리스 가족이 길쪽으로 걸어가자 자동차가 뒤따라 간다. 라일리는 냅킨을 챙기러 다시 아이스크림가게로 돌아간다. 잠시뒤 가르시아 조직원들은 달리는 차안에서 총을 꺼내 난사를 한다. 크리스는 딸 칼리를 안고 쓰러진다. 라일리도 총을 맞고 쓰러진다. 다시 일어난 라일리는 딸을 끌어안고 쓰러진다.

 

 

 

 

 

 

현장에 구급대원이 출동하여 라일리를 후송한다. 라일리는 머리에 총상을 입고 뇌출혈이 심각하고 바이탈이 불안정하다. 현장에 출동한 스탠카마이클 형사(존 갤러거 주니어)는 현장을 둘러보며 확인을 한다. 모이세스 벨트란 형사(존 오티즈)는 스탠에게 이게 우리 일이라며 마음 단단히 먹으라고 말한다. 스탠이 희생자가 아이일 경우에는 쉽게 진정이 되지 않는다고 말한다. 모이세스는 그게 우리와 놈들이 다른점이라고 말한다.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라일리는 정신을 차리고 깨어난다. 스탠 카마이클은 라일리를 차장와 3명의 용의자가 구금되어 있다고 말한다. 형사는 용의점을 밝혀내지 못하면 용의자들은 내일 풀려나게 된다고 말한다. 라일리는 눈물을 흘리면서 슬퍼한다. 스탠 형사는 이번일이 남편과 관련이 있는것 같다고 말한다. 남편이 디에고 가르시아를 털려고 했다고 말한다.

 

 

 

 

 

라일리는 남편이 그럴리 없다고 말한다. 형사는 라일리의 말이 맞다면서 크리스가 강하게 거부하는 음성 메시지를 확인했다고 말한다. 하지만 처음에 관련있다는 정보가 새어나가면서 가르시아의 귀에 까지 들어가게 된거라고 말한다. 형사는 목격자가 한명도 나타나지 않았다면서 범죄를 증명할 방법이 없다고 말한다.

 

 

의사는 형사에게 오늘은 그만하라고 말한다. 형사는 가족이 함께 찍었던 즉석사진을 돌려주고 돌아선다. 라일리는 사진을 보고 사건 당시를 떠올린다. 라일리는 형사에게 자신이 범인들의 얼굴을 봤다고 말한다. 라일리는 경찰서로 찾아와 구금되어 있는 죄수들을 얼굴을 확인하고 범행현장에 있던 3명을 지목한다. 스탠형사는 라일리에게 확실한지 다시 묻는다. 라일리는 확실하다고 말한다.

 

 

 

 

 

 

모이세스 형사는 스탠 형사에게 점심을 전해준다. 모이세스는 구멍난 경찰 배지를 보여주면서 디에고 가르시아를 쫓던 형사가 마지막으로 남긴것이라고 말한다. 모이세스는 이 배지가 강력반 본부 안에 있는 경찰 사물함에 걸려 있었다고 말한다. 스탠은 가르시아가 경찰내부에 첩자를 심어둔 것인지 묻는다. 가르시아는 단두대라고도 불린다며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고 말한다. 모이세스가 크리스는 가르시아의 물건에 손도 안 댔고, 그냥 생각만 했었다고 말한다. 단지 아이와 잘못된 장소에 있었을 뿐이이라고 말한다. 모이세스가 스탠에게 무슨일이 일어나건 그냥 상관하지 말라고 말한다. 아무것도 변하지 않고 스탠만 죽게 될거라고 말한다.

 

 

 

 

 

라일리는 집에서 짐을 정리하고 있다. 딸 칼리가 그렸던 그림을 보고 슬퍼한다. 그때 범인들 변호사(마이클 모슬리)가 집으로 찾아온다. 라일리는 무슨일인지 묻는다. 헤더슨은 돕고싶어서 왔다면서 어떻게는 이겨내야 한다고 말한다. 결국 어떻게 하든 남편과 딸은 살아서 돌아오지 못한다고 말한다. 헤더슨은 가방에서 돈을 꺼내 테이블 위에 올려 놓으면서 새롭게 시작하라고 말한다. 라일리는 이게 뭐냐고 묻는다.

 

 

 

 

 

헤더슨은 테이블 위에 있던 로라제팜(안정제), 리튬(우울증 치료제), 리스페리돈(과잉행동장애 치료제)을 보면서 모두 항정신 치료제라고 말한다. 라일리는 약통을 약통을 빼앗고 당장 나가라고 말한다. 헤더슨은 라일리가 용의자를 모두 봤다고 말한것은 아마도 상황을 잘못 보고 있는 거라고 말한다. 헤더슨이 범인들은 죄값을 치르지 않게 될거라고 말하고 돌아간다.

 

 

 

 

 

재판이 열리고 헤더슨은 증인 라일리에게 질문을 한다. 헤더슨은 범인들이 차에서 내리는 것을 본적이 있는지 묻는다. 라일리는 내리지 않았다고 말한다. 헤더슨은 라일리에게 용의자들이 범인이라고 확신을 하는지 묻는다. 판사는 개인의견이 아닌 사실을 얘기하라고 말한다.

 

 

 

 

 

헤더슨은 라일리가 최근에 항정신성 의약품을 복용하고 있는것이 맞는지 묻는다. 변호사는 라일리가 우울증과 항정신성 의약품을 복용한 상태에서 범인을 지목했다면서 정확한 기억이라 할 수 있는지 묻는다. 라일리는 검사에게 자신에 대해 변호해주기 않는거냐며 뭐라고 말좀 해달라고 말한다. 하지만 검사는 아무말을 하지 않는다. 판사는 예심에 대한 판결을 내리겠다고 말한다. 판사는 증거 불충분으로 피고인들을 구금할 어떠한 법적 근거도 없다고 말한다.

 

 

 

 

 

판사가 재판을 끝내자 검사는 서류를 덮는다. 라일리는 이렇게 끝낼수 없다고 말한다. 라일리는 범인들을 죽이겠다며 달려든다. 라일리는 전기총을 맞고 쓰러진다. 판사는 라일리에게 정신재활치료 감호를 받으라고 명령한다. 범인들은 라일리의 모습을 모면서 웃는다.

 

 

 

 

 

스탠 형사는 라일리를 뒤따라온다. 스탠형사는 구급대원에게 라일리를 어디로 데리고 가는지 묻는다. 구급대원은 주정부 정신병동으로 갈거라고 말한다. 라일리는 형사와 구급대원이 방심한 사이에 산소통을 휘둘러 쓰러뜨리고 구급차를 빠져나간다. 라일리는 계속 달려 도망을 친다.

 

 

 

 

 

스탠과 모이세스는 크리스와 칼리의 묘지로 찾아와 라일리의 흔적을 찾는다. 모이세스는 여자가 나타나서 어떻게는 범인들을 처리하려할 것이라고 말한다.

 

 

 

 

 

 

 

 

 

 

 

 

 

 

- 현재 -
스탠은 커피에 술을 타서 마시면서 사건현장으로 들어간다. 모이센스는 커피잔의 냄새를 받고 술을 버린다. 스탠은 대관람차에 묶여 죽은 남자들을 보면서 새롭다고 말한다.

 

 

 

 

 

FBI 요원 리사 인먼(애니 이론제)은 사무실에서 울리는 캐롤이 신경쓰이는듯 던져 떨어뜨린다. 리 요원은 샌 버나디노의 총포상으로 차량이 돌진했다고 말한다. ATF에서 보안 영상 검토 후에 연락이 왔다고 말한다. 한여자가 찍혔고, 안면인식시스템 분석결과 리사 인먼이 조사중이던 담당사건이 나왔다면서 사진을 보여준다.

 

 

 

 

 

현장에서 사건을 조사중이던 스탠은 FBI의 전화를 받고, 모이세스에게 알려준다.

 

 

 


 

라일리는 빈민가에 새워둔 자동차에서 군사용무기들을 챙겨 자루에 담는다. 라일리가 차에서 내려 걸어가자 아이들은 라일리를 바라본다.

 

 

 

 

 

 

- 사건 브피핑 -
스탠 형사는 FBI가 이런사건에도 관심을 가지는 것인지 묻는다. 리사 인먼 요원은 그녀가 일했던 은행에서 5만5천 달러를 훔쳤고, 더이상 존재하지 않는것처럼 사라졌었다고 말한다. 스탠 형사는 라일리 노스는 그럴인물이 안된다며 믿지 못한다. 리사 요원은 라일리의 가족이 죽은후에 돈을 챙겨서 그냥 사라져서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고 말한다.

 

 


- 판사의 집 -
라일리는 판사의 집으로 찾아간다. 라일리는 판사에게 몇번이나 재판관으로서의 맹세를 어겼는지 묻는다. 라일리는 책상위에 못과 망치를 올려놓고, 판사에게서 썩은 냄새가 나서 참을 수 없다고 말한다. 라일리는 판사에게 자신의 이름을 기억하는지 묻는다.

 

 

 

 

 


- 사건 브리핑 -
리 요원은 사건 4개월 후 인터폴에서 적색 수배를 내렸는데 홍콩에 있는 병원에서 실명으로 치료를 받았다고 말한다. 어깨탈골, 안면골절, 비장파열 등으로 치료를 받았었고, 병원에 도착하기 전에 사라졌다고 말한다. 여기저기 흔적이 나오기는 하는데 의심스러운 점을 입증하지 못했다고 말한다. 모이세스는 라일리가 가는 곳마다 문제가 생긴다면서 시간낭비하는것이 아닌지 묻는다. 리사 요원은 유튜브에서 발견했다면서 격투장면을 보여준다. 작년 유럽에서 찍은 것이고, 4개의 신분중에 하나를 지금까지 추적하고 있었다고 말한다. 리사요원은 라일리가 정말 감시망을 잘 피해 다녔다고 말한다.

 

 

리사 요원은 라일리가 정확하게 무엇을 하려는지는 모르지만 3달전에 LA에 도착했다고 말한다. 리 요원은 며칠전에 총포상에 칩입한 강도 영상을 보여주면서 군사용 무기만 훔쳐갔다고 말한다. 그리고 오늘 라일리의 가족 살인 혐의를 받던 3명이 죽은채 발견된 것이라고 말한다. 리사 요원은 오늘이 며칠인지 아는지 묻는다. 스탠 형사는 12월 21일이라고 말한다. 리사 요원은 라일리의 가족이 살해된지 5년이 되는 날이라고 말한다.

 

 

 

- 판사의 집 -
라일리는 판사의 책상에 폭탄을 설치하고, 폭발하는 데트 선을 판사의 몸에 감는다. 라일리는 이걸로 나무, 콘크리트, 부패한 판사도 자를수 있다고 말한다. 라일리는 판사에게 모든것을 빼앗아가는 것을 지켜보라고 말한다. 라일리는 테이블 위에 있던 장난감을 하나 집에 주머니에 넣고 집을 나간다. 라일리는 버스를 타고 떠나가면서 미리 설치해둔 폭탄으로 전화를 건다. 전화벨이 울리고 판사의 집은 폭발해 버린다.

 

 

 

 

 


- 사건 브리핑 -
스탠 형사는 전화한통을 받는다. 스탠은 5년전 재판장에 있던 스티브 골드만 검사와 로버트 헨더슨 변호사를 기억하는지 묻는다. 골드만은 수영장에서 죽었고, 헨더슨은 집에 불이나서 죽었다고 말한다. 그리고 폭발물 처리반이 은퇴한 형사재판 재판장이었던 제임스 스티븐의 집으로 가고 있다고 말한다. 모이세스는 사건을 넓게 살펴봐야 겠다면서 현장으로 이동한다.

 

 

 

 

 


- 가르시아의 실험실 -
가르시아는 오르테가(마이클 레벤타)와 대화를 나누고 있다. 부하들은 가르시아에게 문제가 생겼다고 보고한다. 부하들은 재판장, 변호사, 조직원들이 죽었다고 말한다. 가르시아는 차에서 제시카를 데리고 오라고 시킨다. 가르시아는 얼굴에 한방 먹여주라고 시킨다.

 

 

 

 

 

가르시아는 몇놈들이 말썽이라고 둘러댄다. 오르테가는 카르텔에서 장난질 하면 안된다면서 자신은 아버지의 메시지를 전하러 왔다고 말한다. 오르테가는 컨테이너 하나가 사라졌다고 말한다. 하나는 실수겠지만 일주일사이에 2개가 사려졌다면 실수일리 없다고 말한다. 가르시아는 자신이 하지 않았다면서 부하중에 한 놈이 물건에 손댄것 같다고 말한다. 오르테가는 명심해야할 것이 있다고 말한다. 가르시아는 여전히 똘마니이고, 일에 방해되지 않도록 하라고 말하고 밖으로 걸어나간다.

 

 

 

 

 

 

 

- 버스 -

버스를 타고 가던 라일리는 옆자리에 앉은 아이를 보고 딸을 떠올린다. 라일리는 옆자리에 있는 아이에게 장난감을 선물로 준다. 아이는 아빠가 술을 마시면 봐줘야 한다고 말한다. 아이는 아빠와 함께 버스에서 내린다. 아이 아빠가 근처 마트에 들어가 술을 집어들려고 하는데 라일리가 나타나 쓰러뜨린다. 라일리는 브라이언 하들리의 신분증에 나와 있는 주소를 확인한다. 라일리는 기회를 주겠다면서 아들을 데리고 크리스마스 맞이 쇼핑을 하고 아들한데 자신만의 인생을 살도록 해주라고 말한다. 그리고 아들에게 존경받을 만한 아버지가 되라고 말한다. 라일리는 점원에게 저 남자에게 뭐라도 팔았다가는 거게를 날려버리겠다고 말한다. 라일리는 돈을 주고 자동차를 빌려달라고 말한다.

 

 

 

 

 

 

- 티파니 장난감 가게 -
라일리는 자동차에 앉아서 가르시아 조직원이 마빈(존 보이드)이 오는 것을 지켜보고 있다. 잠시뒤 지나가는 노숙자를 보고 옷을 빌려 입는다. 라일리는 가르시아 조직의 근거지에 도착해서 입구를 지키는 놈들을 제거하고 건물 안으로 들어간다. 라일리는 놈들의 동태를 살피고 주위를 둘러본다.

 

 

 

 

 

 

2층에 있던 조직원들은 돈을 확인하면서 라일라 노스에 대한 뉴스를 보고 있다. 라일리가 문을 열고 내부를 살펴보는데 놈들이 총을 쏜다. 라일리는 놈들이 나오지 못하게 손잡이를 파괴해 버린다. 1층에 있던 놈들이 총소리를 듣고 2층으로 달려온다. 라일리는 계단을 올라오는 소리를 듣고 총을 쏘며 놈들을 제거한다. 2층에서 1층으로 뛰어내린 라일리는 1층에 있던 놈들을 하나씩 제거한다. 다시 2층으로 올라온 라일리는 방안에 있던 놈들을 제거하고 마빈을 붙잡는다.

 

 

 

 

 


- 가르시아의 은신처 -
TV에서는 화재로 티파니 장난감 가게 일부가 유실되었다는 뉴스가 나온다. 마빈은 가르시아에게 그여자는 미쳤다고 말한다. 가르시아는 라일리가 돈을 얼마나 챙겨갔는지 묻는다. 마빈이 돈은 하나도 안가져갔고 모두 태워버렸다고 말한다. 가르시아는 꼭 있어야 하는 돈이었다며 화를 낸다. 가르시아는 코르테즈에게 해지기 전에 경비를 두배로 늘리고, 여자를 처리하라고 지시한다. 뉴스에서는 모든 사건의 공통점은 '라일리 노스'라고 보도한다.

 

 

 

 

 

 


- 티파니 장난감 가게 -
스탠 형사와 모이세스 형사가 현장을 조사하고 있다. 모이세스 형사는 수십명의 목격자들이 갑자기 장님이 되어 하나도 보지 못했다고 말한다. 모이세스는 가르시아가 돈세탁을 위해 이곳 조직을 활용하고 있었다고 말한다. 리사 인먼 요원은 우리가 앞서가지 않으면 상황은 더 나빠질거라고 말한다. 스탠 형사는 모이세스에게 보여줄것이 있다며 데리고 간다. 스탠 형사는 이 모든게 라일리 노스가 했다고 믿어지지 않는다고 말한다. 모이세스 형사는 FBI 리사 인먼 요원은 그렇게 생각하는거 같다고 말한다.

 

 

스탠 형사는 가르시아가 있을 만한 곳을 알고 있는지 알아보겠다고 말한다. 스탠 형사는 장소 목록을 작성하고 코드5도 발통시켜 감시하고 있다가 라일리가 나타나는지 확인하겠다고 말한다. 모이세스는 그놈들에게 그런거 물어볼때는 조심해야 한다고 말한다. 모이세스는 딱 한놈만 족치면 된다고 말한다.

 

 

리사 인먼 요원은 라일리 노스가 3개월전에 LA에 도착했는데 어디에서 머무는지 궁금하지 않는지 묻는다. 스탠 형사와 리사 요원은 경찰의 범죄분석 부서가 있는 곳으로 함께 이동한다.

 

 

 

 

 


- 가르시아의 은신처 -
가르시아는 마빈이 라일리에게 실험실에 대해 얘기한것 같다고 말한다. 코르테즈는 부하들을 보내서 라일리가 나타나면 쓸어버리자고 말한다. 가르시아는 라일리가 마빈에 대해 어떻게 알았을지 궁금하다고 말한다. 모든것을 알고 있는 한 놈을 찍었다고 말한다. 마빈을 죽이지도 않았고 어떻게 알았는지 궁금해한다. 코르테즈는 우리를 감시하고 있을거라고 말한다.

 

 

 

 

 

가르시아는 사라진 컨테이너도 라일리가 한 짓이었고, 우리가 어떻게 움지이는지 다 알고 있었다고 말한다. 가르시아는 실험실을 라일리에게 줘버리자고 말한다.

 

 

 

 

 

 

- 가르시아 실험실 -

라일리는 자동차에서 5년전 가족과 함께 찍었던 즉석사진을 바라본다. 라일리는 차에서 내려 무기를 챙긴뒤 가르시아의 실험실로 들어간다.

 

 

 

 

 


- 경찰 범죄 분석실 -
담당자는 프로그램이 실시간으로 범죄 상황을 체크하고 있다고 설명한다. 이 자료를 바탕으로 어디로 인원을 보낼지 결정하고 상황이 커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고 말한다. 리사 인먼 요원은 변수가 없는지 묻는다. 리사는 몇주 전으로 돌아가서 눈에 띄는 지역이 있는지 묻는다. 리사는 라이릴가 가는 곳마다 사람이 죽고 있다면서, 그녀가 어딘가에서 살고 있을 거라고 말한다.

 

 

담당자는 몇주전 사건데이터를 분석해보고 어느 지역에서도 눈에 띌만한 사건이 없었다고 말한다. 스탠 형사는 좋은 아이디어였다고 말한다. 담당자는 재미있는거 있다면서 보여준다. 용의자에게 호감을 보이는 SNS활동이 엄청 많이 있다고 말한다. 용의자가 뭘 겪었는지 알기 때문에 응원하는것 같다고 말한다.

 

 

지도를 바라보던 리사는 최근에 사건이 발생하지 않았던 곳은 어디인지 묻는다. 담당자는 빈민지역이라고 말한다. 리사는 벨에어(미국 켈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서부의 부촌)보다 안전해보인다고 말한다. 리사는 저곳이 항상 저렇게 보이는지 묻는다. 담당자는 확인해보겠다며 잠시 기다려 달라고 말한다.

 

 

 

 

 


- 가르시아의 실험실 -
라일리는 소총을 들고 가르시아의 실험실 안으로 들어간다. 라일리는 작업장을 둘러보다 바닥에 설치된 지뢰를 발견한다. 라일리는 폭발물을 발견하고 바로 달려가서 몸을 피한다. 건물 밖에서 지켜보던 가르시아 조직원은 실험실을 폭파시킨다.

 

 

 

 

 


- 경찰 범죄 분석실 -
담당자는 데이터를 확인해보고 범죄 패턴이 대략 3개월전부터 바뀌기 시작했다고 말한다. 건물 폭발 신고가 들어오고 담당자는 산업물류센터에서 화재사고가 발생했다고 말한다. 리사 요원은 느낌이 왔다면서 혼자 현장으로 나간다.

 

 

모이세스는 스탠 형사에게 전화를 해서 무슨일인지 묻는다. 스탠 형사는 시내 물류창고가 폭발했다고 알려준다. 모이세스는 마르코에게서 얻은 가르시아 은신처 중에 한 곳인지 묻는다. 스탠 형사가 모르겠다고 말하자 모이세스는 은신처를 알아내지 못한것인지 묻는다. 스탠 형사는 계속 말하고 있지만 아직 소식이 없다고 말한다.

 

 

 

 

 


- 가르시아의 실험실 -
실험실을 감시하고 있던 가르시아의 조직원들이 돌아간다. 지하관로로 빠져나온 라일리는 자동차를 빼앗아 놈들을 뒤따라 간다.

 

 

 

 

 

 

- 가르시아의 은신처 -
코르테즈는 부하들이 라일리를 처리했다고 보고한다. 가르시아는 부하들에게 빨리 돌아오라고 말한다. 라일리는 놈들의 차량을 뒤쫓아 이동한다.

 

 


- 빈민지역 -
리사 인먼 요원은 빈민지역에 도착해서 주위를 둘러본다. 지켜보던 애들은 리사가 경찰일것이라고 말한다. 이런곳에 새차를 가지고 올정도로 멍청한 사람은 경찰이라고 말한다. 리사 인먼 요원이 아이들에게 인사를 하고 다가가지만 숨어버린다. 지나가던 남자가 리사에게 길을 엃었는지 묻는다. 리사는 사람을 찾고 있다고 말한다. 노숙자는 아무도 찾지 못할거라고 말한다. 리사는 밤에 아이들이 돌아다니기에 위험하지 않은지 묻는다. 노숙자가 이제는 아니라며 우리를 지켜주는 구세주가 있다고 말한다. 리사는 벽에 그려진 후드를 쓴 천사 그림을 발견하고 라일리가 이곳에 살고 있다는 것을 짐작한다.

 

 

 

 

 

 


- 가르시아의 은신처 -
가르시아의 은신처로 돌아가던 부하들은 자동차가 뒤따라 오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때 라일리는 놈들의 차를 앞질러 지나가 버린다. 코너를 돌아 가는데 자동차가 멈춰있다. 라일리는 조수석에 타고 있는 놈을 총으로 쏘고 운전자를 제압한다.

 

 

 

 

 

가르시아와 코르테즈는 건배를 하며 술을 마신다. 코르테즈는 뉴스의 볼륨을 높인다. TV에서는 라일리가 자동차를 빼앗아 타고 갔다고 나온다.

 

 

부하들이 탄 차가 정문에 도착하자 출입구를 지키는 놈들이 문을 열고 확인을 한다. 안에 타고 있던 라일리는 출입문을 지키는 놈들을 제압하고 정문을 통과한다. 자동차가 은신처 안으로 들어오고 라일리는 건물에 몸을 숨기고 지키고 있는 놈들을 저격하여 제압한다.

 

 

 

 

 

총소리를 들은 가르시아는 불을 끄라고 시킨다. 라일리는 한놈씩 제거하면서 가르시아가 있는 곳까지 이동을 한다. 라일리는 침실에서 겁에 질려 울고 있는 제시카를 발견한다. 제시카는 놈들이 있는 곳을 가르쳐 준다. 놈들이 라일리를 발겨낳고 공격하지만 라일리는 모두 제압한다.

 

 

 

 

 

가르시아는 라일리를 향해 총을 소지만 탄약이 떨어진다. 라일리는 총을 겨누며 가르시아 앞으로 다가간다. 가르시아는 라일리에게 원하는게 뭐냐고 묻는다. 라일리는 정의가 바로 서길 바란다고 말한다. 그때 가르시아의 딸이 아빠를 부르며 다가온다.

 

 

 

 

 

라일리는 가르시아의 딸을 보고 순간 칼리를 떠올린다. 가르시아는 라일리가 고개를 돌리는 순간 칼로 찌르고 도망을 친다. 라일리는 부상을 당한채로 가르시아의 은신처를 빠져나온다. 경찰의 싸이렌이 울리고 가르시아는 조직원들과 함께 은신처에서 도망을 친다.

 

 

 

 

 


- 페그의 집 -
라일리는 페그의 집을 찾아간다. 라일리는 페그가 문을 열자 얼굴을 한대 때린다. 라일리는 다친 상처를 확인하고 치료를 한다. 라일리는 페그에게 지난번 파티에 참석하지 못해서 미안하다고 말한다. 페그는 라일리에게 미쳤다면서 사람들이 하는 얘기가 사실인지 묻는다. 라일리는 페그의 손에 결혼반지가 없는 것을 알고 있다고 말한다. 남편이 더 어리고 젊은 여자에게 떠난것이 맞는지 묻는다.

 

 

라일리가 총을 겨누자 페그는 오줌을 싸면서 남편이 도망을 갔다고 말한다. 페그는 라일리에게 방아쇠를 당기지 말아 달라고 부탁한다. 라일리는 겨누었던 총을 내리고 집을 불질러 버리겠다고 말한다. 페그는 안된다며 소리를 지른다. 라일리는 농담이었다면서 자동차를 타고 떠나간다.

 

 

 

 

 


- 가르시아의 은신처 -
가르시아의 은신처에 도착한 경찰은 현장을 확인한다. 현장을 확인하던 형사는 모이세스에게 이 집은 '벨리즈'라는 해외 회사 소유라고 말한다.  모이세스는 스탠이 전화를 받지 않는다며 봤는지 묻는다. 모이세스는 바커에게 나르코티스네에 무슨일이 있었는지 묻는다. 모이세스는 스탠이 가르시아 부하들을 족쳐서 은신처를 알아내려 했다고 말한다. 바커는 밤새 스탠에게 전화를 했는데 받지 않았다고 말한다. 전화, 문자, 이메일까지 보냈는데 응답이 없었다고 말한다.

 

 


- 빈민지역 -
스탠 카마이클은 빈민지역에 도착한다. 리사 인먼이 지원인원은 언제오고, 왜 이렇게 늦었는지 묻는다. 스탠은 잠시뒤에 올거라고 말한다. 리사는 세워진 벤의 문을 열고 안에 있는 무기들을 보여준다. 리사는 벤이 잠겨 있지도 않았다고 말한다. 스탠은 사람들이 두려워서 훔치지도 못했을거라고 말한다. 리사는 벽에 그림을 가리키며 두려워하는것 같지 않다고 말한다.

 

 

리사는 빈민지역의 범죄율이 낮아진것이 오류가 아니라 라일리 때문이었다고 말한다. 리사는 감시를 붙이고 라일리가 돌아오면 체포하겠다고 말한다. 리사는 가르시아와 공급책, 관련자 모두 체포하겠다고 말한다. 리사는 가르시아가 경찰 내부에 첩자를 심어두었다는 소문이 사실일지도 모른다고 말한다.

 

 

리사는 FBI 사무실로 돌아가, DEA, LA경찰, 내부 부서들과 함께 움직여야겠다고 말한다. 스탠은 미안하다면서 리사를 총으로 쏴버린다. 스탠은 리사를 옮겨서 처리하고 권총을 카트에 버리고 가르시아에게 전화를 한다.

 

 

 

 

 

 

 

- 가르시아의 은신처 -
가르시아는 부하들에게 도시를 날려버려도 좋으니 여자를 오늘밤안으로 끝내버리라고 지시한다.

 

 


- 빈민지역 -
라일리는 다친 몸을 이끌로 빈민지역에 도착해서 건물로 들어간다. 잠시뒤 가르시아가 부하들을 이끌고 빈민지역에 도착한다. 스탠 형사는 가르시아에게 빨리 처리해야 한다고 말한다. 가르시아의 부하들은 빈민지역에 설치된 텐트를 확인하면서 여자가 있는지 찾는다.

 

 

라일리는 건물안에서 정신을 잃고 쓰러져 있다. 칼리가 다가와 라일리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엄마를 부르며 지금 일어나야 한다고 말한다. 라일리는 정신을 차리고 일어난다.

 

 

 

 

 

가르시아의 부하는 창고건물에서 흔적을 발견하고 무전으로 알려준다. 코르테즈는 부하들을 데리고 창고쪽으로 이동을 한다. 라일리는 2층에서 물건을 떨어뜨려 놈을 제거한다. 라일리는 놈의 주머니에 있던 수류탄을 이용해서 부비트랩을 설치하고 숨어서 기다린다. 현장에 도착한 코르테즈는 한명이 당했다고 무전을 보낸다. 수류탄이 터지고 라일리는 놈들을 모두 제거한다.

 

 

 

 

 

 

스탠 형사는 코르테즈에게 총소리를 들었다며 처리를 했는지 묻는다. 잠시뒤 라일리는 놈들의 모습을 숨어서 지켜보면서 가르시아만 남기고 이곳에서 떠나라고 말한다. 가르시아는 무전기를 빼앗아 들고 목소리가 떨리는것 같다고 말한다. 가르시아는 사람, 무기도 자신이 훨씬 많이 있다면서 빠져나가지 못할거라고 말한다. 라일리는 여기서도 네놈들을 꿰고 있다며 좀 있다 보자고 말한다. 그때 쓰레기통에서 전화가 울리는 소리가 들린다. 라일리는 리사 요원의 핸드폰을 챙긴다.

 

 

 

 

 

 


- 수사본부 -
리 요원은 리사 요원이 전화를 받지 않는다며 걱정을 하고 있다. 모이세스는 핸드폰 위치추적을 해보자고 말한다. 리 요원은 리사 요원의 핸드폰 위치추적 요청을 한다.

 

 

 

 

 

수사본부에서 커피를 마시던 모이세스는 생중계되고 있는 라일리의 모습을 보고 소리를 높인다. 라일리는 가르시아와 함께 있는 스탠 형사의 모습을 비추면서 갱단과 한패였다고 말한다. 라일리는 디에고 가르시아가 가족을 죽인 장본인이라고 말한다. 라일리는 뉴스팀과 LA경찰은 빈민가로 오라고 말한다.

 

 

 

 

 

 

- 빈민지역 -

가르시아는 마리아를 붙잡고 라일리에게 나오라고 말한다. 다섯을 셀때까지 나오지 않으면 죽이겠다고 말한다. 라일리는 나가겠다고 말하고 가르시아가 있는 곳으로 다가간다.

 

 

 

 

 

 

- 수사본부 -
모이세스는 SWAT를 기다릴 시간이 없다며 경찰을 데리고 빈민지역으로 출동을 한다.

 

 


- 빈민지역 -
라일리는 자신이 왔으니 마리아는 풀어주라고 말한다. 가르시아는 마리아를 풀어준다. 가르시아는 라일리의 배를 때린다. 라일리는 가르시아가 자기 손 더립히기 싫어서 부하들 시킨 비겁한 놈이라고 말한다. 가르시아는 라일리를 때리고 일으키라고 말한다. 라일리는 가르시아의 주먹을 피하면서 말을 건다.

 

 

 

 

 

스탠 형사는 라일리가 시간을 끌고 있는거라며 그냥 끝내라고 말한다. 가르시아는 스탠에게 조용히 하라고 말하고 라일리를 공격한다. 라일리는 가르시아의 주먹질이 여자만 못하다고 말한다. 가르시아는 라일리를 발로 차 넘어뜨린다. 넘어진 라일리는 카트 안에있던 권총을 발견한다. 가르시아는 몸 좀 풀어보려했는데 실망이라고 말한다. 라일리는 카마이클의 말을 들었어야 했다고 말한다.

 

 

 

 

 

경찰이 현장에 도착하자 가르시아 부하들은 도망을 친다. 스탠 형사는 배지를 들어보이면서 경찰이라고 말한다. 가르시아는 스탠이 자기를 팔아넘겼다며 총을 쏴버린다. 가르시아는 경찰을 피해 도망을 친다. 라일리는 길을 막고 가르시아를 공격한다. 라일리는 가르시아에게 총을 겨눈다. 그때 모이세스 형사가 다가와 자신들이 가르시아를 처리하겠다고 말한다.

 

 

 

 

 

라일리는 지난번에 했던것처럼 할거냐고 묻는다. 모이세스가 가르시아는 이제 못 빠져나간다며 총을 내리라고 말한다. 가르시아는 라일리가 자신보다 감옥에 더 오래 있을거라며 웃는다. 라일리는 감옥에 가지 않을 거라며 방아쇠를 당긴다. 지켜보던 경찰들이 총을 쏘자 모이세스는 사격을 중지키시고 주변을 둘러본다. 하지만 라일리는 흔적없이 사라져 버렸다. 모이세스는 어디로 갔는지 알것같다고 말한다.

 

 

 

 

 

 

- 공원 묘지 -
라일리는 남편과 딸이 묻힌 묘지를 찾아간다. 모이세스 형사는 라일리가 있는 곳으로 다가간다. 라일리는 남편과 딸이 하늘에서 기다리고 있다며 묘지 앞에서 정신을 잃고 쓰러진다. 모이세스는 여기서 끝낼수 없다고 말한다. 모이세스는 라일리의 상태를 확인하고 구급차를 부른다.

 

 

 

 

 

 


- 병원 -
TV에서는 라일리는 빈민들의 우상, 국민영웅, 평범한 범죄자라고 말한다. 여론은 라일리에게 대체로 우호적이지만 법적인 판단은 다를 것이라고 말한다. LA경찰은 라일리가 다수의 형사사건으로 법정에 서게 될것이라고 말한다.

 

 

모이세스는 라일리가 입원한 병원을 찾아간다. 모이세스는 병실앞을 지키고 있는 경찰에게 잠시 봐줄테니 커피한잔 하고 오라고 말한다. 모이세스는 라일리에게 인사를 하고 좀 어떤지 묻는다. 모이세스는 라일리가 자신의 담당구역에서 나쁜놈들을 모두 쓸어버렸고, 거대 갱 조직을 무너뜨렸다고 말한다. 모이세스는 자신이 알던 경찰이 아니었다고 말하면서 상황이 이렇게 되기를 바라지 않았다면서 라일리의 손을 잡는다. 모이세스는 빨리 쾌차하라는 인사를 하고 병실을 나간다. 라일리의 손에는 수갑 열쇠가 놓여져 있다. 라일리는 수갑을 풀고 병실을 빠져 나가면서 영화는 끝난다.

 

 

 

 

 

 

 

 

[사진 출처] 영화 아이 엠 마더(Peppermint) 스틸컷, 캡처, 포스터

 

 

 

 

 

 

 

이상 영화 아이 엠 마더(Peppermint)의 후기를 마친다.

 

 

 

 

도움이 되셨다면 로그인 없이 가능한

아래 하트♥공감 버튼을 꾹 눌러주세요! 

 

 

 

 

 

 

 

 

 

 

반응형








공유하기

facebook twitter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