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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6월 26(수), 27일(목)에 방송된 경제타임에서 여름철 자동차 관리 요령에 대한 내용이 소개 되었다.

 

경제타임에서는 6. 26(수)에는 '타이어 마모' 확인 방법에 대해 방송하였고, 6. 27(목)에는 여름철 자동차 관리 요령에 대해 알려주었다.

 

잘 정리해두면 생활에 도움이 될 정보들이었다. 지금부터 여름철 자동차 관리 요령에 대해 알아보자.

 

 

 

 

 

1. 빗길 사고 부르는 '타이어 마모' 확인 방법은? (19.06.26)
2. 여름철 자동차 관리 요령? (19.06.27)

 

 

 

 

 

 

 

 

 

 

 

 

여름철 자동차 관리 요령(타이어 마모, 타이어 공기압 등)(경제타임 경제인사이드, 0627)

 

 

 

 

 

 

1. 6월 26일(수) 경제타임 방송영상 : http://cuturl.me/WHhHut
2. 6월 27일(목) 경제타임 방송영상 : http://cuturl.me/eP75t2

 

 

 

 

 

 

 

 

 

 

 

 

1. 빗길 사고 부르는 '타이어 마모' 확인 방법은? (19.06.26)

 

 

1. 빗길 사고 부르는 '타이어 마모' 확인 방법은? (19.06.26)

 

 

 

 

 

 

▶ 빗길 수막현상으로 제동거리 증가, 마모가 심할수록 더 쉽게 미끄러지게 된다.

 

 

 

 

 

 

▶ 자동차 제동거리 측정(시속 100km 주행시)
- 정상타이어 : 53m에서 멈춤

 

 

 

 

 

 

- 마모된타이어 : 75m를 미끄러져나간뒤 장애물과 부딪힘

 

 

 

 

 

 

▶ 흔히 우리가 수상스키 탈 때 보면 물 위를 떠 가는 그런 느낌이 돼서 제동거리도 두배, 세 배 이상 늘어나고 또 핸들 조작을 해도 방향 전환이 전혀 안된다.

 

 

 

 

 

▶ 마모된 타이어는 곡선 도로에서 차량 제어 기능이 현격히 떨어진다.

 

 

 

 

 

▶ 마모 한계선까지 닳기 전, 홈 깊이 2.8mm 정도에서 교체하는 것이 좋다. 타이어 홈에 100원짜리 동전을 끼워 제작년도가 보인다면 교체할때가 된것이다.

 

 

 

 

 

 

 

 

▶ 타이어의 공기압을 평소보다 10%정도 높이고 감속운전을 하는것이 안전에 절대적으로 도움이 된다.

 

 

 

 

[출처] KBS2 경제타임(2019.6.26) 캡쳐

 

 

 

 

 

 

 

 

 

 

 

 

2. 여름철 자동차 관리 요령? (19.06.27)

 

 

2. 여름철 자동차 관리 요령? (19.06.27) (대덕대 자동차학과 이호근 교수)

 

 

 

 

 

 

 

1) 수막현상
▶ 장마철 빗길 교통사고에 주의해야한다. 비가 올때는 수막현상으로 수상스키 타듯이 물위에 떠서 가게 된다. 제동거리가 길어지고, 커브를 돌때 한쪽 방향으로 밀릴수 있다. 타이어의 홈이 2.5mm ~ 3mm 남아 있으면 충분히 안전하다고 착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열대성 폭우가 내리면 물의 깊이가 깊어질 수 있고, 그럴 경우에는 타이어의 한도가 2.5mm ~ 3mm가 남아 있다하더라도 수막현상이 발생할수 있다. 속도를 줄이고 저속으로 운전하는 것이 가장 안전하다.

 

 

 

 

 

 

 


2) 장마철 안전운전 하려면?

 

 

 

 

 

▶ 타이어 마모흔을 정확히 봐야하고, 마모율이 어느정도 남아 있다 하더라도 좌우 발란스가 중요한다. 한쪽이 조금더 마모되었을 경우에는 제동이 한쪽으로 밀릴수 있다. 빗길에서 시속 100km 주행시 마른노면 대비 비가 많이올경우에는  20% 감속을 해야하고 폭우가 올때는 50%가지 감속을 해야한다.

 

 

 

 

 

▶ 타이어 한도 확인 방법
- 100원 동전의 머리부분이 잠길때는 정상이고, 다 드러나면 1.6mm 미만이기 때문에 무조건 교체를 해야한다.

 

 

 

 

 

3) 자동차 침수시 대응법은?

 

 

 

 

 

▶ 평소에 침수지역을 확인하여 침수 위험 있는 곳에 주차하지 말아야 한다. 불가피하게 주하해야할 경우에는 차량 전면을 입구 쪽으로 주차를 하는 것이 견인하기에 좋다.

 

 

▶ 물웅덩이 지나갈때 저단기어 사용
- 물웅덩이를 빠른 속도로 지나다보면 물이 넘치면서 엔진룸 앞쪽으로 넘어오고, 공기흡입구로 물이 들어가게 되면 엔진전체를 수리해야하는 문제가 생길 수도 있다.

- 대형트럭이 웅덩이를 지나가면 물이 갈라지면서 수심이 낮아 지지만, 대형트럭이 중간에 정차를 하면 순간적으로 물의 높이가 높아질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4) 여름철 차량 화재 예방법은?

 

 

 

 

 

▶ 폭염시 주의해야할 사항?
- 폭염에서 주의할 것은 차량 실내온도 이다. 라이터는 70도가 넘어가면 터질 위험이 있고, 음료수 캔은 80도가 넘으면 파열의 위험이 있다. 폭발 위험성 있는 물건은 차에 두지 말아야 한다.
- 1시간 미만에 대기 온도가 30~35℃일때 차량을 세워두면 70~80℃로 충분히 올라갈 수 있다. 창문을 조금 내릴 경우에는 온도를 상당히 많이 낮출수 있다.

 

 

 

 

 

 


5) 여름철 타이어 공기압 높여야 한다?

 

 

 

 

 

▶ 타이어는 고무로 되어 있기 때문에 열에 취약한다. 노면의 온도가 높기 때문에 주행하면서 타이어의 온도가 많이 올라간다. 그럴경우 고무가 물렁물렁해지면서 약해질 수 있다. 여름철에는 타니어 공기압을 평소보다 10% 높여놓는게 좋다.

 

 

 

 

 

▶ 교대운전을 하면서 장거리 운전을 하면 운전자는 피로하지 않더라도 타이어는 경화되면서 성능이 떨어질 수 있다. 2시간에 15분 정도는 쉬는 것이 좋다. 타이어에 물을 뿌려 온도를 낮춰주는것도 좋다.

 

 

 

 

 

 

6) 여름철 점검해야할 것은?

 

 

 

 

 

▶ 기본적인 오일류, 벨트, 고무호스의 연결부위, 에어컨 가스, 필터, 워셔액 등을 점검해야 한다.

 

 

 

 

 

 

[출처] KBS2 경제타임(2019.6.27) 캡쳐

 

 

 

 

 

 

 

이상 경제타임에 소개된 여름철 자동차 관리 요령에 대해 정리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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