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ista7

영화 봉이 김선달(Seondal: The Man who Sells the River)은 주인 없는 대동강을 판 설화 속의 사기꾼 김선달을 소재로 한 영화다.

 

김인홍(유승호), 보원(고창석), 견이(시우민)은 청나라 전쟁터에서 만나 함께 조선으로 도망친다. 김인홍은 덤으로 얻은 인생 즐겁게 살기로 하고, 전국을 돌면서 사기를 친다. 김인홍은 충청도 온양별궁에서 내시로 변장하여 금괴를 훔치다 금군에게 쫓기지만 보원과 함께 도망친다. 의금부의 이완(전석호)은 함경도 함흥(수탁을 봉황둔갑 사기), 경상도 경주(첨성대 불법 매매 사기), 전라도 나주(혼인빙자 사기) 등지에서 사기를 친 봉이선생 패거리라는 것을 알고 뒤쫓는다.

 

한양으로 돌아온 이들은 거부에게 충무공 검 사기를 치고, 성대인의 담파고 창고를 털계획을 세우고 실행한다. 의금부에서 담파고 창고 사건 얘기를 듣고 봉이선생 패거리의 짓임을 알아채고 출동한다. 장물아비는 봉이선생을 의금부에 넘기고, 견이는 성대련에게 잡혀 죽게된다. 김인홍은 성대련에게 복수하기 위한 계획을 세우고 대동강을 팔아 넘긴다는 내용이다.

 

모든 연령대가 즐길 수 있고, 주말에 가볍게 보기 좋은 영화다.

 

 

 

주인 없는 대동강을 팔아라!
조선 팔도를 뒤흔든 대동강 사기 한 판!
초대형 사기극이 시작된다!

 

 

 

 

 

 

 

 

 

 

 

 

영화 봉이 김선달(Seondal: The Man who Sells the River, 2016) 다시보기, 후기, 결말, 줄거리

 

 

 

 

 

 

 

 

 

 

봉이 김선달(Seondal: The Man who Sells the River)

 

 

- 2015 제작
- 한국, 코미디 외
- 2016.07.06 개봉, 12세이상관람가, 121분
- 감독 : 박대민
- 출연 : 유승호, 조재현, 고창석, 라미란

 

 

유승호(김인홍 역)
조재현(성대련 역)
고창석(보원 역)
라미란(윤보살 역)
시우민(견이 역)
전석호(이완 역)
서예지(규영 역)
김영필(성종익 역)
최귀화(여장사기 정판석 역)
이준혁(장물아비 역)
기주봉(여각주인 역)
권태원(우의정 역)
곽민석(청지기 역)
서정주(도바타이 역)
김종수(봉황사기 대감 역)
고인법(검사기 거부 역)
오윤홍(점술사기 아낙 역)
연우진(효종 역)
김정화(평양기방 행수 역)
이규형(담파고 초소 경비대장 역)
조현식(담파고 창고 경비 역)
민경진(면포전 최가 역)
김경룡(보석상 역)

 

 

 

 

 

 

 

 

 

 

 

 

 

 

 

 

 

봉이 김선달(Seondal: The Man who Sells the River) 줄거리

 

 

- 전쟁터 -
병자호란에서 승리한 청은 수십만 명의 조선인을 노예로 끌고 갔다. 그둘 중 일부는 청의 군대로 끌려가 며오가의 전쟁에 화살받이로 투입되었다.

 

 

김인홍(유승호)은 전투에서 견이(시우민)의 목숨을 구해준다. 보원(고창석)은 김인홍과 견이에게 전쟁에서 살아남는 법을 알려준다. 보원은 이렇게 해서 12번을 살아났다고 말한다.

 

 

 

 


전투가 끝나고 성대련은 청나라 장수와 함께 말을 타고 지나간다. 청 장수는 조선의 개들 덕분에 오늘 전투를 승리하게 되었다고 말한다. 성대련은 도움이 되었다지 기쁘다고 말한다. 김인홍은 그런 성대련의 모습을 바라본다.

 

 

보원은 평안도 관찰사 때문에 여기서 이러고 있다고 말한다. 보원은 조선에서 잘살고 있는 조선사람들을 청에서 도망친 포로로 둔갑시켜서 여기로 팔아넘기고 있다고 말한다. 모원은 관찰사가 백성들을 팔아서 한몫 단단히 챙기고 있다면서 욕을 한다.

 

 

김인홍은 같이 도망가자고 말한다. 보원은 도망치다 잡혀서 죽기 싫다고 말한다. 김인홍은 여기서 개죽음 당하느니 도망치다 죽겠다고 말한다. 보원은 조선으로 돌아가서 먹고 살 방도가 있는지 묻는다. 김인홍은 여기서 이미 한번 죽은것과 같으니 남은 생은 덤으로 얻은것이라며 앞뒤 재지말고 끝까지 신나게 즐기면서 살겠다고 말한다.

 

 

 

 

 


- 몇년 후 충청도 온양별궁 -
김인홍은 온양별궁안 금고에 쌓아둔 금괴를 훔치고, 내시복장으로 변장한다. 입구에서 별궁 궁녀(정신혜)와 마주친다. 김인홍은 궁녀가 너무 아름답다면서 뗐던거 다시 붙이고 싶다며 시간을 끈다. 궁녀는 금고가 빈 것을 발견하고 도둑이라고 소리친다.

 

 

 

 

 

금군은 도둑이 내시복장으로 도망친고 있다는 것을 알고 복도와 방을 수색한다. 김인홍은 방으로 들어가 임금으로 변장한뒤 복도로 나온다. 금군은 용포를 보고 무릎을 꿇는다. 김인홍은 소란스러우니 정리하라고 말한다.

 

 

 

 

 

잠시뒤 내시와 궁녀가 임금이 지나가는 줄 알고 뒤따른다. 김인홍은 혼자 입고 싶으니 모두 물러가라고 말한다. 내시는 궁에 작은 변고가 생겼다면서 안된다고 말한다. 김인홍이 내시와 궁녀들을 물리고 복도를 돌아가는데 복도의 끝이다. 김인홍이 문을 열고 들어가는데 효종(연우진) 임금이 목욕을 하고 있다.

 

 

 

 

 

그때 상선은 복도에서 내시부의 기강을 엄중히 다스리겠다고 말한다. 효종은 무슨소리냐면서 뒤돌아보고 김인홍을 발견한다. 김인홍은 그대로 달려 도망친다. 김인홍이 창고안으로 들어가자 보원이 칼을 겨누면서 나온다. 보원은 의금부에서 쫓던 도둑 봉이 선생이라고 말한다. 보원은 김인홍의 몸에서 훔친 꾸러미를 빼낸뒤 금군에게 던져준다.

 

 

 

 

 

금군은 금괴를 들고 별궁으로 달려간다. 금군은 금괴의 모양이 이상하다며 확인하는데 돌멩이가 들어있다. 김인홍과 보원은 말을타고 온양을 떠난다.

 

 

 

 

 


- 한양 의금부 -
한양 의금부 이완(전석호)는 봉이선생 김인홍의 패거리가 온양별궁 사건의 범인이라고 말한다. 변장에 능한 놈들이고, 훤칠하고 잘생긴놈과 짧막하고 못생긴 늙은놈 두놈이 짝패를 이루고 있다고 말한다. 부하는 왜 봉이선생이라 부르는지 묻는다. 이완은 함경도 함흥(수탁 봉황둥갑 사기), 경상도 경주(첨성대 불법 매매 사기), 전라도 나주(혼인빙자 사기) 사건에 대해 설명한다. 이완은 이번 온양 별궁사건의 피해는 3만냥에 달한다면서 당장 놈들을 잡아 국법에 따라 다스려야 한다고 말한다.

 

 

 

 

 

 

- 함경도 함흥(수탁 봉황둥갑 사기) -
김인홍과 보원은 대감(김종수)에게 잡은것이 아니라 하늘에서 내려준거라고 말한다. 김인홍은 백두산 금강골짜기에서 홀연히 나타났다고 말한다. 김인홍은 간신히 잡은 봉황이라면서 보여준다. 김인홍은 청황제에게 바치러 가는길에 보여주게 되었다고 말한다. 대감은 자기에게 팔라고 말한다. 김인홍은 3천냥을 받고 봉황을 팔고 서둘러 도망친다.

 

 

 

 

 

 

 


- 경상도 경주(첨성대 불법 매매 사기) -
중으로 변장한 두사람은 종가집 여인에게 아들을 낳을수 있다면서 첨성대를 1만냥에 팔아넘긴다.

 

 

 

 

 

 


- 전라도 나주(혼인빙자 사기) -
보원이 나무를 지고 가다가 성문 입구에서 떨어뜨려 입구를 막는다. 정판석(최귀화)의 가마가 멈추고, 그 옆에 여장을한 김인홍이 가마의 창문을 연다. 정판석은 여장한 김인홍을 보고 한눈에 반해버린다. 여장 김인홍은 정판석에게 윙크를 하고 지나간다.

 

 

 

 

 

 

정판석은 여장 김인홍에게 보석을 주면서 내마음이라고 말한다. 정판석은 여장한 김인홍을 끌어안을때 보원이 들이닥치면서 정판석을 때린다. 정판석은 우리 이대로 사랑하게 해달라고 말한다. 김인홍과 보원은 정판석에게 2만냥을 갈취하고 사라진다. 정판석은 현실을 부정하고 아직도 그놈을 그리워하고 있다.

 

 

 

 

 

 

- 윤보살의 집 -
보원은 인홍이 덕분에 금부도사, 장군도 되고 있다면서 좋아한다. 보원은 언제 또 멋진 판을 벌일것인지 묻는다. 김인홍은 인생에서 크고 멋진 판은 언제나 다음에 벌일판이라고 말한다. 보원은 큰돈 생겼다고 막 쓰고 다니면 안된다고 말한다.

 

 

 

 

 

윤보살(라미란)은 아낙(오윤홍)의 점을 보고 있다. 견이는 외동이라고 손짓한다. 윤보살은 나무에 도끼가 '쩍'하고 들어와 대가 끊긴다고 말한다. 아낙은 안된다면서 돈을 건네준다. 윤보살은 방법이 없는것이 아니니 진정하라고 말한다. 윤보살은 부적을 써준뒤 보름밤에 태우고 정화수에 타 먹이면 무탈할 것이라고 말한다.

 

 

 

 

 

 

보원은 윤보살을 찾아와 돈을 장군상 안에 숨긴다. 윤보살이 자기가 도망갈수 있다는 생각은 안했는지 묻는다. 보원은 윤보살을 믿는다고 말한다. 보원은 우리가 청나라에 끌려가서 개처럼 살다가 온 사람들이고, 눈물 흘려본 사람이 남의 눈물을 닦아주는 법이고, 그 눈물속에서 믿음이 싹튼다고 말한다.

 

 

 

 

 

보원은 언젠가 윤보살이 마음을 줄거라는 것을 믿고 있다고 말한다. 윤보살은 이부자리를 묘자리로 만들고 싶냐면서 보원을 때린다. 보원은 안통한다면서 옷고름을 묶는다. 윤보살은 봉이선생이 왜 안오는지 묻는다. 보원은 인홍에게 돈쓰지 말라고 했으니 주막에 있을거라고 말한다. 견이가 인홍이는 절대 그러지 않을거라고 말한다.

 

 

 

 

 

김인홍은 기방을 돌면서 술을 마시며 논다. 인홍은 기생들에게 형편이 안좋은 곳이 어느쪽인지 묻는다. 기생은 동쪽이라고 말한다. 인홍은 개처럼 벌어서 정승처럼 쓰라했다면서 돈을 뿌리면서 지나간다.

 

 

 

 


인홍은 남긴 돈을 장군상에 넣는다. 윤보살은 꽃을 쫓으니 사내고, 풍류를 아니 봉이 선생이라고 말한다. 김인홍은 세상이치를 아니 윤보살이라며 웃는다. 그때 견이는 관군이 몰려온다면서 방안으로 달려들어온다.

 

 

김인홍은 견이에게 괜찮은지 묻는다. 보원은 장군상을 들고 빠져나가려 한다. 윤보살은 보원이 자기보다 장군상을 먼저 챙겼다고 말한다. 견이는 인홍을 속였으니 자기도 끼워달라고 말한다. 인홍은 장군상을 새로하나 준비해야겠다고 말한다.

 

 

 

 

 


김인홍과 견이는 양반복장으로 길을 걷는다. 김인홍은 진짜 기분을 상대방에게 들키면 안된다고 말한다. 견이는 사기판이 아니라 형님들에게 끼고 싶었다고 말한다. 김인홍은 견이에게 겁먹으면 잡아 먹힌다고 말하면서 부채를 선물한다.

 

 

 

 

 

 

 

 

 

 

 

 

 

 

- 충무공 검 사기 -
견이와 김인홍은 가난한 양반으로 변장을 하고 거부(고인범)을 찾아간다. 견이는 검에 보이는 붉은것이 왜놈들의 핏자국이라고 말한다. 거부는 왜놈이라는 말에 놀라며 바라본다. 견이는 '한선섬 달 밝은 밤에 수루에 홀로 앉아, 큰칼 옆에 차고 깊은 시름하던 차에'라고 말한다. 거부는 충무공이라는 것을 떠올리며 진짜인지 묻는다.

 

 

 

 

 

노인으로 변장한 김인홍이 검은 팔아서는 안되는 보물이라며 그만 돌아가자고 말한다. 김인홍이 검은 절대 못판다면서 일어난다. 거부는 검을 붙잡고 사람부터 살려야 한다고 말한다. 검술연습을 하던 거부 아들은 충무공의 검에 부끄럽지 않은 장수가 될거라며 사달라고 말한다.

 

 

 

 

 

 


- 윤보살의 집 -
김인홍과 견이는 돈을 챙긴다. 인홍은 견이에게 일은 즐기면서 해야한다고 말한다. 돌아온 견이는 장군상에 돈을 모은다. 보원은 견이에게 돈을 어디에 쓸것인지 묻는다. 견이는 돈 많이 모아서 청나라로 끌려간 고향 사람들을 다 데리고 오겠다고 말한다.

 

 

 

 

 

 

그날밤 김인홍은 보원에게 다음판은 담파고라고 말한다. 저자에서 담파고 1냥 값이 은 1냥이라고 말한다. 보원은 더럽게 올랐다고 말한다. 김인홍이 담파고를 찾는 사람은 많은데 파는놈이 한명이라서 그런거라고 말한다. 김인홍은 한양의 담파고는 성대련이라는 자가 쥐고 있다면서, 놈의 창고에 쌓여있는 담파고는 10만냥어치라고 말한다. 김인홍은 청으로 담파고를 보낸뒤에는 기회가 없다고 말한다.

 

 

 

 

 

김인홍은 담파고책략을 준비한다. 견이는 성종익(김영필)을 따라다니며 하루 일과를 알아낸다. 성종익이 집을 나서는 시각은 묘시, 그날의 물량을 넘긴다음 국밥집에서 아침을 먹고, 담파고 창고로 가서 해가질때까지 일을 본 뒤 기방에서 술을 마시고 돌아간다.

 

 

 

 

 

김인홍은 보원과 함께 창고를 염탐한다. 보원은 창고로 가려면 경비들이 치키는 입구를 통과해야 되는데, 그러려면 성대련의 도장이 찍힌 증서가 있어야 한다고 말한다. 보원은 아무리해도 안된다고 말한다. 인홍은 보원에게 술한잔 하면서 얘기하자고 말한다.

 

 

 

 

 

 

- 기방 -
성종익이 기방을 찾아온다. 기방에는 김인홍과 보원이 먼저와서 술을 마시고 있다. 성종익은 뭐하는 것인지 묻는다. 김인홍은 돈을 던져주면서 다른곳에 가서 술 마시라고 말한다. 성종익이 호기는 다른데 가서 부리라면서 상을 내놓으라고 말한다.

 

 

 

 

 

김인홍은 여기서 술을 마시려면 자기와 내기를 하자고 말한다. 김인홍은 대표 한사람이 싸움을 해서 지는 쪽이 술값을 모두 내기로 하자고 말한다. 양쪽에서 한명씩 나와 싸운다. 보원이 달려들면서 공격을 하지만 주먹한대 맞고 쓰러진다. 김인홍은 성종익에게 돈받았다는 수령증에 도장을 찍으라며 건네준다. 성종익은 수령증에 도장을 찍어준다.

 

 

 

 

 

 

- 윤보살의 집 -
돌아온 김인홍은 수령증에 찍힌 도장위에 감자를 올려 그대로 찍어낸다. 김인홍은 산에서 독초를 캐온뒤 준비한다. 김인홍이 거사는 내일밤 술시에 하고 물건은 바로 처분할거라고 말한다. 윤보살과 견이는 독초를 한지에 바른뒤 말린다.

 

 

 

 

 

 

다음날 아침 윤보살은 견이의 갓을 고쳐 매주고 면포전 최가(민경진)에게 서찰을 전해주라며 보낸다. 김인홍은 보원에게 견이는 빼자면서 지금 거사를 하겠다고 말한다. 김인홍은 견이가 이일을 하기에는 너무 착하다면서 진짜를 만나면 죽을 수도 있다고 말한다. 보원은 미리 말 안했다면서 투덜거린다.

 

 

 

 


김인홍은 성종익이 매일 들르는 주막을 찾아간다. 주모에게 다가가 매일 맛있는 국밥을 만드는 사람이 누군지 궁금했다고 말하면서 국밥에 약을 탄다. 김인홍은 성종익이 국밥집으로 가는 것을 보고 출발한다. 김인홍은 한시진 안에 끝내자고 말한다.

 

 

 

 

 


- 담파고 창고 -
김인홍과 보원이 담파고 창고로 이동한다. 담파고 초소 경비대장(이규형)은 증서를 확인하고 두사람을 들여보내준다.

 

 

 

 

 


- 주막 -
주막에서 아침을 먹고 나오던 성종익과 수하들은 배탈이 난다.

 

 

 

 

 


- 담파고 창고 -
김인홍은 배에 싣기전에 맛을 봐도 되는지 묻는다. 경비는 그러라고 말한다. 김인홍이 종이를 꺼내 말려고 하자 경비들은 신기한듯 바라본다. 김인홍은 청나라에서 배운거라며 이 종이에 말아서 피우면 맛이 기가 막힌다고 말한다. 경비들은 한장씩 달라고 말한다. 보원은 젊은 사람들이 새로운것을 해봐야 한다면서 종이를 건네준다.

 

 

 

 

 

담파고 창고 경비(조현식) 한명은 가레가 끌어서 담파고를 싫어한다고 말한다. 김인홍은 후회할거라면서 담파고를 마는 방법을 시범보인다. 담파고 경비들은 담배를 피우고 쓰러진다. 김인홍과 보원은 담파고를 배로 옮겨싣고 빠져나온다.

 

 

 

 

 

 


- 면포전 -
견이는 면포전 최가를 찾아간다. 편포전 최가는 김인홍이 써준 서찰을 견이에게 읽어보라며 건네준다. 견이는 인홍이 써준 서찰을 읽는다. 최가는 견이가 오면 전해주라고 한거라며 돈상자를 건네준다. 최가는 고향에서 농사지을 땅 500마지기 정도는 살수 있는 돈이라고 말한다. 견이는 울면서 형님들이 가족이고, 가족이 있는 곳이 고향이라고 말한다.

 

 

 

 

 


- 담파고 창고 -
성종익은 텅빈 창고와 쓰러진 경비병을 확인한다.

 

 


- 한양 -
의금부 이완은 담파고 창고가 털렸다는 보고를 받는다. 이완은 놈들이라는 것을 알아차린다.

 

 

성종익은 물건 덩치가 커서 청국인과 직접 거래를 하는 장물아비를 찾을 것이라며, 한양에 딱 한놈이 있다고 말한다.

 

 

장물아비(이준혁)은 앵무새에게 먹이를 주고 있다. 보원이 나타나 장물아비를 데리고 부두로 데리고 간다. 견이는 장물아비 가게로 김인홍을 찾아온다. 담파고 경비대장은 인홍과 같은 행동을 하는 견이를 보고 도둑으로 생각한다. 성종익은 견이를 붙잡고 담파고가 어디에 있는지 묻는다.

 

 

 

 


장물아비는 김인홍에게 눈사람이 어디에 있는지 묻는다. 장물아비는 담파고를 확인한뒤에 앵무새를 날려보낸뒤 도망친다. 의금부 이완이 김인홍 앞에 나타나 참으로 보고 싶었다고 말한다. 이완은 담파고 사건을 듣는 순간 봉이선생 패거리 일거라 직감했다며 다가간다.

 

 

 

 

 

 

김인홍은 그저 과일장수라고 말한다. 이완은 장물아비가 이미 담파고가 있는 것을 확인했다며 순순히 오라를 받으라고 말한다. 김인홍은 횃불에 불을 붙인뒤 오늘은 그냥 돌아가는게 좋을 거라고 말한다. 이완은 담파고를 태워보라고 말한다. 그러자 김인홍은 불을 담파고에 던지고 빠져나간다. 의금부 군사는 김인홍과 보원의 뒤를 쫓는다.

 

 

 

 

 

김인홍이 군사들을 피해 도망을 친다. 이완은 김인홍을 잡기 위해 달려간다. 그때 보원이 가마솥 뚜껑으로 이완을 밀치고 도망친다.

 

 

 

 

 

 

성종익은 견이를 때리면서 담파고가 어디에 있는지 묻는다. 견이는 모두 태워버렸다고 말한다. 성종익 부하는 담파고가 모두 타고 있다는 보고를 받고 부두에서 확인한다. 도망치던 김인홍과 보원은 성종익을 발견하고 숨어서 지켜본다.

 

 

경비대장은 담파고가 하나도 남지 않았다고 보고한다. 성종익은 대인이 보게 되면 우리는 모두 죽은 목숨이라고 말한다. 김인홍과 보원은 견이가 잡힌것을 발견한다. 잠시뒤 성대련이 부두에 나타난다. 김인홍과 보원은 성대련을 알아보고 호로잡놈이라고 말한다. 성대련은 경비대장에게 이놈이 틀림없는지 묻는다. 경비대장은 너무 어린것 같다고 말한다. 성대련은 똑바로 얘기하라고 말한다.

 

 

 

 

 

견이는 자신이 봉이선생 김인홍이라고 말한다. 성대련은 나머지 일당은 어디에 있는지 묻는다. 견이가 우리는 가족이라며 말하지 않겠다고 말한다. 성대련은 아까운 눈을 가졌다고 말한다. 성대련의 부하 도바타이(서정주)는 칼을 뽑고 칼로 찌른다. 김인홍이 놀라 소리를 지르려하자 보원이 입을 막는다.

 


성대련은 돌아서면서 저놈은 김인홍이 아니라고 말한다. 칼맞은 견이는 먼저 가겠다며 눈을 감는다. 성대련과 수하들이 떠난뒤 김인홍은 쓰러진 견이를 안고 눈물을 흘린다. 보원은 정신차리라고 소리지르며 그만 가야한다고 말한다. 보원은 견이를 안고 돌아간다. 김인홍은 견이가 들고 있던 부채를 보며 눈물을 흘린다.

 

 

 

 

 

 


- 청의 수도 심양 -
청 황태자 아이신기오로 후거는 담배를 피운다. 청황태자는 성대련에게 도바타이는 쓸만한지 묻는다. 성대련은 자신의 그림자가 되었다며, 훌륭한 사람을 추천해 줘서 고맙다고 말한다. 청 황채자는 대인이 조선인 중에 신용이 가장 좋고 조선왕보다도 낫다며, 그래서 황실에서는 성대련을 원동군(먼 동쪽에 있는 왕자)이라 부른다고 말한다.

 

 

청 황태자는 이번일로 대인에 대한 믿음이 약해지려한다고 말한다. 성대련은 황실에 손해를 끼치는 일은 없어야 한다며 담파고의 세배에 해당하는 은을 건네준다. 그리고 내년부터는 담파고의 물량을 다섯배로 늘리겠다고 말한다. 성대련은 평안도 전체가 담파고 밭이 될거라고 말한다.

 

 

 

 

 

 

- 평안도 -
성대련의 부하들은 거래를 마친 땅이라며 농민들을 끌어낸다. 성대련은 논에 불을 지르고 농민들을 죽인다.

 

 


- 대전 -
효종은 곡식을 심어야 할 땅에 담파고를 심는다며 연초 제배를 금지하겠다고 말한다. 우의정(권태원)은 땅을 가진자가 무엇을 심을지 나라에세 금할수는 없다고 말한다.

 

 

 

 

 

 

 

효종은 성대련을 그냥 두어서는 안되겠다고 생각한다. 상선은 과거급제자들이 들었으니 대전으로 가야한다고 말한다.

 

 

 

 

 


- 견이의 묘 -
김인홍은 견이의 묘에서 즐거웠던때를 떠올린다. 김인홍은 이번판만큼은 즐기면서 못하겠다고 말한뒤 일어난다.

 

 


- 평양 -
김인홍은 평양으로 보원을 찾아온다. 보원은 그동안 한양에서 뭐했는지 묻는다. 김인홍은 쉬운상대가 아니라소 준비를 했다고 말한다. 김인홍이 이쪽일은 어떻게 되었는지 묻는다. 보원은 강변에 적당한 집도 구했고, 담파고 밭 일꾼들 통해서 소문도 퍼트렸다고 말한다.

 

 

보원은 김인홍이 구해달라고 한 삼한총을 보여준다. 청나라에서 들어온 삼한총을 조선에서 개조한 것인데 심지에 불 붙일 필요도 없이 한번에 세번 쏠수 있다고 말한다.

 

 

 

 

 

김인홍은 이번일 목숨걸고 해야한다고 말한다. 인홍은 견이가 신의를 지켰다며 우리도 받은 만큼 돌려줘야 한다고 말한다. 김인홍은 이번 한번만 견이의 복수를 위해 싸우고 다음부터는 재미있게 하자가고 말한다. 보원은 목숨을 걸어보자며 술을 마신다.

 


보원은 윤보살이 소개해준 목수(기주봉)를 찾아간다. 여각주인은 묵을 것인지 묻는다. 보원은 다른 여각도 많지만 윤보살이 소개해줬다고 말한다. 여각주인은 청나라에서 윤보살과 같은집에 노비로 살았다고 말한다. 여각주인은 청나라 자금성 동편 담장을 자신이 다 올렸다고 말한다. 보원은 장군상을 깨뜨리며 같이 뭐하나 짓자고 말한다.

 

 

 

 


김인홍은 물고기를 잡으려면 미끼부터 구해야 한다면서 평양 기방을 찾아간다. 평양기방 행수(김정화)는 김인홍에게 한양에서 왔는지 묻는다. 김인홍은 평양이 고향이라고 말한다. 김인홍은 대동강변을 유람했는데 선비들이 해바라기 꽃에 대한 얘기를 했다고 말한다.

 

 

 

 

 

기방행수는 규영 아씨(서예지) 얘기라고 말한다. 인홍은 해바리기 규(葵), 꽃부리 영(英)이라며 점잖은 선비들을 수다꾼으로 만드는것을 봐서 그 아름다움이 짐작이 된다고 말한다. 인홍은 규영이 기녀가 아닌지 묻는다. 기방행수는 그냥 그렇게 알고 있으라고 말한다. 인홍은 규영을 만나고 싶다고 말한다. 기방행수는 위험한 일을 당할수 있어 권하고 싶지 않다고 말한다. 그러자 인홍이 남녀의 만남은 늘 위험하다고 말한다.

 

 

 

 


김인홍은 규영에게 서신을 쓴뒤 전해준다. 기방행수는 인홍의 서신을 규영에게 전해준다. 인홍은 규영을 보고 한눈에 반한다. 규영은 열까지 세고 돌아가려한다. 인홍은 규영에 아름다운게 아니라 예쁘다고 말한다. 인홍은 규영을 보며 떨린다고 말한다.

 

 

 

 

 

 

 

성종익은 성대련에게 대동강 상류로 가면 담파고 농사짓기 좋은 땅이 나온다고 말한다. 성대련은 시간내서 다녀오라고 말한다. 성대련이 평양 기방에 도착해서 안으로 들어온다. 김인홍은 성대련이 온것을 보고 규영에게 자신이 찾던 사람이 아니라며 돌아간다.

 

 

 

 

 

성대련은 규영을 불러온뒤 준비는 되었는지 묻는다. 기방행수는 잘 준비시키고 있으니 걱정하지 말라고 말한다. 성대련은 한잔 따르라고 말한다. 성대련은 규영의 얼굴을 만진다. 규영이 고개를 돌리자 기방행수에게 술잔을 던진다.

 

 

 

 

 

성대련은 목석이 따로 없다고 말한다. 규영은 자신이 웃음을 보일사람은 따로 있으니 아무에게나 웃음을 보일 수 없다고 말한다. 성대련은 황태자를 만족시키지 못하면 집안을 일으킬 돈도 없는 것을 명심하라면서 일어난다. 성대련이 청으로 가는것은 내달 보름이 될것이라고 말하고 떠난다.

 

 

 

 

 


- 대동강 상류 -
성종익은 강가에 있는 오두막을 발견하고 접근한다. 그때 보원은 돌을 던지면서 가까이 오지말라고 위협한다. 성종익은 말좀 묻겠다고 말한다. 보원은 강에 들어오지 말라면서 돌을 던진다. 성종익은 보원을 피해 돌어선뒤 숲속에서 몰래 지켜본다. 보원은 강에서 사금을 캐고 있다.

 

 

 

 

 

 


- 성대련의 집 -
성종익은 성대련에게 사금에 대해 얘기한다. 성대련은 대동강에 금이 있다는 말에 웃는다.

 

 

 

- 대동강 상류 -
다음날 성대련은 부하들을 데리고 대동강으로 찾아간다. 보원은 강에 들어오지 말라며 돌을 던진다. 성대련의 부하들은 보원을 붙잡고 모래를 확인한다.

 

 

성대련은 보원에게 강에서 금이 많이 나는지 묻는다. 보원은 도련님 명으로 강을 지키기만 할뿐이라서 모른다며 궁금하면 도련님에게 물어보라고 말한다. 성대련은 강의 주인이 있는지 묻는다. 그때 김인홍이 오두막으로 들어와 무슨일인지 묻는다. 성대련은 산책을 하다 풍광이 좋아서 여기까지 온것이라고 말한다.

 

 

 


- 성대련의 집 -
보석상(김경룡)은 강에서 떠온 모래속에서 금을 확인하고 사금이 맞다고 말한다. 보석상은 이정도의 양이면 강바닥에 금맥이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말한다. 성종익은 당장 처리하자고 말한다. 성대련은 급히 먹은 밥은 채하기 마련이라며 급하게 하지 말라고 말한다.

 

 

 

 


- 김인홍의 집 -
보원은 아무래도 안된것 같다며 다리를 떤다. 김인홍은 복 달아난다면서 다리를 붙잡는다. 성대련의 청지기(곽민석)는 만나자는 연락을 한다.

 

 

김인홍이 자신의 이름은 한규원이라고 소개한다. 성대련은 궁금한것은 가만있지 못한다고 말한다. 성대련은 대동강의 주인이라 한것이 맞는지 묻는다. 한규원(유승호)은 제대로 들은게 맞다고 말한다. 성대련은 살면서 강에 주인이 있다는 얘기는 처음 듣는다고 말한다. 한규원은 그저 조상을 잘둔 덕이라고 말한다. 한규원은 태조대왕이 위화도괴군 할때 얘기를 한다.

 

 

 

 

 


- 1388년 6월, 대동강 -
이성계의 이대로 대동강을 건너가겠다고 말한다. 수하들이 이대로는 너무 위험하다며 개성에 도착하기 전에 불필요한 병력 손실은 없어야 한다고 말한다. 그때 고을 호장을 맏고 있는 한봉수가 뗏목을 타고 나타나 강을 건너게 해주겠다고 말한다. 농민들은 뗏목을 연결한뒤 이성계가 강을 건너는 것을 도와준다. 그렇게 이성계는 한봉수에게 대동강을 하사한다.

 

 

 

 

 

 

- 성대련의 집 -
한규원은 그렇게 나라의 건국에 작은 힘을 보탰다고 말한다. 한규원은 성대련에게 궁금증이 풀렸는지 묻는다. 성대련은 재미있는 얘기 잘들었다고 말한다.

 

 

한규원은 말이 좋아서 강의 주인이지 흘러가는 물을 팔수도 없고, 지금까지는 쓸모가 없었다고 말한다. 한규원은 이제서야 조상덕을 보려는것 같다고 말한다. 한규원은 평양에 터를 잡고 가정도 꾸리겠다면서 좋은 규수 있으면 소개를 해달라고 말한다.

 

 

성대련은 직접 실록을 확인하겠다고 말한다. 성대련은 우의정에게 서신을 전하라고 시킨다. 성종익은 한양에서 연락이 왔는데 김인홍은 아직 못찾았다고 말한다. 성대련은 성종익의 뺨을 때리면서 직접 찾으라고 지시한다.

 

 

 

- 대동강 -

다음날 성대련의 수하들은 잠수부를 데리고 대동강을 찾아간다. 보원은 큰일났다고 달려온다. 김인홍은 성대련이 강바닥에 금이 있는지 확인하려는 거라고 말한다. 보원은 김인홍에게 강바닥에 금을 깔아두었는지 묻는다. 김인홍은 어디를 확인할지 몰라 안했다고 말한다.

 

 

김인홍은 남은 금이 얼마나 있는지 묻는다. 보원은 금이 있다고며 찾으러 간다. 보원은 별궁에서 털었던것 기념으로 하나 남겨두었다고 말한다.

 

 

 

 

 

보원은 강가에서 배를 지켜본다. 잠수부들은 바닥에서 흙을 퍼오려주고, 보석상은 배위에서는 사금을 확인한다. 보원은 한눈을 파는 사이에 금이 섞인 모래를 던져놓고 나온다. 보석상은 금이라고 소리를 지른다.

 


보석상은 금을 보여주면서 사금이라고 부를 상황이 아니라고 말한다. 보석상은 강 바닥에 커다란 금맥이 있을 거라고 말한다. 성대련은 얼마나 뭍혀있는지 묻는다. 보석상은 상류에서 여기까지 금맥이 이어져 있다면 수백만냥의 가치는 있을거라고 말한다.

 

 

 

 

 


- 왕실 -
우의정은 조선왕조실록을 넘겨보면서 확인한다. 실록에 한봉수에게 건국의 공을 치하하며 대동강 지천을 하사했다는 얘기가 나온다. 우의정은 실록을 보며 진짜라고 믿는다.

 

 

 

 

 


- 장물아비 가게 -
보원이 장물아비를 찾아온다. 장물아비가 보원을 보고 그때는 어쩔수 없었다고 말한다. 보원은 한번 뒤통수 친놈이 두번도 칠거라고 말한다. 장물아비가 다시는 뒤통수 치지 않을거라고 말한다. 보원은 한번더 치라면서 금덩이를 건네준다.

 

 

 

 

 


- 거리 -
김인홍은 보원에게 다음 단계로 넘어가자고 말한다. 한규원은 규영이 지나가는 가마를 멈춘다. 한규원은 규영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든지 할것이라고 소리를 지른다. 한규원은 청지기와 수하들이 보고 있을때 규영에게 매일밤 술시에 영면서에서 기다리겠다고 말한뒤 달려간다.

 

 

 

 

 

 

지켜보던 보원은 진짜 절잘해보인다고 말한다. 김인홍이 일하는 순간만큼은 진실되게 해야한다고 말한다. 보원은 나중에 힘들어질까봐 걱정이라고 말한다. 김인홍은 성대련에게 다 쏟아서 다른데 실을 감정이 없다고 말한다.

 

 


 

 

 

- 김인홍의 집 -
청지기는 한규원을 찾아와 만나자고 말한다. 한규원이 이제는 자기가 대감을 모시겠다고 말한다.

 

 

 

 

- 대동강 상류 -
한규원과 성대련은 말을 타고 간다. 한규원은 성대련에게 이제 곧 보일거라고 말한다. 여각주인은 대동강물을 막는 제방을 만들고 있다. 성대련은 제방을 보고 놀라며 바라본다. 성대련이 저것은 무엇인지 묻는다. 한규원은 청에서 배워온 기술자 들이 만들고 있는데 하루 이틀이면 다 만들거라고 말한다.

 

 

 

 

 

한규원은 열고 닫는 수문까지 만들어서 하루의 반나절은 완전히 물길을 막을 수 있다고 말한다. 성대련은 어째서 제방을 만드는지 묻는다. 한규원은 물길을 막고 강바닥에도 금이 나오는지 확인하려한다고 말한다. 한규원은 궁금하면 직접해보는거라고 말한다. 성대련은 아주 위험한 도박을 하고 있다고 말한다. 한규원은 위험한것이 재미있다고 말한다.

 

 

성대련은 술잔에 손가락을 문지른다. 한규원은 그 모습을 보면서 엄마젓을 못먹고 자란사람이 그런 행동을 한다고 말한다. 성대련은 임진왜란, 정유재란, 두번의 호란까지 살면서 4번의 전란을 겪었다고 말한다. 성대련은 자신이 젓을 대기도 전에 부모님이 죽었다고 말한다. 성대련은 한규원 말대로 엄마젓을 못먹고 자라서 그런지 갖고싶은게 많아졌다고 말한다.

 

 

 

 

 


- 의금부 -
장물아비는 의금부 이완을 찾아가사 대동강을 판다는 얘기를 한다. 이완은 강을 판다는게 말이 안된다며 소리를 지른다. 장물아비는 황금을 보여주면서 김인홍이 대동강에서 금맥을 발견했고, 이것을 성대련에게 비싼값에 팔려고 작업을 하고있다고 말한다. 이완이 금을 확인하면서, 금은 민간에서 사사로이 채취할수 없다고 말한다. 장물아비는 대동강 거래가 끝나는대로 김인홍은 조선을 떠난다고 말한다.

 

 

 

 

 

 

 

- 대동강 -
성대련은 한규원에게 50만냥에 강을 넘기라고 말한다. 성대련은 법이 금하면 법을 바꾸면 된다며 자기에게는 그런 힘이 있다고 말한다. 성대련은 가지고 있어봐야 취하지 못하는거 넘기는게 득일거라고 말한다. 한규원은 못가진다고 해도 상관없다고 말한다. 한규원은 궁금해서 제방을 만드는 거라고 말한다.

 

 

성대련은 솔직해지자면서 거래의 뜻이 없다면 왜 제방을 보여주었는지 묻는다. 한규원은 바람도 좋고, 물소리도 들리고 좋다고 말한다. 성대련은 80만냥에 넘기겠다고 말한다. 한규원은 조상에게 대대로 물려받은것을 이자리에서 결정할 수 없다고 말한다. 한규원은 궁금증을 풀어야 하니 이틀만 시간을 달라고 말한다. 성대련은 그렇게 하라고 말한다.

 

 

 

 

 


- 대전 -
이완은 효종에게 대동강에서 황금이 나온다고 보고한다. 이완은 강전체에 금맥이 뻗어있다면 수백만냥에 넘을 것이라 말한다. 효종은 성대련이 담파고도 모자라 금까지 취하려 한다며, 그대로 두어서는 안된다고 말한다. 효종은 이완에게 금군을 이끌고 평양으로 가라고 지시한다. 효종은 성대련을 잡을 기회라면서 비복잠행을 준비하라고 지시한다.

 

 

 

 

 

 


- 성대련의 집 -
성대련은 한규원이 거절하지 못할 제안을 해야겠다고 말한다. 기방행수는 규영에게 다녀오라며 보낸다. 청지기와 기방행수는 규영이 나가는 모습을 바라본다.

 

 

 

 

 


- 영면서 -
한규원은 규영을 기다리고 있다. 한규원과 규영은 함께 밤길을 걷는다. 한규원은 글공부 그만두고 평양에 오기를 잘했다고 말한다. 규영이 미소를 짓자, 한규원은 규영의 웃음을 계속 보고싶다고 말한다.

 

 

 

 

 

 

규영은 성대감에게 매여서 물건처럼 지냈다고 말한다. 규영은 한규원 때문에 가슴이 뛰는 사람이라는 것을 기억나게 해주었다고 말한다. 규영은 오늘 뿐이라며 고맙다고 말한다. 규영은 어디를 가더라도 오늘을 잊지 못할거라고 말한다. 한규원은 규영의 손을 붙잡는다. 그때 청지기와 도바타이가 나타나 한규원을 기절시킨다.

 

 

 

 

 

 


- 성대련의 집 -
성대련은 혼자 술을 마시고 있다. 한규원이 정신을 차리고 일어나 규영이 어디에 있는지 묻는다. 성대련은 규영을 들여보내라고 말한다. 도바타이는 칼로 규영의 댕기머리를 잘라버린다.

 

 

 

 

 

성대련은 한규원에게 80만냥에 강을 넘기라고 말한다. 한규원이 규영은 내보내라고 소리친다. 도바타이는 칼을 뽑은뒤 규영을 위협하자 규영은 옷고름을 푼다. 도바타이는 치마를 벗긴다. 성대련은 50만냥으로 거래를 하자고 말한다.

 

 

 

 

 

한규원은 50만냥에 거래를 하겠다면서 조건이 있다고 말한다. 한규원은 규영을 내게 달라고 말한다. 성대련은 한규원의 마음이 바뀔지 모르니 여기서 자고 내일 거래를 마무리 하자고 말한다.

 

 

 

 

 

 


- 김인홍의 집 -
보원이 돌아오자 기다리고 있던 청지기는 그쪽 도련님이 성대감집에서 잘거라고 말한다. 그리고 내일 강문서 거래가 있을것이니 진시까지 제방으로 나오라고 말하고 돌아간다.

 

 

 


- 거래 하루전 -
성종익은 윤보살을 찾아가 사람하나 찾아달라고 말한다. 의금부 이완은 금군과 함께 평양으로 이동중이다. 보원은 삼한총에 총탄을 집어넣는다. 김인홍은 견이의 부채를 펼처 본다.

 

 


- 대동강 -
보원은 제방이 드디어 완성이라면서 굉장하다며 감탄한다. 여각주인이 말을 움직여 수문을 닫는다.

 

 

 

 


성대련이 한규원과 함께 제방으로 이동하고 있다. 성종익이 말을타고 달려와 성대련에게 얘기를 해주고 돌아선다. 기다리고 있단 보원은 도련님이 괜찮은지 확인한다. 보원은 강문서를 건네주면서 손가락으로 삼한총이 있는 곳을 알려준다.

 

 

 

 

 

 

성대련은 평양땅 절반에 해당하는 토지문서를 보여주면서 현 시세로 50만냥에 맞춘것이라고 말한다. 한규원은 대감을 믿겠다면서 땅문서를 가져간다. 성대련은 마지막으로 확인할것이 있다면서 한규원의 손을 붙잡는다. 성대련은 강문서가 진짜인것은 확인했다면서 김인홍에 대한 얘기를 한다. 성대련은 김인홍이 평양에 와 있다는 얘기를 들었다고 말하면서, 그자를 아는 자가 여기에 와 있다고 말한다.

 

 

 

 

 

성종익은 윤보살을 끌고온다. 성대련은 윤보살을 보며 이자리에 김인홍이 있는지 묻는다. 윤보살이 대답을 하지 않자 성대련은 도바타이를 부른다. 김인홍은 눈앞에서 여인이 죽는것을 못보겠다고 말한다. 성대련은 한규원에게 이 여자를 잘 아는지 묻는다.

 

 

도바타이는 윤보살 목에 칼을 겨누면서 위협한다. 한규원은 윤보살에게 어서 아는 것을 얘기하라고 말한다. 그때 이완이 금군을 이끌고 나타난다. 윤보살이 김인홍은 이자리에 있다면서 이완을 가리키며 김인홍이라고 말한다. 성대련의 부하들은 '김인홍을 잡아라'라고 소리를 지르면서 금군을 향해 공격을 한다. 이완은 '내가 왜 김인홍이냐?'라면서 공격한다.

 

 

 

 

 

 

한규원은 그만 거래를 끝내자면서 땅문서를 챙긴다. 한규원은 곤경에 처한 여인을 그냥 두고 갈수 없다면서 삼한총을 꺼낸다. 보원은 성종익을 때리고 윤보살을 구한다. 성대련은 세사람을 쫓으라고 지시한다. 김인홍, 보원, 윤보살은 배를 타고 도망친다. 이완은 성대련의 무리를 쫓으라고 지시한다.

 

 

 

 

 

 

배를 타고 김인홍을 뛰쫓던 성대련의 수하들은 바위에 배가 걸리면서 물에 빠진다. 성종익은 돛을 올리고 김인홍을 바짝 뒤쫓는다. 김인홍이 돛대를 총을 쏘자 돛이 부러지면서 배는 뒤집한다. 김인홍이 탄 배도 바위에 부딪히면서 전복이 된다.

 

 

 

 


세사람은 강변으로 떠밀려 나온다. 보원은 윤보살을 먼저 옮긴다. 김인홍이 정신을 차리고 일어난다. 그때 성대련이 다가와 김인홍을 발로 차면서 때린다. 성대련은 바닥에 덜어진 총을 집어든 뒤 김인홍을 향해 총을 겨눈다. 구름이 걷히면서 모래사장에서 금이 반짝인다. 성대련은 금을 움켜잡으면서 크게 웃는다.

 

 

나팔소리가 울리고 임금이 나탄나다. 성대련은 효종임금을 보고 예를 갖춘다. 효종은 모래사장의 금을 집어든뒤 대동강은 민간의 출입을 금하고 향후 이곳에서 나오는 모든 황금은 국고로 환수될것이라고 말한다. 효종은 성대련에게 강의 소유 문서를 내놓으라고 말한다. 성대련은 옷 소매에 숨겨두었던 총을 꺼낸 임금에게 겨눈다. 경대련이 강은 자기것이라며 국법은 바꾸면 된다고 말한다.

 

 

 

 

 

성대련이 이나라를 움직이는 것은 자신이 가진 돈이라고 말한다. 성대련은 오랑캐와 독대를 하는것은 원동군 자신이라고 말한다. 효종이 돈에는 염치가 없다면서 염치없는 세상에서 추악한 욕심 때문에 백성들이 죽어갈것이라고 말한다. 성대련은 임금의 피 말고는 아무런 노력도 하지 않는 자가 왕으로 굴림하는 것을 두고보지 않을 것이라고 말한다. 효종이 성대련에게 역심인지 묻는다.

 

 

 

 

 

쓰러졌던 김인홍이 일어나, 성대련을 보고 역모라며, 위험한 도박을 하고 있다고 말한다. 김인홍은 몸으로 효종 앞을 막으면서 삼한총에는 딱 한발만 남았다고 말한다. 성대련은 주상대신 죽을것인지 묻는다. 김인홍은 어차피 덤으로 얻은 목숨이라고 말한다.

 

 

 

 


성대련은 김인홍의 눈을 보면서 아까운 눈을 가졌다면서 방아쇠를 당긴다. 하지만 미리 막아두었던 총구때문에 탄두는 나가지 못하고 총은 폭발한다. 성대련은 얼굴에 상처를 입으면서 쓰러진다. 김인홍은 이자리에 임금을 부른것이 자신이라고 말한다.

 

 


- 대전 -
효종은 과거 급제자들을 만나러 간다. 김인홍은 주상에 성대련을 무너뜨리기를 바라는지 묻는다. 김인홍은 효종에게 실록의 내용을 바꿔줄것을 간청한다.

 

 

 

 

 

 

- 대동강 -
김인홍은 성대련이라면 임금에게 총을 겨눌거라 확신했다고 말한다. 김인홍은 이 모든것을 성대련을 위해 짠 판이라고 말한다. 성대련은 바닥에 있는 돌을 집어드는데 물감이 지워진다. 김인홍은 형수님의 작품이 어떻냐면서 물감을 쏟아붇는다.

 

 

 

 

 

여각주인은 김인홍에게 물흐름이 바뀌면 피하라고 말해주었다. 여각주인은 제방위에서 말을 움직여 물흐름을 조절한다.

 

 

김인홍은 임금을 먼저 피신시킨다. 성대련은 김인홍의 목을 조르면서 금을 내놓으라고 말한다. 김인홍은 성대련의 탐욕은 끝이 없다면서 강을 주겠다고 말한다.

 

 

그때 여각주인은 제방을 폭파하고 대동강 물이 밀려 내려온다.

 


김인홍이 자신이 원한것은 성대련의 파멸이었다고 말한다. 성대련에 의해 죽어간 수많은 조선사람과 견이를 위해서라고 말한다. 보원은 김인홍에게 달려가 뚝 위로 데리고 간다. 성대련은 급류에 휩쓸려 사라진다.

 

 

 

 

 

 

 

- 대전 -
김인홍은 효종에게 절을 한다. 김인홍은 개인적인 원한때문에 임금을 위태롭게 만들어서 미안하다고 말한다. 효종은 김인홍 때문에 역당을 단죄할 수 있었다며 괜찮다고 말한다. 효종은 담파고 밭들을 다시 고식이 여무는 땅으로 바꾸는 일만 남았다고 말한다.

 

 

 

 

 

효종은 김인홍이 과거에도 급제를 했고, 가진 재주도 뛰어나니 나라를 위해서 일하라고 말한다. 김인홍이 자신에게는 관복이 어울리지 않는다고 말한다.

 

 

효종은 급제만 하고 관직이 없으니 계속 선달로 남을 것이라고 말한다. 효종은 김선달에게 더이상 사기는 안칠것인지 묻는다. 김인홍은 이제 충분하다면서 더이상 사기를 치지 않을 거라고 말한다.

 

 

 

 

 

 

- 떠나는 길 -
김인홍은 보원와 윤보살에게 견이가 남긴 돈을 건네준다. 보원은 이 돈으로 견이 고향사람 포함해서 천명을 속관시키고 오겠다고 말한다. 윤보살은 김인홍에게 과거는 어떻게 급제를 한것인지 묻는다. 김인홍은 신성한 과거시험에 꼼수를 쓸수는 없다며 글공부를 했다고 말한다.

 

 

 

 

 

 

보원은 김인홍에게 어디로 갈것이지 묻는다. 김인홍은 조만간에 김선달의 이야기가 전해질것이니 기다리라고 말한뒤 달려간다.

 

 

 

 

 

 

 

 

쿠키영상

 

 

김인홍은 청황제의 총애를 가장 많이 받는 사람은 천막에 있는 원경공주라고 말한다. 김인홍은 역관으로 청을 왕래하면서 공주의 신임을 얻기 위해 공을 들였다고 말한다.

 

 

 

 

 

정판석은 김인홍의 얼굴을 보면서 어디서 만난적이 없는지 묻는다. 김인홍은 처음 본다고 말한다. 정판석은 위로 누이가 있는지 묻느다. 김인홍은 위로 형님만 6명이 있다고 말한다.

 

 

 

 

 

김인홍은 정판석을 천막안으로 데리고 들어가서 공주의 외숙, 공주의 모친, 원경공주를 소개한다. 정펀사거은 원경공주(규영)을 보고 첫눈에 반해버린다. 정판석은 집이 어디냐며 규명에게 다가간다. 보원은 신나게 털어보자고 말한다.

 

 

 

 

 

 

 

 

 

 

 

[사진 출처] 영화 봉이 김선달(Seondal: The Man who Sells the River) 스틸컷, 캡처, 포스터

 

 

 

 

 

 

 

이상 영화 봉이 김선달(Seondal: The Man who Sells the River) 의 후기를 마친다.

 

 

 

 

도움이 되셨다면 로그인 없이 가능한

아래 하트♥공감 버튼을 꾹 눌러주세요! 

 

 

 

 

 

 

 

 

 

 

반응형








공유하기

facebook twitter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

댓글

비밀글모드